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에스타 출신 옐(YEL)이 지난 2일 새 싱글 ‘나르시시스트(Narcissist)’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숙한 귀환을 알렸다. 옐은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바탕으로, 이전과는 결이 다른 보컬 톤과 장르적 선택을 시도했다. 절제된 긴장감과 밀도 높은 사운드를 중심으로, 보다 깊고 어두운 감정선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정체성을 분명히 한다. 신곡 ‘나르시시스트’는 타인을 가스라이팅하며 관계를 서서히 잠식하는 존재와 그 안에서 무력하게 끌려다녔던 자신에 대한 후회와 원망을 담아낸 곡이다. 단순한 이별 서사를 넘어, 심리적 지배와 감정의 붕괴를 영화처럼 그려내며 강한 여운을 남긴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극한의 감정을 담아 무용을 펼치는 여자 배우의 장면과 잔혹동화를 연상시키는 스토리라인이 교차되며 전개된다. 강렬한 음악 위에 심오한 영상미가 더해져 곡이 가진 긴장감과 메시지를 극대화한다.
싱어송라이터 헬로봉주르가 3일 정오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그건 그리움이야’를 발매한다. 소속사 장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건 그리움이야’는 사랑이 끝난 뒤에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헬로봉주르 특유의 서정적인 음악 색깔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절제된 멜로디 위에 담담하게 쌓아 올린 감정선이 곡 전반에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번 곡에는 이아일이 작사에 참여해 섬세한 언어로 감정의 결을 표현했으며, 이아일과 정유신이 공동 작곡을 맡아 밤이 깊어질수록 또렷해지는 기억처럼 차분하면서도 묵직한 울림을 완성했다. 드라마 OST와 MBC에서 방영된 메카드 시리즈 ‘메카드볼’ 주제곡 등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헬로봉주르는 이번 신곡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듀서 겸 가수 슬레이(SLAY)가 남규리와 듀엣을 선보인다. 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슬레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남규리와 가창한 디지털 싱글 '슬픔이 찾아와서 그래(Prod. 로코베리)'를 발매한다. 두 사람은 싱어송라이터 그룹 LAS가 지난 2024년 발표한 원곡을 새롭게 해석했다. '슬픔이 찾아와서 그래'는 지난해 남규리가 리메이크한 후 원곡이 1년 9개월 만에 유튜브 뮤직 주간 인기곡 차트에 진입하는 역주행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슬레이와 남규리가 함께 부르는 이번 곡은 남녀의 시선이 교차하는 감정선을 통해 사랑의 기억과 잔잔한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슬레이는 2022년 싱어송라이터 그룹 LAS를 결성한 후 '슬픔이 찾아와서 그래'를 비롯해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 OST 'Love, This', i-dle (아이들) 미연이 피처링한 '봄노래'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가수뿐만 아니라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과 가수들의 곡에 참여해 프로듀서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후 처음 공개하는 곡인 만큼 관심을 끈다.
가수 겸 프로듀서 폴 블랑코(Paul Blanco)가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의 여덟 번째 OST 가창자로 나선다. ‘스프링 피버’ 제작진은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OST Part 8 Paul Blanco ‘Love you like a fool’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폴 블랑코가 가창에 참여한 ‘Love you like a fool’은 감정을 제어할 수조차 없을 만큼 깊이 사랑에 빠진 주인공들의 모습을 담은 미디움 템포의 알앤비(R&B) 팝 트랙이다. 조금은 서툴지만 사랑 앞에서 무장 해제된 설렘 가득한 마음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냈다. 폴 블랑코 특유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는 어느새 깊어진 선재규(안보현 분)와 윤봄(이주빈 분)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따라가며,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폴 블랑코는 그동안 감성적인 보컬과 세련된 비트가 조화를 이룬 음악으로 탄탄한 팬층을 쌓아왔다. 특히 창모, 크러쉬, 방탄소년단(BTS) RM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고, 박화요비의 ‘그런 일은’을 리메이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OST 역시 폴 블랑코만의 독보적인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데뷔 이래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우즈가 오는 3월 4일 첫 정규 앨범 ’Archive. 1’을 발매하며, 이에 앞서 2월 12일 선공개곡을 공개한다고 알렸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정규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및 트랙리스트 공개 일정이 담겨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티저 포스터는 컴퓨터 화면과 폴더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구성됐다. 아티스트가 저장해온 ‘아카이브’에서 꺼내온 앨범이라는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표현했으며, 나타난 이미지들을 통해 정규 앨범 트랙들을 유추해볼 수 있어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한층 끌어올린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총 4편으로 구성돼 2월 2일부터 5일까지 매일 밤 10시 각기 다른 콘셉트로 순차 공개될 예정이며, 트랙리스트는 2월 6일 0시에 공개된다. ‘Archive. 1’은 우즈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뛰어난 프로듀싱 역량을 겸비한 우즈의 음악적 정체성을 집약한 작품이 될 전망이다. 특히 자작곡 ‘드라우닝(Drowning)’을 통해 대중에
