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9일 목(음력 4월 2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재물과 명예는 가졌으나 얼굴에 나타난 흔적이 자신을 서글프게 하는 날입니다. 48年生 내면에 있는 욕심을 버리고 세상을 바라보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일 것입니다 60年生 과실나무가 서리를 맞은 것과 같으니 매사에 더욱 조심해야 되는 날입니다. 72年生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면 스스로 실력을 쌓는데 노력을 하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일할 때에는 수동적인 자세는 버리고 능동적인 자세를 취해야 좋습니다. 96年生 친한 친구들과 함께하면 생기지 않았던 용기가 솟아나는 날이 될 것입니다. 08年生 행동보다 말이 앞서다보면 변명이 많아지니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오늘 하루는 큰 목소리를 내거나 나의 주장을 강하게 펼치는 것이 좋아요. 49年生 오늘 하루는 마음의 평정심을 찾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 61年生 주위에서 시기와 질투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지쳐 피곤함이 겹치는 날입니다. 73年生 판단은 뱀띠나 닭띠 지인들과 함께하는 것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85年生 원하는 것이나 얻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노력을 해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경기 용인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용인시는 주요 정류장에만 정차하는 광역급행버스를 도입하는 등 서울행 광역버스 체계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개선 대책은 광역급행버스 도입 외에 △좌석 예약제 확대 △2층 전기버스 추가 △명동성당 인근 가변 정류장 정차 △퇴근 시간대 강남 일원 노선 역방향 운행 등 5가지로 구성됐다. 우선 시는 차량 정체가 심한 출근 시간대 승객이 많은 주요 정류장에만 정차하는 광역급행버스를 27일부터 5001-1번(명지대~강남역)과 5600번(명지대~강변역) 노선에 도입한다. 아울러 다음 달부터는 광역급행버스 2개 노선과 5001번(강남역), 5005번(서울역), 5700A번(강변역) 등 14개 노선(33회)에 출근 시간대 좌석 예약제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친환경 2층 전기버스도 현재 19대에서 33대로 늘린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도입하는 50대의 신규 2층 전기버스 중 14대를 5000A/B번(서울역) 5대, 5001번(강남역) 1대, 5003번(강남역) 8대 등 용인에 배정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을 통과할 때는 명동성당 인근에서 중앙차로 정류장이 아닌 도로변 정류장에 정차하고,
그룹 앤팀(&TEAM)이 첫 번째 싱글 '사미다레'(Samidare/五月雨)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하이브가 8일 밝혔다. '사미다레’는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이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First Howling : NOW') 이후 5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스카 투 스카'(Scar to Scar),' '메이비'(Maybe) 등 3곡이 담겼다. 이 곡들은 쟁쟁한 뮤지션들의 참여로 완성됐다. 앤팀의 탄생부터 함께한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 소마 겐다(Soma Genda), 슬로우 래빗(Slow Rabbit)이 이번 앨범에도 힘을 보탰고, J-팝 히트 메이커인 사노 유우키(SANO YUUKI)가 앤팀과 처음 호흡을 맞췄다. ‘사미다레’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찬란한 청춘의 고뇌를 표현한 작품이다.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한 팀으로 결성돼 같은 꿈을 향해 달리고, 때로는 부딪히기도 하면서 성장한 앤팀의 실제 이야기를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 '사미다레'의 뮤직비디오에도 이 같은 메시지가 녹아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갈등과 고민을 거치며 한층 단단해지는 아홉
그룹 NCT 드림이 8일 오후 6시 일본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문라이트(Moonlight)’를 선공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은 다음 달 5일 싱글 '문라이트' 발매를 앞두고 동명의 타이틀곡을 국내외 음원 플랫폼에서 먼저 선보인다. '문라이트'는 가슴을 울리는 듯한 상쾌한 멜로디 라인, 경쾌한 기타 사운드와 드럼 연주가 어우러진 팝 장르의 댄스 곡이다. 가사는 ‘현재 이 빛나는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아, 지금을 즐기자’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NCT 드림은 오는 11∼12일 교세라돔 오사카를 시작으로 첫 번째 일본 돔 투어에도 나선다. 25~26일 도쿄돔, 6월 2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일본 첫 돔투어 ‘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더 드림 쇼 3: 드림 이스케이프' 인 재팬(2024 NCT DREAM WORLD TOUR in JAPAN)’을 개최한다.
