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다현이 배우 남윤수 실물을 보고 깜짝 놀란다. 오늘(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국악 트로트 요정이자 청학동 트로트 요정 김다현이 스페셜MC로 출격한다. 김다현은 VCR에 초집중하며 15세 소녀답게 때로는 귀엽고 때로는 순수한 리액션을 대방출한다. 특히 청춘스타 남윤수를 보고 동생 소녀팬 같은 러블리한 반응을 보여 금요일 저녁 안방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스페셜MC로 함께한 김다현은 독특하게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줬다. “요리 좋아하나?”라는 MC 붐 지배인의 질문에 김다현은 “제가 지금 나이대가 한창 많이 먹을 시기다. 그래서 요리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편스토랑’을 너무 좋아하는데 편셰프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우며 열심히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다현은 “키가 많이 컸다”는 말에 “음식은 안 가리고 잘 먹는다. 먹는 족족 다 키로 간다”고 폭풍 성장 비결도 공개했다. 그렇게 똑 부러지는 김다현이지만 ‘미소천사 편셰프’ 남윤수 앞에서는 금세 15세 소녀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MC인 한해가 "남윤수 씨 (지난 방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로트 가수 황민우, 황민호 형제가 새 둥지를 찾았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대표 최신규)은 "황민우, 황민호 형제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트로트 가수로서 두 사람의 매력이 만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15일 밝혔다. 황민우, 황민호는 끈끈한 우애를 지닌 트로트 형제다. 지난 2022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함께 출연해 각자의 매력과 실력을 발산하며 트로트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3일에는 ‘2024 대한민국 국민대상 문화예술제’ 시상식에서 나란히 ‘트롯트가요국민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먼저 황민우는 올해 성인이 된 2005년생 신예로, 어린 시절부터 ‘리틀 싸이’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대디(DADDY)’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이후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보이스트롯’, ‘미스터트롯2’ 등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직접 작사, 작곡한 첫 트로트 앨범 ‘오빠(OPPA)’를 발매했다. 2013년 초등학생 황민호는 ‘보이스킹’, ‘미스터트롯2’ 등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나이가 믿기지 않는 짙은 감성과 가창력으로 주목 받은 트로트 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5일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개인 여행"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도 "친한 친구들과 하와이로 휴가를 갔다"며 "그 이상은 모르는 부분이다. 사생활이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온라인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두 사람이 하와이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목격담이 퍼졌다. 한 네티즌은 "한국의 톱배우들이 호텔 수영장 옆자리에서 놀고 있다"며 '응답하라 1988'(2015~2016), '알고있지만'(2021) 등을 태그했다. 각각 류준열과 한소희 출연작이다. 한편 두 사람은 '현혹' 출연을 논의 중이다. 1935년 경성과 1800년대 상해를 배경으로 한 여인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동명 웹툰이 원작이며, 한재림 감독이 연출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브랜딩 인 성수동' 속 핵심 인물로 맹활약한 배우 이광희가 김지은, 로몬과 협력해 통쾌한 복수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이 지난 14일 공개된 24화를 끝으로 해피엔딩을 장식한 가운데 매니지먼트 순 소속 배우 이광희가 파격적인 의상과 헤어스타일 그리고 능청스러운 재벌연기로 안방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으며 짙은 여운을 남겼다. 이광희는 세계그룹 재벌 3세이자 '마이너스의 손' 황재하 실장 역을 맡아 강나언(김지은 분), 소은호(로몬 분)로부터 흑막으로 끝까지 의심받았지만 결국 모든 사건의 원흉이 민희정(안연홍 분)이었단 사실을 발견하고 시원한 복수에 성공했다. 갑작스레 혼외자가 있다는 의혹 기사가 터지자 황재하는 민희정에게 해명 기사를 내달라 요청했고 그 말을 들은 민희정이 해명은 의미가 없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자 "근데 이거 되게 5년 전이랑 비슷하네?"라며 5년 전 망나니 재벌 3세로 오해받았던 자신에게 민희정이 논란을 덮어주는 대신 미래에 높은 자리를 달라는 요청한 뒤 논란을 덮기 위해 '반디향초' 사건을 터트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황재하의 참석 아래 진행된 민희정의 세계그룹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전현무가 대세 보이그룹 메이크업을 따라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90회는 지난주에 이어 '영자미식회 in 싱가포르'가 그려지는 가운데 전현무가 아이돌 그룹 투어스 메이크업을 받는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이날 전현무는 '샵뚱' 한현재 원장에게 투어스 느낌의 메이크업을 해달라고 요청한다. 이 과정에서 전현무는 기습 질문으로 샵뚱을 당황케 하며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아울러 이영자 송은이 홍현희도 한현재 원장의 손길로 대변신한다고 해 결과가 기대된다. 본격적으로 로컬 음식을 먹기 앞서 송은이는 이영자가 던진 한 마디에 분노를 표한다. 그것도 잠시 이영자는 본격 음식 브리핑을 시작한다. 이영자는 음식점의 역사와 재료 원산지를 꿰고 있는가 하면 특유의 요리법까지 전하며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이어 멤버들은 이영자의 추천으로 싱가포르 현지 맛집이 즐비한 호커센터에 방문한다. 