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크리스마스 송으로 돌아온다. 20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화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tvN 심야 음악 예능 '화사쇼'의 두 번째 음원 '그레이 크리스마스(Grey Christmas)'를 발매한다. '그레이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에 느낄 수 있는 복잡미묘한 기분을 왈츠 바이브에 오밀조밀하게 담아낸 곡이다. 세상 모두가 기다려 온 크리스마스가 내게는 특별할 것 없는 하루일 뿐이라는 노랫말이 담겼다. 화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히트메이커 박우상이 힘을 보태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화사는 이번 시즌송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한편 최근에는 '화사쇼'를 통해 MC로 활약하고 있다. ‘화사쇼’는 깊은 밤에 어울리는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음악 예능으로, 어쿠스틱한 감성부터 토요일 밤의 흥겨움이 공존하는 홈메이드 콘서트를 안방 1열에서 만날 수 있다. 아지트에서 펼쳐지는 화사의 편안한 진행과 토크, 남다른 음악 선곡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화사는 ‘화사쇼’를 통해 지난 7일 로고송 ‘화사한 밤 (just talking to myself)’을 발매한 데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윤언니가 '월간 윤언니'의 대미를 장식한다. 윤언니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열다섯 번째 싱글 '아이덴티티(IDENTITY)'를 발표, 오랜 시간 세상에 나오지 못했던 특별한 자작곡으로 연말을 따뜻하게 녹인다. 윤언니의 열다섯 번째 싱글 '아이덴티티'는 윤언니가 2015년 '윤'이라는 이름으로 가수의 길을 처음 내딛기 전 2014년 '나는 누구일까, 내가 원하는 게 뭘까'에 대해 고민에 빠졌던 시절, 혼자 끄적거리다 탄생한 곡이다. 이 곡은 2018년 보컬녹음까지 다 끝냈지만, 문득 자신이 없어져서 발매하지 않고 그대로 숨어버려 세상에 태어나지 못했던 곡으로 2021년 '윤언니'로 활동명을 바꾼 이후 2022년 12월이 되어 마침내 공개하게 된 특별한 자작곡이다. 윤언니는 이번 신곡과 관련해 "보컬녹음도 오래전에 했기 때문에 재녹음할 생각이었지만 다시 들어보니 그때 당시의 풋풋함과 담백함이 느껴졌고 지금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와 2018년 버전 그대로 나오게 됐다"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올해 마지막 '월간 윤언니'를 자작곡으로 발매한다는 것은 저에겐 큰 의미로 다가오는 느낌이고 다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나얼이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로 돌아온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벽에 걸려있던 액자가 떼어진 바래진 사진을 배경으로 ‘Ballad Pop City’, ‘Produced by Naul’ 감각적인 타이포가 새겨져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나얼 프로젝트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발라드를 제작하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특히 나얼을 포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기 다른 보컬리스트들이 ‘Ballad Pop City’의 첫 주제인 ‘이별’로 어떤 감성을 들려줄지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얼은 지난해 아이유 정규 5집 ‘LILAC(라일락)’의 수록곡 ‘봄 안녕 봄’ 작곡으로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20년 만에 방송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MBC ‘놀면 뭐하니’의 MSG 워너비 데뷔 프로젝트의 작곡가로 참여해 정상동기(김정민, 이동휘, 정기석·쌈디, 이상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Elly(엘리)가 지난 9월 `내일을 보고와서` 이후 신곡 디지털 싱글 '그리움은 내게로 온다'로 컴백한다. 신곡 '그리움은 내게로 온다'는 Elly(엘리)의 보컬과 기타 연주로만 이뤄진 미니멀한 발라드곡이다. 곁에 있지만 닿을 수 없는 상대에 대한 아픔의 감정을 담담하게 담아냈으며,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전주로 곡의 시작을 알린다. '천천히 가길 바랬어, 매일 나누던 20분', '비라도 오는 날이면, 가방 깊숙히 숨겼던 우산' 등 짝사랑의 아픔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가사가 특징이다. 또한 'Elly(엘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발휘했으며, 길구봉구와 황치열, XIA(준수)와 손호영, 골든차일드 등의 곡 작업에 참여했던 프로듀서팀 GLORYWAVE가 작업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신곡 '그리움은 내게로 온다'는 오는 2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2020년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로 데뷔해 현재 구슬픈 발라드 트롯 '눈물꽃'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가수 나휘가 미스터트롯2의 최종 118인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공개된 티져영상에서 다채로운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미스터트롯1 방송 당시 부산에서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던 그는, 제자들을 트레이닝시켜서 미스트롯 & 미스터트롯 등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시켰으나, 정작 자신의 무대는 없다는데에 회의감이 들어 당장 서울로 상경해 앨범을 내고 가요계로 뛰어들었다. 