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개그맨 김성규가 대학로 뮤지컬 ‘디바’ 제작에 나서며 첫 무대에 올라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0월 20일부터 대학로 룸어시어터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디바’는 개그맨 김성규가 제작하는 작품이다. 뮤지컬 ‘디바’는 김성규가 제작자로 참여하고 아내인 허신애씨가 음악감독으로 조인하며 부부가 참여하는 첫 작품이 됐다. 김성규는 어렸을 때부터 공연을 너무 사랑하고 열정을 가지고 있어서 개그맨이 되기 전 세종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그는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공연예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이번에 개그맨 김성규가 제작을 맡은 작품인 뮤지컬 ‘디바’는 김성규의 아내인 허신애 감독이 음악감독으로 데뷔하는 첫 작품이다. 뮤지컬 ‘디바’는 환경이 다른 두 여주인공이 꿈이 이뤄나가는 가운데 사건이 터지는 웃음과 감동이 있는 휴먼 뮤지컬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한국뮤지컬 대상 출신인 배우 강효성의 외동딸인 유호인 배우가 지유 역할로 나오며, 오징어게임의 김윤태 배우가 엄봉태 역으로 출연해 이목이 집중된다. 뮤지컬 ‘디바’에 참여한 제작진은 작품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유쾌, 통쾌, 상쾌한 브라보키즈 신규 어린이 코미디 ‘어쩔지구’가 방송을 탈 예정이다. 오는 11월 중 브라보키즈 채널에서 방영예정인 ‘어쩔지구 (부제:지구별보고서)’는 기존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어린이용 예능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KBS 개그콘서트 개그맨 출신인 엄태경, 복현규가 메인 출연자로 활약하게 될 ‘어쩔지구’는 지구의 인플루언서가 되서 지구를 정복하려는 떡볶이별 외계인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망치역의 엄태경은 KBS 16기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를 거쳐 최근까지 아산코미디홀 관장으로 활동했다. 도치역의 복현규는 KBS 28기 코미디언으로 개그콘서트 ‘놈놈놈, 나는 킬러다, 헬스보이’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브라보키즈와 함께 공동제작을 맡은 퀴즈톡의 심봉기 이사는 유머1번지부터 개그콘서트까지 활동한 정통 코미디 작가이다. 심봉기 작가는 “정통 코미디 키즈 콘텐츠는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어쩔 지구’가 슬랩스틱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받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슬랩스틱(영어: slapstick)은 과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JTBC '히든싱어7'이 10주년을 맞아 더욱 화려한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히든싱어7은 가수 송가인, 박정현, 선미, 규현, 김민종 등을 동원하며 화제에 올랐고 오는 21일 방송에서는 모창 가수로 출연했던 트로트 황태자 영탁이 원조 가수 10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히든싱어7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창 능력자를 모집하며 10주년을 맞이한 특집을 대대적으로 준비하며 영탁은 10번째 원조 가수로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해당 라인업을 살펴보면 가수 영탁에서부터 시작해서 규현, 김경호, 김민종, 김범수, 김현식, 나얼, 박정현, 박효신, 선미, 송가인, 아이유, 이수현, 엄정화, 이승기, 이승철, 이효리, 임영웅, 제시, 잔나비 최정훈, 태양, 하현우 등 시작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다. JTBC 히든싱어7 유튜브 채널에는 김경호, 영탁, 신용재, 제시, 노사연, 엄정화 등이 이미 모창 능력자 모집 열기에 힘을 보태는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모창 능력자들의 관심과 능력에 따라 라인업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JTBC '히든싱어'는 KBS 출신인 조승욱 대표가 JTBC로 이적한 후 성공한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시즌1부터 최고 시청률 4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3·1운동 103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 10월 9일 제576돌 한글날을 맞아 열린 '제4회 말모이축제&연극제'가 행사 중반을 달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공간아울'과 '후암스테이지', '후암씨어터'에서 열린다. 본 행사인 말모이 연극제는 ‘한반도 전역의 언어, 지리, 문화 특색을 갖춘 우리말 예술축제’라는 취지로 8개 예술단체, 120명의 예술인들이 함께한다. 전국의 지역색과 다양한 사투리로 작품을 공연하는 우리말 연극제다. 지역을 대표하는 언어적, 지리적 특색을 지닌 작품으로 참여하는 예술단체들의 각 지역색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제4회 ‘말모이연극제' 경상부문 참가작으로 공연되는 극단 '괴물'의 연극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는 서울 대학로 후암씨어터 7층에서 10월 15일(토)~30일(일)까지 공연한다. 연극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는 부산 영도라는 섬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고등학교 선생님의 쓸쓸한 장례식장에서 고교 동창생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간이 흐르고 많은 것들이 사라지고,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스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개그맨 김성규가 이번엔 대학로 뮤지컬 ‘디바’ 제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0월 20일부터 대학로 룸어시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디바’는 개그맨 김성규가 제작하는 작품이다. 김성규는 어렸을 때부터 공연을 너무 사랑하고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개그맨이 되기 전 세종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이어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공연예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뮤지컬 ‘디바’는 김성규의 아내인 허신애 감독이 음악감독으로 첫 데뷔하면서 부부가 함께 제작자와 음악감독으로 참여하게 됐다. 뮤지컬 ‘디바’는 환경이 다른 두 여주인공이 꿈이 이뤄나가는 가운데 사건이 터지는 웃음과 감동이 있는 휴먼 뮤지컬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한국뮤지컬 대상 출신인 배우 강효성의 외동딸인 배우 유호인이 지유 역할로 나오며, 오징어게임의 배우 김윤태가 엄봉태 역으로 출연하여 이목이 집중된다. 