이들은 이영자의 주도 아래 미슐랭 맛집이라는 싱가포르식 치킨라이스 식당으로 향한다. 멤버들은 이영자의 진두지휘 아래 음식을 맛보기 시작한다. 그 가운데 한현재 원장의 그릇에만 닭 뼈가 없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현재 원장은 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팜유 보디 프로필과 기안84 마라톤을 위한 다이어트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이장우가 몸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른 아침, 잠실 러닝의 성지 ‘석촌호수’에 다다른 이장우는 패딩을 벗어서 바닥에 던져 놓은 채 러닝을 시작한다. “처음엔 100m도 못 뛰었다”라는 그는 한 바퀴가 약 2.6km인 석촌호수 완주에도 멈추지 않고 달리기 모드를 유지한다. 러닝 후 길을 나선 이장우의 눈엔 맛집만 한가득 들어온다. 남다른 후각 탐지력 때문에 “아으 맛있겠네~”라며 괴로워하는 이장우의 모습이 안쓰러움을 유발한다. 운동 후 식욕이 폭발하지만, 다이어트 주스로 억제하는 이장우. 그는 “먹을 만은 하다”라면서도 다이어트 주스를 마실 때마다 인상을 팍 쓴다. 그런가 하면 이장우는 100kg대를 탈출하고, 80kg대에 진입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 바디 프로필 촬영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타이트한 다이어트 계획을 밝힌다고. 이장우는 괴롭지만 “해야죠! 약속한 거니까”라며 주먹을 불끈 쥔다. 그는 달리기 후 두근거리며 체중계에 오르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최연화가 월드아트팩토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월드아트팩토리는 "'트로트 엘사'로 불리는 최연화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연화는 2019년 MBN 서바이벌 오디션 ‘보이스 퀸’에서 트로트 장르 가수로 유일하게 톱3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이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최연화는 지난 12일 네 번째 앨범 ‘잊고 싶어요’를 발표해 새 활동을 시작했다. 새 앨범은 선배가수 설운도가 작곡·작사는 물론 디렉팅까지 맡았다. 또 최연화의 네 번째 앨범 ‘잊고 싶어요’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버전도 공개돼 중화권에서의 활약도 기대케 하고 있다. 최현화의 매니지먼트를 총괄하는 훌륭한ENT 김준호 대표는 “2010년 데뷔 이후 오랜 기간동안 트로트 가수로서 한 길을 걸어 온 최연화가 방송 활동 뿐만 아니라 콘서트와 해외 활동까지 펼칠 수 있도록 도와서 완성형 가수로서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월드아트팩토리에는 '미스트롯3’ 출신 오승하가 소속돼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장동윤이 BH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4일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동윤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장동윤 씨와 동행하게 돼 기쁘다. 지금까지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한계 없는 모습과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안정된 연기력으로 대중 앞에 섰다. 기복 없이 장르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가능성이 큰 배우다. 이번 BH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서 좋은 작품 선택은 물론, 배우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하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장동윤은 지난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한 후 볼빨간사춘기의 '우주를 줄게' 뮤직비디오에서 호평을 받으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2020년 KBS '조선로코 녹두전'에서는 '여장남자' 캐릭터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의하며 외적인 변신은 물론, 연기력으로도 인정받아 그해 연기대상 남자우수상을 수상했다. 차근히 연기적 역량을 쌓아온 장동윤은 작년 한 해에만 여섯 작품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청춘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며 현실감을 더했으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희정이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배우 김희정은 2000년 9살의 나이에 드라마 '꼭지'로 데뷔해 '원빈 조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아역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다가 스무살이 되던 해 드라마 '왕의 얼굴', '화정', '후아유-학교2015'에서 물오른 연기를 선보이며 성인 연기자로서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영주'에서는 주인공 영주 역으로 가족 간에 복잡미묘한 감정들과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통통 튀는 에너지로 크게 활약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고명환, 진선규, 황찬성 등이 소속돼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채서진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측은 "채서진 배우가 오는 4월 7일,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면서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이다. 예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일생에 한 번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이라고 전했다. 한편 채서진은 배우 김옥빈의 동생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MBC-TV '오버 더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오는 15일 왓챠 드라마 '사주왕' 공개를 앞두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