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암과 치매를 통합 보장하는 보험을 선보인다. 현대해상은 치료비와 간병비 부담이 큰 암과 치매를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 보장하는 ‘케어더블암치매보험’을 8일 출시했다. 현대해상은 하나의 질병 진단 이후 다른 질병이 추가로 발생할 경우 단일 질병 중심의 상품으로는 충분한 보장을 받기 어렵다는 점을 착안, 케어더블암치매보험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보험은 발생 순서에 따라 보장금액이 확대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암을 먼저 진단받은 경우에는 암 진단 가입금액 100%를 지급하고, 이후 중증치매(CDR3점이상) 진단 시 중증치매 진단 가입금액의 200%를 추가로 보장한다. 반대로 중증치매를 먼저 진단받은 경우에도 중증치매 진단 가입금액의 100%를 지급하고 이후 암 진단 시 암 진단 가입금액의 200%를 보장해 두 질병이 모두 발생 하더라도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암과 치매 각각의 보장도 강화했다. 암 진단 후 초기 집중 치료를 위해 ‘초기집중형 암치료비 담보’를 신설해 진단 후 1~5년 내는 해당 담보 가입금액의 200%를, 6~10년 내는 100%를 매년 치료 시 지급한다. 또 치매는 ‘치매주요치료비 담보’를 신설해 약물·약제 치료
원어스(ONEUS)가 8일 공식 SNS를 통해 싱글 앨범 '原(원)'의 트랙리스트를 선보였다. 공개된 트랙리스트는 왜곡된 질감 위로 원어스의 콘셉츄얼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에 따르면, 싱글 앨범 '原(원)'에는 타이틀곡 'Grenade'를 포함해 'STOP & MOVE', 'When you're close to me' 등 총 3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Grenade'는 멤버 건희와 환웅이 직접 노랫말을 써 진정성을 더했다. 두 멤버는 그간 꾸준히 곡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 온 만큼, 'Grenade'로 또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수록곡 'When you're close to me'는 서호가 입대 전 녹음에 참여한 곡으로, 다섯 멤버의 목소리가 모두 담겨 이번 앨범이 지닌 서사에 더욱 몰입하게 한다. 이 외에도 원어스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RBW 소속 프로듀서 이상호, 서용배, 이후상 등도 지원에 나서며 원어스만의 색깔을 완성했다. '原'은 원어스의 근원이자, 시작을 의미한다. 원어스는 단순히 과거로의 회귀가 아닌, 재탄생의 서사를 전개한다. 자신들의 근원과 마주한 원어스는 익숙한 듯 낯선 모습으로 내일을
그룹 리센느(RESCENE)가 일본 현지 팬들의 마음 공략에 나선다. 8일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오는 21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Pinball (Japanese Version)’(핀볼)을 발표한다. 이번 싱글은 지난 2024년 8월 발매한 리센느의 미니 1집 ‘SCENEDROME’(씬드롬) 더블 타이틀곡 ‘Pinball’의 일본어 버전이다. 리센느의 일본어 버전 음원은 ‘YoYo’(요요), ‘UhUh’(어어)에 이어 세 번째다. 다양한 일본 활동을 통해 현지 팬층을 탄탄히 다져온 리센느는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감각적인 사운드로 일본 현지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 싱글 ‘Pinball’은 짝사랑을 처음 마주한 소녀가 서툰 자신의 마음을 핀볼 게임에 비유하며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중독성 있는 훅과 몽환적인 분위기의 알앤비(R&B) 곡으로 리센느의 영하고 수줍은 매력을 담아 완성됐다. 리센느는 이번 일본 디지털 싱글 발표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일본 현지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리센느는 미니 3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엔 산하기구 31개와 비(非) 유엔기구 35개에서 미국이 탈퇴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고 백악관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탈퇴 서명한 기구가 어디인지 밝히지 않았으나, "이들 기구 중 다수는 미국의 주권 및 경제적 역량과 충돌하는 급진적인 기후 정책, 글로벌 거버넌스, 그리고 이념적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후 탈퇴 선언에 따라 절차가 진행 중인 파리 기후변화협약과 세계보건기구(WHO) 등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행정부는 유엔 인권이사회와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에 대한 탈퇴도 결정한 바 있다. 백악관은 이들 기구가 "미국의 국가 이익, 안보, 경제적 번영, 주권에 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며 "모든 정부 부처·기관은 (해당 기구에) 참여 및 자금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미국 납세자들은 이들 기구에 수십억달러를 냈다"며 "그들은 종종 미국의 정책을 비판하거나, 우리의 가치와 상반되는 의제를 추진하거나, 중요한 이슈를 다룬다면서도 실질적 결과를 내지 못해 납세자의 돈을 낭비했다"고 지적했다.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돌입했다.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지난 7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라포엠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얼라이브(ALIVE)'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전단지 디자인의 스케줄러는 '얼라이브'의 티징 일정을 빼곡하게 담아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빈티지한 질감과 감각적인 그래픽 요소가 어우러져 팬들에게 역대급 컴백 서사의 시작을 인상 깊게 각인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얼라이브' 피지컬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같은 날 오후 6시에는 트랙리스트가 공개된다. 이후 '얼라이브'의 전반적인 무드를 확인할 수 있는 이미지 티저와 무드 샘플러가 각각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돼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앨범 발매 이틀 전인 18일에는 '얼라이브'의 수록곡 전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된다. 이어 19일에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돼 라포엠의 새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앨범 발매 후 일정도 일부 공개돼 설렘을 더했다. 21일에는 플랫폼 앨범이 발매되며, 26일에는 뮤직비디오와 또 다른 매
