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호중·김경호 밴드·빅마마 등 18일 ‘KBS 열린음악회 강화군 특집’ 출연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지난 8일 진행된 더팩트뮤직어워즈에서 엔젤앤스타상을 수여한 인기가수 트바로티 김호중이 오는 18일 가수 김경호 밴드, 빅마마, 김용임, 데이브레이크 등과 함께 ‘KBS 열린음악회 강화군 특집’ 편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KBS 열린음악회를 보기 위해서 김호중의 팬들인 아리스와 외부 관광객들이 강화군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오는 10월 18일 강화 교동면 화개정원에서 진행이 되는 ‘KBS 열린음악회 강화군 특집’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그중에서도 최근 아리스트라 서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매진시킨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이 출연할 예정으로 아리스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김경호 밴드, 빅마마, 김용임, 데이브레이크, 양방언 밴드, 금잔디 등이 출연하며 시민들을 응원하며 관광객들에게 음악 선물을 할 예정이다. 교동면 화개저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녹화는 저녁 7시부터 진행이 될 예정이며 녹화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입장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KBS 열린음악회 강화군 특집’ 녹화는 오는 11월 20일(일) 오후 5시 40분에 KBS 1TV에 방송이 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 방청권은 지역주민은 주소지 읍, 면사무소에서 1인 2매를 수령할 수 있다. 외부 관광객들은 ‘한옥관광안내소’와 ‘터미널관광안내소’ 두 군데서 티켓을 1인 2매 수령할 수 있다.

 

 

티켓 배부는 오는 12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소진 시까지 배부가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호중은 소집해제 후 첫 활동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빛이 나는 사람’을 지난 23일 전격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빛이 나는 사람’을 처음 공개한 김호중은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를 선보이며 아리스 팬들과 일반 영화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지난 9월 17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열리는 전시회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 등 다양한 만남으로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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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