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신보로 3연속 밀리언셀링을 달성했다. 25일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미니 5집 ‘The Action’은 24일 한터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 586장을 달성했다. 지난 20일 발매한 지 닷새 만에 거둔 성과다. 이로써 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3집 ‘19.99’, 미니 4집 ‘No Genre’에 이어 신보까지 3연속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음원 차트에서도 뜨거운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신보 타이틀곡 ‘Hollywood Action’은 멜론 차트에서 팀이 보유하고 있던 기존 ‘톱 100’ 최고 순위(4위)보다 두 계단 높은 2위를 기록했으며, 일간 차트에서는 발매일인 20일 36위로 진입해 현재 21위(23일 자 차트)로 뛰어올랐다. 수록곡 역시 열띤 사랑을 받으며 ‘음악 잘하는 팀’다운 저력을 뽐내고 있다. 23일 ‘Hollywood Action’이 한국 애플뮤직 ‘톱 100’ 5위,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11위에 이름을 올린 데 더해 ‘Live In Paris’, ‘JAM!’, ‘Bathroom’, ‘있잖아’ 등 전곡이 발
르세라핌(LE SSERAFIM)이 선사하는 ‘듣는 맛’과 ‘보는 맛’이 글로벌 차트를 흔들었다. 25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24일 오후 1시 싱글 1집 ‘SPAGHETTI’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는 25일 오전 11시까지 일본, 싱가포르, 프랑스 등 55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밟았다. 이와 더불어 미국(2위)과 영국(6위)을 포함한 총 80개 국가/지역의 순위권에 진입해 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와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머릿속에서 자꾸 맴돌고 생각나는 르세라핌을 이에 낀 스파게티에 빗댔다. “숨 쉬듯 찾는 네 밥상”, “EAT IT UP” 등 직관적인 가사와 후킹한 후렴구로 중독성을 극대화한다. 멤버들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곡에 감칠맛을 더하며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듣는 맛’을 가미했다. 다.‘보는 맛’ 넘치는 뮤직비디오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영상은 자신들에게 열광하는 대중에게 스파게티를 나눠주며 황홀감
베이비몬스터가 팬 콘서트 무대를 아시아로 넓히며 한층 확대된 일정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공식 SNS에 'BABYMONSTER [LOVE MONSTERS] ASIA FAN CONCERT 2025-26 ANNOUNCEMENT'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2월 27~·28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 2026년 1월 2~3일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총 4회차 공연을 확정했다. 이로써 베이비몬스터는 총 6개 도시·12회차에 걸쳐 팬들과의 교감할 예정이다. 앞서 이들은 오는 11월 15~16일 치바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를 시작으로 11월 22~23일 아이치 나고야 IG 아레나, 12월 2~3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 12월 6~7일 효고 지라이온 아레나 고베로 향하는 일정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팬 콘서트는 지금까지 공개된 공연장 모두 아레나급 규모로, 베이비몬스터의 가파른 글로벌 성장세를 실감케 했다. 지난해 팬미팅 투어 대비 도시당 2배 이상 규모가 확대된 것이다. 여기에 미니 2집 'WE GO UP' 수록곡을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와 코너들이 마련된 만큼,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와 진솔한 매력을 동시
싱어송라이터 Lenn(렌)이 신곡을 통해 지친 사람들에게 짜릿한 위로를 건넨다. 25일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에 따르면, Lenn은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City Drive’(시티 드라이브)를 발매한다. ‘City Drive’는 펑크 기반의 기타 리프가 돋보이며, 중독적인 후렴 멜로디가 귀에 맴도는 곡이다. 도시에서의 사랑과 일탈을 담은 가사는 일상 속에 지쳐 떠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신곡으로 돌아오는 Lenn은 특유의 감각적인 보컬로 일상 속에 스며들 듯 편안한 위로를 건네는 아티스트다. 음악을 통해 가장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공감과 위안을 전하고 있다. Lenn은 지난 4월 ‘Addicted’(어딕티드)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특유의 고요한 감정선과 진심이 가득 담긴 가사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건드리며 큰 사랑을 얻은 바 있다. Lenn은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더 활발한 음악 활동을 선보이며 자신 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NCT 유타가 25일 일본 첫 정규 앨범 ‘PERSONA’(페르소나)를 발매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타의 일본 첫 정규 앨범 ‘PERSONA’는 이날 밤 12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타이틀곡 ‘EMBER’(엠버)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동시에 오픈된다. 타이틀곡 ‘EMBER’는 메탈 요소를 가미한 록 장르 트랙으로, 인상적인 기타 리프와 강렬한 보컬이 긴장감과 에너지를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내면의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의지와 두려움 앞에서도 맞서 나아가자는 결연한 메시지를 담았다. 더불어 △세상을 다시 열어가는 모습을 가사로 다이내믹하게 그린 ‘New World’(뉴 월드), 감정의 폭발을 헤비메탈 사운드로 구현한 ‘Two Of Us’(투 오브 어스), △권태에서 해방되는 감정을 시원한 보컬로 표현한 ‘Get Out Of My Mind’(겟 아웃 오브 마이 마인드), △반복되는 후렴이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KNOCK KNOCK’(낙낙) 등이 수록돼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이외에도 △자신의 한계와 두려움에 맞서 운명을 개척하자는 내용의 ‘If We Lose It All Tonight’(이프 위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가요계 도전장을 던진다. 