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KB 글로벌 미래성장 금융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글로벌 금융 및 산업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중국 선전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KB국민은행은 KB자산운용 펀드를 30만원이상 가입하고 월 10만원이상 자동이체 등록한 고객 중 2011년생부터 2016년생까지를 대상으로 총 120명을 추첨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중국 선전에서 ▲글로벌 기업 및 창업 지구 탐방 ▲O2O(Online to Offline) 스마트 소비 체험 ▲팀별 V-log 제작 및 신사업 앱 기획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15일까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이 글로벌 변화 흐름을 직접 체감하고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융캠프 참가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금융보안 수준진단 프레임워크'를 주요 그룹사에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적용은 금융회사가 규제 준수 중심의 수동적 보안 관리에서 벗어나, 스스로 보안 수준을 진단하고 단계적으로 고도화하는 자율보안 체계로 전환하는 국내 첫 사례라고 신한금융 측은 강조했다. 금융보안 수준진단 프레임워크는 지난 2월 금융보안원이 마련한 자율보안 관리 체계다. 자율보안이란 금융당국의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금융회사가 자체적으로 현재의 보안 역량을 진단하고 목표 수준을 설정해 능동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방식을 말한다. 프레임워크는 거버넌스·식별·보호·탐지·대응·복구·공급망 등 7개 분야, 45개 항목, 127개 세부 원칙으로 구성되며, 금융회사가 ▲초기 ▲기반 ▲발전 ▲고도화 4단계의 성숙도 목표를 설정하고 단계적으로 수준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간 금융회사는 금융당국의 보안 규정을 체크리스트 방식으로 준수해왔으나, 실질적인 보안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고도화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프레임워크는 그러한 한계를 넘어 금융권 보안 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한 시도다. 신한금융은 지주회사를 비롯
ABL생명은 지난 3일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곽희필 대표이사를 비롯해 선호규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등 전 임원 및 팀장·파트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의지를 다지는 ‘소비자보호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ABL생명은 고객 신뢰를 한층 공고히 하고 소비자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3일을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운영하며, 금융소비자보호 문화 정착과 실천 의지 내재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소비자보호의 날’에는 임직원 전산시스템 화면에 내부통제 및 법규준수, 소비자보호 및 민원예방 관련, 설계사 전산시스템 화면에는 완전판매 준수 및 소비자보호 실천사항 체크리스트를 각각 운영함으로써, 일상적인 업무 과정에서 소비자보호 원칙이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의 오프닝 멘트와 대표이사의 기념사로 시작된 이번 선포식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소비자보호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고,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하며 이를 전사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ABL생명은 지난 3월 27일 금융소비자보호 기능과 역할 강화를 위해 이사회
하나금융그룹이 대표 금융 플랫폼 '하나머니'에 하나손해보험과 핀크 등이 합류한다. 하나금융은 하나손해보험, 핀크(Finnq), GLN인터내셔널 등 3개사가 하나머니에 회원사로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나머니는 그간 하나은행·하나증권·하나카드·하나캐피탈·하나생명·하나저축은행 등 6개 관계사가 참여해 왔다. 이번 3개사의 하나머니 합류로 ▲환전 ▲결제 ▲투자 ▲보험 ▲자산관리 등 생활 밀착형 금융 서비스를 하나의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하나금융 측은 설명했다. 우선 하나손해보험의 참여로 손님들은 ‘보험머니 쌓기’ 등 풍성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 받으며 다양한 보험상품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특히 해외여행보험, 골프보험, 원데이(운전자·자동차)보험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상품 라인업이 강화됐다. 또 핀크 합류를 통해 손님들은 대출 비교 서비스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온투업(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함께 GLN인터내셔널의 글로벌 QR결제 및 출금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나금융 측은 부연했다. 하나금융은 트래블로그의 58종 통화 무료 환전 혜택과 연계해 전 세계 어디서나 스마트폰 하나로 간편하
삼성화재가 보험금 청구 신속 지급을 위해 실시간 보상 체계를 구축했다. 삼성화재는 365일·24시간 실시간 보상 체계를 구축, 청구된 보험금을 신속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화재 측은 실시간 보상 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평균 10분 이내에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 측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플랫폼(이하 실손24)을 통해 접수된 삼성화재 청구 건은 별도 심사가 필요 없는 경우 자동 심사 및 신속 지급이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앞서 삼성화재는 올해 1월 삼성금융 통합 플랫폼 '모니모'와 실손24를 연계해, 별도 앱 설치 없이도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현재 실손24를 통한 청구는 삼성화재 전체 실손보험 청구 건수의 약 5% 수준이나, 초고속 자동보상 체계를 통해 월 약 2만7000건(2.3%)이 청구 즉시 신속 지급되고 있다고 삼성화재 측은 덧붙였다. 현재 실손24의 요양기관 연계율은 약 28% 수준으로 이용 비중은 제한적이나, 참여 기반이 확대될 경우 고객의 체감 속도와 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삼성화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이 체감하는 보험의 가치는 '빠른 보상'에
