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씨티그룹 경영진과 예금토큰 등 디지털 자산에 대해 논의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제이슨 리케이트 씨티그룹 글로벌 기업금융 총괄(Global Chair) 등 경영진과 면담을 갖고 글로벌 사업 확장 및 디지털 자산 등 미래 금융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양 측은 이날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사업 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자금 조달과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신한금융 측은 전했다. 또 양 측은 외화 유동성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미국·유럽·아시아 등 주요 금융시장에서 인수금융 및 프로젝트파이낸싱 등 향후 공동으로 참여가 가능한 투자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신한금융은 디지털·AX 등 금융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씨티그룹과 예금토큰 등 디지털 자산 기반 주요 사업 현황 및 국경간 통화 결제를 위한 인프라 구축 전략 등에 대한 논의했다. 진 회장은 “씨티그룹과 20여 년간 이어진 견고한 파트너십은 신한금융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양사의
KB국민카드는 3040세대 고객의 소비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KB YOU Prime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전했다. KB YOU Prime 카드는 KB국민카드의 신규 상품 브랜드 체계 ‘ALL·YOU·NEED’ 가운데 ‘YOU’ 영역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고객의 생활 방식에 따라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KB YOU Prime 카드는 고객 선택에 따라 일상팩 또는 가족팩 중 하나의 서비스팩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선택한 서비스팩에 따라 월 최대 6만원, 연간 최대 72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상팩은 주유·배달·통신·보험·온라인 쇼핑 등 3040세대 전반의 일상 소비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가족팩은 관리비·온라인 장보기·생활용품·학원 등 가족 중심 소비 패턴을 반영해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전월 이용실적이 기준에 근접했으나 충족하지 못한 경우를 고려한 ‘전월실적 채워드림’ 서비스를 제공, 혜택 체감도를 높였다. 해당 서비스는 일정 조건 충족 시 분기별 1회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해외 이용 시 국제브랜드 수수료 및 해외서비스 수수료를 면제, 해외 이용이 잦은 고객의 부담도 줄였다. 마스터카드 또는 K-World(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전 세계 선수들에게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 전달을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에서 경기 참가 선수를 대상으로 약 3800대의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전달하고 있다고 1일 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7일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공개하면서 약 90개국 3800여명이 선수들에게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동계 올림픽 참가 선수들은 이탈리아 밀라노, 코르티나, 프레다초, 보르미오, 리비뇨, 안테르셀바에 위치한 선수촌 내 '삼성 오픈 스테이션'에서 기기 개통, 데이터 이동 등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참가를 기념하는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했고, 선수들의 선수촌 생활 및 경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선수들은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의 온디바이스 '통역' 기능으로 다른 국가의 선수들과 언어의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으며, '갤럭시 선수 카드(Galaxy Athlete Card)'
하나금융그룹이 2025년 한 해 동안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8719억원의 주주환원을 실시하며 ‘코리아 프리미엄’ 선도에 나섰다. 그룹 이사회는 주주 신뢰에 보답하고 주주환원 극대화를 위해 기말 현금배당을 주당 1366원으로 결의했다고 하나금융은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년도 보통주 1주당 총 배당금은 분기배당 2739원을 포함해 총 4105원으로, 전년 대비 14.0%(505원) 늘었다. 연간 총 현금배당 규모는 1조 1178억원으로 전년보다 10% 증가했고, 배당성향은 27.9%를 기록했다. 이로써 하나금융은 ‘고배당 기업’ 요건을 충족해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 적용 대상이 됐다. 회사는 정부의 주주가치 제고 정책에 부응하고, 개인투자자 참여 확대와 주주 구성 다변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 자사주 매입을 포함한 주주환원 노력도 강화했다. 그룹은 2025년 한 해 동안 7541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으며, 이에 따라 주주환원율은 전년 대비 9%포인트 오른 46.8%를 기록했다. 이는 당초 목표(50%)에 근접한 수준이다. 그룹은 이어 2026년 상반기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도 내놨다.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신한은행이 신세계백화점 최상위 VIP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신세계백화점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쇼핑 경험과 연결되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전했다. 신한은행은 고객의 자산규모와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및 PWM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신세계백화점 VIP(블랙다이아몬드 이상) 고객에게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VIP 고객은 신세계백화점 앱 내 전용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1:1 자산관리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양사는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신세계백화점 점포와 신한은행의 프리미엄 자산관리 센터를 연계하기로 했다. 예컨대 ‘신세계강남점’은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와 청담센터를 각각 연계하고 ‘대구신세계’는 신한 Premier PWM대구센터와 매칭, 지리적 접근성과 고객 동선을 고려한 협업 구조를 구축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업을 통해 단순 금융 상담을 넘어, 부동산·투자·시장 전망 등 고객 관심사를 반영한 자산관리 콘텐츠 제공도 정례화할 계획이다. 또 초고자산가 고객에게는 거시경제 전문가 오건영 단장이 이끄는 ‘신한 Premier
