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라이즈(RIIZE)가 한터차트 11월 5주 주간차트를 빛냈다.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가 발표한 2025년 11월 5주 차 주간차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와 라이즈는 한터차트 11월 5주 차 월드차트와 음반차트 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주간 월드차트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글로벌 파워가 돋보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소셜과 미디어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만 9854.20점의 월드 지수를 얻었다. 이어 라이즈가 월드 지수 1만 1325.15점으로 2위, 로제가 월드 지수 8830.18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주간 음반차트 1위의 주인공은 라이즈였다. 라이즈는 두 번째 싱글 'Fame'으로 11월 5주 음반 지수 81만 8560.20점(판매량 66만7616장)을 기록하며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주간 음반차트 2위는 음반 지수 68만 7926.25점(65만 88장)을 기록한 스트레이 키즈의 'SKZ IT TAPE 'DO IT''이며, 3위는 음반지수 39만 3179.80점(28만 9283장)의 아일릿 첫 번째 싱글 'NOT CUTE ANYMORE'이다. 한터차트의 11월 5주 차 주간 차트 집계 기간은 지난 11
브라질 유명 가수 멜로디(MELODY)가 2일 오후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내한은 한국 가수와 컬래버레이션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이자 작곡가,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멜로디는 팝·펑크·세르타네조 등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며 브라질 신세대 팝 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급부상했다. 멜로디는 2015년 'Fale de Mim'으로 대중에 존재감을 알린 뒤 2022년 'Assalto perigoso'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곡은 브라질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곡 중 하나로 꼽히며, 스페인어 버전은 틱톡에서 수억 회 조회수를 기록해 글로벌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Pipoco'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며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멜로디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1400만 명, 유튜브 구독자 약 700만 명을 보유하고 스트리밍·SNS 플랫폼에서 수십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브라질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현지에서 그의 성장세와 영향력은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한국의 아이유에 비견된다는 평을 듣는다.
오는 5일 솔로로 데뷔하는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뮤직 레이블 SMArt(스마트)의 첫 아티스트 임시완이 타이틀곡 ‘The Reason’(더 리즌)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오후 6시 유튜브 SMArt 채널을 통해 오픈된 임시완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The Reason’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임시완의 편안한 무드를 담았다. 3일 오후 6시 두 번째 티저 영상도 추가로 공개돼 신곡을 향한 궁금증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사랑에 서툰 임시완이 매일 같은 하루를 반복하면서 조금씩 성장해가는 과정을 다양한 에피소드와 위트 넘치는 연출로 그렸다. 실패를 거듭해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모습을 통해 서툴지만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한다. 타이틀곡 ‘The Reason’은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나의 모든 이유는 바로 너라는 달콤한 가사에 다이내믹한 악기 편곡이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로맨틱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임시완 첫 번째 미니앨범 ‘The Reason’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5곡을 수록한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임시완의 음악적 취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분위기의 곡으로 가득
가수 송가인이 미국 콘서트를 갖는다. 2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송가인은 오는 2026년 2월 14일 오후 7시, 15일 오후 6시 양일간 미국 LA 페창가 시어터에서 콘서트 ‘가인달 The 차오르다’를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이번 콘서트에 대해 "한국 정통 트로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송가인이 한국적인 아름다움의 정수를 세계 무대에 선보이는 자리"라며 "교민들에게는 고국의 추억과 자부심을, 해외 관객들에게는 한국 음악의 미와 여운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가인은 한국만의 정서는 물론, 전통 가락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음악과 트로트의 본질을 선보이겠다는 다짐이다. ‘가인이어라’, ‘엄마아리랑’, ‘아사달’ 등 히트곡 무대들을 비롯해 자신만의 음악 색이 묻어나는 무대들로 관객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22년 LA 단독 콘서트 이후 약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미국 공연다. 당시 현지 교민 사회는 물론 미국 현지 음악 팬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만큼, 이번 무대는 더욱 확장된 송가인의 위상과 존재감을 알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송가인의 대표곡 ‘가인이어라’는 최근 국내 음악 교과서에 수록되며 문화적, 교육적
그룹 어반자카파가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감성무대를 선사했다. 2일 소속사 앤드류컴퍼니에 따르면, 어반자카파는 지난달 22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 열린 광주 공연에 이어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서울 공연에서는 ‘이 밤이 특별해진 건’ ‘소원’을 시작으로 ‘그런 밤’ ‘그대 고운 내사랑’ 그리고 데뷔 곡인 ‘커피를 마시고’를 감성 짙은 라이브로 들려주며 관객들을 매료했다. 또한 ‘Beautiful Day’ ‘Just A Feeling(band ver.)’ ‘안녕’ ‘열 손가락’ 등의 곡들을 열창하며 공연장을 열기로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또한 조현아는 ‘Santa Claus Is Comin’ to Town’를 부르며 솔로 무대를 꾸몄고, 박용인은 ‘Soda Pop’을 선보였다. 권순일은 ‘Golden’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4년 만에 발표 EP 앨범의 타이틀곡 ‘STAY’ 무대를 뮤직비디오 촬영 배경으로 펼치기도 했다. 어반자카파는 향후 부산(12월 6일), 성남(13일), 김해(20일), 대구(25일), 대전(1월 3일)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
