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혜선, '통영 트레퀸' 출연…적토마다운 활약 보여줘

특전사 출신 MC 안지혜와 '찰떡 호흡'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아름다운 통영 섬을 트레킹하며 소개하는 ’통영 트레퀸‘ 학림도 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골때녀 적토마, 뭡니카, 점핑머신 등 수많은 부캐로 사랑받는 김혜선은 적토마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지치지 않는 체력과 열정을 보여주며 게스트로 활약했다.

 

’통영 트레퀸‘에서도 많은 웃음을 안겨준 김혜선은 “개콘 2가 시작해서 기쁘다. 고향으로 돌아간 느낌”이라며 개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메인 MC 안지혜는 “항상 목표와 꿈을 향해 도전하는 네가 너무 자랑스럽다”라며 눈물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김혜선은 “울창한 소나무 숲이 펼쳐진 해송숲공원, 웅장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고래개능선 등 작지만 볼거리가 가득한 섬이었다. 바쁜 일상에 지쳐있던 몸과 마음이 제대로 힐링하고 가는 느낌”이라며 학림도에 아낌없는 칭찬을 전했다.

 

‘통영 트레퀸’은 통영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4편까지 업로드됐으며 오는 8일 5편이 마지막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앞서 강철부대 출연자 박도현, 김민준 그리고 더빙 콘텐츠로 유명한 통영지역 크리에이터 ‘갱스타’ 등 유명 게스트들이 출연했다.

 

한편 추천하고 싶은 통영 트레킹 코스를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오는 12일까지 진행 중이며, 이벤트 상세 내용은 ‘통영 트레퀸’ 1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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