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장애인 음악단을 창단한다. 발달장애인 음악단을 창단하는 것은 신한은행이 처음이다. 신한은행은 장애인 음악단 '신한 SOL레미오'를 창단하기 위해 연주자를 모집한다고 9일 전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장애인 고용 확대와 포용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연주자를 직접 채용한다. 음악단은 발달장애인 연주자 40명 규모로 운영된다. 신한은행은 공연 활동 중심의 운영 모델을 도입한다. 연주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음악 활동에 전념하며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한 것. 연주자 뿐만 아니라 연습생도 함께 선발한다. 신한은행은 그간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을 위한 ‘위드콘서트’ 공연 후원 등 문화예술 지원을 이어왔다. 이번 음악단 창단과 관련, 신한은행 측은 기존 문화예술 지원을 직접 고용 방식으로 확대한다면서 장애인 고용 확대와 포용금융 실천을 위해 음악단 창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음악단을 위한 전용 연습 공간도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서울 강남구 소재 신한아트홀에 신한 SOL레미오 전용 연습 공간을 조성한다고 부연했다. 신한은행은 음악단이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저변 확대는 물론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할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SOL레
KB손해보험의 자립준비청년지원 사업이 올해에도 이어진다. KB손해보험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 본사에서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사업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6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9일 전했다. 런런챌린지는 KB손해보험이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2021년부터 6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취·창업 지원▲심리·정서 지원▲생활 안정 지원 등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금까지 모두 84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참여자의 약 94%가 전체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하며 자립 기반을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 6기에 선발된 20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은 디자인, IT, 음악, 물류, 농업 등 저마다 꿈꾸는 다양한 진로에 대한 목표를 공유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KB손해보험은 올 연말까지 자립준비청년 20명을 쳬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런런챌린지는 단순히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미래에셋생명 보증형 실적배당 보험 판매액이 500억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출시한 퇴직연금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판매액이 출시 9개월 만에 500억원을 넘어섰다고 9일 전했다. 이 상품은 미래에셋생명의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기반으로 운용된다. 여기에 납입 원금 보증 기능이 결합됐다. 은퇴 시점에는 인출기 가교연금 형태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50세 이상 고객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 실적형으로 운영되며, 납입 원금을 기준으로 240개월(20년) 동안 정액 지급을 보증한다. 미래에셋생명의 대표 일임형 자산배분펀드인 ‘MVP펀드’를 연금 수령기까지 활용해 연금 수령 기간 중 발생한 운용 수익으로 적립금이 남아 있을 경우 적립금이 소진될 때까지 연금액을 계속 지급한다. 예컨대 투자수익률을 4.125%로 가정할 경우 20년 후 환급률은 167.5%에 달하며, 60세에 연금을 개시하면 약 100세까지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투자에 대한 퇴직자들의 부담을 낮추면서도 보장된 인출 구조와 전문가에 의한 글로벌 자산 운용을 결합, 은퇴자산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인출기
KB국민은행이 'KB GS Pay통장’ 이용 고객에게 GS ALL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은 오는 12월 31일까지 GS25에서 사용 가능한 ‘GS ALL 포인트’를 제공하는 간식지원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전했다. 이벤트 기간 중 ‘KB GS Pay통장’ 신규 가입한 고객은 물론, 기존에 통장을 보유한 고객도 GS25에서 1000원 이상 GS Pay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경품은 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20만명에게 차등 지급(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된다. 이벤트 조건을 먼저 충족한 순서대로 ▲1만5000명에게는 GS ALL 포인트 3만 포인트 ▲2만5000명에게는 GS ALL 포인트 2만 포인트 ▲5만명에게는 GS ALL 포인트 1만 포인트 ▲11만명에게는 GS ALL 포인트 5000 포인트가 각각 제공된다. KB GS Pay통장은 GS25에서 GS Pay 계좌 간편결제 실적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입출금통장으로 KB스타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300만원까지 최고 연 2.0%의 금리(기본이율 연 0.1%, 우대금리 최고 연 1.9%p, 2026.3.6기준, 세금공제 전)를 제공하
근로자의 근골격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가 국내 최초로 착용 로봇 부문 KS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로봇 산업에서 착용 로봇 품질을 국가 공인 기준으로 확보한 첫 사례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산업용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으로부터 KS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전했다. KS 인증은 제품과 서비스가 한국산업표준(KS)에 부합함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로 운영 주체인 국가기술표준원이 지정한 기관을 통해 인증 절차가 진행된다. 엑스블 숄더는 근력 보상 모듈을 적용해 보조력을 생성하고, 이를 통해 작업자의 어깨 관절 부하와 전∙측방 삼각근 활성도를 각각 최대 60%와 30% 경감할 수 있다. 엑스블 숄더는 현재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와 대한항공, 한국철도공사 등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엑스블 숄더는 앞서 지난해 2월 유럽연합의 통합 인증마크 등록 기관인 ‘DNV(Der Norske Veritas)'로부터 안전성을 증명하는 ‘ISO 13482’ 인증을 받았고, 5월에는 유럽연합(EU)의 ‘기계류 지침(Machinery Directive) 인증’을 추가로 획득한 바 있다. 최리군 현대차·기아
