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가 오는 13~14일 열리는 팬미팅을 통해 신곡 ‘TEMPO’(템포)를 선공개한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호는 오는 13~14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팬미팅 ‘2025 BEST CHOI’s MINHO <Our Movie>‘(2025 베스트 초이스 민호 <아워 무비>)를 개최하며, 싱글 발매에 앞서 타이틀 곡 ‘TEMPO’ 무대를 먼저 선보여 공연에 특별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 ‘TEMPO’는 상대방이 원하는 속도에 맞춰 다가가겠다는 내용을 담은 댄스 곡으로, 민호의 피지컬이 돋보이는 시원시원한 동작과 곡의 그루비한 무드와 어울리게 여유로운 매력이 넘치는 안무로 퍼포먼스를 구성했다. 특히 댄서들과의 호흡이 인상적인 후반부 퍼포먼스는 함께 즐길 수 있는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번 팬미팅에선 민호와 팬들이 소중한 추억을 쌓을 다양한 코너들은 물론 민호의 다채로운 솔로곡과 커버곡 무대까지 펼쳐진다. 마지막 날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 등을 통해 동시 생중계돼 전 세계 팬들과 함께 한다. 이날 샤이니 공식 SNS에 오픈된 이번 싱글의 새 티저 이미지는 블
KT지니뮤직과 스튜디오S는 디지털 음원 투자유통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을 향한 K-콘텐츠 유통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음원 투자유통계약을 통해, KT지니뮤직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비롯해 스튜디오S가 보유한 드라마 OST 600여 개의 앨범, 3천여 곡을 국내 및 글로벌 플랫폼에 향후 3년간 유통하게 된다. 또한 2026년부터 3년간 제작되는 27편 이상의 신규 드라마 OST 역시 국내 및 전 세계에 동시 유통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이번 계약에 대해 "K-콘텐츠의 제작과 유통 전 과정에서 지속적인 협력 구조를 구축하고, K-콘텐츠의 글로벌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고 설명했다. 스튜디오S는 SBS의 드라마 제작 전문 스튜디오로 흥행 드라마를 제작해 온 제작 역량을 갖추고 있다. ‘펜트하우스’, ‘사내맞선’, ‘낭만닥터 김사부’ 등을 비롯해, 최근 넷플릭스 국내 1위를 기록한 시즌제 화제작 ‘모범택시3’까지 성공적인 작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스튜디오S는 SBS–넷플릭스 콘텐츠 협력 계약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청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으며, KT지니뮤직과의 협력을 통해 K-드라마 OST의 세계화에도 본격적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첫 번째 싱글 앨범 ‘태양계’ 감성을 담은 트레일러 영상과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9일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싱글 앨범 ‘태양계’의 콘셉트를 압축해 담아냈으며, 온라인 커버는 잔잔한 감성으로 이번 싱글의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태양계’ 트레일러 영상은 커튼, 찻잔과 와인잔, 노트와 펜, 장갑을 낀 손이 넘기는 악보 등 다양한 오브제들을 차례로 비추며 시작된다. 일상의 잔상들을 떠올리게 하는 감각적인 요소들이 교차되면서 ‘태양계’가 지닌 감정의 결도 섬세하게 드러나 곡이 그려낼 감성적 방향성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온라인 커버는 차분한 무드 속 김세정의 모습이 일부분 담긴 이미지로, 노래로 다가갈 감성적인 콘셉트를 예고한다. 나무 책상 위 작은 유리병과 빈티지한 소품들이 어우러지며 고요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의 ‘태양계’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태양계’는 가수 성시경이 지난 2011년 7집 앨범 ‘처음’에서 발표한 동명곡을 김세정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이다. 원곡이 지닌 여운과 감동을 새로운 시간과 공간에서 색다른 결로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싱글은 아티스트 적재
르세라핌(LE SSERAFIM)이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에서 ‘롱런 인기’ 시동을 걸었다. 9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13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는 이번 주 ‘글로벌 200’과 ‘글로벌 (미국 제외)’에 각각 38위, 23위로 랭크됐다. 6주 연속 차트인이다. 홀리데이 시즌송이 차트에 대거 진입한 시기임에도 이들의 굳건한 뒷심이 돋보인다. 뮤직비디오 반응도 뜨겁다.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SPAGHETTI (feat. j-hope of BTS)’ 뮤직비디오는 지난 6일 유튜브 조회 수 5000만 회를 돌파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2D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배경과 재치 있는 연출, 다섯 멤버의 과감한 비주얼 변신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보는 맛’을 선사해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얼터너티브 펑크 팝(Alternative funk pop) 장르인 ‘SPAGHETTI (feat. j-hope of BTS)’는 사쿠라와 허윤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다. 미
'다국적 걸그룹' iii(아이아이아이)가 일본 팬들과 만난다. 10일 소속사 빅오션이엔엠에 따르면, iii는 이날 오후 7시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 시티 분수 광장에서 일본 데뷔 쇼케이스 'iii Debut Showcase'를 연다. iii는 지난 8월 싱글 'RE:AL iii'를 발매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이후 각종 음악방송과 여러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데뷔 당시 일본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iii Debut Showcase'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앞서 iii는 지난달 22일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 에티하드 파크에서 열린 '드림콘서트 아부다비 2025'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날 iii는 에너지 가득한 'RE:AL iii'의 타이틀곡 'Forbidden Midnight (Real ver.)' 퍼포먼스는 물론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iii는 SBS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던 후란과 수빈을 포함해 태리, 남킹, 하나, 은기 등 한국인 4명 일본인 1명, 태국인 1명으로 이뤄진 걸그룹이다. 국내외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
