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내년 2월 7일 일본 첫 미니앨범 'Knock-on Effect' 발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내년 2월 일본 컴백한다.

 

26일 빌리 측에 따르면 2024년 2월 7일 일본 첫 미니앨범 'Knock-on Effect'를 발매한다. 빌리의 일본 컴백은 지난 5월 공개된 데뷔 싱글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 Japanese ver. -' 이후 9개월 만이다.

 

빌리의 첫 미니앨범 'Knock-on Effect'에는 일본 오리지널 신곡 'DOMINO ~ butterfly effect - Japanese ver. -'를 포함해 지난 11월 국내 발매된 싱글 'DANG (hocus pocus)'와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 등이 모두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된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해온 빌리는 일본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역시 색다른 시도를 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빌리는 몽환적이면서도 빈티지한 공간에서 쉬폰 소재의 의상을 입고 요정 같은 비주얼을 연출했다.

 

한편 빌리는 2024년 2월 7일 일본에서 첫 미니앨범 'Knock-on Effect' 발매 후 2월 9일과 11일 각각 도쿄와 오사카에서 쇼콘서트 'Billlie SHOW-CON "Domino Effect'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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