[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MBC TV '개그야' 코너에서 '죄민수'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개그맨 조원석이 C채널 '힐링토크 회복'에 출연했다. '힐링토크 회복'은 방송인 정선희가 진행을 맡고 있는 간증 프로그램이며, 하나님 안에서 회복의 메시지를 나누는 은혜를 전한다. 현재 트로트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과거 시절 “아무 이유 없어”, “피스” 등의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활발히 활동했던 조원석. 2002년 MBC 코미디언 선발대회로 데뷔 후,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죄민수'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그 당시 캐릭터를 위해 지금보다 30kg 이상 나가는 몸무게를 유지할 정도로 열심이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다이어트를 꾸준히 했고, 달라진 최근의 모습도 '힐링토크 회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래 옴자 목걸이를 하고 다닐 만큼 절에 열심히 다니던 불자였던 그는 개그계의 대선배인 전유성과 이성미를 통해 교회에 갈 마음을 먹었고, 이성미의 조언을 듣고 찾아간 교회에서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의 은혜를 체험한 이후 지금까지 새벽기도의 제단을 쌓고 있다고 전했다. 연예인 성경공부모임을 통해 성경을 더욱 가까이하게 되고, 받은 은혜를 흘려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더블미가 미디어 아티스트 리메오 작가와 함께 공간 컴퓨팅 기술을 접목한 'Digital Forest Series: 스몰 유토피아 더케이브'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메오 작가는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아티스트로 이번 'Digital Forest Series: 스몰 유토피아 더케이브'에서 상호작용형 미디어 월과 프로젝션 맵핑, 그리고 VR을 활용해 현실과 가상이 섞인 유토피아적 상상을 현실화했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VR 공간을 탐험하며 리메오 작가의 공간과 인간의 관계, 그리고 미래 공간에서의 존재에 대한 리메오 작가의 독특한 시각을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블미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유망한 미디어아트 작가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작품을 폭넓게 소개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국, 런던, 스페인 등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공간 컴퓨팅 선도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지니고 있는 더블미는 차세대 메타버스 기술의 가능성을 예술의 세계에서도 지속적으로 탐구하고자 한다.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인 더블미의 김은후 그룹장은 “리메오 작가의 작품은 공간 컴퓨팅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완벽한 예로, 우리는 그의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백승진은 이번 'uni·verse 우주' 앨범에서 찬란한 기억의 단편들을 꺼내 '우주'라는 키워드에 녹여냈다. 앨범 첫 번째 수록곡 '너라는 우주'라는 곡명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 이 앨범에서는 조각난 기억들이 모여 생성된 우주 속을 마음껏 유영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백승진은 앨범 'uni·verse 우주'는 끝없이 광활한 세계에서 화자 자신은 빛을 잃어가지만, 그 속의 수많은 기억의 별들은 계속해서 반짝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uni·verse 우주' 두 번째 수록곡이자 타이틀곡이기도 한 ‘로리엔(lloeren)’의 화자는 우주 속 별 중 하나를 들여다본다. 그 속에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 마주친 두 사람이 있고 그들이 함께 꿈꾸던 날들은 눈부시게 빛나지만, 결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현실을 보여준다. 이처럼 백승진의 신규 앨범 'uni·verse 우주' 음악적 감각뿐 아니라 백승진의 최대 장점인 시적인 감수성과 메타포를 잘 살린 앨범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이번 앨범 'uni·verse 우주'은 SM 엔터테인먼트, 서울대 출신 이력이 돋보이는 아이젠(Eisen)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감각적인 목소리의 보컬 베일리(BAYLE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스토리셀러(StorySeller)가 오는 10월 8일 한국 대표로 대만의 대형 뮤직 페스티벌 ‘락킨타이충(2023 Rock in Taichung)’에 출연한다. 소속사 락킨코리아는 지난 23일 “소속 가수인 스토리셀러가 오는 10월 7~8일 개최되는 대만 페스티벌 ‘2023 Rock in Taichung’ 무대에 오른다. 