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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동병상련' 멕시코-캐나다, 광물·인프라 등 협력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동병상련'의 신세가 된 멕시코와 캐나다가 경제 분야에서 양자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부 장관과 도미닉 르블랑 캐나다 무역부 장관은 이날 멕시코시티에서 회동했다. 회동 후 에브라르드 장관은 광물·인프라·공급망과 관련한 양국 공동의 행동 계획을 올해 하반기에 제시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투자와 상업 교류를 늘리고 규제상의 어려움과 장벽은 줄이는 한편, 투자는 촉진하는 방향으로 다음 한달간 멕시코와 캐나다 간의 행동 계획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멕시코 재무부의 대표단이 논의를 계속하기 위해 캐나다를 방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멕시코와 캐나다 사이의 이 같은 협력 움직임은 양국 경제의 근간이었던 미국·멕시코·캐나다무역협정(USMCA)이 트럼프 대통령의 대대적인 관세 도입으로 인해 유명무실해질 위기에 처한 상황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그뿐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만들고 싶다는 언급을 누차 했고, 최근에는 쿠바에 석유를 공급하지 말 것을 멕시코에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멕시코와 캐나다의 협력 모색

    • 권혜진
    • 2026-02-17 07:14
  • 엄마 학력 높을수록 육아휴직 이용기간·이용률↑

    엄마의 학력이 높을수록 육아휴직 이용률이 높은 것은 물론, 이용기간도 길다는 분석이 나왔다. 취업 상태인 경우 육아휴직 이용이 추가 출산 의향에 긍정적인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결혼과 출산의 최근 동향과 영향 요인' 보고서에 따르면 출산한 여성 3천292명(9천479사례)의 일·가정양립제도 사용 경험 등을 조사한 '2024년도 가족과 출산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출산 당시 제도 이용 대상이던 3천216사례를 기준으로 보면 40.7%가 육아휴직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직 기간은 평균 12.5개월이었다. 육아휴직 이용률을 어머니의 교육수준별로 살펴보면 고졸 이하는 16.0%, 대졸은 46.9%, 대학원 졸업 이상은 57.6%가 육아휴직을 활용한 것으로 조사돼 교육수준이 높아질수록 육아휴직 이용률도 높아졌다. 휴직 기간도 고졸 이하는 10.4개월, 대졸은 12.6개월, 대학원 졸업 이상은 13.8개월을 사용해 학력이 높아질수록 육아휴직을 길게 쓰는 양상이 관찰됐다. 첫째 아이가 10살 미만인 여성(2015년 이후 첫째 자녀를 출산한 유배우자 여성) 669명 만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19∼34세

    • 권혜진
    • 2026-02-17 07:10
  • 폴란드 대통령 "러 위협 고려하면 우리도 자체 핵무기 필요"

    러시아의 위협을 감안해 폴란드도 자체 핵무기 프로그램을 보유해야 한다고 카롤 나브로츠키 폴란드 대통령이 주장했다. 16일(현지시간) dpa통신에 따르면, 나브로츠키 대통령은 폴란드 폴사트뉴스에 "국제 규정을 충분히 존중하면서 폴란드가 핵 역량을 갖추는 길이 우리가 가야할 길"이라고 밝혔다. 우파 성향으로 폴란드 군 통수권자이기도 한 그는 폴란드가 무력 충돌의 현장과 국경을 직접 맞대고 있는 만큼, 핵무기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안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는 핵무기 프로그램이 언제 시작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았다. 동유럽 국가인 폴란드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4년을 꽉 채워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동맹국인 벨라루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그는 폴란드가 핵무기 프로그램을 추구한다면 러시아가 어떻게 나올지 우려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러시아는 어떤 일에도 공격적으로 반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란드가 자체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는 나브로츠키 대통령의 구상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핵공유 체제 아래 자국 영토에 미국 핵무기를 배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안제이 두다 전 대통령보다 한 발 더 나아간 것이다. 폴란드는 유럽연

    • 권혜진
    • 2026-02-17 07:05
  • 5년간 30% 증가한 불임…"가임력 검사·보존 관련 인식 높여야"

