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아티스트 도하(DOHA)가 오는 15일 첫 싱글 ‘드림 인 마이 백(Dream in My Bag)’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JTBC ‘PROJECT 7’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리고, 올해 초 하이버랩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도하는 최근 MBN ‘위대한쇼: 태권’에 출연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태권도 퍼포먼스로 풀어내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도하가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한 이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태권도로 표현한 참가자”로 소개됐다. 무대에서는 “아이돌 출신다운 섬세한 강약 조절과 감정 표현력”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태권도를 통해 자아를 발견해가는 서사를 녹여낸 무대는 진정성과 몰입감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도하의 앨범명 ‘Dream in My Bag’은 그가 품은 꿈과 서사를 상징적으로 담아낸 타이틀로, 무대를 향한 설렘과 다짐이 녹아든 트랙들로 구성됐다. 도하의 예명 ‘DOHA’는 ‘Dream Over Hope Again’의 약자로, 좌절을 넘어 다시 꿈꾸겠다는 뜻을 지닌다. 실제로 태권도 선수를 꿈꾸던 그는 부상으로 인해 진로를 바꿨고, 지금은 아티스트로서 두 번째 꿈을 향해
베이비몬스터의 신곡이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약 8개월 만의 컴백인 데다 '핫 소스(HOT SAUCE)'라는 곡명만큼 강렬한 '서머송'이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니앨범 선공개곡 '핫 소스'는 1980년대 올드스쿨 힙합을 베이비몬스터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댄스곡이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매운 음식에 빗댄 위트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신곡에는 베이비몬스터 특유의 발랄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았다. 신스 베이스와 브라스가 경쾌한 에너지를 뿜어내고, 리드미컬한 비트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멤버들의 래핑이 곡의 다이내믹함을 극대화한다. 여기에 적재적소에 배치된 청량감 넘치는 보컬,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퍼포먼스 역시 관전 포인트다. 매운맛을 유쾌하게 표현한 포인트 안무가 흥겨운 음악과 맞물려 남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가사를 직관적으로 풀어낸 동작들은 한 번만 보아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음악과 퍼포먼스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했고, 컬러풀 그래픽 디자인과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으로 생동감을 더했다. 티징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80년대 힙합 스
브라운티거(Brown Tigger)가 블락비 멤버 유권과 함께 협업 신곡을 발표한다. 1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정오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브라운티거와 블락비 유권의 첫 힙합 컬래버레이션 곡 ‘콤마(Comma)’가 발매된다. ‘Comma’는 한국 레게 신에서 베테랑으로 알려진 브라운티거와 블락비 유권이 함께 작곡,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두 아티스트의 자유롭고도 힙한 스웨그를 느낄 수 있다. 두 아티스트는 지난해 함께 출연한 ‘KR TRAIN FOR OSAKA, HIPHOP STATION VOL.1(코리아 트레인 포 오사카, 힙합 스테이션 볼륨 원)’ 공연에서 인연을 맺으며 이번 협업을 함께하게 됐다. 브라운티거와 블락비 유권은 1992년생 동갑내기로, 끈끈한 우정은 물론 솔직하면서도 거침없는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재다능한 두 아티스트가 한 트랙에서 만난 만큼, ‘Comma’의 쫀득한 래핑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가수 김용빈이 ‘더 트롯쇼’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김용빈은 지난달 30일 오후 8시 방송된 SBS Life ‘더 트롯쇼’에서 연속 3주 1위를 차지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용빈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들 덕분이다. ‘미스터트롯’ TOP7 멤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이 영광을 멤버들과 팬들에게 돌리고 싶다”라며 명예의 전당 입성 소감을 밝혔다. 김용빈은 ‘금수저’로 총점 1만 1539점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김용빈은 6월 둘째 주 첫 ‘더 트롯쇼’ 1위에 이어 곧바로 명예의 전당까지 입성하는 매서운 질주를 보여줬고, 이에 추후 행보를 더 기대케 했다. 이날 ‘더 트롯쇼’에선 김용빈 무대 이외에도 이날 ‘더 트롯쇼’에는 김수찬, 김중연, 김지현, 남승민, 류언주, 박지후, 빈예서, 손빈아, 송민준, 숙행, 오유진, 윤태화, 조정민, 지원이, 천록담, 최재명, 추혁진, 춘길, 한봄의 무대가 펼쳐졌다. ‘더 트롯쇼’의 차트곡 및 차트 후보곡은 2022년 1월 1일 이후 발매된 트롯 장르 곡 중 선정된다. 선정된 100곡의 후보곡에 대한 사전 투표는 생방송 1주 전 4일간 진행되며, 실시간 투표는 생방송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1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2집 '퍼센트(PERCENT)'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도회적 비주얼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온유는 다채로운 헤어스타일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온유는 포근한 분위기 속에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가 하면, 시크한 눈빛으로 세련된 매력을 아울러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처럼 온유는 '퍼센트'를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를 담아낸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온유는 세상을 살아가며 만나는 무수한 것들과 상호 보완의 관계를 이루며 자신만의 방향성을 완성해 나간다. 결코 혼자서는 100%를 채울 수 없음을 시사했다. 정규 2집 '퍼센트'는 온유가 올해 1월 발매된 미니 4집 '커넥션(CONNECTION)' 이후 약 5개월 만에 내놓는 새 앨범이다. 온유는 '퍼센트'를 통해 비워지고, 채워지며 완성되어 가는 '나'에 대한 기록을 노래한다. 전작들에 이어 온유가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로서 앨범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믿고 듣는 온유로서의 음악적 역량을 과시한다. 온유의 정규 2집 '퍼센트'는 오는 7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
