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의 강렬한 액션 연기가 돋보이는 미니 2집 타이틀곡 'WE GO UP(위 고 업)'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가 12일 공개됐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각기 다른 빌런을 마주한 여전사 콘셉트로 제작됐다. 안무 중심의 기존 영상과 달리 액션 연기에 중점을 둔 만큼, 멤버들은 완성도 높은 컷을 위해 액션 스쿨에서 고난도 훈련을 받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 베이비몬스터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각자의 역할에 몰입했다. '사이보그 소드마스터' 아사는 검의 무게를 이겨내며 고난도 와이어 신을 완벽히 연출했고, '어쌔신' 루카 역시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2층 낙하 신을 완성했다. '파이터' 치키타는 힘 있는 격투신을 선보였으며, '스나이퍼' 로라는 까다로운 장총 장전 동작을 멋지게 구현했다. '사이킥' 파리타는 악천후 속에서도 산악 와이어 장면을 흔들림 없이 완수했고, '밤버' 아현은 마지막 순간까지 디테일을 놓치지 않으며 열정을 불태웠다. 멤버들은 최상의 결과를 위해 표정과 동선을 세밀히 조율하며 도전을 이어갔다. 이들은 각자의 촬영장에서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로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로라는 아사의 메이크업을 도와주고 사진을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신곡 ‘Body Language’(보디 랭귀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오픈된 유노윤호 정규 1집의 더블 타이틀곡 ‘Body Languag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자유로운 에너지와 함께 중독적인 신곡 사운드와 퍼포먼스 일부도 미리 엿보게 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분노와 갈등으로 가득한 ‘앵그리 빌리지’에 이방인으로 등장한 유노윤호가 오직 춤과 리듬만으로 마을을 변화시키는 스토리를 위트 있게 담았다. 다양한 공간을 무대로 펼쳐지는 군무 장면이 더해져 보기만 해도 신나는 에너지를 선사한다. 신곡 ‘Body Language’는 블루스, 펑크, 복고풍 힙합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바이브를 자아내는 댄스 곡으로, 춤을 통해 모두 하나가 되어 즐기자는 가사와 유노윤호의 경쾌한 보컬이 만나 곡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한층 배가한다. 유노윤호의 정규 1집 ‘I-KNOW’(아이-노우)는 11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NCT 도영이 3만 3천 관객의 함성 속 두 번째 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은 지난 9~11일 사흘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DOYOUNG ENCORE CONCERT [ Yours ]’(2025 도영 앙코르 콘서트 [ 유어스 ])를 개최했다. 마지막 날인 11일 공연은 Beyond LIVE와 위버스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도영은 이번 공연으로 3일간 3만 3천여 관객을 운집하며 자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2024년 5월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올림픽 핸드볼경기장 앙코르 콘서트, 2025년 6월 잠실실내체육관 두 번째 단독 콘서트에 이어 이번 인스파이어 아레나 360도 개방형 무대까지 공연 규모를 꾸준히 확장해온 그는 날이 갈수록 굳건해지는 파워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도영은 두 번째 솔로 앨범 타이틀곡 ‘안녕, 우주(Memory)’로 관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반딧불(Little Light)’, ‘Lost In California’(로스트 인 캘리포니아), ‘시리도록 눈부신’, ‘새봄의 노래 (B
그룹 투어스(TWS)가 유쾌한 사랑 고백 대작전으로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11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4집 ‘play hard(플레이 하드)’ 타이틀곡 ‘OVERDRIVE(오버드라이브)’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추가 게재했다. 사랑 고백에 실패하면 다시 원점으로 튕겨져나오는, 뮤직비디오의 재기발랄한 스토리를 미리 보여주는 영상이다. 티저는 가이드 경민의 내레이션을 따라 투어스 멤버들의 ‘사랑 고백 대작전’을 풀어낸다. 인형을 앞에 두고 고백 시뮬레이션에 나선 지훈은 서툰 행동을 연발해 멤버들의 야유를 받고, 곧바로 실전에 돌입하지만 긴장한 나머지 축제의 구조물을 무너뜨린다. 결국 고백에 실패한 그는 다시 시뮬레이션 공간으로 복귀하고, 경민은 이를 ‘리스폰(Respawn)’이라고 설명하며 고백 대작전의 룰을 소개한다. 영상 말미에는 여섯 멤버가 고백에 실패해 줄줄이 리스폰되는 장면이 예고됐다. 각자 어떤 이유로 고백을 망쳤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동시에, TWS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OVERDRIVE’는 과열된 상태를 의미하는 제목처
2025년 10월 12일 일(음 8월 21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평소와 같이 무난하고 평범하게 시간을 보내면 조용히 하루를 넘길 수 있습니다. 60年生 실수하는 것을 피하고 싶다면 뭐든지 심사숙고하여 판단하고 결정해야 좋아요. 72年生 새로운 고객이 생기거나 계약할 일이 생겨도 덜렁대지 말고, 꼼꼼히 살펴야 해요. 84年生 계획한 일이 있다면 주변에서 어떻게 생각하든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야 좋아요. 96年生 뜻대로 되지 않아도 묵묵히 해 나가면 머지않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08年生 가까이에서 보이지 않던 것이 한발 물러나서 보면 보이니 주위를 둘러보세요. 소띠 49年生 장고 끝에 악수 두니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득입니다. 61年生 아무 부담감 없이 활동할 수 있으나 많이 움직일수록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어요. 73年生 우울한 마음이 들었다면 떨쳐버리고 가슴을 활짝 펴고 가볍게 운동을 해보세요. 85年生 침묵이나 양보가 최고의 방법이 아니니까 하고 싶은 말은 참지 말고, 해야 좋아요. 97年生 기와 한 장을 아끼려다 자칫 대들보가 썩으니 넉넉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09年生 친구에게 미안한 행동을 했다면 무
