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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스타그램 CEO, SNS 중독 가능성 부인…"문제적 사용과 혼동"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청소년을 중독시킨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인스타그램 최고경영자(CEO)가 SNS에 중독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12(현지시간) AP통신은 애덤 모세리 인스타그램 CEO가 전날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 1심 주 법원에 증인으로 출석해 "임상적인 중독과, 문제가 있는 사용이라는 용어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나도 밤늦게까지 넷플릭스 시리즈를 보면서 넷플릭스에 중독됐다고 말한 적이 있지만, 이는 임상적 중독과는 다르다"고 덧붙였다. 흔히 말하는 약물 및 알코올, 도박 중독 등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중독 개념과는 다르다는 설명이다. 기업이 의도적으로 중독을 유발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모세리 CEO는 "인스타그램에서 더 많은 시간을 쓰면 기분이 좋은 사람들이 있고, 그런 일은 분명 일어난다"면서도 회사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 의도한 바도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사용자의 얼굴을 다르게 보여주는 뷰티 필터 기능이 성형수술을 조장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안전과 표현의 자유 사이에는 언제나 상충하는 부분이 있다"며 "검열을 최소화하면서도 가능한 한 안전하게 만들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 소송은 20세 여성 케

    • 권혜진
    • 2026-02-13 07:44
  • 美, 온실가스 규제 근거 폐기…차량 등 배출기준 대폭 완화 전망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온실가스 규제의 근거로 활용돼 온 '위해성 판단'(endangerment finding) 결론을 폐기한다고 12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온실가스가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협한다고 명시한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의 판단을 뒤집고 환경 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는 것으로, 국제사회의 기후 변화 대응 흐름에 또 다시 역행하는 결정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리 젤딘 환경보호청(EPA) 청장과 공동 발표를 통해 "EPA가 이제 막 완료한 절차에 따라 우리는 공식적으로 이른바 '위해성 판단'을 종료한다"며 "미국 역사상 단일 조치로는 최대 규모의 규제 완화"라고 밝혔다. 버락 오바마 정부 시절인 2009년 마련된 '위해성 판단'은 이산화탄소, 메탄 등 6가지 온실가스가 공중보건과 복지에 위협이 된다는 연방정부 차원의 결론이다. 이는 차량 연비 규제나 발전소 온실가스 배출량 제한 등 미국의 각종 기후 변화 대응 정책의 핵심 토대가 돼 왔다. 그러나 이날 트럼프 행정부가 이번 조치를 공식 폐기함에 따라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나 공장, 발전소 등을 대상으로 한 규제가 대대적으로 완화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

    • 권혜진
    • 2026-02-13 07:40
  • 파리 루브르박물관 '직원 연루' 티켓 사기 적발

    프랑스 수사 당국이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발생한 대규모 티켓 사기 조직을 적발했다. 12일(현지시간) 일간 르파리지앵은 경찰이 지난 10일 가짜 티켓 판매, 가이드 투어 초과 예약 의혹과 관련해 9명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용의자 가운데엔 박물관 직원 2명과 관광 가이드 2명도 포함됐다. 이들의 사기 행각은 주로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차량 3대, 현금 13만 유로(약 2억2천만원), 은행 계좌에 예치된 약 20만 유로(3억4천만원)가 압수됐다. AFP 통신도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사기가 2024년 여름부터 기획됐으며 박물관 외부 가이드, 여행사, 박물관 매표소 직원이 연루됐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단체 관람 인원 제한(20명)을 초과해 관광객을 모집한 뒤 정상 요금보다 부풀린 가격을 청구하고 매표소를 우회해 차액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루브르 박물관 측은 "이번 작전은 박물관의 신고에 따라 이뤄졌다"며 "박물관이 입수한 정보를 고려할 때 대규모 사기 조직의 존재가 의심된다"고 말했다. 루브르 박물관은 지난해 10월 왕실 보석 도난 사건 이후 연달아 악재를 겪고 있다. 절도 사건을 통해 내부

