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부친상, 대장암 투병 끝에 16일 별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안재욱이 부친상을 당했다.

 

안재욱 아버지 안경희 씨는 대장암 투병 끝에 16일 밤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 특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19일 오전 9시10분이다. 수원연화장을 거쳐 양평 갈월사에 안치할 예정이다.

 

한편 안재욱은 부인인 뮤지컬배우 최현주(43)와 조문객을 맞고 있다. 7월 막을 내린 ENA 드라마 '남남'과 뮤지컬 '할란카운티'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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