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기습 컴백 소식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크래비티 공식 SNS를 통해 크래비티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앨범명인 '에버샤인'을 비롯해, '2024.02.26 월요일 오후 6시'라는 확정된 컴백 일자를 담았다. 또한 선명하게 적힌 앨범명 뒤에 흐릿하게 의문의 문장들이 적혀 있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발매한 전작 미니 6집 '선 시커(SUN SEEKER)'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하는 크래비티는 특유의 청춘 에너지를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래비티만이 가지고 있는 청량함과 긍정 메시지를 전달하는 독보적인 청춘 서사로 발매하는 앨범마다 자체 커리어 하이를 기록, 계단식 성장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크래비티는 전작 '선 시커'를 통해서도 27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지난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202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싱어송라이터 g0nny(거니)가 '남과여'에 애틋함을 더한다. g0nny(거니)는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채널A '남과여' (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OST Part.3 'Stars(스타즈)'를 발매한다. 'Stars'는 이별을 앞두고 있는 연인과 행복했던 과거를 별에 빗대어 회상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 안에서 차분하게 깔리는 드럼 비트와 베이스 사운드가 감성적이고 센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뿐만 아니라 이별을 앞둔 현성(이동해 분)과 성옥(이설 분)의 복잡한 심정을 g0nny(거니)의 독보적인 보이스로 녹여내 몰입감을 더한다. 이번 'Stars'의 음원은 두 버전으로 출시된다. 가창자 g0nny(거니)가 영어 가사로 작업되었던 데모 버전은 물론 한글 가사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두 버전 모두 발매를 결정했다는 후문. 한글 가사는 극 중 인물의 감정에, 영어 가사는 곡 자체의 그루브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Stars'를 통해 드라마 OST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 g0nny(거니)는 2021년 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소극장 콘서트를 선보인다. HYNN(박혜원)은 오늘(2일) 오후 8시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을 시작하며, 6일간 총 6회에 걸쳐 공연을 이어간다. '차세대 공연 퀸'으로 거듭난 HYNN(박혜원)은 대형 공연장이 아닌 소극장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음색을 팬들에게 한층 가깝게 전달하고 더욱 친밀하게 호흡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 타이틀이 '오두막'을 의미하는 만큼,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팬들과 친구처럼 소통하고 추억을 공유하는 따뜻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앞서 HYNN(박혜원)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및 여러 방송을 통해 소극장 콘서트에 대한 스포일러를 깜짝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특히 HYNN(박혜원) 만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피아노, 기타, 실로폰 연주까지 그 동안 다른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HYNN(박혜원)은 다회차 관람 팬들을 위해 6회차 공연 마다 각각 다른 무대를 포함시킬 예정이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한 1회 관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성규가 '바람이 분다'로 리메이크 프로젝트 세 번째 페이지를 연다. 김성규는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세 번째 곡 '바람이 분다'를 발매한다.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대미를 장식할 세 번째 곡 '바람이 분다'는 2004년 발매된 가수 이소라의 히트곡으로, 한 편의 시 같은 서정적이고 감수성 짙은 가사와 멜로디로 남녀노소 세대 불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성규 표 '바람이 분다'는 감성적인 패드 사운드를 주축으로 몽환적이면서도 강력한 리듬 루프와 드럼을 통해 자연스러운 앰비언트 사운드로 편곡, 익숙하고도 새로운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강한 록 보컬을 얹었지만 따뜻함을 잃지 않고, 절제되어 있지만 폭발적으로 김성규만의 보컬 정체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원곡 고유의 분위기를 담아내 더욱 깊고 짙은 풍미를 완성했다. 지난달 20일 발매한 자우림 원곡의 '미안해 널 미워해', 27일 발매한 샌드 페블즈 원곡의 '나 어떡해'에 이어 이날 발매하는 이소라 원곡의 '바람이 분다'까지, 총 3회에 걸쳐 공개되는 김성규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향수 가득 아날로그 감성을 그리워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불붙은 러브라인 경쟁을 그리고 있는 '환승연애3'가 도파민을 끌어 올릴 새 OST들을 선보인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오늘(2일) 오후 6시 DEW(듀), 4BOUT(어바웃), ABOPF(아보프) 등 개성있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여섯 번째 OST를 발매한다. 이번 OST Part6에는 다양한 작품에서 차별화된 음악들을 선보여 온 김태성 음악감독이 이끄는 MONOPOLE(모노폴) 소속의 최정인 음악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우선 13년 커플 동진-다혜 서사에 자주 등장한 '우리 헤어지자'는 수많은 이별과 만남의 반복으로 지친 연인들이 이제는 서로를 놓아주고 새롭게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써 내려간 솔직하고 진솔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R&B, 발라드를 기반으로 매력 있는 음색과 리스너를 위로하는 특유의 감성을 지닌 아티스트 DEW(듀)와 독보적인 음색과 R&B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뚜렷한 색채와 발자취를 이어오고 있는 4BOUT(어바웃)이 가창을 맡았다. 이어 'Unpredictable'은 예측 불가한 상황에 놓인 연인들의 감정을 나타낸 곡으로 몽환적이고 개성있는 음악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문화컨텐츠 플랫폼 예스 24와 한국체육산업개발이 공동 주최하는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이 오는 4월 27~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한다. 