    • 권혜진
    • 2026-02-13 07:36
  • 이론상 연소득 5천600만원도 기초연금…정부, 산정방식 개편검토

    정부가 기초연금 수급자를 결정하는 핵심 기준인 선정기준액과 소득인정액 산정 방식에 대해 전면적인 개편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의 계산 방식이 실제 소득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상당한 수입이 있는 중산층까지 연금을 받는다는 지적이 나오자 제도의 취지를 살리고 재정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선에 나선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전체 가구의 소득 중간값인 기준 중위소득 100%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다양한 의견과 문제점 분석을 토대로 개선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는 사실상 현행 기초연금 지급 체계의 대대적인 수술을 예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에게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정부는 매년 이 비율을 맞추기 위해 선정기준액을 발표하는데 2026년 단독가구 기준은 월 247만원으로 정해졌다. 이는 지난해보다 19만원이나 오른 수치다. 문제는 이 기준이 되는 소득인정액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실제 월급과는 큰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소득인정액은 실제 버는 돈에서 각종 공제 혜택을 제외하고 계산된다. 특히 일해서 버는 근로소득의 경우 공제 폭이 훨씬 크다. 매달 116

    • 권혜진
    • 2026-02-13 07:28
  • 설 연휴, 기도 폐쇄·화상 2배↑…"가정 내 안전사고 주의해야"

    최근 6년간 설 연휴 기간 기도 폐쇄와 화상 사고가 평시의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 때마다 음식을 많이 준비하고 소비한 탓인데, 질병관리청은 특히 명절 때 가정 내 안전사고에 더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떡 먹다 '컥'…설 연휴 기도 폐쇄, 평시의 1.8배↑ 13일 질병청에 따르면 2019∼2024년 병원 23곳의 응급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설 명절 기간 기도 폐쇄는 하루 평균 0.9건 발생했다. 평시(일평균 0.5건)의 1.8배 수준이다. 설 연휴에 기도 폐쇄를 유발한 물질은 떡 등 음식이 87.5%로, 평소(78.5%)보다 높았다. 연령별로 봤을 때 80∼89세 고령층이 37.5%로, 설 연휴 전체 기도 폐쇄 사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70∼79세, 0∼9세(각 18.8%)가 뒤를 이었다. 고령층과 어린이들이 기도 폐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이유다. 특히 기도 폐쇄의 경우 응급실 내원 후 입원한 비율이 41.2%로, 다른 손상(낙상 20.6%·둔상 6.2%·교통사고 27.1%) 대비 높았다. ◇ 화상도 평시 2.2배↑…베임 사고, 설 연휴엔 여성이 더 많아 화상의 경우 조사 기간 중 하루 평균 18.5건 발

    • 권혜진
    • 2026-02-13 07:24
  • [오늘의 운세] 2026년 2월 13일 운세

    2026년 2월 13일 금(음 12월 26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기회를 머뭇거리지 말고 바로 추진하게 되면 쉽게 기회를 잡을 수 있어요. 60年生 계획한 일에 적극성을 갖고 밀고 나가면 기대한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어요. 72年生 근묵자흑이라는 말처럼 부정한 사람이 있다면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아요. 84年生 건강할 때 지켜야 하니 수시로 건강을 체크해서 후회하는 일은 만들지 마세요. 96年生 마무리를 제대로 못 하고 미뤄두었던 일들이 있다면 매듭짓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이성 운이 좋지 않아 짝사랑하고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은 보류해 두세요. 소띠 49年生 요행이나 재수를 바라지 말고 땀 흘리고 노력한 만큼만 기대하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자신을 알고 이해해 주는 동료들과 함께하면 더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어요. 73年生 거짓 없이 솔직한 모습으로 일을 순리에 따라 처리해야 무난한 날이 돼요. 85年生 혼자보다는 사람들과 어울리면 어울릴수록 활기가 넘치고 기운찬 날입니다. 97年生 빨리 적응하고 싶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고 재정립하세요. 09年生 매사에 앞장서서 솔선수범하는 것이 자신의 입지를 견고히 다져 나갈 수 있어요