가수 이병찬이 가을 신곡 ‘너란 계절 안에 살아’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11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매된 이병찬의 신곡 ‘너란 계절 안에 살아’는 이날 멜론 HOT100(30일) 50위(오전 9시 기준), 카카오 뮤직 실시간 차트 1위(오전 10시 기준)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기록했다. 또한 멜론 핫트랙 프로필 뮤직 인기곡 14위(오후 2시 기준), 지니 최신 발매 차트(1주) 16위(오후 2시 기준)에도 이름을 올리며 사랑을 받고 있다. 신곡 ‘너란 계절 안에 살아’는 이별의 여운을 계절의 흐름에 담아 쓸쓸하면서도 깊이 있는 정서를 풀어낸 발라드 곡이다. 이병찬은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계절이 돌고 돌아도 여전히 남아 있는 감정과 시간이 흘러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기억을 노래했다. 동시에 소속사가 공개한 신곡 ‘너란 계절 안에 살아’ 오디오 영상 역시 음악 팬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중이다. 영상 속 잔잔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이병찬의 섬세한 가창에 팬들은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다”, “이병찬의 감성 발라드는 최고”, “눈물이 날 것만 같다”, “이 계절에는 이 노래만 듣는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지난 여름 ‘
인천과 홍콩에서 단 4회 공연만으로 12만 6600여 관객을 모은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북미 투어에 돌입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터코마의 터코마 돔에서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U.S’를 개최한다. 공연은 16~17일 로스앤젤레스(LA) BMO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21~22일 오스틴 무디 센터, 26~27일 선라이즈 아메란트 뱅크 아레나, 29~30일 워싱턴 D.C. 캐피털 원 아레나까지 총 5개 도시에서 9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븐틴은 지난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5만 4000여 관객을 운집시키며 월드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후 홍콩 최대 규모 공연장인 카이탁 스타디움에 입성해 2회 공연을 시야 제한석까지 매진시켜 약 7만 2600명의 팬들을 불러 모았다. 새로운 도전과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하는 투어 명에 걸맞게, 이들은 데뷔 후 처음으로 모든 멤버의 솔로곡 무대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북미 투어의 열기를 고조시킬 ‘세븐틴 더 시티 LA’도 이날 시작한다. 올해는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Lucid Fall)이 열한 번째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0일 공식 SNS에 루시드폴의 정규 앨범 '또 다른 곳'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11월 7일 발매 소식을 알렸다. 루시드폴이 정규 앨범을 내놓는 건 지난 2022년 11월 발매된 정규 앨범 '목소리와 기타' 이후 약 3년 만이다. 그간 형식과 장르의 경계에 얽매이지 않는 노래들로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해 온 루시드폴은 '또 다른 곳'을 통해 또 어떤 사운드를 들려줄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루시드폴은 11월 28~30일 3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에서 단독 공연 '2025 루시드폴 11집 발매 공연 '또 다른 곳''을 개최한다. 밝고 어두운 순간들이 교차하는 삶 속에서 깊은 어둠을 지나 눈부신 햇살을 마주하기까지, 루시드폴의 이야기가 공연 전반에 고스란히 담길 전망이다. 새 앨범에 수록된 신곡 역시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인 가운데, 루시드폴의 단독 공연은 오는 14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오픈된다.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2집 'WE GO UP(위 고 업)'으로 자신감 넘치는 음악 세계를 펼쳐내며 새로운 비상의 서막을 열었다. 1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0일 미니 2집 'WE GO UP'으로 컴백했다. 약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인 데다, 힙합 기반의 강렬한 에너지가 예고됐던 만큼 전 세계 음악팬들의 큰 관심이 쏠렸다. 타이틀곡 'WE GO UP'은 판을 바꾸겠다는 메시지로 베이비몬스터의 당당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도입부부터 터져 나오는 브라스 사운드, 멤버들의 거침없는 래핑과 짜릿한 고음, 중독성 짙은 멜로디가 한데 어우러져 폭발적인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뮤직비디오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캐릭터와 역동적인 액션 신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멤버들의 콘셉트 소화력과 이를 극대화한 다이내믹한 연출, 압도적인 영상미가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K팝 걸그룹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1년 5개월, 데뷔일 기준)로 1000만 구독자를 돌파하며 '차세대 유튜브 퀸'으로 자리매김한 베이비몬스터인 만큼 해당 플랫폼에서의 존재감이 남다르다. 'WE GO UP'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고, 아이튠즈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이 거칠고 강렬한 비주얼로 새로운 여정의 첫 장을 열었다.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한국 미니 1집 'Back to Life(백 투 라이프)'의 무드 티저 'BREATH' 버전을 선보였다. 이 무드 티저는 2장의 이미지로 구성됐다. 격투 글러브와 'GO HARD'라는 문구가 새겨진 액자, 그리고 늑대 발톱 자국 사이로 스며든 빛을 응시하는 앤팀의 리더 의주의 모습이 각각 담겨 있다. 뚜렷한 명암 대비 속 앤팀의 정체성인 '늑대 DNA'가 엿보인다. 같은날 공개된 새로운 단체 사진은 링 위에 선 아홉 멤버의 날카로운 눈빛과 결의에 찬 태도가 돋보인다. K-팝 본진인 한국 무대 데뷔를 앞둔 이들의 에너지와 긴장감이 동시에 전해진다. 앤팀은 오는 28일 오후 6시 'Back to Life'를 발표한다. 13~17일 이 앨범의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클립, 21~22일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베일을 벗는다. 27일에는 타이틀곡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다. 하이브 해외법인 최초의 현지화 그룹인 앤팀은 2022년 12월 일본에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