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싸이커스'가 반전 넘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3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싸이커스는 SNS에 오는 30일 오후 6시 발매될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의 액션 포스터 2종을 순차 공개했다. 두 포스터 모두 어디론가를 향해 달려가는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의 뒷모습이 담긴 가운데 먼저 공개된 '록스타(ROCKSTAR)' 포스터 속 싸이커스는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건물 옥상을 질주하고 있다. 그에 반해 '도깨비집(TRICKY HOUSE)' 포스터에는 10명의 멤버들이 뒷모습임에도 불구하고 각기 다른 개성을 드러내며, 길게 뻗은 터널 속을 걷고 있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싸이커스의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모두가 유토피아라며 만족하는 사회에서 낙제를 받은 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의 첫 페이지가 되는 앨범이다. 이에 더블 타이틀곡인 '록스타'와 '도깨비집'을 포함해 '더 트리키즈 시크릿(The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카진이 이별 감성을 함축한 OST를 가창한다. 오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카진이 참여한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자국’이 발매된다. Nica 작가의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은 인간으로 변해 버린 구미호 김삼월, 그리고 방랑 생활을 하던 그녀를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인 카페 사장 박종만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린 순정물이다. ‘자국’은 시린 이별 뒤 좀처럼 잊히지 않는 아픔과 그리움을 담은 곡이다. ‘여전히 시린 그 아픔에 말라 버린 진심이 시간이 지나 봄이 와도 차오르지 않아서 안쓰럽게 남은 그 자리 할 말이 남아있듯 머물러’처럼 상대방의 빈자리를 이별의 ‘자국’으로 표현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번 곡은 섬세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로 인정받고 있는 카진이 참여해 애틋하면서도 절절한 감정선을 완벽하게 묘사, 짙은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국’은 god 김태우, 장근석, 소향, 알리, 딘딘,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국내외 앨범 및 OST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 박성미의 합작품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2016년 싱글 ‘눈꽃처럼 아름다운’으로 가요계 데뷔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신곡 ‘기디’(Giddy)로 컴백한다. 케플러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러브스트럭’(LOVESTRUCK!)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기디’를 비롯해 ‘러블리’(LVLY), ‘백 투 더 시티’(Back to the City), ‘와이’(Why), ‘해피 엔딩’(Happy Ending)까지 총 다섯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앞서 키치한 로고 이미지와 고양이 발자국이 새겨진 자물쇠가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 프로모션 캘린더를 공개한 케플러는 이날 트랙리스트로 다시 한번 독보적인 콘셉트를 드러내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고 있다. 한편 케플러의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스트럭’은 오는 4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보이그룹 HAWW(하우)가 후속곡 ‘Wanna Be Lov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비스킷엔터테인먼트는 23일 하우 공식 채널을 통해 오픈된 'Wanna Be Love'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Wanna Be Love’ 챌린지 영상에서는 베이지색 셔츠와 청바지로 캐주얼한 매력을 뽐내는 정근과 청셔츠와 블랙 진을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살린 박민혁의 모습이 담겼다. 실제 친형제 사이인 정근과 박민혁은 박민혁이 직접 구성한 파워풀한 고난도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영상 말미에 밝은 미소와 함께 악수를 나누고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민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Wanna Be Love’는 뭄바톤 장르의 힘 있는 베이스 사운드와 청량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모두가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HAWW(하우)는 오는 24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후속곡 ‘Wanna Be Love’ 활동에 돌입하며 이날 박민혁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엑소 카이가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카이의 세 번째 미니앨범 'Rover'(로버)는 23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3월 12~18일)에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동명의 타이틀 곡 'Rover'도 다운로드 차트 1위에 올라 카이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서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와 써클 리테일 앨범 차트 주간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8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글로벌·한국 부문 1위 등 국내외 차트를 휩쓴 바 있다. 지난 13일 발매된 이번 앨범에는 '와일드 힙'한 타이틀 곡 'Rover'를 비롯해 'Black Mirror'(블랙 미러), 'Slidin''(슬라이딩), 'Bomba'(봄바), 'Say You Love Me'(세이 유 러브 미), 'Sinner'(시너) 등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카이는 2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4일 KBS2TV '뮤직뱅크',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 등 이번 주 음악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노틸러스가 로맨틱한 웨딩송으로 돌아온다. 23일 도니레코드에 따르면 노틸러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신곡 '두근거리네(The Day)'를 발표한다. 