    • 권혜진
    • 2026-02-13 00:00
  • 라포엠, 후속곡 'Alive' 활동 돌입...흥행 질주 이어간다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후속곡 활동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12일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 따르면, 라포엠은 미니 3집 '얼라이브(ALIVE)'의 동명 수록곡 '얼라이브(Alive)' 활동에 돌입, 지난 11일 MBC M '쇼! 챔피언'을 통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앞서 라포엠의 미니 3집 '얼라이브'는 지난달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타이틀곡 '멘트 투 비(Meant to Be)'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얼라이브' 2위, '오랜 약속' 3위, '살리라' 4위, '에스떼 아모르(Este amor)' 5위에 오르는 등 전곡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후속곡 '얼라이브'는 '쇼! 챔피언' 무대가 끝난 오후 11시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 팬들의 열띤 반응을 실감케 했다. 이로써 미니 3집 타이틀곡과 수록곡 모두 음원 차트 1위를 이루며 '음원 강자' 위엄을 재차 증명했다. '얼라이브'는 불확실한 지금 이 순간 살아 있음을 증명하겠다는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곡으로, MBC 아나운서 겸 작사가 김수지가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라포엠의 '얼라이브' 무대는 이날

    • 이상선
    • 2026-02-12 14:46
  • 민희진, 하이브에 주식소송 승소 "중대위반 없어…255억 지급"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에게 255억원 상당의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대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1심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남인수 부장판사)는 12일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식 매매대금 청구 소송에서 민 전 대표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하이브가 민 전 대표에게 255억원을 지급하고, 함께 풋옵션 행사를 통보했던 민 전 대표의 측근 신모 어도어 전 부대표와 김모 전 이사에게 각각 17억, 14억원을 지급하도록 했다. 동시에 하이브가 민 전 대표에 대해 제기한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은 기각됐다. 별개의 소송이지만 재판부는 주주 간 계약 해지 여부가 풋옵션 청구권의 전제가 되는 만큼 두 사건을 병행 심리해왔다.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하이브로부터 어도어를 독립시킬 방안을 모색한 사실은 인정할 수 있다"면서도 "그 사정만으로 이 사건 주주 간 계약을 중대하게 위반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간 하이브는 민 전 대표가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해지한 뒤 데리고 나가 어도어 기업공개(IPO)를 모색하는 등 주주 간 계약을 위반했으므로 계약 해지 통보가 유효하다고 주장해왔다. 이날 재판부는 민

    • 권혜진
    • 2026-02-12 13:57
  • 신한라이프, "신계약 설계 시간 단축"...자연어 기반 시스템 오픈

    신한라이프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고객 정보와 사용자 설계 패턴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가입설계를 추천하는 ‘LICO(Life Copilot)’ 시스템을 신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오픈한 이 시스템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최적의 상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설계방향 판단부터 가입설계, 수정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복잡한 화면을 여러 번 오가며 설계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사용자가 AI 에이전트(Agent)와 대화하듯 즉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빠르게 설계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ICO’의 AI 에이전트는 청약에 동의한 고객의 기본 정보와 보장 내용을 분석한 후 고객별 한도, 특약 간 규칙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양한 설계안을 추천 스크립트와 함께 제공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도입된 자연어 기반 채팅방식으로 설계사가 추천된 설계안을 간편하게 수정할 수 있어 고객응대 속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고객의 보험가입 편의성과 선택권이 확대됐다. 또한 고객상담 과정에서 설계 반영과 동시에 전산 심사를 진행할 수 있어 가입설계부터 청약까지 소요되는 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이에 따라 반복적인 설계 수정과 심사에 따른 고객의 대기 시간도 크게

    • 조영신
    • 2026-02-12 13:42
  • 아이브, 12일 '엠카'서 선공개곡 'BANG BANG' 무대 최초 공개

    아이브가 선공개곡 ‘뱅뱅(BANG BANG)’ 무대로 본격적인 정규 2집 활동에 시동을 건다. 아이브(IVE: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12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의 선공개곡 ‘뱅뱅’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뱅뱅’은 지난 9일 발매 직후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와 유튜브 일간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했고, 멜론 TOP100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또한 아이튠즈, 중국 QQ뮤직, 일본 AWA·라인 뮤직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고른 성적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뱅뱅’은 EDM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웨스턴 스윙 인트로가 더해진 곡으로, 직선적인 비트와 질주감 있는 전개가 특징이다. 에너지 넘치는 전개와 귀를 사로잡는 사운드로 아이브 특유의 당당한 태도를 음악적으로 구현했다. 앞서 공개된 퍼포먼스 비디오에서 파워풀한 칼군무와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탄탄한 라이브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또 한 번 강렬한 무대를 예고한다. 서

    • 이상선
    • 2026-02-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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