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NewJeans)의 메가 히트곡 ‘Ditto(디토)’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8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4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Ditto’는 지난 22일 기준 누적 8억 10만 18회 재생됐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OMG’에 이은 뉴진스 통산 두 번째 8억 회 스트리밍 곡이다. 2022년 12월 19일 선공개된 ‘Ditto’는 볼티모어 클럽 댄스 뮤직 장르를 뉴진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몽환적인 허밍과 포근한 사운드, 멤버들의 따뜻한 보컬이 특징이다. 뉴진스는 이 노래로 당시 데뷔 6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진입했다. 또한 ‘Ditto’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의 일간 및 주간 차트에서 각각 99일, 14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쓰며 2023년 멜론 종합 연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발매된 지 2년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붙박이로 자리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일본 음악 시상식 ‘뮤직 어워드 재팬 2025’에서 ‘베스트 K-팝 송 인 재팬(Be
그룹 유니스(UNIS)가 글로벌 팬들을 만나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24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은 지난 23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UNArt Center에서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데뷔 후 처음으로 상하이를 방문한 유니스는 오전 1부와 오후 2부로 나누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만끽했다. 1부에서는 유니스와 팬들의 일대일 만남이 마련됐다. 여덟 멤버는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도 촬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단체 팬사인회가 열렸다. 뜨거운 환호 속에서 등장한 유니스는 중국어로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멤버들은 "상하이에 정말 와보고 싶었다. 첫 상하이 방문을 팬 여러분들 덕분에 할 수 있게 돼서 행복하고 기쁘다. 앞으로도 자주 와서 많은 소통을 하고 싶다"라며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사인회에서 '팬바보'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멤버들은 팬 한 명 한 명과 다정하게 눈을 맞추고 대화를 이어가기도 하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네 번째 월드투어의 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약속했던 내일을 향해 함께 나아간다’라는 투어명의 의미에 걸맞은 공연으로 전 세계 모아(MOA.팬덤명)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첫날에는 직접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의 재계약 소식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22~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TOMORROW>’를 개최하고 이틀간 약 3만 3000명의 관객과 호흡했다. 이번 공연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병행해 전 세계 팬들과 함께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동차를 타고 등장해 첫 곡으로 ‘LO$ER=LO♡ER’(루저 러버)를 열창했다.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눈을 맞추며 공연장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어 ‘Wishlist’,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Blue Orangeade’를 쉼 없이 부르면서 현장을 압도했다. 특히 최근 활동곡인 ‘Love Language’ 전주가 흐르자 관객석에서 큰 함
2025년 8월 24일 일(음 7월 2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스스로 잘한 건 잘했다고 칭찬하세요. 60年生 주변 말에 흔들리지 말고 꾸준히 밀고 가면 조금 늦어도 원하는 것을 얻어요. 72年生 당장에 성과가 나지 않아도 꾸준히 노력하고 시간이 지나면 성과가 나요. 84年生 자신이 생각하고 있었던 좋은 기회들이 몰려오니 필요한 것만 잡아야 해요. 96年生 열정이 뜨거워도 감정적이지 말고 이성적으로 표현해야 더 좋을 것입니다. 08年生 이성들을 만나면 모두가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는 사람이 다가올 것입니다. 소띠 49年生 자칫 나쁜 기운이 뻗칠 수 있으니 주위에 불평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해요. 61年生 주변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서 시간을 보내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어요. 73年生 하루만 시간을 가지고 오늘은 신중히 생각하고 내일 선택해도 늦지 않아요. 85年生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으니 흔들리지 말고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해요. 97年生 앉아서 애만 태우지 말고 나서서 행동을 해야 걱정했던 것이 해결이 돼요. 09年生 항상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 긍정적으로 모든 것을 생각하는 게 유리해요. 호랑이띠 50年生 걱
가수 김희재가 한층 성숙해진 ‘Heestory’로 컴백한다. 김희재는 지난 19일과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Heestory’(희스토리) 콘셉트 포토를 공개, 이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의 비주얼 컷을 선보였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김희재는 바닷가에서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안겼다. 김희재는 살짝 젖은 머리와 화이트 셔츠 스타일링으로 반짝이는 바다와 어울리는 컷을 완성하며 그윽한 무드를 자아냈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는 노을 진 바닷가를 배경으로 성숙미 짙은 김희재의 비주얼이 돋보였다. 김희재는 나른한 시선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선사하는 동시에 슈트와 청재킷 등 무게감 있는 가을 패션으로 깊이감 있는 ‘희스토리’를 예고했다. 