신곡 '두근거리네(The Day)'는 결혼식 축가로 어울리는 달콤한 러브송이다. 공개된 '두근거리네' 티저에는 프러포즈를 앞둔 한 남자의 모습이 담겨 대리 설렘을 안겼다. 티저에는 사랑에 푹 빠진 한 남자의 모습을 뒤로 감미로운 노틸러스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귓가를 사로잡았다. 눈과 귀를 행복하게 만든 '두근거리네' 티저에는 '두근거리네 또 두근거리네' '사랑스러운 넌 이 세상을 하트로 채우네'란 로맨틱한 가사가 담겨 사랑의 온도를 한껏 높였다. 팬들 또한 "두근거리네요", "노래가 너무 좋아요" 등 신곡을 향한 기대를 드러냈다. 노틸러스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신곡 '두근거리네'는 사랑하는 사람을 눈앞에서 만났을 때 심장이 두근거리는, 순수하고 투명한 사랑을 묘사한 모던락 장르의 곡이다. 서정적이면서도 그루비한 피아노 전주와 리듬감 넘치는 반주, 노틸러스의 부드러운 보컬이 결혼식날 사랑의 기억을 소환한다. 노틸러스는 오는 4월 15일 '2023 노틸러스 콘서트 My Story Ep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남승민이 새 앨범의 리릭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남승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1일 발매되는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세글자’의 리릭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아련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남승민의 모습과 신곡의 가사, 곡명인 ‘세글자’가 표기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포스터에는 ‘천근만근 무거워진 나의 발길에 부질없이 밟히는 그대 이름 세 글자 내 인생의 전부였네요“라는 곡의 가사 일부가 적혀있으며, 애절한 감성이 묻어 나오는 글귀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번 신곡 ’세글자‘는 나훈아의 ’고향역‘, 태진아의 ’옥경이‘ 등 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작곡가 임종수의 곡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아왔다. 앞서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남승민의 신곡이 ’사랑하는 연인의 어쩔 수 없는 안타까운 이별 이야기를 담은 트로트이며, 남승민 특유의 애절한 감성을 더한 곡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남승민은 ‘트위스트 킹’, ‘지붕’, ‘바보같은 사람’, ‘욜로욜로’ 등의 곡들을 발매해오며 솔로가수로의 입지를 다져왔으며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오 마이 웨딩’ 등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밴드 ‘올드 잉글리쉬 쉽독’의 새 싱글이 오늘(23일) 정오 발매된다. ‘올드 잉글리쉬 쉽독’은 2021년 결성되어 홍대 인디 씬을 배경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예로, 오아시스, 블러, 스트록스, 스매싱 펌킨스 등 90년대에서 00년대 황금기의 밴드 사운드를 떠올리는 개러지 팝&펑크 음악을 가지고 등장했다. 신곡 ‘유미’는 연인에게 질리고 지루해지다 결국 연인을 떠나보낸 후의 순간들에 대한 노래로, 빌렸을 때는 한 번도 읽지 않았던 시집이 눈에 밟히는 순간이나 침대처럼 쉽게 없앨 수 없는 물건에서 지난 연인의 흔적들을 느낄 때 문득 떠오르는 감정에 대한 곡이다. 특히 누구나 겪었을 법한 이별의 후유증을 다루지만,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리듬감 있는 기타를 중심으로 빈티지 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현재 영미권에서 ‘팝-펑크 리바이벌’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장르인 개러지 록 장르에 본인들의 개성이 한껏 더해진 음악을 들려준다. 델리스파이스가 연상되는 담백하고 풋풋한 보컬과 한번만 들어도 귀에서 맴도는 기타 멜로디가 ‘올드 잉글리쉬 쉽독’만의 색깔을 만들어냈다. 루비레코드의 신인 발굴 프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변화무쌍한 콘셉트 소화력을 과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지수 첫 솔로 앨범 '미(ME)' 두 번째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포스터 속 지수는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모키한 아이 메이크업에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 매 티저마다 색다른 콘셉트를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지수다. 첫 솔로 활동을 통해 지수만의 음악 색깔과 팔색조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앞서 지수의 솔로 앨범 '미'는 지난 6일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 약 2주일 만(3월 20일 기준)에 선주문량 95만 장을 넘어서며 신기록 경신에 성공,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 '밀리언셀러' 등극이 기대된다. 한편 지수의 첫 솔로 앨범 '미'는 31일 오후 1시 공개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대중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 원슈타인이 반년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원슈타인(WONSTEIN)은 오늘(2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앨범 '싱글(Single)'을 발매한다. 원슈타인은 이번 신곡 '싱글'에 대해 "혼자가 됨에 따라 복잡한 심경이 담긴 한 남자의 독백"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스탠다드프렌즈 측은 "봄에 발매되는 이 곡은 사실 어떤 계절보다 쓸쓸한 봄의 매력을 느끼게 해줄 것"이라며 "울적함조차 낭만이 되는 곡"이라고 전했다. 발매에 앞서 지난 20~22일 원슈타인과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싱글'의 뮤직비디오 티저와 포스터, 그리고 앨범 크레딧 등을 공개했다. '싱글'의 총괄 프로듀서로 자이언티, 작곡가로 슬롬(SLOM)과 박준우가 발라드 프로덕션을 담당했다. 앨범 아트워크에는 '적외선 카메라', '엑스(X)' 등으로 호흡을 맞춘 진유(Jinyu)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최근 방송과 CF를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매력을 한껏 뿜어내고 있는 원슈타인이 '싱글'을 통해 존재감을 다시 한번 부각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23일 발매되는 '싱글' 앨범은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