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데이식스(DAY6), 빌리(Billlie),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IA STAR ENTERTAINER AWARDS, 약칭 ASEA)가 오는 4월 10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이하 K-아레나)에서 열리는 가운데 데이식스, 빌리, 판타지 보이즈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ASEA조직위가 2월 8일 공식 발표했다. 데이식스가 완전체로서 시상식에 나서는 건 전역 후 처음이다. 2015년 데뷔한 데이식스는 4년 만에 라이브 공연 100회 돌파, 두 번의 월드 투어 개최, '2020 MAMA'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상 수상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대체 불가 'K팝 대표 글로벌 밴드',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1월 단체 활동 여백기에 마침표를 찍은 이들은 12월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하는가 하면 7년 전 발표한 '예뻤어'와 5년 전 발매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연일 음원 차트를 역주행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공식 팬덤인 빌리브(Belllie've)와 함께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 측은 "빌리가 팬들과 함께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청각장애인의 소리동행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1일 밝혔다. 기부금은 빌리가 지난달 2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1월 0일 (a hope song)'의 MD 판매 수익금을 소속사 미스틱스토리가 매칭 기부하며 마련됐다. 빌리는 앞서 신곡 '1월 0일 (a hope song)' 발매와 함께 수어 챌린지를 진행해 국내외 K-팝 팬들의 호평을 얻었다. 멤버들의 아이디어로 진행된 수어 챌린지는 'a hope song'이라는 부제처럼, 더욱 많은 방식의 언어로 소통하며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의 희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훈훈함을 안겼다. 빌리는 최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 첫 출격, 2023년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그룹에게 수여되는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또한, 빌리는 지난해 12월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3년 최고의 K-POP 앨범 2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 그룹 빌리(Billlie)가 일본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빌리는 오는 2월 7일 일본에서 첫 미니앨범 'Knock-on Effect'(노크-온 이펙트)를 발매하는 가운데, 이에 앞서 오늘(17일) 현지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DANG! (hocus pocus)'(댕! (호커스 포커스))의 일본어 버전을 선공개했다. 'DANG! (hocus pocus)'는 빌리가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발매한 첫 번째 싱글 '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의 타이틀곡으로, 폴카 리듬에 힙합과 신스팝을 접목한 퓨전 일렉트로 팝 장르다. 다이내믹한 사운드 속에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과 다른 사람들이 보는 나의 모습이 다를 때도 있지만, 결국 그 모든 것은 나 자신이라는 의미를 노랫말에 담았다. 또한, 음원과 함게 공개된 리릭 비디오 영상 속 멤버들은 나비와 꽃 모양 등의 오브제가 인상적인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등장, 몽환적인 분위기로 첫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Knock-on Effect'는 빌리가 일본에서 발매하는 첫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이자 일본 오리지널 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신곡 수어 챌린지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빌리는 최근 공식 SNS에 지난 2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1월 0일 (a hope song)'의 수어 챌린지 영상을 차례로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달력에 1일에 채워질 1을 빼 / 잠시만 더 머물고 싶어 바로 지금 이 순간 / 모든 게 눈부시도록'이라는 신곡 노랫말을 수어로 표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통해 빌리는 더욱 많은 방식의 언어로 소통하며,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의 하루의 시작이 눈부시기를 소망한다. '1월 0일 (a hope song)'은 빌리가 그동안 앨범에서 선보이지 못한 음악과 스토리를 엮어낸 'the Billlie's odditorium'의 두 번째 에디션이다. 모던락 장르로 음악적 시도를 꾀함과 동시에 연말 혹은 새해에 리스너들이 새로운 희망을 갖길 바라는 마음을 가사에 녹였다. 노래를 들은 팬들은 "어떤 노래도 빌리만의 색으로 소화하네", "믿고 듣는 빌리 노래", "음색이 좋아서 이런 노래도 잘 어울린다", "시즌송 맛집"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앞서 빌리는 지난 2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33회 서울가요대상'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신년 맞이 희망 전도사로 나선다. 빌리는 2일 디지털 싱글 ‘1월 0일’(a hope song)을 발매한다. 이 곡은 빌리가 그간 앨범에서 선보이지 못한 새로운 음악과 스토리를 엮었던 시리즈 ‘더 빌리스 오디토리움’(The Billlie‘s odditorium)의 두 번째 에디션이다. ‘1월 0일’은 ‘링 마 벨’(RING ma Bell)의 연장선에 있는 곡으로, 연말 혹은 새해 첫 날 들으며 새로운 희망을 갖길 바라는 마음과 새로운 하루에 대한 기대, 그리고 그 하루 속에서 소중한 감정들을 더 길게 느끼고 싶은 마음이 가사에 담겼다. 빌리가 지난해 3월 발매한 미니 4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3’(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Three)는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3년 K팝 앨범’(The Best K-POP Albums of 2023)에 올랐다. 