따스한 봄의 기운을 담아 4월에 개최되는 '러브썸 페스티벌'은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매년 올해의 도서를 선정하여 책의 감성과 함께 사람들에게 설렘과 위로를 선사했다. 올해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여운 그림체와 따뜻한 문구로 행복을 안겨준 무운 작가의 첫 번째 그림 에세이 '마음 방울 채집'과 함께한다. 봄을 여는 페스티벌인 '러브썸 페스티벌'의 컨셉과 어울리면서도 봄 기운이 물씬 나는 올해의 책을 선정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푸릇푸릇한 이미지와 함께 이번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의 명예 홍보 대사인 이삭과 보리의 행복한 모습이 보인다. 다가오는 따뜻한 봄날에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과 함께 마음이 행복해지는 순간들을 기대해볼 수 있다.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 은 올해 여섯 번째로,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개최했던 '2019 러브썸(LOVESOME)'을 시작으로 그동안 많은 관객들에게 책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브로맨스(VROMANCE)가 겨울 감성 가득한 싱글로 돌아온다. 브로맨스(박장현, 박현규, 이현석)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안녕(Hello)’를 발매한다. 이들은 ‘화음 자판기’다운 감미로운 하모니로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타이틀곡 ‘안녕(Hello)’는 옛 연인을 잊지 못한 화자의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풍성한 오케스트라 사운드 위로 브로맨스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이번 싱글에는 추운 계절과 대비되는 따뜻한 사랑의 감정을 그려낸 ‘겨울을 빌려요(Winter Quotes)’, 이별 후에 남은 미련을 꾸밈없는 가사로 그려낸 ‘아직 헤어지지 못했어(Remastered ver.)’ 등 브로맨스의 깊어진 감성이 담긴 총 3곡이 수록된다. 브로맨스는 앞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뛰어난 보컬리스트 역량을 입증한 바, 이번 싱글로 ‘RBW 보컬 그룹’ 명성에 걸맞은 가창력을 보여준다. 황성진을 필두로 전다운, 코코두부아빠 등 RBW 사단이 총출동해 웰메이드 싱글 탄생을 예고한다. 브로맨스는 싱글 발매에 이어 오는 17~18일 양일간 서울 마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우주가 이별을 추억하는 노래로 찾아온다. 김우주는 오늘(1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Feat. Mingginyu(밍기뉴))'를 발매한다.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Feat. Mingginyu(밍기뉴))'는 지나간 사랑의 감정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록 장르의 곡이다. 몽환적인 보이스를 가진 가수 밍기뉴의 피처링이 김우주의 솔직한 가사와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깊은 몰입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김우주는 이번 싱글에서도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이미 많은 자작곡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한 김우주가 선사할 음악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김우주는 2018년 LG 소셜 챌린저, 대학생 아티스트 프로젝트 '더:대티스트'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불현듯 찾아온 헤어짐을 노래한 첫 번째 싱글 '잔흔(殘痕)', 김우주만의 포크 감성을 담은 EP '그런 마법', 'TEDDY DOG', '그날 밤', '조의 노래'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한편 김우주는 활발한 클럽 공연과 꾸준한 유튜브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웬. 스톱 더 레인(when. Stop the rain)’으로 데뷔한 밴드 골드콜라가 두 번째 싱글 앨범 ‘TROUBLE MAKER’를 잇는 세 번째 앨범으로 지난 1월 3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을 공개했다. 신곡 ‘어떻게 지내’는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 도입으로 전개돼 잔잔하지만 강한 잔상을 남기는 멜로디와 이별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몰입할 만한 가사로 공감을 이끌어 내는 곡이다. 골드콜라는 2021년 데뷔 이후 계속해서 음악에 대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밴드로, 밴드 이름에는 맥주를 마실 때 느껴지는 맛과 느낌을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현하고자 하는 포부가 담겨있다. 한편 골드콜라의 세 번째 싱글 앨범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현역가왕'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뜨거운 감동의 물결을 이어간다. 1일 콘서트가든(주)에 따르면, 오는 7일과 14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주최 크레아스튜디오·제작 콘서트가든(주))의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오는 4월 20일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포문을 여는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는 안양, 창원, 광주, 부산, 전주, 인천, 대구, 울산 등과 더불어 추후 추가 지역에서도 공연을 개최하며 전국 각지에서 팬들을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콘서트에 앞서 7일 오후 2시 서울 공연의 예매가 진행되며, 지방 공연 티켓은 14일 오전 11시부터 지역별 순차적으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번 투어에선 트로트 열풍의 중심에 있는 '현역가왕'에서 치열한 경쟁 속 TOP 7을 차지한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방송을 통해 선보였던 무대를 비롯해 특별한 세트리스트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라이브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 방송까지 2회차만을 남겨둔 '현역가왕'은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상승 지표를 그리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열렬한 관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