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찬원 ‘8일 경주시민의날, 9일 경기북부음악제, 10일 강원도민체전’ 엔딩 무대 발탁

이찬원, 행사·콘서트·방송 종횡무진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아이돌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찬원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행사와 함께 콘서트로 전국을 종횡무진할 활동을 선보이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찬원은 먼저 오는 6월 8일 ‘제15회 경주시민의 날’ 행사의 엔딩무대를 수 놓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며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광장에서 저녁 7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제15회 경주시민의 날’ 본식 행사 이후에는 저녁 8시부터 경주시민들을 위한 초청공연이 진행이 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이찬원과 인기가수 금잔디, 경주를 기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장보윤 등이 출연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엔딩 무대는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맡을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 가수 이찬원은 ‘편의점’, ‘그댈 만나러 갑니다(그만갑)’, ‘안돼요 안돼’, ‘미운 사내’, ‘진또배기’ 등 총 5곡을 부를 예정이다.

 

가수 이찬원은 현장 분위기에 따라 팬들을 위해서 무반주 열창과 다양한 노래를 선보이기에 곡명은 달라질 수 있다고 주최 측에서는 밝혔다.

 

그리고 오는 6월 9일 경기북부불교사암연합회의 주최로 열릴 '제18회 경기북부음악예술제'의 엔딩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제18회 경기북부음악예술제'의 1부는 오후 5시부터 5시 50분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2부 행사인 경기 북부연합합창의 밤 행사는 정준태 국악인의 사회로 오후 5시 50분부터 진행이 될 예정이다.

 

제3부 순서는 도민과 양주시민들을 위한 축제의 시간으로 최근 트로트 아이돌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가수 이찬원과 김나희 그리고 은가은의 3인 3색 미니콘서트로 40분간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역시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의 엔딩무대로 수놓아질 예정이다.

 

그리고 이찬원은 오는 10일 강원도민체전 축하콘서트의 엔딩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강원도체육회와 고성군은 오는 6월 10~14일 닷새간 고성 일원에서 제57회 강원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년 만에 완전체 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오프닝 축하공연으로는 강원도무형문화제로 지정된 ‘고성어로요’ 행사가 열리며, 거진 주민자치회의 수성물장구팀의 환영 포퍼먼스가 진행이 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인기가수 김혜연의 오프닝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식후 마지막 행사로는 이번 강원도민체전을 축하하는 인기가수들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가수 이찬원과 최근 배우와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희재, 조명섭, 홍지윤, 정승환 등이 축하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축하무대에 서는 가수 이찬원은 최근 KBS 편스토랑과 함께 KBS 불후의명곡 MC와 JTBC 톡파원25시와 MBN 빽투더그라운드의 MC를 맡으며 방송과 콘서트 등 바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1일~12일 부산에서 인기가수 장민호와 민원만족콘서트 부산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오후 1시와 7시 2회 진행하며, 양일간 총 4회 예정이다.

 

한 행사관계자는 “아무리 대세의 가수라도 3일간의 전국 행사의 엔딩공연을 도맡아 하긴 거의 어렵다. 최근 가수 이찬원의 관객동원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MC로도 활약하고 있는 가수 이찬원은 오는 9일에는 LG헬로비젼의 장윤정의 도장깨기, 10일에는 KBS 편스토랑, 11일에는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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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