현대자동차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초저금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차는 7월 한 달간 연 2.9%의 할부금리가 적용되는 'SUV 서머(SUMMER)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전했다. 초저금리가 적용되는 차종은 코나와 투싼, 싼타페, GV70, GV80 등 하이브리드 차종을 포함한 총 8개 차종이다. 페스티벌 기간 코나와 GV70, GV80은 기존 금리 4.5%에서 1.6%포인트, 투싼과 싼타페는 기존 금리 4.0%에서 1.1%포인트 각각 인하됐다. 프로모션 기간 내 차량 금액의 1%를 선수금으로 납입하고 나머지 전체 금액을 60개월 할부로 진행하면 코나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모던 모델의 월 할부금은 44만 4600원에서 42만 7400원으로 약 1만 7200원 낮아지며 총 납입료 역시 102만 8400원 절약할 수 있다. 제네시스 모델인 GV70과 GV80의 구매 부담 역시 크게 줄어든다. GV70 가솔린 2.5 터보 기본 모델의 경우 월 할부금이 97만 7800원에서 94만 100원으로 3만 7700원 낮아지며 총 납입료를 226만 1800원 아낄 수 있다. 현대차는 7월 한 달 동안 특별한 저금리 혜택을 담은 ‘부담 DOWN 프로
그룹 아홉(AHOF: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이 1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후 위 아)'를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WHO WE ARE'는 완전함에 도달하기 전 아홉(AHOF)이라는 팀의 색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밝음'보다는 '진심'으로 시작된 아홉 소년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앨범이다. 특히 엘 캐피탄이 전곡 프로듀싱을 맡고, 멤버들이 진정성을 담아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Rendezvous)'를 필두로 '소년, 무대 위로 넘어지다(Intro)',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 '미완성은 아닐거야', '우주 최고의 꼴찌', '아홉, 우리가 빛나는 숫자(Outro)'까지 총 6개 트랙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Rendezvous)'는 기타와 드럼이 만드는 몽환적인 사운드 위로 복잡한 감정을 투영한 밴드 트랙이다. 이 곡은 소년의 불완전함과 희망이 교차하는 순간 그린다. 또한 다시 되돌리고 싶은 순간, 그 안에 아직 남아 있는 말 못 한
‘힙합 퀸’ 치타가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군다. 치타는 지난달 30일 오후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핫라인(Hotline)’의 타임 테이블을 공개하고 오는 6일 컴백을 알렸다. ‘핫라인(Hotline)’은 얼터너티브 알앤비 장르를 기반으로 치타 특유의 감각적인 음색과 리드미컬한 플로우가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욕망’을 주제로 한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이어질 하반기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치타는 2010년 그룹 블랙리스트로 데뷔한 뒤,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1’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프로듀스 101’의 랩 트레이너, ‘고등래퍼2’ 멘토로 활약했으며, ‘복면가왕’,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존재감을 뽐냈다. 최근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치타는 지난 5월 뉴진스님 윤성호와 협업한 ‘18번뇌’를 선보이며 힙합과 불교라는 이질적인 장르의 신선한 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김완선의 미니앨범 ‘HI, ROSA’s REFINE DAY‘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출연과 수록곡 피처링에 참여하며 장르와 세대를 뛰어넘는 음악적 역량을
흥국생명이 암 진단 시 10년간 생활비를 지급하는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흥국생명은 암 진단 시 최장 10년 간 매월 50만원의 생활비를 지급하는 '(무)흥국생명생활비주는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1일 전했다. 이 종신보험은 암 진단 이후 장기간의 치료와 소득 공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보험은 보장 성격에 따라 가입자가 ‘생활자금집중형’과 ‘사망보장강화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생활자금집중형은 사망보험금을 줄이는 대신, 암 진단 이후 생활비 보장에 무게를 뒀다. 암 진단 시 매월 50만원을 최대 10년간 지급하고, 최초 36회는 보증 지급된다. 암 진단 없이 사망한 경우에는 사망보험금 4000만원이 지급된다. 사망보장강화형은 동일한 생활비 지급 구조를 유지하면서 사망보험금 보장을 확대한 유형이다. 암 진단 시 마찬가지로 매월 50만원을 최대 10년간 지급하고, 최초 60회는 보증 지급된다. 암 진단 없이 사망할 경우 1억원이 지급된다. 두 유형 모두 암 진단으로 생활비를 받은 경우, 사망보험금은 가입금액의 50%로 축소된다. 예컨대 가입금액 1억원인 사망보장강화형 계약자가 암 진단을 받고 생활비 6000만원(월 50만원 X 120개월)을 받은 경우,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신곡 ‘뷰티풀 스트레인저스(Beautiful Strangers)’로 돌아온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일 팀 공식 SNS에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의 트랙 리스트를 게재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를 포함해 ‘Upside Down Kiss’, ‘Ghost Girl’, ‘Sunday Driver’, ‘Dance With You’, ‘Take My Half’, ‘Bird of Night’, ‘별의 노래’ 등 총 8곡이 수록된다. ‘Beautiful Strangers’는 트랩(Trap) 리듬의 힙합(Hip-Hop) 장르 곡으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폭발적인 반주가 대비를 이룬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 곡을 통해 네게 받은 힘으로 성장하는 ‘나’와 별나서 더 아름다운 ‘우리’의 이야기를 그리며 ‘별의 장’ 서사를 일단락 짓는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 빅히트 뮤직 전속 프로듀서 슬로우 래빗(Slow Rabbit) 등이 의기투합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신보 작업에 적극 참여해 음악에 진정성을 더했다. 연준은 ‘Up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