한편 빌리의 신곡 ‘1월 0일’은 이날 오후 6시에 각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이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내년 2월 일본 컴백한다. 26일 빌리 측에 따르면 2024년 2월 7일 일본 첫 미니앨범 'Knock-on Effect'를 발매한다. 빌리의 일본 컴백은 지난 5월 공개된 데뷔 싱글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 Japanese ver. -' 이후 9개월 만이다. 빌리의 첫 미니앨범 'Knock-on Effect'에는 일본 오리지널 신곡 'DOMINO ~ butterfly effect - Japanese ver. -'를 포함해 지난 11월 국내 발매된 싱글 'DANG (hocus pocus)'와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 등이 모두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된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해온 빌리는 일본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역시 색다른 시도를 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빌리는 몽환적이면서도 빈티지한 공간에서 쉬폰 소재의 의상을 입고 요정 같은 비주얼을 연출했다. 한편 빌리는 2024년 2월 7일 일본에서 첫 미니앨범 'Knock-on Effect' 발매 후 2월 9일과 11일 각각 도쿄와 오사카에서 쇼콘서트 'Billlie SHO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다섯 번째 팬송을 깜짝 발매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빌리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the Billlie's odditorium' the first edition'('더 빌리'스 오디토리엄' 더 퍼스트 에디션)을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the soul savior ~ I don't need a superman'(더 소울 세비어 ~ 아이 돈 니드 어 슈퍼맨)으로, 빌리브(공식 팬덤명)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길 예정이다"라고 24일 밝혔다. 빌리는 이번 트랙을 통해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유니크하면서도 그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이번 싱글부터 시작되는 ‘the Billlie's odditorium’ 에디션은 빌리가 기존에 선보였던 앨범이나 활동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음악과 스토리를 담아 공개 예정이다. 빌리는 지난 22~23일 밤 11시 11분 공식 SNS에 멤버 션과 시윤이 직접 그린 스포일러 손그림을 공개했다. 그림에는 각각 액자 속 원더우먼을 바라보고 있는 여인과 새하얀 배경에 눈사람 옆에 선 여인의 모습이 담겼다. 빌리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빌리(Billlie) 문수아, 츠키가 오는 15일 MBC M ‘쇼! 챔피언’ MC에서 하차한다. 문수아와 츠키는 지난 2월 8일, 우아! 나나와 함께 ‘쇼! 챔피언’의 7대 MC로 발탁됐다. 약 9개월간 세 MC의 애칭인 ‘달나츠’로 찰떡 호흡을 자랑,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두 사람은 데뷔 이래 음악방송 MC 첫 도전임에도, 능숙한 진행 실력은 물론 적재적소에 맞는 리액션과 밝은 에너지로 방송을 이끌며 국내외 K팝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본격적인 신곡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빌리는 오늘(25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 M ‘쇼! 챔피언’에서 싱글 1집 ‘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신’ 타이틀곡 ‘댕!’(호커스 포커스) 무대를 펼친다. ‘댕!’은 폴카 리듬에 힙합과 신스팝을 접목한 퓨전 일렉트로 팝 곡이다. 노래 제목은 머리가 ‘댕’ 하고 울릴 때 쓰는 감탄사로 내면의 자아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어느 순간 알고 있던 것에 금이 가고, ‘나’의 세계가 넓어질 때 나오는 말이다. 특히 빌리는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칼군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포인트 안무는 ‘바밤바 춤’으로, 중독성 강한 가사에 맞춰 팔로 시계 바늘이 돌아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멤버들의 시선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흘러가는 안무가 무대를 보는 이들에게는 시계 방향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과 다른 사람들이 보는 나의 모습이 다를 때도 있지만, 결국 그 모든 것은 나 자신이라는 의미를 가사에 녹였다. 한편 빌리는 오늘(25일) MBC M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곡 ‘댕!’ 활동에 돌입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확장된 '빌리버스' 속에 성장 스토리를 담아낸다. 빌리는 23일 싱글 1집 '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DANG! (hocus pocus)’(댕! (호커스 포커스))는 머리가 ‘댕’ 하고 울릴 때 쓰는 감탄사로, 내면의 자아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어느 순간 알고 있던 것에 금이 가고, '나'의 세계가 넓어질 때 나오는 말이다. 다이내믹한 비트와 연출 위에 내가 보는 나 자신의 모습과 남들이 보는 나의 모습 간의 간극을 빌리만의 감각적인 언어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음원 발매에 앞서 빌리는 공식 SNS에 ‘DANG! (hocus pocus)'의 안무 스포일러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어둠이 내려앉은 기차역 플랫폼을 배경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빌리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맞춰 팔과 다리 각도까지 일치하는 칼군무를 선보여 감탄을 불렀다. 이외에도 싱글 1집에는 수록곡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가 담겼다. 지난달 선공개된 이 곡은 트렌디한 이지 리스닝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