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준일이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OST를 가창한다. 정준일은 지난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첫 번째 OST '반짝이는 그대에게(A song For You)'를 발매했다. '반짝이는 그대에게'는 누구나 한 번쯤 간직하게 될 반짝이는 시간들을 소중한 이에게 선물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멜로디언 사운드가 곡이 가진 따스함을 배가시키며 우리들의 반짝이던 순간과 지난 추억을 돌아보게 만든다. 정준일은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곡의 메시지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듣는 이들의 공감과 위로를 자극하는 정준일만의 감성은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며 안방극장 시청자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정준일은 '366일', '고백', '안아줘', '첫 눈', '첫사랑(feat.SOLE(쏠))'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해왔으며, '2023 여름잠 뮤직페스티벌 - 춘천', 'Fanddle Moment : Prolog', 'Beautiful Mint Life 2023' 등 다채로운 페스티벌과 공연 무대에 오르며 꾸준히 음악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준일이 OST 가창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동원이 꾸준한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 음반 판매량) 상승세를 자랑했다. 26일 음반 차트 기관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정동원은 20일 발표한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1'로 10만장이 넘는 초동 판매량을 달성했다. 정동원의 초동 10만 기록은 지난 2021년 발매된 첫 번째 정규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 이어 두 번째로, 여전한 팬들의 뜨거운 인기와 관심을 입증했다. '소품집 Vol.1'은 정동원이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직접 듣고 부르며 수십 번의 과정을 거쳐 엄선한 곡들로 채운 리메이크 미니앨범이다. 앞서 지난 1일 발매한 선공개 신곡 '독백'을 비롯해 '만약에', '때', '그 겨울의 찻집', '꼬마인형', '추억의 소야곡', 각 곡의 인스트 음원까지 총 12곡이 수록됐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유니크한 감성을 지닌 아티스트와 협업해 새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새 미니앨범 ‘Unfading Sense’(언페이딩 센스)은 예성이 제작 전반에 참여해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예성은 자신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일본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 요시다 유니(YOSHIDA YUNI)에게 의뢰한 아트워크가 담긴 피지컬 앨범 및 디지털 커버를 사용했다. 앨범에 수록된 ‘Butterfly’(버터플라이)는 일렉트로니카 밴드 글렌체크가 작업한 편안한 인디 팝 장르 곡으로, 짝사랑 중인 간절한 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낸 가사가 공감을 자아낸다. ‘Slide Away’(슬라이드 어웨이)는 타이틀 곡 ‘Scented Things’(센티드 띵스)를 만든 재즈 기반 밴드 웨이브투어스의 김다니엘이 작업한 청량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얼터너티브 록 장르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을 찾아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마음을 그렸다. 더불어 ‘Silhouette’(실루엣)은 날카로운 기타 사운드와 따뜻한 하모니가 대조되는 몽환적인 팝 발라드 장르 곡으로, 가사에는 상대를 향한 그리움을 아른거리는 실루엣에 빗대어 담았다. 예성이 참여해 화제가 된 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소연이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전9시(한국 기준)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여자)아이들의 미국 EP '히트(HEAT)' 소연의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소연은 어둠 속에서 강렬한 에너지를 내뿜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히트'는 (여자)아이들의 첫 영어 전곡 앨범이다. 타이틀곡 '아이 원트 댓(I Want That)'을 비롯해 '아이 두(I DO)', '아이스 롤(Eyes Roll)', '플립 잇(Flip It)', '톨 트리스(Tall Trees)'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히트'는 내달 6일 오전 9시(한국기준)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아마존 뮤직, 디저를 통해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인 그룹 파우(POW)가 정식 데뷔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27일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EP ‘페이버릿’(Favorite)의 플랜 포스터, 인터루드 필름을 깜짝 공개했다. 플랜 포스터에 따르면, 파우는 10월 11일 정식 데뷔 전까지 3종 콘셉트 포토와 트랙리스트, 사운드 샘플러, 트랙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10월 11일 정식 데뷔 당일 오후 5시에는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첫 EP의 시작을 알린 인터루드 필름은 막내 홍이 파우의 사진과 상자를 정리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홍의 호기심 가득한 표정과 눈빛에서 정식 데뷔를 향한 설렘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파우는 지난 2주간 각종 음악방송에서 프리 데뷔 싱글 ‘페이버릿’ 활동을 성료한 신예 보이그룹이다. 개인 SNS로만 200만 단일 팔로워를 보유한 요치, SBS ‘라우드’ 출신 동연, 일본 브랜드 론칭쇼 모델 이력이 있는 현빈과 리더 겸 메인보컬 정빈, 막내 홍까지 다채로운 다섯 멤버로 이뤄져 있다. 특히 감각적인 비주얼과 스타일, 영상미로 대표되는 파우만의 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로시(Rothy)가 하이틴 영화 속 주인공 비주얼로 컴백한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로시가 오는 10월 12일 디지털 싱글 'Something Casual'(썸띵 캐주얼)을 발매한다. 