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음악방송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아이브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정규 2집 선공개 더블 타이틀곡 'BANG BANG(뱅뱅)'으로 3월 2주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아이브는 '뱅뱅'으로 3주 연속 '뮤직뱅크' 정상에 올라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고, 정규 2집 통산 9관왕을 달성하며 음악방송 활동이 종료된 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아이브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음악방송 활동이 끝났는데도 '뱅뱅'으로 또 한 번 1위 트로피를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다이브(공식 팬클럽명)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보내주시는 사랑 덕분에 더욱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활동 동안 보내주신 응원에 힘입어 곧 다가올 팬 콘서트도 열심히 준비해 멋진 무대로 찾아가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3일 발매된 아이브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의 선공개 더블 타이틀곡 '뱅뱅'은 주변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상황을 개척해나가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강렬한 EDM 사운드와 직관적인 퍼포먼스로 국내외 리스너들을
코미디언 겸 가수 유세윤과 가수 유성은이 약 9년 만에 음악 협업으로 신곡을 선보인다. 유세윤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내가 아니기를 (Feat. 유성은)’을 발매한다. ‘내가 아니기를 (Feat. 유성은)’은 남자의 짝사랑 상대가 제발 자신이 아니기를 바라는 여자의 복잡한 마음을 담아낸 발라드다. 유세윤과 B.O.K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또한 가수 유성은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평소 유성은의 음악을 좋아해 온 유세윤이 직접 러브콜을 보내 성사된 협업으로, 유세윤 특유의 유쾌한 감성과 유성은의 소울풀하고 탄탄한 보컬이 만나 예상 밖의 묘한 케미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특히 진지한 발라드 속에서도 두 사람의 개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색다른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사람의 음악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7년 tvN ‘골든탬버린’에서 아델의 ‘Hello’(헬로)를 개사한 곡으로 함께 무대에 섰다. 당시 진지하지만 어딘가 웃긴 유세윤의 모습과 완벽한 가창력과 진지한 유성은의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유세윤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코인 노래방에서 앙코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룹 아일릿(ILLIT)의 첫 번째 투어 ‘PRESS STRAT♥︎’가 14일 막을 올린다.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14~1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옛 핸드볼경기장)에서 ‘ILLIT LIVE ‘PRESS START♥︎’ in SEOUL’(이하 ‘PRESS START’)을 연다. 전 회차 공연은 선예매 첫날 일찌감치 ‘완판’돼 아일릿의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PRESS START’는 전 세계 GLLIT(글릿.팬덤명)이 손꼽아 기다려온 아일릿의 첫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아일릿은 지난해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한 팬콘서트 ‘2025 ILLIT GLITTER DAY’를 전석 매진시키며 글로벌 인기를 확인시켰다. 그런 이들이 이번 투어를 통해 한층 커진 공연 규모만큼이나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선보인다. 아일릿이 펼칠 새로운 여정을 알리는 시작 버튼과 같은 이번 공연은 팬들에게 달콤한 설렘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독특하고 트렌디한 감성이 녹아든 공연 구성이 기대된다. ‘PRESS START’는 앞서 포스터를 통해 예고된 ‘게임’ 콘셉트를 무대 전반에 구현, 가상 세계에
브라운 아이드 소울 영준의 독보적인 감성이 '찬란한 너의 계절에'를 감싸안는다. 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플랫폼에 MBC 금토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의 OST 파트 6 '이 마음이 사랑일까'가 발매된다. '이 마음이 사랑일까'는 불쑥 찾아온 사랑이라는 감정을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섬세한 피아노 선율과 바람에 나부끼듯 흐르는 스트링은 설레는 마음을 대변하듯 아름답게 펼쳐진다. 그 위로 꿈처럼, 한 편의 기적처럼 사랑에 빠진 순간을 담아낸 가사는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며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여기에 독보적인 음색으로 사랑받아 온 브라운 아이드 소울 영준이 깊이 있는 목소리로 곡에 울림을 더한다. 앞서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벤과 선우정아, 서자영, 방예담, 정수민이 함께한 OST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작품의 정서를 더욱 배가하는 특별한 음악들로 '웰메이드 OST 라인업'이라는 평가를 들었던 만큼, 새롭게 선보이는 영준의 '이 마음이 사랑일까' 역시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선우찬(채종협 분)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송하란(이성경 분)이
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이 중화권 싱어송라이터 리원자오와 달콤한 러브송을 선보였다. 14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에 따르면, 박민석은 이날 중국 음원 플랫폼을 통해 리원자오와 함께한 디지털 싱글 'Boyfriend'(보이프렌드)를 발매했다. 'Boyfriend'는 어쿠스틱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감성적인 알앤비 곡으로, 남녀의 서로 다른 시선을 통해 사랑을 풀어낸 러브송이다. 리원자오는 1인칭 시점의 독백으로 사랑과 설렘을 이야기하고, 박민석은 3인칭 시점에서 먼저 용기를 낸 상대방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노래했다. 특히 이 곡은 박민석의 감미로우면서도 탄탄한 보컬 위에 리원자오의 개성 있는 보이스가 더해져 듣는 재미를 높였다. 두 사람의 조화로운 음색이 어우러져 곡의 설렘을 한층 끌어올렸다. 리원자오는 중국 틱톡인 도우인 팔로워 104만 명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로, 이번 협업을 위해 직접 한국을 방문해 녹음을 진행했다. 국경을 넘나드는 두 사람의 협업 소식에 한중 팬들의 반응도 커지고 있다. 한편 뉴비트는 최근 미니 1집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Look So Good'(룩 소 굿)으로 미국 아마존 뮤직 6개 부문 1위를 석권하고, 중국 대형 엔터사
