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5' 성료...'공연강자' 면모 확인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3일 소속사 마름모에 따르면, 이승윤은 전날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5'에 출격, 파워풀하면서도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를 선보였다.


아시안 팝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로, 이승윤이 아시안 팝 페스티벌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이승윤은 '역성'을 시작으로 '검을 현', '인투로', '게인 주의', '허튼소리'로 무대를 꾸미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대표곡 '들려주고 싶었던', '비싼 숙취', '폭죽타임', '폭포'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등 '공연 강자'의 면모를 재차 확인시켰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한편 이승윤은 오는 7월 5~6일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2025 LEE SEUNG YOON CLUB GIG 'POKZOOTIME''을 개최한다.

 

이승윤은 이어 오는 7월 19일 '컬러스 오브 오스트라바 2025(Colours of Ostrava 2025)', 8월 16일 JUMF 2025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9월 28일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에 출격해 국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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