로시 본연의 자유로운 모습을 담아낸 '로블리'(로시+러블리)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로시는 이날 공식 SNS에 컴백 포스터를 게재했다. 사진 속 로시는 소파에 누운 채 토끼 인형과 손을 맞잡고 있다. 일상적인 공간과 대비되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가운데, 방 안 곳곳에 흩날려진 컨페티가 마치 한바탕 축제를 벌인 듯한 모습이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로시의 신곡 발매는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어느덧 햇수로 데뷔 7년 차를 맞이한 로시는 한결같이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을 위해 각종 음악방송 출연을 포함, 온·오프라인에서 팬들과 밀접히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로시는 컴백을 앞두고 공식 SNS에 'Something Casual'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스포일러 컷을 잇달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은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찬바람이 불면’ 리메이크 버전을 발매한다. HYNN(박혜원)의 목소리로 재해석된 ‘찬바람이 불면’은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김지연이 발매한 원곡을 새롭게 리메이크한 버전으로, HYNN(박혜원)만의 섬세한 감성으로 가을을 담아내 감동을 극대화시킨다. 특히 악동뮤지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의 편곡자이자 HYNN(박혜원) 밴드 마스터인 이현영 작곡가의 유려한 편곡으로 시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또 HYNN(박혜원)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사랑에 대한 기대가 끝난 마음을 담담하고도 아련하게 그려냈으며, 가을의 쓸쓸한 풍경을 그림처럼 눈앞에 펼쳐 보이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HYNN(박혜원)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라드 신성’을 넘어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믿고 듣는 가수’로 자리매김한 만큼, 가을의 애틋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찬바람이 불면’에도 기대가 쏠린다. 앞서 HYNN(박혜원)은 지난 8월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 공개에 이어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공연장’이라 불리는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트렌디한 이지 리스닝 계열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빌리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비와이오비 (브링 유어 오운 베스트 프렌드))를 발매, 빌리만의 다채로운 매력과 한층 성장한 음악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디스코팝 장르로, 나와 주변에서 일어날 법한 이야기를 빌리의 목소리로 들려준다. 이 감정이 사랑인지 단순한 호감인지 헷갈리는 지금, 친구들은 남자 친구를 불러서 놀자고 하는데, 아직은 제일 친한 친구들만 불러서 그저 즐겁게 놀고 싶은 주인공의 마음과 성장하며 느낄 수 있는 한순간의 감성을 독특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특히,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는 빌리가 선보여 온 'snowy night'(스노이 나이트), '팥빙수' 등과 이어지는 듣기 편한 이지 리스닝 계열의 음악이다. 빌리만의 유니크한 스토리텔링과 사운드 메이킹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인 가운데, 영어 버전 트랙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LIGHTSUM(라잇썸)이 단체 콘셉트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LIGHTSUM(라잇썸)의 미니 2집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의 첫 번째 콘셉트 'Spice' 버전 단체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채도 높은 레드 컬러 의상을 입은 LIGHTSUM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일렬로 앉아 정면을 응시하는 여섯 멤버의 모습은 이전과는 다른 시크하고 당당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어 파격 변신을 기대케 한다. 또한 강렬한 레드 립 컬러로 뚜렷한 대비를 보여주는 스타일링, 여유 있는 미소와 강렬한 눈빛은 기존의 발랄한 이미지에서 '걸 크러쉬'로 무드 체인지에 나선 LIGHTSUM의 도전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10월 11일 컴백을 확정한 LIGHTSUM은 아트워크와 컴백 스케줄러, 콘셉트 비디오에 이어 'Spice' 버전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LIGHTSUM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안신애가 26일 새 디지털 싱글 'Respect'의 수록곡 'Soul'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신애는 바다를 배경으로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소울풀한 노래에 맞춰 리듬을 타며 남다른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음악에 완벽하게 빠져든 안신애의 모습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안신애는 매력적인 보컬과 랩 실력까지 과시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Soul'은 노던 소울 장르로 다이내믹한 파트 구성이 특징이며 팝적이고 펑키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안신애의 파워풀하고 다양한 창법의 보컬이 감상 포인트다. 가사에는 너무 많은 관계들과 너무 많은 의무들 속에서 잃어가는 영혼을 일깨우고 자신이 주인이 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염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최근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안신애는 2014년 그룹 바버렛츠로 데뷔, 오랜 기간 언더신에서 인정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프로듀서로서 박정현, 성시경, 헤이즈, 이하이, 휘인, 김세정, 태연, 적재, 화사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활약 중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