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E(라이), 6월 단독 콘서트 개최…첫 솔로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싱어송라이터 RYE(라이)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3일 소속사 포크라노스에 따르면, 라이는 내달 6일 서울 CJ아지트 광흥창에서 단독 공연 '언타이틀드 유스(Untitled Youth)'를 개최한다. 동명의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16년 알앤비 듀오 cott(콧)으로 데뷔한 라이는 원맨 프로젝트를 시도하며 지난해 8월 첫 솔로 EP '유스 도슨트(YOUTH DOCENT)'를 발표했다. 작사, 작곡, 편곡뿐 아니라 악기 연주와 보컬까지 모두 소화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약 8개월 만에 정규 앨범 '언타이틀드 유스’를 공개하며 음악적 역량을 자랑했다. 깊은 눈빛과 단단한 보컬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힘 있게 전하는 라이는 언제 어디서나 듣기 편안한 경험을 선사하는 대중적인 사운드로 듣는 이들을 매료했다.

 

라이는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이번 단독 공연에서 선공개 싱글 '보이저(Voyager)', 타이틀곡 '언타이틀드 유스’를 비롯해 앨범 수록곡 전곡을 선보인다.

 

또한 그룹 cott(콧)에서 솔로 프로젝트로 이어져 온 자신의 음악적 활동을 재조명하며 러닝타임 80분 동안 꽉 찬 구성의 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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