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지난 13일 강원도 춘천시 소재 호박농가를 찾아 올해 첫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NH농협생명 측은 설명했다. NH농협생명 임직원들은 이날 호박밭 멀칭비닐 씌우기, 호박망 설치 작업 등 일손을 도왔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는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농업인을 지원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은 올해 연간 7500시간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해 자연재해 피해 농가 지원, 농촌 초등학생 대상 금융교육 및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농협중앙회와 NH농협금융지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은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농업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4)가 술에 취한 채 운전해 물의를 빚은 지 한 달여 만에 재활원에 들어갔다. 로이터통신은 스피어스가 12일(현지시간) 자발적으로 재활원에 입소했다고 13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달 5일 스피어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벤투라 카운티에서 비정상적인 고속 주행을 하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지 약 한 달만의 일이다. 당시 경찰이 음주 측정을 진행했으며, 스피어스가 약물 또는 음주의 영향을 받은 상태에서 운전했다고 밝혔다. 벤투라 카운티 검찰청은 다음 달 4일 공판 전까지 스피어스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스피어스는 '베이비 원 모어 타임', '톡식' 등의 인기곡을 부르며 1990·2000년대 사랑받았던 팝스타다. 큰 인기를 누렸지만 약물 남용 및 불안정한 정신건강 등으로 여러 차례 논란에 휩싸여왔다. 이 때문에 성인이 된 후에도 친부 제이미 스피어스가 13년간 법정 후견인 자격을 갖고 있었지만, 2021년 소송을 통해 후견인 제도에서 벗어났다. 이후 2023년 회고록 '더 우먼 인 미'를 펴내며 아버지의 과도한 통제와 스타로서 힘들었던 삶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는 거의 가수로 활동하지 않고 있다. 스피어스는 202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2기 트럼프 행정부 첫 주한미국대사 후보로 한국계 여성 정치인인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 전 연방 하원의원을 지명했다. 백악관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주한미국대사 지명을 발표하고 연방 상원에 인준을 요청했다. 인준 절차가 완료돼 정식 임명되면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임명된 필립 골드버그 전 대사가 지난해 1월 이임한 뒤 1년 넘게 이어진 주한미국대사 공백 상황이 해소된다.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난 스틸 전 의원은 1975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 평범한 주부였던 스틸 전 의원은 로스앤젤레스(LA) 폭동 사태를 계기로 한국계의 정계 진출 필요성을 절감하면서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다. 캘리포니아주 공화당 의장을 지낸 남편 숀 스틸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정치권에 입문한 스틸 전 의원은 캘리포니아주 조세형평국 선출 위원,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행정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21년부터 4년간 연방 하원의원을 지냈으나 2024년 11월 선거에서 600여표 차이로 석패해 낙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직전인 2024년 10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을 통해 스틸 전 의원을 공식 지지
레오 14세 교황이 13일(현지시간) 아프리카 4개국 순방의 첫 방문국인 알제리에서 "평화와 용서"를 강조했다. 교황은 이날 오전 알제리 수도 알제에 도착해 가장 먼저 알제리 독립 희생자를 기리는 충혼탑을 방문했다. 1848년부터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은 알제리는 1954년부터 8년간 독립전쟁 끝에 1962년 독립했다. 독립 전쟁 시기를 포함해 프랑스 식민 지배 기간 알제리인 수십만명이 프랑스 군경의 고문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황은 충혼탑에서 "하느님은 모든 나라의 평화를 바라심을 기억하자"며 '이 평화는 오직 용서를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교황은 압델마지드 테분 알제리 대통령을 만나서는 "알제리인들이 보여준 연대와 상호존중이 세계의 세력 균형에 관한 중요한 관점을 제공해준다"며 "이는 계속된 국제법 위반과 신식민주의 경향에 직면한 오늘날 더 긴요하다"라고 말했다. 교황은 이어 아프리카 성모대성당 미사에서 1992~2002년 알제리 내전에서 희생된 신부와 수사, 수녀 등 19명의 성직자를 기렸다. 교황은 "알제리 국민과 함께하기를 선택해 순교한 19명을 특별히 떠올린다"며 "그들의 피는 열매 맺기를 결코 멈추지 않는 살아 있는 씨앗
중국 전기자동차 등 신에너지차(친환경차) 보급률이 2030년 이내 70%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재 중국 신에너지차 보급률은 월 기준 50% 내외다. 13일 상하이증권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쑤바오 전 국 공업정보화부 부부장(차관)은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2026 지능형 전기차 발전 고위급 포럼'에 참석,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 기간 중 신에너지차 보급률이 70%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쑤 전 부부장은 올해 보급률이 50%를 훌쩍 넘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오는 2030년 보급률 70%를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신에너지차 보급률은 현재 50%를 육박하고 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월 50%를 넘는 경우도 있다. 쑤 전 부부장은 중국 국내 보급률 70%는 신에너지차가 자동차 시장의 절대적인 주력 상품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국가 전략적 차원에서 신에너지차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우양밍가오 칭화대 교수는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이 가격 경쟁에서 가치 경쟁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중국 신에너지차 보급률이 2035년 80%, 2040년 85% 이상이 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지