신인 보이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 알디원)이 일본 첫 팬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14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지난 13일 일본 케이티 제프 요코하마(KT Zepp Yokohama)에서 미니 1집 ‘EUPHORIA’(유포리아) 발매 기념 첫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가졌다. 이번 쇼케이스는 일본 공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약 1000명의 팬들이 현장을 찾아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 공연이 시작되자마자 터져 나온 팬들의 함성은 무대 내내 이어졌으며, 알파드라이브원은 이에 화답하듯 파워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열광케 했다. 이날 알파드라이브원은 데뷔 앨범 ‘EUPHORIA’의 선공개곡 ‘FORMULA’(포뮬러)를 비롯해 타이틀곡 ‘FREAK ALARM’(프릭 알람), 수록곡 ‘Cinnamon Shake’(시나몬 셰이크)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펼치며 팬들과 가까이 호흡했다. 또한 토크와 게임 코너에서는 멤버들이 열심히 준비한 일본어 멘트와 적극적인 팬서비스로 분위기를 달궜고, 팬들과 눈을 맞추며 특별한 추억을 만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가 남긴 로맨틱한 러브송 ‘아기자기’가 1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기자기’는 아슬아슬한 감정을 주고받으며 상대에게 깊이 매료되는 연인의 모습을 표현한 노래다. 미니멀한 비트 위에 섬세한 멜로디를 더해 호시의 독보적인 음색을 선명하게 부각하고, 절제된 사운드가 설렘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세련되게 완성한다. 호시는 이 곡의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뽐냈다. ‘서로의 시차가 잠시 엇갈리더라도 지금 이 순간만큼은 개의치 말자’라는 약속이 담긴 가사는 현재의 감정에 솔직하고 싶은 그의 진심을 대변한다. ‘Baby’, ‘Honey’라는 설렘 가득한 애칭을 중의적 의미의 ‘아기자기’로 표현한 재치 있는 제목은 완곡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호시는 2021년 믹스테이프 ‘Spider’를 시작으로 강렬한 힙합 사운드가 돋보이는 ‘TAKE A SHOT’, 격정적인 전개와 서정적인 감성이 어우러진 ‘Fallen Superstar’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꾸준히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물오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호시가 속한 세븐틴은 오늘과 내일(15일) 이틀간 방콕 내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화 행사 중 하나로 꼽히는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이 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린다. 작품상 경쟁부터 역대 최다수상 기록 가능성, 이란 전쟁에 대한 영화계의 목소리, 축제를 장식할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한국적인 무대까지 외신들이 주목한 관전 요소를 살펴봤다. ◇ 백인 우월주의 풍자한 추격극 vs. 흑인이 중심에 선 뱀파이어 공포물 영화 팬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은 최고상에 해당하는 작품상 수상작이다. 현재 작품상 후보에는 장준환 감독의 한국 영화 '지구를 지켜라!'를 리메이크한 '부고니아'를 비롯해 'F1 더 무비', '프랑켄슈타인', '햄넷', '마티 슈프림',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이하 원 배틀), '시크릿 에이전트', '센티멘탈 밸류', '씨너스: 죄인들'(이하 씨너스), '기차의 꿈' 등이 올라가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유력한 후보는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숀 펜 주연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와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씨너스'다. 두 영화 다 메시지가 뚜렷하고, 아카데미 시상식 전초전으로 꼽히는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배우 시상식(구 미국배우조합(SAG) 시상식)에서 각각 좋은 성
미국 뉴욕시 의회에서 최저임금을 시간당 30달러(약 4만5천원)로 인상하는 법안이 발의돼 찬반 논쟁이 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지난 10일 뉴욕시 진보성향 의원들은 현재 시간당 17달러(약 2만5천원)인 최저임금을 대기업은 2030년까지, 직원 수 500명 미만인 기업은 2032년까지 시간당 30달러로 올리자는 법안을 냈다. 시간당 30달러 임금은 연봉으로 치면 6만2천400달러(약 9천300만원)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뉴욕의 최저임금은 미국 내 도시와 주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 될 수 있다. 현재 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곳은 시애틀로, 시간당 21.3달러다. 이 법안은 고물가로 악명높은 뉴욕에서 노동 계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진보 성향 싱크탱크 경제정책연구소(EPI)는 뉴욕 대도시권에서 1인 가구가 적절한 주거, 식비, 교통비 등 생활필수품을 충당하려면 연간 8만3천262달러가 필요하다고 추산했다. 반면 소규모 사업자들은 코로나19 이후 급등한 임대료와 공공요금, 보험료 등에 더해 임금 부담까지 늘어날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 뉴욕시 임금근로자의 3분의 1이 넘는 168만명의 임금
신장은 체내 노폐물을 걸러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이상이 생겨도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탓에 조기에 알아채기 어렵다. 특히 신장은 한번 망가지면 완전한 회복이 어려우므로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소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는 만성질환자라면 정기적인 신장 기능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 집계 기준 국내에서 만성신장병(만성신부전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2014년 15만7천583명에서 2024년 34만6천518명으로 10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만성신장병은 당뇨병, 고혈압, 사구체질환 등에 의해 신장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평생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이지만 초기 증상이 피로감, 부종 등이어서 병을 자각하기 쉽지 않다. 이 때문에 병이 한참 진행된 후에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유호 경희대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신장 기능은 악화되면 완전한 회복이 어려워 조기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거품뇨, 야간 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신장 기능이 상당히 저하된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신부전이 장기간 진행되면 결국 투석이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