미국의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들이 달 중력권 진입을 앞두고 우주복 성능 시험 임무를 시작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비행 5일 차를 맞은 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들이 '오리온 승무원 생존 시스템'(OCSS)이라 불리는 주황색 우주복 시험에 나섰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OCSS는 유인 캡슐인 오리온 우주선 내에서 입는 우주복으로 발사와 지구 대기권 재진입, 달 인근의 고위험 임무, 비상 상황 등에 착용하게 된다. 과거 '우주왕복선' 시절의 우주복과 견줘 헬멧이 더 가볍고 튼튼해졌으며, 소음 감소와 통신 시스템도 더 강화됐다. 우주복의 내구성과 내화성(耐火性), 통기성, 열 관리 기능도 개선됐고 장갑은 터치스크린 사용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S·M·L 등 기성복 같은 크기로 제작됐던 '우주왕복선' 시절의 우주복과 달리 승무원별로 맞춤 제작됐고, 지퍼도 개선돼 보다 신속하게 착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우주복은 우주선 내 기압이 줄어들 경우 최대 6일간 호흡할 수 있는 공기를 제공하고, 귀환 시 캡슐이 지구 바다에 착수한 이후 캡슐에서 탈출해야 하는 상황에 대비해 승무원의 생존을 지원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우주복을 주황색으로 제작한 것
닌텐도의 인기 게임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 마리오 갤럭시'가 개봉 첫 주 북미 극장가를 휩쓸었다. 일루미네이션과 닌텐도가 공동 제작한 '슈퍼 마리오 갤럭시'는 부활절 연휴인 개봉 첫 주말 북미 극장에서 1억3천90만 달러(약 1천980억원)의 흥행 수입을 거뒀다고 AP·AFP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개봉일인 지난 1일 이후 누적 수입은 1억9천1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 수익은 3억7천250만 달러(약 5천640억원)에 달한다. 이는 올해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가운데 가장 높은 개봉 성적이다. 로잘리나 공주를 구하기 위한 마리오와 루이지의 우주 모험을 그린 이번 작품의 제작비는 1억1천만 달러가 소요됐으며 크리스 프랫과 애니아 테일러조이, 잭 블랙 등이 3년 전 개봉한 전작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 이어 다시 목소리 연기로 참여했다. 이 작품의 흥행을 이끈 것은 가족 단위 관람객이었다. 프랜차이즈 엔터테인먼트 리서치의 데이비드 A. 그로스 분석가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속편으로서는 놀라운 개봉 성적"이라며 "현재 영화 산업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이끌고 있고 이와 같은 시리즈물이 그 이유"라고 설명했다. 미국 최대 영화관 체인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아트버스' 수상작으로 제작한 굿즈를 공개했다. 하나금융은 발달장애 예술가의 창작활동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콜라보 굿즈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굿즈는 발달장애 예술가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수상작으로 제작됐다. 하나금융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발달장애 예술가를 대상으로 하나 아트버스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굿즈는 ▲푸마(PUMA) ▲커피빈코리아 ▲모나미 ▲119REO ▲테코트릭 등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들이 참여해 ▲텀블러▲에코백▲사인펜▲티셔츠▲카드지갑 등 생활용품으로 제작됐다. 하나금융은 굿즈 판매금 전액을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에 기부, 굿즈 판매금이 재투자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 하나금융이 기부한 금액 중 50%는 해당 굿즈 제작에 콜라보로 참여한 발달장애 예술가에게 로열티로 지급, 이들의 경제적 자립도 도울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발달장애 예술가의 독창적이고 따뜻한 시선이 담긴 작품을 일상용품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적 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접점과 기회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퐁피두센터 한화' 방문했다. 한화그룹 한화문화재단은 지난 3일 마크롱 대통령이 서울 여의도 소재 퐁피두센터 한화를 찾아 미술관을 둘러봤다고 4일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 내외는 이날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부 장관,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 로랑 르봉 퐁피두센터장,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이성수 한화문화재단 이사장 등과 함께 미술관 주요 공간을 살펴봤다. 퐁피두센터 한화는 한화문화재단과 프랑스 퐁피두센터의 파트너십으로 설립된 미술관으로 오는 6월 개관한다.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을 리모델링한 퐁피두센터 한화는 프랑스 건축가 장-미셸 빌모트가 설계했다. 미술관을 둘러본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김수자, 이배 등 한국 대표작가를 비롯해 김희천, 유준영 등 신진작가들과 함께 한국 미술의 흐름과 국제적 확장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화문화재단 측은 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퐁피두센터 한화는 프랑스와 한국을 잇는 가교로서, 양국 예술계 간 대화를 이끄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양국이 앞으로 예술가 교류와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확대해 한층 긴밀한 창의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성수 한화문화재
신한라이프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L타워에서 천상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보호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신한라이프의 경영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하고 상품개발 판매 단계부터 유지관리, 보험금 지급 등 전체 보험서비스 과정에서 사전 예방 정책과 사후 구제 정책을 통해 소비자 중심의 업무 문화를 모든 영역에 걸쳐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선포식은 외부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소비자보호 실천 세레머니, 실천 서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연자로 초청된 안철경 전 보험연구원장은 ‘보험의 가치’를 주제로 보험이 단순한 금융상품을 넘어 고객의 삶을 지키는 사회적 안전망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소비자 신뢰 확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천상영 사장과 임원들은 ‘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서’에 직접 서명하며 △소비자권익 최우선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 실천 △완전판매 문화 확립 △고객불만사항에 대한 신속·정확한 조치 △개인정보의 엄격한 관리 등 고객에게 실제적 가치와 신뢰를 제공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주요 제도 변화에 대응하고자 내부통제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