KB국민은행은 지난 11일 서울어린이대공원 ‘KB국민은행 스타프렌즈정원’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봄맞이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들은 정원 내 낙엽을 정리하고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식물을 식재하는 등 정원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 KB국민은행은 이와 함께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정원 놀이 프로그램 ‘숲속 보물찾기’도 후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포용금융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KB국민행복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임직원 후원금을 통해 지난 2018년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서울대공원을 시작으로 광릉 국립수목원, 서울식물원, 서울어린이대공원, 매헌시민의 숲까지 총 5개의 어린이정원을 조성했다. 오는 5월에는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내 6호 어린이정원을 신규 조성할 계획이다.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CXMT(창신춘추,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가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에서 빠르게 한국 기업을 추격하고 있다. 13일 중국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CXMT는 최근 12단 적층 구조의 HBM 제품의 양산을 시작했다. 12단 적층 기술은 고성능 인공지능(AI) 반도체에 필수적인 핵심 메모리 기술이다. CXMT의 이번 양산 관련, 최고급 AI 하드웨어 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올리는 구조로, 특히 정밀한 칩 접합(본딩) 기술이 핵심 난제로 꼽힌다. 이와 관련 중국 매체 콰이커지는 CXMT가 HBM 분야에 본격 진입한 지 약 3년 만에 12단 제품 양산에 성공하면서 한국 기업들과의 기술 격차를 크게 좁혔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CXMT와 SK하이닉스, 삼성전자와의 기술 격차는 3년 이내 수준으로 축소됐다고 주장했다. CXMT는 시장 확대를 위해 생산 능력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CXMT는 전체 D램 생산능력의 약 20%를 HBM 생산으로 전환할 계획이며, 전환 완료 시 월 6만 장 규모의 HBM 웨이퍼 생산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현재 생산 수율은 삼
교보생명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대전예술의전당과 광주예술의전당에서 ‘2026 교보 노블리에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교보생명 우수 고객 3000여명이 초청됐다. 이번 콘서트는 정명훈 지휘자와 차세대 피아니스트 김세현이 KBS교향악단과 협연했다. 김세현은 지난해 롱티보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만 17세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은 신예 피아니스트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브람스 교향곡 제2번 등이 연주됐다. 콘서트에 참석한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은 “일상의 궤도에서 잠시 벗어나 차이콥스키의 웅장한 기세와 브람스의 따뜻하고 서정적인 선율을 음미해 보시기 바란다”며 “교보생명은 고객님의 평생 든든한 생애 동반자로서 언제나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정명훈 마에스트로와 함께 매년 국내 주요 대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클래식 저변 확대와 예술문화 대중화에 나서고 있다. 교보생명은 오는 9월 서울에서 노블리에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삶에 예술적 영감과 감동을 더하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HMM은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의 2026년 ESG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MSCI는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자회사로,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기업 가치평가를 위한 주요 지표를 제공하는 세계적 금융 기업이다. 1999년부터 시작된 MSCI의 ESG 평가는 글로벌 투자기관들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판단하는 핵심 투자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HMM이 획득한 ‘AA’ 등급은 MSCI의 7개 ESG 등급 중 2번째로 높은 등급으로 ESG 관련 위험 및 기회를 선도적으로 관리하는 ‘리더(Leader)’ 그룹을 의미한다. HMM 측은 AA 등급은 글로벌 상장 선사 중 최고 수준이라고 부연했다. HMM 측은 이번 평가에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영역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환경 부문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이행실적이, 사회 부문에서는 안전보건 관리 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HMM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HMM의 ESG 경영에 대한 진정성과 꾸준한 노력이 글로벌 투자 시장에서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신한은행은 CJ올리브영과의 함께 최고 연 4.5%의 금리가 적용되는 ‘올리브영 SOL통장’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통장이다. 신한은행은 올리브영 이용 실적에 따라 200만원 한도까지 최고 연 4.5% 금리를 제공한다.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13일부터 올리브영 앱 내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총 20만좌 한도로 선착순 판매한다. 신한은행은 통장 신규 고객 전원에게 올리브영 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또 올리브영 SOL통장 또는 연결된 체크카드로 올리브영 온라인몰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월 5000원 이상 이용하면 1년간 매월 올리브영 모바일상품권 5000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3개월 누적 이용 조건을 달성할 때마다 올리브영 쿠폰 1만원을 추가로 제공해 최대 10만원의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제휴 특화상품은 금융 혜택과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함께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와 협업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