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에 1억월 후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봉사활동을 위한 후원금 1억원 전달했고 2일 전했다. 이번 해외의료봉사단은 신한은행 임직원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의료진 등 총 23명으로 구성되며, 4월 6일부터 14일까지 7박 9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소재 아동병원 및 지역병원에서 현지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의료봉사단은 우즈베키스탄 보건부가 선정한 저소득층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한 구순구개열 수술을 하게 되면 고려인 및 우즈벡 저소득 노인 20명에게 의치(틀니) 보철 치료도 한다고 신한은행 측은 설명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현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협력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2008년부터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개발도상국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3965명에게 구순구개열 수술 및 치과 진료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하나금융그룹이 고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이하 인턴십)' 참여자를 모집한다. 하나금융은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과 경력보유여성, 청년, 뉴시니어(5060세대)을 대상으로 인턴십 참여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전했다. 인턴십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혁신기업과 고용 취약계층을 연계하는 하나금융의 대표적인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하나금융은 올해 총 250명의 인턴을 선발할 예정이다. 인턴십 급여도 10만원 증액해 매월 최대 230만원이 제공된다. 인턴십 참여자들에게는 급여 외에도 월 30만원 한도 내 ▲맞춤형 성장지원금(AI 플랫폼 구독료, 자격증 취득, 건강관리 등) 월 15만원 ▲소상공인 가족 참여자 지원금 월 10만원 ▲다자녀가정 경력보유여성 교육지원금 월 30만원이 지급된다. 또 월 1회 공통 역량 강화 교육과 월 최대 2회 인턴십 AI 활용 교육 등 실무 적응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인턴 채용이 완료된 사회혁신기업에는 3개월간 인턴십 참여 직원의 급여를 지원하고, 인턴이 정규직으로 전환 시 추가로 2개월의 인건비를 제공한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
KB국민은행이 국가 간 QR결제서비스를 인도네시아 전역으로 확대했다.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 해외결제 서비스’를 발리 등 인도네시아 약 3200만개 가맹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국가 간 QR결제서비스는 금융결제원이 국내 금융사와 해외 지급결제기관을 연결해 각국의 금융 앱을 통해 상대 국가에서도 QR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발리, 자카르타 등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카드 복제나 개인정보 유출 우려없이 KB스타뱅킹 앱 하나로 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할 수 있게 됐다고 KB국민은행 측은 설명했다. 특히 KB국민은행은 국내 최초로 금융결제원의 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국가 QR결제망인 QRIS와 직접 연계해 이중 환전 없이 현지 통화 결제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현재 KB스타뱅킹 해외결제 서비스는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베트남, 대만, 하와이 등 12개 국가 및 지역에서 QR코드를 활용한 간편하고 안전한 현지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이 해외에서도 익숙한 방식으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결제 인프라를 지속
한화그룹은 지난 1일 '2026 맑은학교 만들기' 사업을 완료하고 경남 하동 진교초등학교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시작된 ‘맑은학교 만들기’는 한화그룹의 대표적 친환경 사회공헌으로,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 학습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대상학교는 ▲경남 하동 진교초 ▲서울 토성초 ▲경기 수원 연무초 ▲대전 산성초 ▲충남 논산 연무초 ▲전남 나주 영강초 등 총 6개교로, 학교당 약 1억원 상당이 지원됐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돌봄 강화 기조와 학교 현장의 요청사항 등을 반영해 친환경 돌봄교실 ‘맑은봄,터’를 도입하고 관련 교육을 강화했다. 물리적 환경개선으로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체험과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한화그룹 측의 설명이다. 또 지원 대상학교에 ‘맑은봄,터’에 사용되는 전력을 충당하는 태양광 발전설비와 함께 전력량 모니터링 시스템도 함께 구축했다. 한화그룹 측은 맑은학교 만들기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전국 27개 초등학교 약 1만6000명의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정인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은 “맑은학교
삼성전자의 게이밍 모니터가 7년 연속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2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주사율 144Hz 이상) 시장에서 금액 기준 18.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7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게이밍 모니터(주사율 144Hz↑) 출하량은 310만대로 2024년 대비 약 15% 이상 성장했다. 또 OLED 모니터 시장에서도 금액 기준 26% 점유율을 보이며 3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OLED 모니터 출하량은 234만 대로 2024년 대비 약 2배 가량 성장했다. 7년 연속 게이밍 모니터 글로벌 1위에 오른 배경에 대해 삼성전자는 초고해상도와 업계 최고의 주사율 등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제 삼성전자는 ▲시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한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 ▲초고해상도를 구현한 6K '오디세이 G8' ▲뛰어난 색재현력과 240Hz 주사율 4K QD-OLED '오디세이 OLED G8' ▲업계 최고 수준의 주사율을 기록한 500Hz OLED '오디세이 G6' 등 세계 최초 기술을 적용한 혁신 제품들로 게이밍 모니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도 혁