'설계사(FP) 자녀 해외 연수 프로그램' 교보생명 기업 문화 가운데 타사 설계사로부터 부러움을 사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교보생명은 지난 5일부터 22일까지 17박 18일간 진행된 ‘우수 FP 자녀 뉴질랜드 연수’ 일정이 마무리됐다 30일 전했다. 설계사 자녀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지난 2004년 처음 도입, 20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여름에는 캐나다, 겨울에는 뉴질랜드에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참여 인원만 3000명이 넘는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학생들은 오클랜드 소재 명문 사립학교에서 수준별 영어 수업(ESOL)과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수업 이후에는 마오리족 민속마을 방문, 하버크루즈 투어 등 뉴질랜드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또 현지 가정 홈스테이를 통해 실질적인 언어 감각을 익히고, 해외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글로벌 감각과 따뜻한 인성을 동시에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교보생명 측은 설명했다. 설계사 자년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설계사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높은 교보생명 기업 문화 중 하나다. 장기적인 ‘자녀 교육’ 지원이 설계사의 직업적 자부심으로 고취시키고 이는 곧 진정성 있는 고객 보
하나은행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설 특별자금 15조원을 푼다. 하나은행은 설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많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3월 13일까지 총 15조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30일 전했다. 지원대상은 일반대출(운전 및 시설), 상업어음할인, 무역어음대출 등 1년 이내의 기업대출 신규 및 기 취급 명절(설,추석) 특별자금 대출의 연장(대환)건이다. 하나은행은 해당 대출에 대해 최대 1.5% 범위 내 금리 감면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원 한도는 신규 6조원, 연장 9조원 등 모두 15조원 규모다. 하나은행 측은 금리 감면으로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필요한 중소기업(개인사업자포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자금이 꼭 필요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포용금융 선도적 역할을 통해 소상공인 및 지역 경제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신권교환 수요가 있는 귀성객들을 위해 오는 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재 만남의광장 휴게소(하행선)에서 ‘움직이는 하나은행’을 통해 신권교환 행사를 실시한다.
음악을 소유하고 즐기는 새로운 방식의 머천다이즈가 선보인다. 현대카드는 자사 대표 음악 공간인 언더스테이지와 바아닐앤플라스틱의 공식 머천다이즈를 출시한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머천다이즈는 그간 현대카드가 제공해 온 음악적 경험을 상품으로 구현한 것이다. 현대카드가 선보인 머천다이즈는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의류와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됐다. 현대카드가 직접 디자인한 후드 티셔츠를 비롯해 캡모자, 비니, 에코백, 양말, 카드지갑, 열쇠고리 등 총 25종이다. 특히 이번 머천다이즈는 각 음악 공간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그래픽이 적용됐다. 언더스테이지와 바이닐앤플라스틱의 로고와 함께 각 공간의 분위기를 다채로운 그래픽과 컬러로 표현했다. 예컨대 언더스테이지 머천다이즈는 공연장의 에너지를 음악의 파동과 같이 확산되는 이미지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곡선과 직선의 조합을 통해 공연장에서 느낄 수 있는 음악의 울림과 현장감을 시각화했다. 바이닐앤플라스틱 머천다이즈는 바이닐(LP) 전문 스토어의 특성을 담았다. 취향에 맞는 바이닐을 선반 위에 켜켜이 쌓는 모습을 그래픽으로 표현, 여러 장의 음반을 한 장씩 넘길 때의 즐거움을 담아냈다. 지난 2015년 개관한 현대카
삼성전자의 삼성 헬스 주요 기능이 디지털 의료 및 건강지원기기 1호로 등록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8 시리즈 등에 탑재된 삼성 헬스의 주요 기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1호로 등록됐다고 30일 전했다. 식약처는 지난해 1월 시행된 '디지털의료제품법'에 따라 올해 1월부터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의 자율신고 및 성능 인증 제도를 도입했다. 이는 그동안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만 국한됐던 기존 의료기기의 사용 범주를 넘어 인공지능(AI) 등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헬스 제품까지 최초로 제도화한 사례이다. 식약처는 신고 제품에 대한 정보를 국민에 공개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거짓·과대광고로부터 벗어나 투명하게 선택·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식약처의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제도화 움직임에 따라 갤럭시 워치에서 제공하는 심박수·혈중 산소·걸음 수 등 삼성 헬스의 주요 기능을 국내 최초로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신고제 등록을 마쳤다. 삼성 헬스는 수면, 활동, 식이, 마음건강 등 주요 건강 지표를 추적하고 AI 기반 맞춤형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건강 관리 서비스로, 갤럭시 워치, 갤럭시 링 등 갤럭
한화손해보험은 29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은 금융감독원이 역대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한 금융회사 상품 중 판매 실적과 금융시장 영향력, 소비자 효용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지나해 한화손보의 ‘출산지원금’, ‘임신 및 출산 포함 질병입원비’, ‘출산 후 1년간 납입면제’ 등 임신∙출산 관련 특약 3종이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해당 상품은 기존에 보장하지 않았던 임신·출산과 관련된 영역을 새롭게 보장해 여성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등 민생안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됐다. 한화손보가 개발한 해당 특약은 모두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에 탑재됐다. 지난 2023년 출시한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은 한화손보가 최초로 설립한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소의 여성 웰니스 연구를 바탕으로 여성고객에게 특화된 보장과 서비스를 담아 단기간 내 대표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보험사로서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 개발해 상생금융을 실천해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