뮤지컬 배우 카이(KAI)가 돌아온다. 2일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이(KAI)응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5집 앨범 ‘KAI ON MUSICAL Part.2’를 발표한다. ‘KAI ON MUSICAL Part.2’는 카이가 출연해 사랑받았던 작품들의 대표 넘버는 물론, 처음으로 선보이는 넘버와 새로운 편곡의 넘버까지 한 장의 앨범 안에서 뮤지컬 무대의 감동과 생생한 에너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완성했다. 3년 만에 내는 뮤지컬 앨범이다.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뮤지컬 ‘와일드 그레이’의 ‘당신의 눈’을 비롯해 뮤지컬 ‘베토벤’, ‘엘리자벳’, ‘한복 입은 남자’, ‘프랑켄슈타인’ 등 총 8곡의 넘버가 최정상 뮤지컬 배우 카이의 클래식한 보이스로 재탄생해 무대의 기억을 다시금 소환하는 여정을 선물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KAI ON MUSICAL Part.2’는 뮤지컬 배우 카이가 들려주는 진정한 무대의 이야기이자, 뮤지컬이 가진 예술적 울림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여기에 글로벌 뮤지컬 팬덤을 자랑하는 김준수와 슈퍼주니어 규현이 지원에 나서 이번 앨범에 의미를 더했다. 또한
밴드 원위(ONEWE)가 '실력파 밴드'로의 정체성을 이어간다. 30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이날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모 앨범 'STUDIO WE : Recording #4'를 발매한다. 'STUDIO WE : Recording #4'는 원위가 그동안 작업해 온 곡들의 과정을 기록한 데모 앨범이다. 지난 14일 선공개된 타이틀곡 '관람차(Ferris wheel)'를 포함해 정규 2집 'WE : Dream Chaser', 디지털 싱글 'OFF ROAD', 미니 3집 'Planet Nine : ISOTROPY'에 수록된 기발매곡들의 최초 가이드 버전까지 총 1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관람차(Ferris wheel)'는 경쾌한 리듬에 따뜻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밴드 사운드 기반의 곡으로, 멤버 기욱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결국 언젠가는 제자리로 돌아오는 관람차처럼, 돌고 돌아 첫사랑과 다시 마주하는 순간을 원위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으로 그려내 호평을 얻었다. 원위는 데뷔 이래 연주와 가창은 물론 작사, 작곡, 프로듀싱 전반을 직접 이끌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 왔다. 이번
버벌진트가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내가 그걸 모를까 2026(feat. Street Baby, The Quiett, P-TYPE, 한해)’을 발매된다. 30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이번 곡은 최근 숏폼 플랫폼을 통해 주목받으며 역주행한 버벌진트의 대표곡 ‘내가 그걸 모를까’를 본인이 직접 다시 한번 새롭게 해석한 트랙이다. 원곡이 지닌 날카로운 에너지를 다양한 참여 래퍼들의 메시지를 통해 확장하며, 새로운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오랜만에 본격적인 디스 랩을 선보이는 한해를 비롯해 '힙합 대부'로 불리는 더콰이엇, 데이토나가 주목한 신예 스트릿베이비 그리고 1세대 '라임 마스터' 피타입의 개성 넘치는 랩은 트랙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듣는 재미를 더한다. 브랜뉴뮤직은 "직설적인 가사와 날 선 플로우, 밀도 높은 비트가 조화를 이루며 힙합 팬들에게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이번 싱글은 원곡을 좋아하던 팬들은 물론 새로운 리스너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말했다.
JTBC ‘싱어게인4’에서의 활약으로 주목받은 싱어송라이터 공원이 새 EP 발매에 앞서 싱글을 공개한다. 30일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에 따르면, 공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곰팡이’를 발매한다. 싱글 ‘곰팡이’는 오는 2월 24일 발매 예정인 두 번째 EP 수록곡으로, 그동안 공연 무대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미발매곡 가운데 하나다. 음원 발매 소식은 전날 공원의 공식 SNS를 통해 앨범 커버 이미지와 함께 처음 알려지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곰팡이’는 리버브가 깊게 깔린 기타와 두터운 디스토션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슈게이즈(Shoegaze) 장르의 곡이다. 1990년대 한국 록의 거칠고 시원한 기타 톤과 반복적인 리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노이즈와 잔향이 겹쳐지는 사운드 사이로 공원의 담담한 보컬이 흐른다. 공원의 신비로운 보이스가 이끄는 곡 전반에는 밀폐된 공간의 습기와 긴장감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가 흐른다. 가사에는 스스로를 ‘꽃’이라 믿어왔던 존재가 그 믿음이 무너진 뒤 마주하는 외로움과 두려움, 그럼에도 여전히 자신을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어 하는 감정을 담아냈다. 아카이브아침의 첫 신인으로 지난해 3월 데뷔한
'우리들의 발라드' 홍승민이 첫 OST에 도전한다. 30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홍승민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의 OST '0(Zero)'를 발매한다. '아기가 생겼어요'는 2017년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다. 최근 서로를 향한 마음을 멈추지 못하는 두준(최진혁 분)과 희원(오연서 분)의 관계에 변화가 시작되며 유쾌한 설렘과 웃음을 안기고 있다. '0(Zero)'는 시간을 되돌리고 싶을 만큼 소중했던 순간을 다시 붙잡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담은 곡으로, 두준과 희원의 짙어지는 감정선 위로 경쾌하면서도 맑은 멜로디가 겹치며 극의 설렘을 한층 선명하게 확장한다. 이번 OST는 폴킴, 원필(DAY6), 윤하 등 다수 아티스트와 작업해온 '꿀단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섬세한 감정의 결을 살린 전개와 귀에 남는 훅이 어우러지며, 되감고 싶은 '그 순간'의 마음을 한 편의 장면처럼 그려내 극에 다채로운 색감을 더할 예정이다.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