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스토리셀러(StorySeller)가 오는 10월 8일 한국 대표로 대만의 대형 뮤직 페스티벌 ‘락킨타이충(2023 Rock in Taichung)’에 출연한다.
소속사 락킨코리아는 지난 23일 “소속 가수인 스토리셀러가 오는 10월 7~8일 개최되는 대만 페스티벌 ‘2023 Rock in Taichung’ 무대에 오른다. 스토리셀러는 한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인 만큼,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스토리셀러는 2004년 데뷔한 여성 록 밴드로, 오랜 시간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팀웍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22년 대만의 대형 뮤직 페스티벌 ‘2023 EMERGE FEST’에도 출연하며 대만의 팬들을 만난 스토리셀러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대만에 계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1년여 만에 다시 대만에서 팬분들을 만나뵙게 돼 굉장히 기대되고 감사한 마음이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무대를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2023 Rock in Taichung은 10월 7일~8일 양일간 대만 타이중시의 타이중원심삼림공원에서 개최되며, 스토리셀러는 10월 8일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