스토리셀러는 한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인 만큼,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스토리셀러는 2004년 데뷔한 여성 록 밴드로, 오랜 시간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팀웍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22년 대만의 대형 뮤직 페스티벌 ‘2023 EMERGE FEST’에도 출연하며 대만의 팬들을 만난 스토리셀러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대만에 계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1년여 만에 다시 대만에서 팬분들을 만나뵙게 돼 굉장히 기대되고 감사한 마음이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무대를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2023 Rock in Taichung은 10월 7일~8일 양일간 대만 타이중시의 타이중원심삼림공원에서 개최되며, 스토리셀러는 10월 8일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즐거운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미국 소재 대형 화랑 데이비드 코단스키 갤러리(David Kordansky Gallery)가 오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3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2023)에서 로스앤젤레스 작가 메리 웨더포드(Mary Weatherford)의 개인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한국 첫 개인전으로 총 10점의 회화 작품을 만나볼 좋은 기회다. 다채로운 테크닉과 색채를 담은 캔버스, 그 위를 가로지르는 네온 튜브를 부착한 스타일의 작업으로 전 세계 컬렉터들과 미술관의 주목을 받아온 메리 웨더포드는 오늘날 미국 추상회화를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 잡았다. 지난 30년간의 커리어를 통해 추상화가 만들어지고, 보이며, 이해되는 과정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해 온 작품에서는 새로운 재료를 이용한 대담한 실험과 ‘그리기’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찾아볼 수 있다. 풍부한 색채와 질감을 통해 표현된 웨더포드의 추상화는 작품 제목에서도 종종 볼 수 있듯 다양한 장소들을 암시한다. 작가는 캘리포니아의 자연환경, 뉴욕의 랜드마크, 기억 속 콘서트장 등 특정한 장소에서 받은 공감각적 영감을 추상적으로 번역해 화폭에 담으며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아직도 설렘 가득한 부부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래퍼 트루디와 전직 야구선수 이대은 부부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캐주얼한 무드부터 힙한 매력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무드, 시크한 무드까지 총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트루디와 이대은은 완벽한 합을 맞추며 멋진 컷을 완성했다. 현재 JTBC ‘최강야구’에 출연 중인 이대은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합류하게 된 트루디는 인터뷰를 통해 줄곧 운동에만 매진하며 지내고 있다는 일상을 전했다. 트루디는 “남편이랑 요즘 거의 못 만난다. 오빠는 야구하고 나는 축구를 하니 집에서 만날 일이 없다”며 바쁜 일상을 토로했다. 축구를 시작하게 된 트루디에게 국가대표 야구 선수 출신인 남편에게 운동 관련 조언을 많이 받았는지 묻자 그는 “조언 절대 안 해준다”고 답했다. 이에 이대은은 “루디는 힘은 센데 체력이랑 지구력이 부족하다. 지금 열심히 하는 거 보니 지구력만 좋아지면 진짜 잘할 것 같다. 뭐든 꾸준히 하는 성격이라 보기 좋다”며 아내를 칭찬했다. ‘골때녀’ 트루디는 “축구를 시작하고 나니 새삼 오빠가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다. 나는
[영상] 나상도, '다함께 차차차' 클린버전 한편 나상도는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에 출연하고 있으며 '콕콕콕', '벌떡 일어나', '살아지더라' 등 다양한 곡들을 발매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캘빈클라인은 제니, 방탄소년단(BTS) 정국, 켄달 제너 외에 가을 캠페인에 앰더서더로 합류한 알렉사 데미, 키드 커디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제니는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언더웨어와 청바지 조합을 선보였으며 정국은 클래식한 진을 입고 그만의 공간에 있는 듯이 움직이며 장난기 가득한 에너지를 쏟아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해당 브랜드의 속옷을 입은 채 섹시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짙은 화장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제니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과 함께 이번 시즌 알렉사 데미와 키드 커디가 앰버서더로 합류했다. 여기에 켄달 제너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켄달 제너는 여성복으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키드 커디는 언더웨어와 청바지를 입고 자신감 있으면서도 여유롭고 무심한 듯 하지만, 창의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2023 가을 캠페인 및 컬렉션은 지난 14일 캘빈클라인 홈페이지에서 론칭됐다. SNS에서도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 6월 공개된 미국 HBO 드라마 '디 아이돌'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제니는
[영상] 이찬원, '편의점' 클린버전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영상] 이찬원, '어제 같은 이별' 클린버전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