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다경이 명불허전 애절 보이스로 '화밤'과 안방극장 1열을 장악했다. 정다경은 지난 12일 오후 10시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했다. 이날 정다경은 송도현과 대결을 펼치게 된 가운데, 송도현은 "지난 촬영 때 한우를 못 받았는데, 정다경 선배님께서 촬영 끝나고 한우를 양보 해줬다"라는 일화를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본격적으로 송도현과 대결을 시작한 정다경은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을 선곡, 시작부터 특유의 깊은 보이스로 몰입도를 끌어 올렸고,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곡을 완벽히 해석하며 전율을 선물했다. 또한 정다경은 묵직하고 파워풀한 고음을 비롯해 애절한 감정까지 폭발시키며 현장을 감탄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한편 정다경은 '화밤'에서 전율 없이 들을 수 없는 무대를 완성한 만큼, 앞으로 어떤 무대들과 음악으로 대중들과 호흡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강예슬이 '화밤' 대표 엔딩 요정답게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지난 12일 오후 10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현철 가요제' 특집이 방송된 가운데, 강예슬은 최종 라운드에 출격하며 그 마지막을 화려하게 꾸몄다. 이날 'I love you'(아이 러브 유)를 선곡한 강예슬은 아름다운 드레스와 함께 우아하게 등장, 비주얼만큼이나 명품인 보이스로 '화밤'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강예슬은 센스 넘치는 포인트 안무를 더해 무대 완성도를 높이는가 하면, 무대 끝까지 러블리한 매력을 뿜어내며 전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강예슬은 100점을 획득하는 등 빛나는 활약들을 펼치며 안방극장 1열을 장악하기도 했다. 한편 강예슬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은 물론, 다채로운 무대들을 통해 '가요계의 꽃'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감성 트롯맨 강재수가 트로트 의리남으로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2019년 KBS '노래가 좋아'의 특집 방송인 '트로트가 좋아'에 출연해 주 장원을 차지하며 가수로써 가능성을 입증한 후 본격적으로 트로트에 입문한 강재수는, 올해 초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뚜렷한 이목구비에 느낌 충만한 감성소울 보컬로 첫 무대부터 연속으로 올하트를 받으며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다. 경연이 끝난 이후에는 그 실력을 인정받아 트로트판 스쿨어택 콘텐츠인 SBS MTV의 '뽕사활동' 고정멤버로 합류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강재수는 얼마 전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조항조 가요제> 편에서 조항조의 '정녕'을 선곡해 100점을 받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고, 연달아 <나의 스승님> 특집에 출연해 지금의 박지현을 있게 만든 춤과 예능 1타 강사 스승으로 등장. 지금껏 보여왔던 건실한 모범생이미지와는 또 다른 유쾌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등 출연하는 방송들을 통해 괄목할 성장을 보이고 있다. 강재수는 올해 장송호와 듀엣콘서트 뿐만 아니라 자신을 알아봐주고 사랑해주는 동료들인 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2023 '더트롯쇼' 송년회가 김희재의 리드 아래 막을 내렸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가 펼쳐졌다. 이날 김희재는 "모든 순간이 기억날 만큼 특별했다. 한 해 동안 '더트롯쇼'를 비롯해 MC 희재를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약 2시간 30분 동안 생방송을 막힘없이 진행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무대는 물론 김희재 역시 MC, 그리고 가수로 대중을 만났다. 앞서 '풍악'과 '짠짠짠'으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김희재는 "팬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무대로 준비하고 싶었다"라며 정규 1집 수록곡 '알아'를 선사했다. 김희재는 탱고 리듬이 인상적인 곡에 정열적인 춤까지 펼쳤고, 섹시함과 댄디함이 공존하는 매력으로 무대 위의 '빛희재'를 완성했다. 여기에 김희재는 "팬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곡도 준비했다. 어떤 별 보다 빛나는 여러분을 위한 곡이다"라며 '별, 그대'로 감성을 자극했다. '별, 그대'를 통해 김희재는 소울풀한 목소리와 팬들을 향한 진심을 들려줬고, 고혹적인 유혹이 돋보였던 '알아'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 지루할 틈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 CHOSUN ‘미스트롯3’가 더 독해져서 돌아온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는 ‘미스&미스터트롯’ 사상 처음으로 1라운드부터 부서별 1대 1 서바이벌 배틀을 벌이는 파격적인 변화를 꾀한다. 시작부터 벼랑 끝에서 ‘맞짱’을 펼치는 파격적인 룰을 도입한 것. ‘미스트롯3’는 이번에 치열한 예선 끝에 그 어떤 시즌보다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으로 무장한 실력자 72인이 본선에 진출했다. 그런 가운데 녹화 당시 1라운드부터 ‘데스매치’를 벌인다는 상상도 못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72인 참가자들은 대혼란에 휩싸였다. 진정한 약육강식의 세계, 강한 자들만이 살아남는 잔인한 룰 도입에 대기실은 한순간에 얼어붙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자신이 속한 부서 내에서 경쟁 상대를 직접 지목해 대진이 성사되는만큼 보이지 않는 눈치 싸움이 벌어지며 긴장감이 폭발했다. 그 어떤 부서보다도 실력이 쟁쟁한 참가자들이 모인 특정 부서에서는 떨어질 확률이 높아졌단 공포감에 살얼음판 위를 걷는 듯한 분위기였다. 제작진 측은 “독해진 룰만큼 72인 참가자들이 제대로 독기를 품었다”라면서 “예상보다 더 치열하게 경연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말이 필요 없는 가창력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지난 7일 오후 8시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서는 2023년 마지막 생방송인 만큼, 역대급 무대들이 펼쳐졌다. 이날 '트로트 여제' 송가인은 지난 2019년 발매한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엄마아리랑'으로 독보적인 목소리를 뽐냈다. 경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무대에서 송가인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가 하면, 깊은 감성과 함께 '흥 주의보'를 발령했다. 