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트롯2 TOP7 전국투어가 관객들의 찬사 속에서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훔치며 성료했다. 지난 2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 미스터트롯2 TOP7 전국투어 부산 공연은 열정과 진심을 다해 꾸민 무대들로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자신들을 보러와 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공연을 선사했다. 시작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자랑한 관객들의 에너지 속 시작된 공연은 TOP7 멤버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의 시그니처 오프닝 무대 '오빠 아직 살아있다', '신고할거야' 무대와 진선미 안성훈, 진해성, 박지현의 '엄마꽃', '잡초', '나만의 여인' 무대로 이어지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를 이어받은 나상도, 박성온, 진욱, 최수호는 각각 '사내', '한량가', '님과 함께', '쑥대머리'까지 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 TOP7 멤버들의 7인 7색 무대에 관객들은 열광했고, 이어서 '미스터 추' 추혁진이 게스트로 등장해 '목포행 완행열차', '느낌 아니까' 두 무대에서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무대로 벡스코 오디토리움을 화끈하게 달궜다. 부산 공연에 오른 8인의 출연진은 공연장을 찾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티아이오티가 콘서트를 개최하고 도쿄 콘서트홀을 글로벌 팬심으로 가득 채웠다. 티아이오티는 지난 27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ZEPP SHINJUKU(제프 신주쿠)에서 콘서트 '2024 TIOT LIVE: Find the way'를 개최했다. 이날 티아이오티는 '눈누난나' 무대로 공연의 막을 올렸다. '보이즈 플래닛' 출연 당시 대중에게 처음 얼굴 도장을 찍은 곡으로, 패기 넘치는 분위기를 뿜어내며 공연을 시작했다. 이어 티아이오티는 '번지', '누난 너무 예뻐', 'Billenare', '아름다워', '굿보이', 'Bite me' 등의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의 기대감에 부응하는 구성으로 글로벌 팬들과 무대에서 직접 소통했다. 이들의 프리 데뷔곡 '백전무패(百戰無敗)'와 최근 발매된 금준현의 솔로곡 'WWW' 무대 또한 열띤 반응 속에서 진행됐다.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된 티아이오티의 이번 공연에서는 '베텔기우스', '레몬',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 '카나데'(奏) 등의 일본어 무대까지 준비하였으며, 일본 현지 팬들에게 익숙한 언어로 노래하며 세심함 넘치는 면모까지 드러내었다. 마지막으로는 프리 데뷔 앨범 수록곡이자 팬들의 사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지영이 사랑의 소중함을 노래한다. 윤지영은 오늘(29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싱글 'LOVE IS EVERYWHERE(러브 이즈 에브리웨어)'를 발표한다. 'LOVE IS EVERYWHERE'는 이유도 모른 채 싸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증오를 끝낼 방법은 사랑이라고 전하는 곡이다. 윤지영이 단독으로 작사와 작곡 그리고 편곡을 맡아 특별함을 더한다. 음원 발매에 앞서 28일 윤지영의 SNS를 통해 'LOVE IS EVERYWHERE' 티저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가 난 표정의 가면을 쓰고 싸우는 여성과 노인, 잔뜩 풀이 죽은 표정의 가면을 쓰고 또 다른 사람에게 혼이 나고 있는 남성이 차례대로 등장한다. 이어 신비로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윤지영이 등장하며 끝을 맺어 오늘(29일) 발매와 오픈되는 'LOVE IS EVERYWHERE' 뮤직비디오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특히 영상 배경에 짤막하게 삽입된 기타 멜로디와 신시사이저, 드럼, 그리고 윤지영의 몽환적인 목소리는 여운 깊고 짙은 감성을 담은 곡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윤지영은 감각적인 음원은 물론, 매번 특색 있는 비주얼을 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명품 보컬리스트' 케이윌(K.will)이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윌은 오는 3월 26일부터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시작될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의 주연 '피에르' 역에 캐스팅됐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미국 유명 작곡가 겸 극작가인 데이브 말로이가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이다. 작품의 콘셉트에 맞게 무대와 객석을 개조하여 관객들과 호흡하는 것은 물론, 음악적으로도 고전과 현대의 감성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무대를 선보인다. 케이윌이 맡은 '피에르'는 아코디언과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극의 문을 열고 닫는 인물로, 부유한 귀족이지만 사회에서 겉돌며 우울과 회의감 속에 방황하는 캐릭터이다. 초연을 통해 탁월한 무대 매너와 유려한 악기 연주 실력으로 호평을 받은 케이윌은 또 한 번 '피에르' 역으로 돌아와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안정감 있는 보컬 실력은 물론, 다수의 무대 경험으로 쌓아온 센스까지 더해지며 한층 더 짙어진 매력을 선사할 케이윌표 '피에르' 역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베일드 뮤지션(VEILED MUSICIAN)'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화곡동 청개구리가 파이널 경연곡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로 주요 음악플랫폼 차트에 안착하며 발라더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베일드 뮤지션은 오직 음악성과 목소리로만 승부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화곡동 청개구리는 감동을 주는 목소리라는 평가를 받으며 예선과 본선 경연 모두에서 심사위원 전원의 합격 버튼을 받았고,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이무진, 멜로망스 정동환과 함께 선보인 '청춘이 버겁다'로 참가자 중 가장 높은 화제성을 기록, 생방송 파이널 무대를 거쳐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은 화곡동 청개구리가 베일드 뮤지션의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서 선보인 곡이다. 거미의 원곡을 화곡동 청개구리만의 독보적 음색과 애절한 이별 감성으로 재해석해 원곡과 또 다른 감성을 전달하고 몰입감을 안겨주며, 방송 직후부터 시청자들의 음원 발매 요청이 이어진 바 있다. 