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저녁 8시부터 경주 시민들을 위한 초청공연이 진행 될 ‘제15회 경주시민의 날’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이날 공연에는 트로트 아이돌 대세 가수로 자리를 잡은 가수 이찬원과 인기가수 금잔디, 경주를 기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장보윤 등이 출연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제15회 경주시민의 날’ 행사는 6월 8일 저녁 7시부터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광장에서 본식 행사가 진행된다.
‘제15회 경주시민의 날’ 행사를 축하하는 이찬원 팬클럽의 현수막이 걸려있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아이돌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찬원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행사와 함께 콘서트로 전국을 종횡무진할 활동을 선보이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찬원은 먼저 오는 6월 8일 ‘제15회 경주시민의 날’ 행사의 엔딩무대를 수 놓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며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광장에서 저녁 7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제15회 경주시민의 날’ 본식 행사 이후에는 저녁 8시부터 경주시민들을 위한 초청공연이 진행이 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이찬원과 인기가수 금잔디, 경주를 기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장보윤 등이 출연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엔딩 무대는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맡을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 가수 이찬원은 ‘편의점’, ‘그댈 만나러 갑니다(그만갑)’, ‘안돼요 안돼’, ‘미운 사내’, ‘진또배기’ 등 총 5곡을 부를 예정이다. 가수 이찬원은 현장 분위기에 따라 팬들을 위해서 무반주 열창과 다양한 노래를 선보이기에 곡명은 달라질 수 있다고 주최 측에서는 밝혔다. 그리고 오는 6월 9일 경기북부불교사암연합회의 주최로 열릴 '제18회 경기북부음악예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