    늦어지는 초혼·출산에 불임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5년간 3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계에서는 젊은 연령대부터 주기적 검사를 통해 가임력을 인지하고 출산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건보 진료를 받은 불임 환자 수는 22만6천350명에서 29만2천148명으로 29.1% 늘었다. 2024년 환자 현황을 연령대별로 보면 30대 환자 수가 20만9천982명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이어 40대 6만2천189명, 20대 2만2천179명 순이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이 18만5천231명, 남성이 10만6천917명이었다. 또한 같은 기간 불임 진료비도 2020년 1천831억원에서 꾸준히 증가해 2024년에는 3천33억원을 기록했다. 불임은 임신의 과정에서 정상적인 진행에 문제가 발생하고 이러한 문제가 어떤 원인에 의해 긴 기간 동안 지속되는 상태를 말한다. 과거에 임신한 적이 없다면 1차성 불임, 과거 임신을 했으나 그 후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2차성 불임이라 한다. 불임의 원인은 남녀 모두에게 있을 수 있고 환경·유전·질병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불임의 10∼15%는 원인 불

    • 권혜진
    • 2026-02-17 06:58
  • [오늘의 운세] 2026년 2월 17일 운세

    2026년 2월 17일 화(음 1월 1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어려운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결과에 연연해하지 마세요. 60年生 무슨 일이든 짐작하지 말고 상황을 살피면서 정확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해요. 72年生 결과가 좋지 않다고 실망 말고 지금의 경험을 토대로 더 좋은 결과를 만드세요. 84年生 지금의 시련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진다고 생각하고 헤쳐 나가세요. 96年生 목표를 조금 높게 잡고 잠재력을 발휘하면 조금씩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08年生 사람들과 협력하면 좋은 일들이 생겨날 수 있으니 소통해 보는 것이 좋아요. 소띠 49年生 조급한 마음은 버리고 차분하게 마음먹고 순리대로 일을 마무리 지어야 좋아요. 61年生 지금부터 운의 흐름이 좋아지고 있으니 하는 일마다 좋은 성과를 드러나요. 73年生 열정은 있으나 때가 아니니 목표를 이루려면 마음을 잘 다스리고 참아야 해요. 85年生 실력과 아이디어가 인정되었다고 함부로 말이나 행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97年生 앞만 보고 달려가고 멀리 보고 마음의 여유를 갖고 행동할 때 행운이 찾아와요. 09年生 돈이 있고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니 너무 돈,돈,돈 하지는 마

    • 권혜진
    • 2026-02-17 00:00
  • 클유아, 日 투어로 도쿄·나고야·오사카 공연 개최...열도 팬심 공략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클유아)가 열도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16일 소속사 언코어에 따르면, 클로즈 유어 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는 지난 15일 오사카의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Zepp Osaka Bayside)에서 열린 공연을 끝으로 단독 콘서트 '비욘드 유어 아이즈(BEYOND YOUR EYES)' 일본 투어를 마무리했다. 앞서 서울에서 '비욘드 유어 아이즈' 막을 연 이들은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나고야, 오사카까지 3개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또한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자신들의 음악 세계와 서사를 확장해 나가는 구성으로 진행해 매 회차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공연은 팀명과 맞닿아 있는 '눈'을 키워드로 전개돼 더욱 탄탄한 서사를 완성했다. VCR, 무대 연출, 퍼포먼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고, 곡마다 서로 다른 무드와 감정선이 돋보이는 무대 구성으로 클로즈 유어 아이즈만의 짙은 색깔을 선명하게 각인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데뷔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을 비롯해 '스노이 서머(Snowy S

    • 이상선
    • 2026-02-16 16:17
  • 송가인,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OST 공개…드라마 서사 시너지

    가수 송가인이 가창에 참여한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OST가 드라마를 통해 처음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과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5회와 6회에서는 엔딩 장면과 함께 송가인이 부른 OST 일부가 최초로 삽입됐다. 드라마의 여운이 최고조에 이른 순간, 송가인의 깊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사랑아 사랑아 지켜주고 싶은 내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가까이 있어 줄 나의 사람아”라는 가사가 울려 퍼져 시청자들의 감성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처음 듣는데 멜로디와 가사가 귀에 착 감긴다”, “드라마가 끝났는데도 노래가 계속 맴돈다”, “OST가 너무 좋은데 언제 발매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단 한 차례의 방송 공개만으로도 멜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송가인’이 오르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송가인은 개인 SNS를 통해 이러한 팬들의 반응을 공유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OST 발매 전부터 검색어 1위를 기록한 송가인은 독보적인 음색과 여전한 대중적 파급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번 OST는 SBS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KBS2TV ‘태양의