태민과 비비지 등이 소속된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올해 상반기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을 내놓는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8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과 배드빌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배드빌런의 '+82'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배드빌런은 엠넷 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출중한 댄스 실력을 뽐낸 엠마 등 7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들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신인 걸그룹이기도 하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배드빌런은 이제까지의 걸그룹들과는 차원이 다른 무빙을 선보였다. 멤버 각자의 춤선을 살리면서도 완벽한 합을 이루는 칼군무, 비트를 지배하는 바이브는 ‘완성형 퍼포먼스 그룹’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엠마를 필두로 한 멤버들의 시너지가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엠넷 방송 당시에도 파워풀한 무빙을 뽐냈던 엠마는 남다른 그루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른 멤버들 또한 보이그룹 못지 않은 역동적인 안무로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팀의 컬러를 분명히 보여줬다.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참여할 9322명의 청년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은 민·관 협업을 통해 청년에게 양질의 직무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은 현직자의 멘토링을 받으면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거나 기업에서 제시한 프로젝트를 해볼 수 있다. 이번 모집 안내는 기업별 다양한 일정을 한데 모아 제공하는 1차 통합 안내로 총 878개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정보기술(IT·모집인원의 35%), 경영·사무(18%), 광고·마케팅(17%) 등의 직무에서 청년 9322명에게 일경험을 제공한다. 노동부는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이 추가되며 올해 총 3차례에 걸쳐 통합 안내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누리집에서 희망 지역과 직무 등을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다. (연합뉴스)
신인 버추얼(가상) 걸그룹 핑크버스(PINKVERSE)가 오는 30일 디지털 싱글 '콜 데블'(Call Devil)을 내고 데뷔한다고 제작사 딥마인드플랫폼이 8일 밝혔다. 핑크버스는 메인댄서 지나, 서브보컬 겸 댄서 루리, 메인보컬 해나로 이뤄진 3인조다. 각양각색 캐릭터들이 서로를 보완하며 시너지를 발휘하는 동시에 각자의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핑크버스는 지난 7일 데뷔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공식적인 데뷔 소식을 알렸다. 8일 리릭 스포일러를 시작으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콘셉트 포토를 오픈하고 이어 트랙리스트, 타이틀곡 1, 2차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콜 데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작사 측은 "핑크버스는 콘텐츠 구성력이 있는 전문 매니지먼트사에서 만든 버추얼 여자 아이돌 그룹"이라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주 무대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핑크버스는 지난 3월 론칭 소식을 알린 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구독자 수 1만 돌파, 틱톡, X(트위터) 등 SNS에서 쇼츠 평균 조회수 10만을 돌파하는 등 이례적인 반응을 보이며 시장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이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에 이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도 입성했다. 7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5월 11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93위로 첫 진입했다. 앞서 아일릿의 '슈퍼 리얼 미'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이 빌보드 ‘핫 100’(4월 20일 자)에 91위로 랭크되며 아일릿은 이 차트에 가장 빨리 입성한 K-팝 아티스트라는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로써 아일릿은 데뷔앨범과 데뷔곡을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에 모두 올려놓는 영예를 안았다. 아일릿의 '마그네틱'은 좋아하는 상대방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마음을 자석에 비유한 곡이다.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은 "이들은 아직 미국 현지에서 별다른 프로모션이나 활동이 없다. 북미 지역에서의 앨범 출시 일정 또한 이를 감안해 조율된 점을 고려하면 더욱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자평했다. 음원 역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마그네틱’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
중국계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7일(현지시간) 미국내 사업권 강제매각법에 대한 소송을 공식 제기했다. 틱톡은 워싱턴 DC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매각법이 모호한 국가 안보 우려에 근거해 비상하고 위헌적인 권력을 주장하며 헌법이 보장한 1억7천만명 미국인들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틱톡 금지는 명백한 위헌"이라며 "강제 매각은 상업적으로도, 기술적으로도, 법적으로도 가능하지 않다"고 반발했다. 앞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틱톡 모회사인 중국기업 바이트댄스가 270일(대통령이 90일 연장 가능) 안에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을 경우 미국 내 서비스를 금지하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미국 정치인들은 미국에서 광범위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틱톡이 수집한 민감한 사용자 정보가 중국 정부에 흘러 들어갈 경우 심각한 안보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왔다. 추쇼우즈 틱톡 최고경영자(CEO)는 바이든 대통령의 법안 서명 직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어디로도 가지 않는다"며 소송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틱톡과 미국 정부가 본격적인 법적 분쟁에 들어감에 따라 법안의 실제 시행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틱톡은 이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자리잡은 뉴욕한국문화원 신청사에 높이 22m의 거대한 '한글벽'이 세워진다. 뉴욕한국문화원은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와 함께 뉴욕한국문화원 청사에 대형 벽화를 만드는 '한글벽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5월 한 달간 전 세계 어디서나 프로젝트 홈페이지를 방문해 '세상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주제로 자신이 소중하게 간직한 문구를 입력하면 자신만의 한글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영어 사용자는 영어 입력 후 한국어로 자동 변환할 수 있다. 강 작가는 공유된 한글 문구 중 1천개를 엄선해 문화원 청사의 대형 벽화를 만드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제작된 한글벽은 오는 9월 공개될 예정이다. 7일 현재 배우 한효주, 이하늬, 한지민, 류승룡, 이병헌을 비롯해 그룹 보이넥스트가 프로젝트의 취지와 중요성에 공감하며 이미 문구 작성에 참여했다. 세계 각지 세종학당의 한국어 학습자들도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강 작가는 "한글벽 프로젝트는 21세기 사람들의 생각을 담는 타임캡슐이자 우리 문화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담은 '일렉트로닉 비빔밥'과도 같다"라고 말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