최근에는 KBS '아침마당-도전꿈의무대', '노래가 좋아', JTBC '히든싱어8 규현편'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아침마당 도전꿈의무대에서 우승하고 히든싱어8에 '광안리에서 규현'으로 출연해 오리지널 가수 슈퍼주니어 규현을 이기고 3라운드까지 진출하며 그 실력을 입증했기에 미스터트롯2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나휘는 미스터트롯2를 준비하면서 공연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조항조의 '가지마', 최진희의 '와인' 등 걸출한 곡들을 작곡한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 김인효의 '추억의 옛노래'라는 공연이며, 나휘, 류인숙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 (2022 윈터 에스엠타운 : SMCU 팰리스)를 통해 기후변화 대처를 위한 캠페인송을 공개한다. ‘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는 12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SM 소속 가수들의 다채로운 멤버 조합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 ‘The Cure’는 흥겨운 아프리카 리듬과 규모감 넘치는 콰이어가 특징인 팝 곡이다. 현대 사회가 마주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다루며 그로 인한 상처를 모두 함께 위로하고 치유해 나가자는 지속 가능한 연대의 메시지를 담았다. 더불어 이번 곡은 기후 변화에 대처해 SM이 앞으로 만들어 갈 Global Movement의 시작을 알리는 노래로, 강타와 보아를 비롯해 동방신기 유노윤호, 슈퍼주니어 이특,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온유, 엑소 수호, 레드벨벳 아이린, NCT 태용, 마크, 쿤, 에스파 카리나 등 SM 소속 모든 팀의 리더들이 대표로 참여했으며 태용과 마크는 랩 가사 작업도 함께해 메시지에 힘을 더했다. 앞서 SM은 지난 5월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치로(Cheero)가 영화 '기억의 시간' OST에 참여한다. 치로가 가창한 영화 ‘기억의 시간’ OST ‘YOU&ME’는 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YOU&ME'는 모두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브릿팝 기반의 곡으로, 중독적인 훅과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멜로디의 메인 엔딩 테마곡이다. ‘세상이 외면해도 시간이 널 놓쳐도/굳이 부르지 않아도 언제나 네 곁에/원하는 걸 말해줘 네가 웃을 수 있게’처럼 사랑하는 연인을 지켜주겠다는 다짐과 약속이 담긴 노랫말이 진한 여운을 남긴다. 특히 이 곡은 소향, 김나영, 이우, 송하예 등의 가수들과 음악 작업을 함께 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듀싱팀 어베인 뮤직(Urbane Music)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치로는 지난 2018년 첫 싱글 ‘비 내리는 날이면 신호가 바뀌고’로 데뷔해 ‘내일도 맑음’ ‘커피야 부탁해’ 등 다양한 OST에 참여했으며, 가창력과 작곡 능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영화 ‘기억의 시간’은 모든 걸 전부 기억하는 남자 정우진과 모든 기억을 잃는 여자 도해진의 사랑을 그린 애틋한 로맨스 영화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이효리의 서울 스토리를 담은 OST가 발매된다. tvN '서울체크인'은 19일 오후 6시 총 24개 트랙으로 구성된 OST 정규 합본 음원을 발매한다. '서울체크인'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총 12곡의 완성도 높은 OST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우선 레드벨벳 웬디가 가창한 청량한 분위기의 '걸스'(GIRLS)를 시작으로 키드밀리(Kid Milli), BIG Naughty(서동현), ron이 호흡을 맞춘 강렬하면서도 감성적인 테마의 힙합 장르의 '이츠 서울, 아임 히어'(it’s Seoul, i’m here), 차분하고 포근한 스타일의 엄정화의 '겨울부터 겨울까지' (From Winter To Winter), 김완선의 원곡을 약 32년만에 리메이크한 청하의 '나만의 것', 서울의 경쾌함을 시티팝적 요소로 완성시킨 서리(Seori)의 '뷰티풀 나이트'(Beautiful Night) 등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이효리가 서울에 올라와 느끼는 익숙하면서도 낯선 마음을 대변한 선우정아의 '체크인'(Check-In), 애틋한 분위기를 표현한 안다영의 '허니'(Honey), 유니크한 음색이 돋보이는 SOLE(쏠)의 '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영양축제관광재단이 연말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준비했다. 영양축제관광재단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2022년 로맨틱 멜로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선착순 300명이 입장할 수 있으며 무료공연으로 진행된다. ‘로맨틱 멜로디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코믹저글링·Jazz·발라드 등의 차가운 겨울을 따듯하게 녹여줄 로맨틱한 공연으로 구성했다. 출연 가수로는 독특한 음색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갖춘 김필을 비롯해 싱어송라이터 윤딴딴, 재즈가수 양지밴드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관객의 흥과 재미를 더해 줄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왔던 군민들께서 잠시나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따뜻하게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올 한해 영양군이 준비한 문화예술행사와 공연을 사랑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도 다채로운 공연을 지속해서 개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송가인이 디너쇼 개최 소식을 알렸다. 송가인은 오는 30일 오후 7시 63빌딩에서 첫 단독 디너쇼 ‘2022 송가인 연말 디너쇼’를 개최한다. 2019년 ‘미스트롯’ 출연진들과 함께 디너쇼를 가진 후 약 3년 만에 첫 단독 디너쇼를 개최하는 송가인은 그동안 콘서트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티켓은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공연마다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준 만큼 또 한 번 티켓팅 전쟁이 예상된다. 지난 18일 ‘2022 전국투어 연가’의 막을 내린 송가인은 오는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2 송가인 팬미팅 ‘Happy Gain day' 개최 소식을 전했다. 팬미팅에 첫 단독 디너쇼까지 개최하며 팬들의 설렘을 고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