    • 이상선
    • 2026-02-16 15:10
  • 엘루이, 드라마 '아너' OST 가창...16일 'End of Fight' 발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MAGIC STRAWBERRY SOUND)가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OST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이 공개된다. 엘루이(Ellui)가 가창한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OST Part.3 'End of Fight'는 1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세 여성 변호사, 윤라영(이나영 분), 강신재(정은채 분), 황현진(이청아 분)이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OST 전반을 총괄해 음악, 비주얼, 서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감성 중심 콘텐츠 프로덕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엘루이가 부른 'End of Fight'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다는 피해자의 굳은 결심을 담은 곡이다. 외부의 압박과 거짓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태도를 그렸다. 변호사와 피해자가 연대하는 순간, 엘루이의 보컬은 한 사람의 고통이 우리 모두에게로 확장되는 감정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결코 잊혀서는 안 될 외침을 전한다. 엘루이는 지난해 싱글 ‘Me, Myself & I’를 발매했으며, ENA 드라마 ‘아이쇼핑’ OST ‘U

    • 이상선
    • 2026-02-16 08:45
  • 정예인, ‘숲세권 라이브 : 카렌듈라’ 단독 공연 성료...따뜻한 위로

    가수 정예인이 단독 공연 ‘숲세권 라이브 : 정예인 단독 공연 〈카렌듈라(Calendula)〉’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6일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정예인은 지난 14일 서울 문래동에서 단독 공연 ‘숲세권 라이브 : 정예인 단독 공연 〈카렌듈라(Calendula)〉’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전석 매진 속에 진행된 이번 공연은 지난해 단독 콘서트 ‘IN the Frame’의 여운을 잇는 앙코르 무대로 밀도 높은 라이브와 진솔한 소통으로 채워졌다. 시간이 지나도 스스로를 치유하는 꽃을 의미하는 ‘카렌듈라(Calendula)’ 공연에서 그는 따뜻한 위로와 회복, 행운과 축복, 밝은 희망의 메시지를 건넸다. 이날 공연은 ‘보물섬(Treasure Island)’을 시작으로 ‘어른이’, ‘어디쯤에’, ‘Thinkhole’, ‘행운성’, ‘Plus n Minus’, ‘Landing’, ‘내가 너의 봄이 되어줄게’ 등으로 이어지며 정예인 특유의 맑은 음색과 감성 짙은 보컬을 오롯이 담아냈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이 어우러지며 공연장을 깊은 몰입으로 채웠다. 특히 팬들의 열띤 성화에 즉석 무반주 메들리가 펼쳐지며 현장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정인의 ‘

    • 이상선
    • 2026-02-16 08:40
  • 투어스,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개최…초콜릿 카페 직원으로 변신

    그룹 투어스(TWS)가 도심 속 깜짝 이벤트로 팬들에게 초콜릿보다 달콤한 설렘을 전했다. 1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1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었다. ‘24/7 Chocolate House’ 카페의 일일 직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방문객들에게 초콜릿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였다. 투어스는 이벤트에 앞서 팀 공식 SNS에 초콜릿 카페 직원이 된 멤버들의 소개서 등 다양한 볼거리를 게재했고, 행사 당일(15일) 오후에는 성동구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초콜릿 나눔을 예고하는 글을 올려 호기심을 자극했다. 투어스를 보기 위해 모인 인파로 행사장 일대가 북적이고 긴 대기줄이 이어졌다. 그런 가운데 멤버들은 42(팬덤명)에게 직접 초콜릿을 전달하며 뜨거운 팬사랑을 입증했다. 투어스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42 분들께 직접 초콜릿을 드릴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며 “쌀쌀한 날씨에도 찾아와 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오늘의 달콤한 기억이 즐거운 추억으로 오래도록 남는다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투어스는 지난 9일 디지털 싱

    • 이상선
    • 2026-02-1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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