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보컬 듀오 투빅(2BIC)이 올겨울을 책임질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한다. 투빅은 오늘(31일) 레전드 발라드 그룹 SG워너비의 명곡 '광(狂)'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광(狂)'은 2005년에 발매된 SG워너비 2집 수록곡으로 살다가, 죄와 벌 등과 함께 현재까지도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곡으로 '광(狂)'을 작곡한 조영수의 추천으로 진행됐으며, 원곡의 감성을 유지하되 투빅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그 시절 감성 그리고 트렌디함을 더 해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특히 과거 투빅이 "SG워너비, 보이즈투맨처럼 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노래로 감동을 주고 싶다"라고 밝혔던 만큼 자신들의 목소리로 2024년에 재탄생시킨 '광(狂)'은 가창자 투빅과 리스너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뜻깊게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투빅의 리메이크 음원 '광(狂)'은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유겸 (YUGYEOM)이 오는 31일 첫 정규앨범 선공개곡 ‘LA SOL MI (라 솔 미)’를 선보인다. 지난 29일 AOMG는 공식 SNS를 통해 유겸 첫 번째 정규앨범 [TRUST ME (트러스트 미)] 선공개 곡 ‘LA SOL MI’의 발매 소식을 알리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유겸은 초원 위를 드라이브하며 목적지로 이동한다. 이와 함께 ‘LA SOL MI’의 리드미컬하고 경쾌한 사운드 일부가 펼쳐져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LA SOL MI’는 오는 31일 발매되는 첫 번째 정규앨범 [TRUST ME]의 선공개 싱글이다. 유겸은 2월 21일 본 앨범 발매에 앞서 이달 ‘LA SOL MI’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유겸은 트렌디한 보컬과 음악색,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국내외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다. EP [Point Of View: U]와 DS [Take You Down], [Ponytail], [LOLO] 등을 차례로 발매하며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아이유가 오는 2월 20일 미니음반 '더 위닝'(The Winning)을 발매한다. 30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아이유의 여섯 번째 미니음반 '더 위닝'의 무드 필름(무드 영상)을 공개하며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렸다. 신보는 아이유가 지난 2021년 발매한 미니음반 '조각집' 이후 약 2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음반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유가 카메라 렌즈를 향해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구겨진 종이를 들고 있는 장면과 발매일 정보가 담겼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24일 이번 음반의 수록곡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을 선 공개해 발매 1시간 만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 1위에 올랐다. 한편 소속사는 이번 무드 필름을 시작으로 '더 위닝'의 자세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선공개 곡 포스터를 공개했다. 30일 소속사 YG는 공식 블로그에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 D-2' 포스터를 게재했다. 몽환적인 배경 위 흐드러지게 만개한 꽃이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반짝이는 로고와 그 중앙을 가로지르는 밝은 유성은 신비로움을 배가한다. 이번 선공개 싱글 '스턱 인 더 미들'은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따뜻하고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 장르다. YG 측은 "처음 마주하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베이비몬스터만의 감성으로 섬세하고 아름답게 그려냈다"고 귀띔했다. 한편 '스턱 인 더 미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내달 1일 0시 공개된다. 오는 4월 1일에는 멤버 아현의 복귀와 함께 본격적인 7인조 활동에 나선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더 데이지(The Daisy)가 쓸쓸한 이별 감성을 담은 발라드 신곡을 선보인다. 더 데이지는 오늘(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그 해 겨울’을 발매했다. 신곡 ‘그 해 겨울’은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을 책임져 온 필승불패W, 우이경(Woo Yi Kyung), 이한이 의기투합했으며, 더 데이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높였다. 이번 곡은 사랑이 끝난 후 거리를 홀로 걸으며 느낀 복잡한 감정을 꾹꾹 눌러 담은 곡이다. 더 데이지의 한층 짙어진 보컬과 섬세한 감정선이 ‘음색 요정’의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애절한 멜로디 위 ‘다시 돌아온 이 겨울에 내게 그래 그 해 겨울이 또 다가온 듯해 정말/같이 걷던 이 거리를 나 혼자 또 걷고 있어 그때 그 시간에 멈춰진 듯해 또 이래’와 같이 쓸쓸한 분위기의 노랫말이 올겨울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계획이다. 