삼성화재가 전국 대학(원)생 리스크 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삼성화재는 POSTECH 오픈이노베이션빅데이터센터, 서울대 증권금융연구소와 공동으로 '제4회 전국 대학(원)생 리스크 관리 경진대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경진대회는 보험업계 대표 리스크 관리 경진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보험산업 내 활용 사례와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미래 보험산업을 이끌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삼성화재 측은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보험산업 내 △AI 활용 솔루션 △AI 유발 리스크 분석 아이디어 가운데 하나를 제안하면 된다. 참가 신청 팀 가운데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 7개 팀을 선발하며, 오는 5월 본선 발표회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시상 규모는 대상 1팀 500만원, 최우수상 1팀 300만원 등 총 1200만원 규모다. 대상팀에게는 오는 8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국제 보험 경진대회(GAIP Insurance Innovation Competition 2026)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보험의 가치와 리스크 관리의
KB국민은행이 서민금융 대표 상품인 새희망홀씨의 대출금리를 인하했다. KB국민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KB 새희망홀씨II’의 신규 대출 금리를 1%p(포인트) 인하했다고 8일 전했다. 이번 금리 인하는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KB국민은행은 지난 6일부터 신규 취급되는 KB 새희망홀씨II 상품 대출 금리를 기존 5.47~6.47%(내부신용등급 3등급, 대출기간 5년 이상 기준)에서 4.47~5.47%로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KB 새희망홀씨II를 성실히 상환 중인 고객은 대출 기간 중 최대 2.0%p의 금리 인하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6개월마다 대출 연체 없이 상환하면 금리가 0.2%p씩 자동 감면되는 구조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리 인하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포용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1월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제7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로 ‘신용대출 채무조정 상품 4종 신규금
우리 사회가 '소득' 불평등이 아닌 '자산' 불평등 문제에 직면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집값 상승으로 계층 간 자산 격차가 커지면서 소비와 결혼, 출산 등 우리 사회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한금융그룹 신한미래전략연구소(이하 연구소)는 8일 ‘집값이 안정되면 달라질 것들’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불평등은 더 이상 소득의 문제가 아닌 자산의 문제라고 평가했다. 연구소는 복지 확대와 최저임금 인상으로 그간 꾸준히 제기돼 왔던 소득 격차가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 2017년 소득 지니계수가 0.352에서 지난 2024년 0.325로 축소됐다. 연구소는 하지만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격차는 오히려 확대됐다면서 이는 소득이 아닌 자산을 중심으로 불평등의 무게 중심이 이동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지난해 기준 순자산 지니계수는 통계 집계 이후 최고치인 0.625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연구소는 자산 불평등은 곧 부동산 격차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다. 현재 순자산 상위 20%가 전체 순자산의 65%를 점유하고, 하위 40%는 4.8%에 그치는 구조라고 연구소는 설명했다. 연구소는 가계 자산의 약 70%가 부동산에 집중된 국내 자산 구조에서
하나은행이 생산적 금융 가속화를 통해 재생에너지 대전환을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한국남부발전과 '해상풍력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 에너지 수급 안정화를 위한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비롯해 재생에너지 분야 전반에 걸쳐, 민간 금융사와 발전사 간 개발, 건설, 운영 등 전(全)주기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하나은행 측은 설명했다.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초기 투자 규모가 크고 사업 기간이 장기화되는 특성상 금융과 개발 측면에서의 유기적 결합이 사업 성패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하나은행은 인프라 개발 특화 IB금융 역량과 한국남부발전의 풍부한 해상풍력 개발, 운영 경험을 연계, 사업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고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하나은행은 친환경 및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단순 자금 공급을 넘어 사업 타당성 검토, 구조설계, 금융주선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국가 에너지 대전환 정책에 부응할 방침이다. 한국남부발전이 추진 중인 해상풍력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은행이 금융 주선을 맡은 전남 영광군 ‘야월해상풍력 발전단지’와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상풍력 발전단
삼성전자가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1위를 달성했다. 지난 2006년 첫 글로벌 TV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이후 20년째 글로벌 TV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8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가 23일(한국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5년 전체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29.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Neo QLED와 OLED, 라이프스타일 TV 등을 앞세워 54.3%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했다. 또 1500달러 이상 시장에서도 52.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지켰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에서 두각을 보인 것은 지난 2006년이다. 당시 '보르도 TV'가 점유율 14.6%로 글로벌 시장 1위를 차지했다. 보르도 TV는 기존 TV의 틀을 깼다. 측면에 위치했던 스피커를 하단으로 내리고, 와인을 연상케 하는 곡선형 모서리와 붉은색을 적용, TV에 미(美)를 가치를 입혔다. 이후 2009년 '빛의 혁명'으로 불린 LED TV를 출시하며 글로벌 TV 시장의 트렌드를 단번에 바꿨다. 반도체에 전압을 가하면 빛을 내는 발광다이오드 방식을 통해 압도적인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