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박한빈·우디, 자랑스러운 스포츠 선수 형제로 둔 가수들

배서찬 쇼트트랙 국가대표 남자부 종합 3위로 발탁

 

가수 배진영의 동생 배서찬(고양시청)이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선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서찬은 최근 열린 2026-2027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자부 출전 선수 50여 명 가운데, 종합 3위에 올랐다.

 

그는 차기 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월드투어 중 국제대회에서 계주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다.

 

배서찬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과 CIX 출신 배진영의 친동생으로 유명하다.

 

그는 인터뷰에서 배진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형의 유명세에 대해 "어릴 때는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좋다"라며 "거의 형 집에서 지내고 있다. 형이 나보다 더 기뻐하고, 축하해줘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배서찬은 "형보다 더 유명해질 수는 없겠지만,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배진영은 오는 28일 오후 6시 Mnet 플러스에서 공개되는 워너원 재결합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고: 백투베이스(WANNAONE GO : Back to Base)'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배진영의 동생 배서찬이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발탁된 소식이 알려지면서, 스포츠 선수를 형제로 둔 가수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룹 이븐(EVNNE)의 멤버 박한빈 친형은 성남FC 주장으로 활약 중인 박수빈 선수로 유명하다.

 

이븐은 오는 19일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성남FC와 파주 프런티어 FC 경기 시작 전 그라운드에 올라 성남FC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축을 맡을 예정이다.

 

이번 시축은 박한빈이 박수빈 선수와 그라운드에서 형제로 마주하는 순간을 연출하며, 팀의 승리를 응원하는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븐은 시축에 앞서 "평소 축구에 대한 애정이 깊은 만큼 직접 시축과 경기 관람을 함께 하게 되어 설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뱉어 (Backtalk)’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하며 5인조 정식 그룹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최근 성시경의 '두 사람'을 리메이크한 음원을 발매한 가수 우디의 친형은 kt wiz(케이티 위즈) 소속 프로야구 선수 김상수다.

 

우디는 지난해 연말 '2025 송년 특집-패밀리 보컬 대전' 특집으로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형 김상수와 함께 출연해 싸이의 '아버지'로 듀엣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김상수 역시 우디만큼 남다른 가창력의 소유자로 알려졌는데, 이날 우디와 진정성이 짙은 무대로 감동을 자아냈고, 형제는 1승을 거두는 데 성공했다.

 

2011년 그룹 엔트레인 멤버로 데뷔한 우디는 'Woody.zip(우디.집)', 'IN ME(인 미)', '어제보다 슬픈 오늘',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등 다수의 앨범을 내며 유니크한 보컬과 폭넓은 장르 소화력으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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