소속사 언코어는 지난 24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블랙아웃(blackout)'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스케줄러를 통해 '블랙아웃'의 더블 타이틀곡 'X'와 'SOB (with Imanbek)' 두 곡이 공개됐다. 오는 30일 'SOB'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되며, 앨범 발매일인 11월 11일에 'X'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전작과 확연히 달라진 콘셉트와 비주얼이 담긴 콘셉트 포토는 무려 다섯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새 앨범 '블랙아웃'이 품고 있는 무드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콘셉트 필름, 수록곡 전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차례로 공개돼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2집 '스노이 서머(Snowy Summer)' 이후 4개월 만에 새 미니 앨범 '블랙아웃'으로 초고속 컴백을 예고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세 번째 미니 앨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신보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싸이커스의 미니 6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HOUSE OF TRICKY : WRECKING THE HOUSE)' 프리뷰를 공개했다. 프리뷰를 통해 타이틀곡 '슈퍼파워(SUPERPOWER)(Peak)'의 음원 일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슈퍼파워'는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싸이커스만의 에너지로 한계를 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곡이다. 이 외에도 웨스턴 스타일의 기타 리프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트랩 장르의 '아이코닉(ICONIC)', 쉽게 넘볼 수 없는 그들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씨 유 플레이(See You Play) (S'il vous plait)', 다른 차원으로 이끄는 듯한 분위기의 '블러리(Blurry)', 불확실했던 것들이 차츰 선명해지는 모습을 그린 '라이트 인(Right in)'까지 싸이커스의 성장한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는 5곡 전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특히 지난해 공개된 '하우스 오브 트리키 #1' 영상에 이어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트리키 하우스의 푸른 빛을 따라 여러 공간으
리베란테(Libelante: 김지훈, 진원, 노현우·EMK엔터테인먼트 소속 대표 김지원)가 두 번째 미니 앨범 ‘BRILLANTE(브릴란테)’의 콘셉트 포토들을 공개하며 컴백 변신을 알렸다. 25일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공개된 콘셉트 포토들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무드로 구성돼 리베란테의 음악 세계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절제와 강렬함이 공존하는 명도 대비 속에서 리베란테(Libelante) 멤버들의 시선과 감정이 정교하게 교차하며 두 번째 미니 앨범 ‘BRILLANTE(브릴란테)’가 지닌 예술적 서사를 완성했다. 화이트 톤의 콘셉트 포토에서는 세련된 슈트 차림의 멤버들이 순도 높은 감정을 담은 눈빛으로 특유의 모던한 크로스오버 감성을 표현했다. 블랙 톤의 콘셉트 포토에서는 내면의 깊이와 강단이 느껴지는 절제된 카리스마로 찬란함 이면에 흐르는 단단하면서도 고요한 감정 세계를 그려냈다. 김지훈은 담백한 눈빛 속 단단한 신념을 담아내며 앨범이 가진 ‘빛의 서사’를 상징적으로 풀어내 눈길을 끈다. 진원은 화이트 톤 속 부드러움과 단단함이 공존하는 존재감을 드러내 리베란테 특유의 서정적 무드를 완성했으며, 노현우는 블랙 슈트로 절제된 강렬함을 보여주
위너 강승윤이 솔로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오후 공식 SNS에 'KANG SEUNG YOON 2nd FULL ALBUM [PAGE 2] CONCEPT FILM'을 게재했다. 이번 앨범의 전반적인 무드와 그 안에 깃든 서사를 함축적으로 담아낸 영상이다. 영상은 어둠과 빛이 공존하는 공간 속 모습을 드러낸 강승윤의 실루엣으로 시작된다. 긴박한 사운드와 함께 어딘가로 질주하던 그는 혼란스러운 듯 방황하며 복잡한 심리를 펼쳐냈다. 이어 속도감 넘치는 화면 전환, 번쩍이는 조명, 감각적인 아트웍이 쉴 새 없이 교차된 끝에 환한 빛줄기 아래 마침내 무언가를 직면한 강승윤이 엔딩을 장식하며 몰입감을 한껏 높였다. 예술 작품을 떠올리게 하는 연출과 감정의 진폭을 섬세하게 그려낸 강승윤의 연기력이 시너지를 발휘한 모습으로, 그가 'PAGE 2'를 통해 새롭게 완성할 음악적 서사와 내면의 성장에 관심과 기대가 쏠린다. 강승윤은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솔로 정규 2집 'PAGE 2'로 컴백한다. 그간 위너의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것은 물론 2021년 발표한 첫 정규
보이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단독 팬미팅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25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리베리는 오는 11월 8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서울 공감센터 공감홀에서 ‘2025 VERIVERY FANMEETING 'Hello VERI Long Time'’을 개최하는 가운데 티켓 매진을 기록해 한층 뜨거워진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23년 팬콘서트 ‘DREAM SHOP’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진행하는 것으로, 늘 꾸준한 응원과 변함없는 애정을 보내주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들은 히트곡 무대들을 비롯해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코너들을 선보이는 등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특별한 시간과 추억을 나눌 예정이다. 무엇보다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서 활약한 동헌, 계현, 강민을 비롯해 그룹의 장점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연호, 용승이 각자 지닌 매력들을 다채롭게 발산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베리베리는 지난해 ‘GO ON’ 투어를 성료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