그룹 라잇썸(LIGHTSUM)이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8일 라잇썸(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상아, 초원, 주현으로 구성된 유닛의 새 디지털 싱글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티징 포스터를 게재하며 곡명과 발매 일정을 알렸다. 이번 포스터는 흰색과 푸른색 물감이 번지는 듯한 손수건이 비닐로 포장된 이미지로 표현돼 지난 추억들을 떠올리는 겨울 감성을 자극했다. 여기에 리메이크 신보의 제목 '아름답고도 아프구나'와 1월 15일 오후 6시 발매 일정이 공개되며 컴백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라잇썸의 첫 유닛 활동을 알리는 새 디지털 싱글은 지난 2018년 발매된 비투비의 스페셜 앨범 'HOUR MOMENT' 타이틀곡 '아름답고도 아프구나'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행복했던 과거와 이별의 아픔, 새로운 시작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원곡을 라잇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상아, 초원, 주현의 개성 있는 음색과 조화로운 하모니가 어우러진 신보는 원곡의 서정적인 감성에 따뜻한 온기를 더해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새해에도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한다. 소속사 어센드는 지난 7일 공식 SNS에 '2025-26 프로미스나인 월드 투어 앙코르 나우 투모로우.'('2025-26 fromis_9 WORLD TOUR ENCORE 'NOW TOMORROW.') 추가 공연 소식을 알리며 티켓 오픈 일정을 공개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성북구의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타이거 돔)에서 추가 공연을 진행한다. 이로써 프로미스나인은 30일 오후 7시 30분, 31일 오후 6시, 2월 1일 오후 4시 총 3일 동안 공연을 펼치며 플로버(flover, 팬덤명)들과 만날 예정이다. 추가 공연의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12일 오후 8시 선예매, 1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로 진행된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서울을 거쳐 미국과 도쿄, 타이베이 등을 방문해 11개 도시에서 '2025 월드 투어 나우 투모로우.'('2025 fromis_9 WORLD TOUR NOW TOMORROW.')를 개최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이후 프로미스나인의 무대를 다시 보고 싶다는 팬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아에
우리나라 성인 5명 중 1명은 당뇨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을 2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개 이상 만성질환 유병률은 12년간 2배 가까이 높아졌고, 성인 10명 중 1명은 3개 만성질환을 모두 앓고 있었다. 8일 질병관리청의 '성인의 복합 만성질환 현황 및 관련 요인' 현안보고서에 따르면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24년)를 토대로 19세 이상 성인 7만826명의 복합 만성질환 유병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복합 만성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중 2개 이상을 동시에 보유한 경우를 칭한다. 2024년 기준 국내 성인의 단일 만성질환 유병률은 26.4%로, 4명 중 1명꼴이었다. 2013년 24.0%에서 소폭 늘었다. 2개 이상인 복합 만성질환 유병률은 2024년 기준 19.7%로 집계됐다. 2013년 11.5%와 비교해 1.7배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20∼30대 2.0%, 40∼50대 17.3%이었고 60세 이상은 40.8%에 달했다. 남녀 모두 40대를 기점으로 많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만성질환 2개를 보유한 환자는 고혈압과 고콜레스테롤혈증을 함께 앓는 유형이 19.9%로 가장 흔했다. 40
인공지능(AI) 시대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구글이 최근 주가 상승세에 힘입어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섰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 클래스 C주는 전날보다 2.52% 오른 322.47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3조8천912억달러(약 5천644조원)를 기록해 애플(3조8천470억달러)을 누르고 시총 2위에 올랐다. 애플 주가는 이날 0.77% 하락해 구글 알파벳의 상승세와 대조를 이뤘다. 시총 순위에서 알파벳이 애플을 넘어선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라고 미 경제매체 CNBC와 마켓워치 등은 전했다. 알파벳이 미국에서 두 번째로 가치 있는 기업이 된 것도 2018년 2월 26일 이후 약 8년 만에 처음이다. 시총 1위 기업은 여전히 엔비디아로, 이날 종가 기준 시총은 4조5천969억달러를 기록했다. 구글 알파벳과 애플의 시총 순위 역전은 인공지능 시대의 주도권 교체를 알리는 신호라고 마켓워치는 짚었다. 구글은 치열한 AI 경쟁에서 선두 주자로 부상해 관련 생태계의 거의 모든 영역으로 영향력을 확장하면서 지난해 주가가 65%가량 상승했다. 구글이 개발한 AI 모델 제미나이가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선정 기준금액이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이제는 상당한 수준의 근로소득이 있는 중산층 노인들도 수급 대상에 포함되고 있다.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기초연금이 노후 소득 보장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았으나, 연금액 인상과 부부감액 축소 등 혜택 확대가 맞물리며 국가 재정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2026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월 247만원, 부부가구 월 395만2천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2025년 단독가구 기준 228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해 19만원(8.3%)이나 인상된 수치다.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노인 중 수급자가 70% 수준이 되도록 소득 및 재산 수준, 물가 상승률 등을 고려해 선정기준액을 정하는데 노인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이 기준치 이하이면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선정기준액 인상의 주요 배경은 노인들의 전반적인 소득과 자산 가치 상승이다. 복지부 분석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공적연금 소득은 7.9%, 사업소득은 5.5% 상승했다. 자산 측면에서도 주택과 토지 가치가 각각 6.0%, 2.6% 오르는 등 노인 가구의 경제적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