반세기 만에 달 탐사를 위한 유인 우주선 '아르테미스 2호(Ⅱ)' 로켓이 지상을 떠나 우주로 향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아르테미스Ⅱ' 로켓이 1일 오후 6시 35분(미 동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발사됐다. '아르테미스Ⅱ'는 98m 높이의 우주발사시스템(SLS)과 유인 캡슐 오리온으로 구성됐으며, 오리온에는 지휘관 리드 와이즈먼,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빅터 글로버, 크리스티나 코크, 캐나다 우주비행사 제레미 핸슨 등 4명이 탑승했다. 달 탐사를 위한 유인우주선이 발사된 것은 1972년 12월 아폴로 17호 이후 53년여 만이다. 이번 탐사의 총 비행 예정 기간은 열흘이며, 비행 거리는 110만2천400㎞다. 주요 임무는 오리온의 생명유지 장치 등을 시험하고 우주 방사능 환경에서 사람이 받는 영향 등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들은 발사 첫날 지구를 돌며 조금씩 저궤도에서 고도를 높인 뒤 이튿날 오리온 엔진 점화를 통해 달로 향하게 된다. 이후 달에서 6천437∼9천656㎞ 상공을 한 바퀴 비행하며 지금까지 관찰하지 못했던 달 표면을 눈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10일 오리온이 샌디에이고 인근 태평양에 도착하는 형태로
미·이란 간 휴전협상이 진전되며 전쟁이 조만간 마무리될 것이란 기대감에 1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하락했다. 이날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1.16달러로 전장 대비 2.7% 하락했다. 5월 인도분 미국산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종가는 배럴당 100.12달러로 전장 대비 1.2% 내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의 새로운 정권 대통령(New Regime President)이 방금 미국에 휴전을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고, 자유롭고, (안전이) 확보될 때 우리는 (휴전 요청을) 고려할 것"이라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우리는 곧 떠날 것"이라며 대(對)이란 군사작전 종료 시점으로 '2∼3주 이내'라는 구체적인 시간표를 거론하기도 했다. 그러나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국영 방송에 "우리가 휴전을 요구했다는 트럼프의 발표는 거짓이고 근거 없다"며 즉각 부인했다. 이란의 반박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미·이란 전쟁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기대감을 높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2일 오전 10시) 이란 전쟁
지난달 현대자동차 친환경자동차(전기차, 하이브리드, 수소차) 판매가 크게 늘었다. 중동 전쟁으로 인해 기름값이 크게 오르면서 친환경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진 결과로 보인다. 1일 현대차에 따르면 3월 한달간 판매된 하이브리드 차는 모두 1만4931대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11.5% 늘어난 것이다. 전월 대비로는 무려 42.8%나 증가했다. 중동 전쟁이 2월말 시작됐다는 점에서 국제유가가 현대차 하이브리드 판매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차종별로는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전월 대비 무려 110.4% 급증한 4345대나 판매됐다. 코나 하이브리드의 경우 전월 대비 134.8% 늘어난 930대가 판매됐고, 투싼과 산타페 하이브리드도 전월 대비 각각 48.0%와 26.9% 늘었다. 1월부터 3월까지 누적 하이브리드 판매는 3만9597대로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 전기차 판매도 늘었다. 3월 한달간 판매된 전기차는 모두 7809대로 전년 동월 대비 38% 증가했다. 현대차 1~3월 누적 전기차 판매량은 모두 1만9040대로 전년 동기 대비 67.6% 나 늘었다. 수소전기차 넥쏘의 경우 1025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무려 246.3% 증가한 것이
우리카드는 진성원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패널 ‘우리카드 CX Lab(Customer Experience Laboratory)’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고객 발대식은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우리카드 측은 설명했다. 우리카드 CX Lab 패널들은 스스로 우리카드 상품과 서비스, 디지털 경험 등을 직접 검증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지난해 보다 83명 늘어난 총 113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고객 패널은 금융 취약계층의 의견을 더 듣기 위해 고령자와 외국인, 청년 등을 포함시켰다고 우리카드 측은 덧붙였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발대식은 단순히 고객패널의 출범을 알리는 자리가 아닌, 고객과 우리카드가 함께 더 나은 금융 경험을 만들어가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고객패널의 의견을 경청하고 실제 서비스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한카드는 국가 AI 에이전트 생태계 발전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인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Agentic AI Alliance)’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협의체 참여사 중 유일한 민간 금융사라고 덧붙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는 기술 확보를 넘어 산업화와 생태계 조정, 안전 규범 마련에 이르기까지 AI 산업의 가치사슬 전반을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국내 총 250여개 기업 및 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범국가적 전략 협의체로서, 단순한 협력을 넘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신한카드 측은 강조했다. 신한카드는 ▲산업 ▲기술 ▲생태계 ▲안전·신뢰 등 총 4개 분과 중 생태계 분과에 참여한다. 생태계 분과에서는 시장 수요가 집중되는 핵심 AI 에이전트와 도구를 전략적으로 확충하고, 서비스 유형별로 최적화된 민관 협력형 책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게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 참여를 계기로 AI 에이전트 페이 생태계 발전 및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소비 생활 전반에 세밀하게 녹여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