혼성그룹 카드(KARD)가 미주 6개 도시를 달군다.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미주 투어 'KARD 2025 USA TOUR 'DRIFT''(이하 'DRIFT')의 막을 연다. 'DRIFT'는 카드가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8집과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는 월드투어다. 수많은 흔들림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자신들만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카드의 여정을 담아냈다. 카드는 LA를 시작으로 12일 시카고, 14일 뉴욕, 16일 푸에르토리코, 18일 애틀랜타, 20일 댈러스를 차례로 찾는다. 네 멤버는 지난 8년간의 음악적 서사를 응축한 세트리스트를 예고, 무대 위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펼쳐보일 예정이다. 카드는 앞서 서울과 방콕에서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강렬하면서도 치명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무대 장악력을 뽐낸 이들이 미주 투어에서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신인 코르티스(CORTIS)가 빌보드 차트에서 ‘롱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9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13일 자)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데뷔 음반 ‘COLOR OUTSIDE THE LINES’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69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이 차트에 한 달여 만에 121위(12월 6일 자)로 재진입한 이후 2주 연속 차트인이다. ‘COLOR OUTSIDE THE LINES’는 미국 내 실물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도 각각 23위, 17위를 차지했다. ‘월드 앨범’에서는 5위에 안착하며 13주 연속 순위권을 지켰다. ‘2025 MAMA AWARDS’(이하 2025 MAMA),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이하 AAA 2025) 등에서 선보인 연말 시상식 무대가 신규 팬덤 유입을 이끌며 장기 흥행에 힘을 더한 것으로 풀이된다. 빌보드뿐 아니라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COLOR OUTSIDE THE LINES’의 일일 합산 재생 수는 12월 들어 25% 가까이 급증했다. 팀의 월별 리스너(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일본에서 흔들림 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10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일본 정규 3집 ‘Starkissed’는 11월 기준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돌파해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 음반은 10월 22일 정식 발매돼 약 열흘 간의 판매량으로 당월 ‘플래티넘’을 획득한 데 이어 한 달 동안 약 25만 장이 추가로 출하돼 상위 인증을 거머쥐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 장 이상), 밀리언(100만 장 이상) 등 골드 디스크 인증을 부여한다. ‘Starkissed’는 팀 자체 최고 점수로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과 ‘주간 앨범 랭킹’ 정상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2025 연말 결산 차트에서는 ‘톱 앨범 세일즈’(17위)와 ‘다운로드 앨범’(92위)에 랭크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Starkissed’ 외에도 올해 발매한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12위)와 지난해 선보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신곡을 함께할 듀엣 파트너를 찾아나섰다. 지코는 9일 오후 10시 공식 SNS에 “DUET, anyone?”(듀엣 할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곡 작업 중인 지코의 모습이 담겼다. 경쾌한 멜로디와 비트에 맞춰 흥겹게 리듬을 타던 그는 “너무 좋은데 같이 할 사람을 못 찾았다”라고 아쉬워했다. 이에 누군가가 SNS에 올려보라 권유하고, 지코는 이를 흔쾌히 받아들인다. 앞서 지코는 블랙핑크 제니의 ‘like JENNIE’ 작사·작곡에 참여하고 일본 유명 뮤지션 m-flo와 협업한 ‘EKO EKO’, 피처링으로 함께한 애쉬아일랜드의 ‘괜찮아 (Feat. ZICO)’, 기리보이의 ‘My Job is Cool (Feat. ZICO, J-Tong)’ 등 다수 곡을 선보였다. 지난해 4월 제니와 함께 부른 곡 ‘SPOT!(feat.JENNIE)’ 역시 발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었다. 다양한 뮤지션과 꾸준히 협업하며 독보적 스펙트럼을 확장해 온 지코가 어떤 아티스트와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이어갈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모아진다. 한편 지코는 변함없이 ‘열일’을 예고했다. 지코는 내년 2월 7일
2025년 12월 10일 수(음 10월 21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사람들과 오랜만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즐거움이 넘쳐요. 60年生 자신이 해야 하는 것만 하고 그냥 일찍 집에 들어가서 쉬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가지고 있는 것을 내주어야 얻을 수 있으니 다소 희생이 요구되는 날입니다. 84年生 자신이 바라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많은 땀과 노력이 필요해요. 96年生 무슨 일에 관심이 있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서 진로를 정하세요. 08年生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모임이나 여행 도중에 만나는 이성과 이어갈 수 있어요. 소띠 49年生 주변 사람들과 사소한 마찰을 줄이면 평소보다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 61年生 자신이 한 말은 반드시 지킨다는 믿음을 주변 사람들에게 심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73年生 다음을 위하여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서 움직여야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85年生 커다란 변화와 새로운 기운이 들어오니 망설이지 말고 일을 시도해 보세요. 97年生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책임지고 마무리 짓는 근성을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 09年生 금전과 관련되어 이동수가 있으니 금전이 들어올 좋은 상황으로 호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