화곡동 청개구리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은 16일 정식 음원 발매 직후 플로,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국내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아이피큐 측에 따르면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오는 2월 24일과 25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OMEGA X CONCERT in SEOUL <ISLAND : FINALLY WE LANDED>(2024 오메가엑스 콘서트 인 서울 <아일랜드 : 파이널리 위 랜디드>)'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데뷔 후 첫 국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오메가엑스는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무대와 소통을 펼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오메가엑스는 특유의 콘셉추얼한 매력을 배가시키는 무대 구성은 물론, 특별한 관전 포인트들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친 오메가엑스는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if you know, you know)'(이프 유 노, 유 노) 전 트랙의 작사 및 작곡, 편곡, 안무 등에 참여하며 '올라운더 그룹'의 진가를 발휘했다. 이들은 더욱 단단해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보경이 '뭐라할까'를 리메이크한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MF(미스터리프렌즈)에 따르면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보경이 가창자로 참여한 '일팔 프로젝트'의 열 번째 싱글 '뭐라할까'가 발매된다. '뭐라할까'는 전 세대 애창곡인 브리즈의 원곡을 김보경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곡이다. 특유의 허스키한 김보경 보컬 위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까지 더해진 이번 싱글은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감성을 고스란히 전하며 올겨울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김보경은 MF를 통해 "저에게 '뭐라할까'는 어렸을 때 처음 접한 이후로 강렬한 후렴구 멜로디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많은 추억들을 불러일으키는 곡인 것 같다. 수많은 리스너 분들께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곡을 처음으로 리메이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발매 소감도 전했다. Mnet '슈퍼스타K2'에서 파워풀함과 감성까지 동시에 갖춘 보컬로 눈도장 찍은 김보경은 '아파', '지금 술 한잔 했어', '네가 잠든 밤에' 등 다수의 곡을 발매하며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는가 하면, '혼자라고 생각말기', '청개구리' 등 OST로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전수미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사교계의 여왕으로 불리는 '엘렌' 역에 캐스팅 됐다. 전수미는 "새로운 작품에 참여한다는 것은 언제나 설레고 긴장감을 갖게 하는 것 같다. 초연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에 뉴 캐스트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스럽고,배우로써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장편 소설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로, 팝, 일렉트로닉, 클래식, 록, 힙합 등 다채로운 장르를 활용해 음악적으로 고전과 현대의 감성이 어우러져 지루할 틈이 없는 뮤지컬이다. 맡는 작품마다 캐릭터 변신 능력을 발휘하며 무한한 능력치를 선보이고 있는 전수미는 현재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감옥에서 탈출한 '에드몬드'를 구해주고, 그의 복수를 돕는 해적선 선장 '루이자' 역을 맡아 노련한 내공의 정수를 쏟아내고 있다. 상대 배우와의 케미는 물론, 전수미만의 유쾌하고 섹시한 애드립으로 관객들의 마음까지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다. 뮤지컬 배우 전수미는 '프리다', '모차르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성규가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성규는 지난 27일 KBS 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 'ㅅㄱ 2'를 개최하고 오후 3시와 7시 총 2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났다. 김성규의 '사계'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ㅅㄱ 2'는 그가 지난 2022년 개최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더 텐(THE TEN)'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의 단독 팬미팅이다.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만큼이나 치열한 '티켓 전쟁' 속에 예매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이번 팬미팅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공연장을 찾지 못한 팬들까지도 현장의 열기를 느끼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티켓링크의 동영상 플랫폼 링크온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김성규는 지난 2018년 발매한 솔로 첫 번째 정규 앨범 '텐 스토리즈(10 Stories)'의 타이틀곡 '트루 러브(True Love)'로 'ㅅㄱ 2'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번 팬미팅의 부재는 '사계'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사계절을 함께 의미 있게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타이틀을 지어 봤다"라며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신곡 'Super Lady'로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다. 지난해 미니 6집 'I feel'(아이 필)로 새로운 음악 색깔로 뽐낸 (여자)아이들의 다음 행보에 기대와 관심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신곡 'Super Lady' 역시 거대한 파장을 일으킬 예정이다. 이를 증명하듯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2'(Two)의 선주문량이 180만 장을 돌파해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고, 컴백 전부터 또 한 번의 신드롬을 기대하게 한다.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2'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Super Lad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 약 2년 만에 돌아온 정규 2집 (여자)아이들은 모든 트랙에 작사·작곡으로 참여해 '자체 프로듀싱 그룹'다운 면모를 드러낸 것은 물론,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5인 5색 매력을 담아내 다채로운 (여자)아이들만의 웰메이드 앨범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정규 2집 '2'의 타이틀 곡 'Super Lady'는 이 세상 모든 'Super Lady'에게 전하는 곡으로, 각자 아름다움과 강인함에 대해 가감 없이 노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