개그맨에서 교수와 연출가 그리고 제작자로 나선 김성규는 이번 첫 제작인 뮤지컬 ‘디바’를 시작으로 매년 한 작품씩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뮤지컬 ‘디바’ 제작진은 작품마다 흥행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지난 8일 진행된 더팩트뮤직어워즈에서 엔젤앤스타상을 수여한 인기가수 트바로티 김호중이 오는 18일 가수 김경호 밴드, 빅마마, 김용임, 데이브레이크 등과 함께 ‘KBS 열린음악회 강화군 특집’ 편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KBS 열린음악회를 보기 위해서 김호중의 팬들인 아리스와 외부 관광객들이 강화군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오는 10월 18일 강화 교동면 화개정원에서 진행이 되는 ‘KBS 열린음악회 강화군 특집’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그중에서도 최근 아리스트라 서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매진시킨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이 출연할 예정으로 아리스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김경호 밴드, 빅마마, 김용임, 데이브레이크, 양방언 밴드, 금잔디 등이 출연하며 시민들을 응원하며 관광객들에게 음악 선물을 할 예정이다. 교동면 화개저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녹화는 저녁 7시부터 진행이 될 예정이며 녹화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입장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KBS 열린음악회 강화군 특집’ 녹화는 오는 11월 20일(일) 오후 5시 40분에 KBS 1TV에 방송이 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 방청권은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제4회 우리말 예술 축제 '말모이 축제' 운영위원회는 3·1운동 103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 10월 9일 제576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반도 전역의 언어, 지리, 문화 특색을 갖춘 우리말 축제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및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열리는 문화행사는 제주 말부터 이북 말까지 풍성한 우리말 잔치로 꾸며진다. 올해 4회를 맞이하며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돼 서울시민들에게 우리말의 순수함과 재미를 느끼고 출신 지역인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만끽할 수 있는 우리말 예술축제로 발돋움 하고 있다. '말모이 축제'는 우리말의 소중함을 시민과 함께 즐기는 대면 체험형 행사로 운영된다. 한반도 사투리가 다 모이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우리말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7개 지역별 사투리 체험(각 지역의 여러 말투체험과 단어맞추기) △대국민 우리말 맞추기(모두가 참여하는 OX 구분의 5단계 난이도의 우리말 뜻 맟추기) △우리말로 하나 되는 '우리말 지도' 만들기(우리말 서로 만드는 하나 되는 한반도 지도 완성하기)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한편 본 행사에는 '말모이연극제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소백산 기슭에 자리한 경북 예천 용문사에서 오는 10월 2일(일) 오후 5시 30분, 대장전과 윤장대 국보 승격을 축하하는 산사음악회가 펼쳐진다. 대한불교조계종 예천 용문사가 주최하고, BBS대구불교방송 주관으로 열리는 용문사 축하음악회에는 이찬원, 김연자, 김다현, 조명섭, 별사랑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용문사를 찾아 가을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별사랑과 이찬원, 김다현과 조명섭 그리고 김연자 순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가수 이찬원은 많은 무대의 엔딩을 장식하는 가수로 사랑받고 있다. 전국에서 모여 든 찬스와 함께 매번 엔딩 무대를 꾸미며 성공적인 축제를 마무리 짓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오는 2일은 용문사 음악회가 끝나고 상주 소울 페스티벌 엔딩무대에 올라야하는 빡빡한 일정으로, 용문사 축하 음악회에서는 오프닝 무대 또는 2번째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주최 측은 전했다. 주지 청안 스님은 “코로나19로 멈췄던 대장전과 윤장대 국보승격 축하의 의미를 담아 대자대비하신 부처님과 함께 희망이 꽃 피는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원하면서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음악회에 많이 동참해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충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강원도 춘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윤향 김분호 서예가가 일곱 번째 개인전을 진행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분호 작가의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7일(금)부터 12일(수)까지 춘천미술관 1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매월당 김시습(1435~1493)의 춘천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윤향 김분호 서예가의 일곱 번째 개인전이다. 김분호 작가는 “이번 일곱 번째 전시는 우리문학사상 가장 유명한 매월당 김시습(1435~1493)의 춘천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상했다. 600여년 전 매월당 선생이 춘천 십경을 읊어 남겼는데 현재 춘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잘 표현해 준 춘천의 자랑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해 그 의미를 새기고자 한문과 한글, 전각 등 각 서체로 표현을 해서 전시된다. 이어서 아름다운 호반 춘천에서 자작시 칠언절구 한시로 표현해 본다. 書刻梅月堂春川十景(매월당 춘천십경을 쓰고 새기다) 梅月堂詩春府謳(매월당시는 춘천의 노래니) 桃花仙洞釣魚遊(복숭아꽃 피는 신선세계 낚시하던 놀이라) 刻書十景望湖畔(십경을 쓰고 새기다 호반을 바라보니) 三岳孤山彩螮浮(삼악산과 고산에 채색 무지개가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개그맨 조문식이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소속사 권영찬닷컴은 개그맨으로 가수로 활동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개그맨 조문식이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홍보대사로 위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도심권에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린다. 개그맨 조문식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다양하게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개그맨 조문식은 지난 24년간 KBS 6시 내고향 ‘장터 지킴이’ 체험 전문 리포터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다녔다. 전국의 크고 작은 재래시장을 안 가본 곳이 없을 만큼 구석구석 누볐다. 그는 '수요일은 수산물'이란 코너를 진행하면서는 9년간 배를 타고 먼 바다로 나갔다. 전복, 광어, 대게 문어 등등 홍보대사를 거치면서 수도 없이 감사패를 받았다. 덕분에 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현재 다양한 방송활동과 홈쇼핑에 출연하면서도 “KBS '6시 내고향'에서 전화가 오면 언제든 촬영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