송가인은 가슴에 콕 박히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귀를 사로잡았고, 마성의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등장부터 풍성한 라이브를 선사한 송가인은 '가인이어라' 무대까지 선보이며 눈을 뗄 수 없는 고품격 퍼포먼스를 자랑했고, 폭발적인 고음으로 감탄까지 자아냈다. 숨이 막힐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송가인은 이날 장민호와 인터뷰 역시 진행했다. 송가인은 "올해 쉬지 않고 전국 곳곳을 다니면서 팬들을 만나러 다닌 게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라며 "내년에도 어딜 가든 팬들의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다. 어게인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엄마아리랑'은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애절한 마음과 부모님을 사랑하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강예슬이 정다경과 역대급 퍼포먼스를 꾸몄다. 지난 5일 오후 10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강예슬은 매니저를 비롯해 정다경과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나의 보디가드를 소개합니다' 특집에서 강예슬은 '버티고'로 포문을 열였다. 인형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한 강예슬은 화려한 스타일링만큼이나 독보적인 목소리를 자랑했다. 본 무대에 앞서 소개 타임에서 강예슬의 매니저는 "처음 봤을 때 얼굴이 정말 작다고 생각했다. 일을 같이 하다 보니 사람한테 관심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했고, 강예슬은 "웃으면서 할 말 다 한다"라며 자매 같은 케미를 선사했다. 이후 데스매치에 나선 강예슬은 정다경과 '트롯계 비비'로 무대를 장악했다. '오키도키야'를 선곡한 강예슬은 달콤한 보컬을 보여주는 동시에 귀여운 포인트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강예슬은 정다경과 춤을 주고받으며 훈훈함 분위기를 자아냈고, 99점을 획득하며 3연패를 달리고 있던 붐 팀에게 승리를 가져다줬다. 한편 '화밤'에서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강예슬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다경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눈길을 끈다. 정다경은 지난 5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 매니저와 돈독한 케미를 뽐냈다. 이날 정다경은 '나의 보디가드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진 만큼 든든한 가사가 돋보이는 '버티고'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정다경은 은색 드레스와 함께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 시작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본 대결에 앞서 매니저 김수안과 '티키타카' 무대를 선보인 정다경은 폭발적인 고음으로 감탄을 불러 모았다. 정다경은 대체불가 사이다 보컬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후 무대에 기대감을 높였다. 98년생 MZ 매니저의 "행사장에서 처음 봤는데 무서웠다"라는 폭탄 발언에 정다경은 억울함을 토로,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정다경은 데스매치를 위해 '오키도키야' 무대를 준비, 강예슬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정다경은 귀여운 춤은 물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완벽한 쇼맨십을 선사했고, 여유로운 무대 장악력으로 99점 고득점을 획득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정다경은 신곡 '하늬바람' 무대까지 공개했다. 정다경은 짙은 호소력과 함께 흥을 폭발시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 CHOSUN ‘미스트롯3’가 파격적인 바비핑크로 옷을 갈아입었다. 오는 12월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30일 강렬한 바비핑크가 시선을 강탈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키컬러부터 파격 그 자체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상징했던 레드를 과감히 버리고 트렌디한 바비핑크로 탈바꿈한 것. 급이 다른 진화된 트로트 오디션을 보여줄 ‘미스트롯3’와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당당하게 내세울 줄 아는 주체적인 젊은 세대를 상징하는 핑크와의 조화는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구성과 함께 트로트 판을 씹어먹을 괴물 실력자들의 총출동을 예고한 ‘미스트롯3’. 경연이 펼쳐질 새로운 무대 역시 세상을 꺾고 뒤집을 지상 최대 트로트쇼를 예감케 한다. 티아라 왕관을 형상화한 상단부와 ‘미스트롯3’에서 꽃피울 참가자들을 표현한 꽃잎 중앙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광스러운 왕관의 주인이 돼 활짝 피어날 새로운 트로트 스타는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세상을 꺾고 뒤집어라’는 강력한 키 메시지를 내세운만큼 이번 ‘미스트롯3’는 제대로 칼을 갈았다. 키컬러의 변화와 화려한 무대는 예고편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국내에 이어 미국까지 수놓은 이찬원의 '명품 보이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찬원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뉴욕 하늘을 수놓는 시원한 보컬을 자랑했다. '트위스트 고고', '수은등', '진또배기'로 무대를 꾸민 이찬원은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흥부터 깊은 감동까지 K-트로트의 다채로움을 선보였다. MC이자 가수로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폭발시킨 이찬원에 현지 관객은 '트위스트 고고'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하는 등 즐거운 호흡을 이어갔다. 방송 직후 이찬원의 무대는 글로벌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을 받으며 '트로트 세계화'를 본격적으로 알렸다. 눈을 뗄 수 없는 '트롯 아이돌' 표 퍼포먼스 외 이찬원의 위트 넘치는 진행은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찬원의 능숙하고 센스 있는 토크는 미국을 강타했고, 이는 최근 진행된 '2023 희망 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서 재차 입증됐다.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희망 더하기 자선야구대회' 특별해설위원으로 등장한 이찬원은 연예계 야구 전문가답게 남다른 야구 지식과 중계 실력을 뽐냈다. 이찬원은 스포츠 캐스터 못지않은 실력과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찬또위키'로 야구 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