한편 더 데이지 신곡 ‘그 해 겨울’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이머스(AIMERS)가 신보 트랙리스트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소속사 하이퍼리듬은 오늘(30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썸바디(SOMEBODY)'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썸바디'를 포함해 '웨어 위 고(Where We Go)', '썸바디' 영어 버전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썸바디'는 강렬하면서 중독적인 기타 리프로 시작해 Afro pop, Hip hop비트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드럼비트가 돋보이는 곡으로, 운명보다 더 운명 같은 서로의 만남을 통해 함께 꿈꿔왔던 곳으로 달려가 보자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녹였다. 수록곡 '웨어 위 고'는 펑크(PUNK) 록 장르 특유의 시원한 분위기를 K팝으로 재해석했으며,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청량한 사운드로 기존 에이머스의 색깔을 듬뿍 느낄 수 있다. 에이머스는 내달 15일 컴백을 확정, 지난해 5월 발매한 '버블링(Bubbling)' 이후 9개월 만에 팬들 앞에 선다. 이번 앨범에서 소년에서 남자가 된 독보적인 비주얼과 이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무드,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듀오 '멜로망스' 김민석이 솔로 미니앨범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 30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김민석은 전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회상'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미니앨범 '회상' 수록곡들의 하이라이트 음원들과 가사 일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아날로그한 영상미와 김민석의 차분하고 훈훈한 모습이 함께 보여지며 이목을 끈다. 타이틀 곡 '영원을 약속해줘요'를 비롯해 '나의 밤', '원더랜드(Wonderland)', '회상', '사랑할 수 있을 만큼만', '작별인사'까지 총 6곡의 수록곡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김민석이 이번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을 직접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밝고 희망찬 분위기의 사랑 노래가 주를 이뤘던 멜로망스 앨범과는 상반되는 감성적이고 소박한 낭만을 담았다. 김민석의 두 번째 미니앨범 '회상'은 지난 2019년 9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시네마(Cinema)' 이후 약 5년 만에 발매되는 솔로 앨범이다. 한편 김민석의 '회상'은 오는 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OT(엠오티) 레이블의 음악 프로젝트 '이별 이야기' 열네 번째 아티스트가 모아(MOA)로 확정됐다. 모아는 오늘(30일) 오후 6시 '이별 이야기' 프로젝트의 열네 번째 곡 '누구나 헤어질 순 있지만'을 발매한다. '이별 이야기' 프로젝트는 누구나 겪는 이별의 감정을 다양한 이야기로 풀어낸 프로젝트다. '누구나 헤어질 순 있지만'은 이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아직도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오직 너여야만 한다는 진심이 느껴지는 가사가 이별을 경험한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또한 '누구나 헤어질 순 있지만'은 모아만의 섬세한 감성과 청아한 목소리가 아련한 분위기의 사운드와 조화를 이뤄 곡이 끝난 뒤 리스너들의 마음 한 편에 큰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이별 이야기' 열네 번째 아티스트로 낙점된 모아는 가수 벤, 배우 진혜림의 앨범은 물론, 여러 작곡가들의 가이드 보컬과 코러스 세션, 여기에 음악 방송 백업 댄서로도 활동해왔다. 특히 오디션 프로그램 SBS 'K팝스타'에서 쟁쟁한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아티스트다. 한편 '누구나 헤어질 순 있지만'은 김호중, 워너원, 에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래퍼 김산하가 독보적인 색깔이 담긴 신곡을 공개한다. 김산하는 오늘(3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네가 없어 힘들겠지만'을 발매한다. '네가 없어 힘들겠지만'는 헤어진 연인을 미련 없이 정리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사에 녹여낸 곡으로, 이를 뒷받침해 주는 펑키한 록 사운드와 거친 김산하의 목소리가 만나 들어본 적 없는 신선한 감성이 특징이다. 한편 김산하는 브라운티거가 이끄는 레게 크루 'Mangrove' 소속 아티스트로, 래퍼 겸 레게 뮤지션이다. 그동안 다양한 곡을 통해 독자적인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온 만큼 '네가 없어 힘들겠지만'을 통해 어떤 감성을 전할지 기대가 뜨겁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2am이 '사랑은 먼 길을 돌아온 메아리 같아서'로 컴백한다. 명품 보컬 그룹 2am이 완전체로 참여한 '사랑은 먼 길을 돌아온 메아리 같아서'가 오늘(30일) 오후 6시 국내외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am의 '사랑은 먼 길을 돌아온 메아리 같아서'는 인연이 끝났음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반복되는 재회와 이별의 끈을 잡고 선 애처로운 연인을 노래 한 곡이다. 무엇보다 우리가 한 번쯤 사랑하는 이와 겪었던 현실적이고 애달픈 순간들이 시적인 표현의 가사를 통해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점이 묘미로 꼽힌다. 곡의 구성별로 2am 멤버들이 표현해낸 각자의 감성은 한편의 옴니버스 드라마를 보듯 지난 인연들을 추억하게 하고 묘한 여운을 남기는데, 실제로 2am 멤버들도 전체적인 감정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수정을 반복해가며 이번 신곡 녹음에 특별히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사랑은 먼 길을 돌아온 메아리 같아서'는 2am 본연의 감성과 '요즘 발라드'의 스타일이 적절히 섞여 데모곡 때부터 2am 멤버들과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은 곡으로 규현의 '내 마음이 움찔했던 순간'(작사/작곡), 로이킴의 '그대가 있는 곳, 언제 어디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