가을 컴백을 알린 신보 ‘Heestory’는 김희재가 발매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그의 아티스트 감성을 엿볼 수 있는 트랙들을 담는다. ‘트롯뮤직어워즈 2025’(TROT MUSIC AWARDS 2025) 10대 가수상 수상 이후 김희재가 ‘Heestory’로 어떠한 음악색을 펼쳐갈지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김희재의 첫 번째 미니앨범 ‘Heestory’는 9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샤이니 키가 신곡 ‘HUNTER’(헌터)로 음악방송과 써클차트 모두 2관왕을 달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는 지난 22일 KBS2 ‘뮤직뱅크’에서 정규 3집의 타이틀 곡 ‘HUNTER’로 1위를 차지,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 이어 또 한번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솔로 활동으로는 처음 음악방송 2관왕을 기록했다. 이에 키는 “이번 앨범이 팬분들께 선물 같은 앨범이 되길 바랐는데 오히려 팬분들께서 제게 선물을 주신 것 같다. 제 연차에 음악방송 1위를 하는 게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더 고맙다. ‘HUNTER’가 나오기까지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팬분들께 좋은 것들만 안겨드리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키는 신곡 ‘HUNTER’로 써클 주간 다운로드 및 BGM 차트(8월 10~16일 집계) 1위에 랭크돼 음원 부문 2관왕을 거머쥐었고, 이번 앨범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27개 지역 TOP10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키 정규 3집 ‘HUNTER’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한
영파씨(YOUNG POSSE: 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가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FREE'의 타이틀곡 'FREESTYLE'의 무빙 버전 안무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영파씨는 5인 5색 개성 뚜렷한 스포티 룩을 입고 등장, 'FREESTYLE'에 맞춰 힙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다섯 멤버의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돋보였다. 펑크 힙합 사운드 기반에 재즈, 메탈,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가 결합한 만큼, 영파씨는 퍼포먼스 역시 유려하게 변주를 이어갔다. "머리 어깨 무릎 발"이라는 후렴구 가사처럼 온몸의 그루브를 이용한 포인트 안무는 물론 쉴 틈 없는 동선 이동으로 시선을 끌었다. 'FREESTYLE'은 타인의 시선에 구속받지 않고, 우리 마음 가는 대로 자유롭게 예술을 펼치겠다는 영파씨의 당찬 선언이 담긴 곡이다. 'FREESTYLE'의 음원은 한국 유튜브 뮤직 데일리 톱 송 차트 7위에 올랐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영파씨의 국내외 상승세를 증명했다. 영파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방송과 웹 콘텐츠를 통해 팬
뉴비트가 진심을 담은 무대로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지난 22일 오후 7시 골든디스크어워즈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웹 콘텐츠 '골든초이스-낯선 이름으로부터' 4화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골든초이스-낯선 이름으로부터'는 매달 끼와 재능이 많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은 데뷔 4년 차 이하 아이돌 중 한 팀을 선정하여 그들이 데뷔하고 가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준 고마운 인물에게 편지로 마음을 전하고, 춤과 노래 퍼포먼스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치는 웹 콘텐츠다. 뉴비트 멤버들은 데뷔 직전 아들의 무대를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리더 박민석의 아버지를 위해 깜짝 편지를 준비해 모두를 울렸다. 김태양은 "가족을 위해 힘든 걸 참고 있는 (민석이) 형의 모습에 눈물이 났다. 이번 기회에 형의 아버님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라며 조심스레 마음을 꺼냈다. 홍민성 역시 뜨거운 눈물과 함께 "형이 저희 멤버들에게 의지할 수 있도록 든든해질 테니 걱정하지 말고 지켜봐 달라"라고 진심을 얘기했다. 멤버들의 편지에 고마움을 표한 박민석은 "그렇게 자랑스러워하던 아들이 꿈을 이루는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장하오가 컴백 전 톡톡 튀는 예능감을 뽐냈다. 장하오는 지난 22일 혜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된 '혤스클럽'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혤스클럽'은 진행자인 혜리가 개인 SNS를 통해 사전에 팬들에게 게스트 관련 질문을 받고, 이를 토대로 이야기를 이어 나가는 소통형 토크쇼다. 이날 장하오는 혜리와 첫 만남에도 붙임성 있게 다가가며 센스 넘치는 예능감을 발휘했다. 장하오는 대화 중 나온 생소한 단어를 이해해 보려 노력하며 웃음을 선사한 것은 물론 진정성 넘치는 소통을 이어갔다. 평소 '두리안 러버'로 유명한 장하오는 최근 두리안 향수까지 선물 받았다. 장하오는 "샤워 후 뿌려보고, 다시 샤워했다"라고 후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장하오는 외국어 빨리 배우는 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타이틀곡 '아이코닉(ICONIK)'에 대해 "우주 슈퍼스타가 될 수 있는, 자신감 풀충전 송이다"라고 소개해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장하오가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9월 1일 정규 1집 '네버 세이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가 OST를 통해 인물들의 서사를 감성적으로 풀어낸다. 빅오션이엔엠은 23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채널A 토일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OST Part.7 유준상의 '계절의 감각'을 발매한다. '계절의 감각'은 극 중 오상식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준상의 자작곡이다. 그는 대본을 읽다 문득 '계절의 감각'이란 단어에서 영감을 받았고, 계절처럼 서서히 변하는 인물들의 감정을 가사에 담았다고 한다. 유준상은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서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OST 총괄 프로듀서로도 활약하고 있다. 앞서 공승연과 김재영의 'I'm fine'(아임 파인), 진구의 '내 마음 전해요'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계절의 감각'에선 직접 가창까지 맡아 더욱 진정성과 특별함을 더한다. '계절의 감각' 프로듀싱에는 유준상 이외에 센스노트의 최평화와 010(공일공) 그리고 클래식 편곡자인 김수현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소설의 원작자인 하라다 마하 작가가 '계절의 감각'을 듣고 감탄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더욱 모아진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에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