누에라(NouerA)가 중국 상하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2일 소속사 누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누에라는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중국 상하이 장탄 음악홀에서 열린 팬 미팅 'NouerA THE 1st Fanmeeting In Shanghai'를 성료하며 팬덤 노바(NovA)들과 추억을 만들었다. 지난 9월 베이징에서 첫 중국 팬 미팅을 개최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상하이 팬 미팅은 유럽 프로모션 직후 이어진 일정임에도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누에라는 빽빽한 글로벌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열정과 에너지를 보여주며 '글로벌 루키'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날 누에라는 현장을 찾은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코너들로 팬 미팅을 다채롭게 꾸몄다. 팬들이 직접 준비한 질문과 미션에 답하고 수행하는 것부터 댄스 맞추기, 그리고 현지 드라마 명장면 재연하기 등의 코너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노바를 위해 준비한 감사 편지 낭독 시간은 현장을 가장 뜨겁게 달군 순간이었다. 누에라 멤버들은 "상하이에서 팬 미팅을 진행하는 건 처음인데 이렇게 많은 분이 함께 해주셔서 정말 행복하다"라며 "앞으로도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에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대표 연말 음악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2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크리스마스 스페셜’ 라인업에 올랐다. ‘CDTV 라이브! 라이브! 크리스마스 스페셜’에는 매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특별 무대를 꾸민다. 아일릿은 이 프로그램에 2년 연속 초청받으며 현지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출연자 중 K-팝 걸그룹은 아일릿이 유일하다. 이들은 ‘CDTV 라이브! 라이브! 크리스마스 스페셜’ 외에도 오는 10일 후지TV ‘FNS 가요제’, 31일 NHK ‘제76회 홍백가합전’ 등 일본 최대 연말 가요제에 차례대로 얼굴을 비춘다. 지난 9월 일본 정식 데뷔 후 팬덤을 빠르게 확장한 이들의 높아진 위상을 보여준다. 아일릿은 올해 일본 음악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2월 영화 ‘얼굴만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의 주제곡으로 제작된 ‘Almond Chocolate’은 현지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 돌풍을 일으켰고, 공개 5개월 만에 누적 재생수 5000만 회를 넘겨
신인 보이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 알디원)이 내년 1월 12일 데뷔를 확정했다.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2일 팀 공식 SNS를 통해 데뷔일 ‘2026.01.12.’와 앨범명 ‘EUPHORIA’(유포리아)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하며 ‘최고를 위한 질주’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는 깊은 질감 위로 여덟 개의 별이 하나의 별자리로 이어지며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낸다. 그 아래에는 앨범명 ‘EUPHORIA’와 데뷔 일자 ‘2026.01.12.’가 새겨져 시선을 모은다. 앞서 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달 28일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에서 선공개 싱글 ‘FORMULA’(포뮬러)의 첫 무대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장식하며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무대를 통해 화제성은 물론 대형 신인으로 주목받으며 원팀으로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3일에는 선공개 싱글 ‘FORMULA’를 발표한다. 데뷔 앨범에 수록되는 이 곡은 폭발적인 신스 사운드와 포효하듯 몰아치는 베이스라인이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댄스 팝 트랙이다. ‘공식’과 ‘규칙’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
원어스(ONEUS)가 유럽 7개 도시를 찾는다. 2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원어스는 이날 핀란드 헬싱키에서 월드투어 '2025 ONEUS WORLD TOUR 'H_OUR, US''(이하 'H_OUR, US')의 유럽 공연의 막을 연다. 'H_OUR, US'는 '우리가 함께하는 시간'을 주제로 펼쳐지는 원어스의 월드투어다. 원어스는 앞서 미주 10개 도시에 이어 국내, 일본을 뜨겁게 달구며 '4세대 대표 퍼포머'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나아가 원어스는 헬싱키를 시작으로 4일 밀라노, 7일 파리, 9일 위트레흐트, 13일 런던, 15일 쾰른, 17일 바르샤바 등 유럽 7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원어스는 'H_OUR, US'를 통해 확장된 음악 세계를 전개한다. 현장을 압도하는 강렬한 에너지로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멤버별 개성이 살아 숨 쉬는 솔로 무대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5년 12월 2일 화(음 10월 13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사소한 이익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켜나가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예민한 감정을 조절하여 마음을 안정시키는 명상을 하면서 조용히 보내세요. 72年生 실내 활동으로 내적 성장에 집중해 자신을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으세요. 84年生 힘든 상황에 부딪치더라도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극복하면 좋아요. 96年生 패션 감각이 데이트에서 빛을 발휘하여 상대방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게 돼요. 08年生 오늘은 너무 나서면 망신당할 수 있으니 최대한 가만히 있는 것이 좋아요. 소띠 49年生 전반적으로 운세는 괜찮으니 욕심을 버리고 작은 일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좋아요. 61年生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을 강화해 서로 간의 이해의 폭을 넓혀두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아무 곳이나 떠나보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허황된 욕심을 버리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여 바쁘게 움직여야 좋아요. 97年生 상대방을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을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좋아요. 09年生 들으면 병이고 안 들으면 약이니 들어서 근심될 말은 안 듣는 게 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