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뮤지컬로 재탄생한 작품 '사랑의 불시착'이 일본 첫 공연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한류 뮤지컬의 뜨거운 시작을 알렸다. 월드투어를 시작한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이 지난 8일 일본 도쿄 유라쿠쵸 요미우리 홀에서 개막한 가운데, 첫 회 전석 매진으로 시작해 관객들의 n차 관람이 이어지면서 남은 공연들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현지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도쿄 공연은 글로벌 판권을 가지고 있는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와 아스틴카멜(구 T2N미디어)이 일본 최대 민영 방송국인 일본 후지 TV와 함께 기획·제작하고 있으며, 배우 현빈·손예진 주연의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제작 스튜디오드래곤, 극본 박지은)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공연을 주관하는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본 관객분들의 큰 사랑과 응원에 너무나 감사하고 놀라고 있다"며,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배우와 스태프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쿄 공연에는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와 진진, 더보이즈 멤버 상연이 뮤지컬 첫 데뷔로 출연하며, 국내 초연에 참여했던 한승윤과 허규가 각각 리정혁과 조철강 역으로 함께한다. 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로이킴이 '세작, 매혹된 자들'의 매혹적인 멜로 라인을 한층 애틋하게 표현한 OST를 선보인다.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극본 김선덕)은 오는 18일 오후 6시 네 번째 OST 로이킴의 '그대라는 꽃잎'을 발매한다. '그대라는 꽃잎'은 서서히 파고드는 사랑의 감정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로이킴의 보컬 위에 점차 어우러지는 악기 연주가 마치 꽃잎이 서로를 감싸고 있는 듯한 이미지를 형상화해주는 노래다. 특히 따스하면서도 애절한 감정을 표현한 로이킴의 음색이 곡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로이킴은 작사, 작곡은 물론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를 통해서는 프로듀싱 역량까지 입증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탄탄히 구축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로이킴이 참여한 '마이 데몬'과 '환승연애3' OST가 주목받았으며 이번 '세작, 매혹된 자들' OST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는 이인(조정석 분)과 강희수(신세경)의 서사가 본격적 펼쳐졌으며, 김명하(이신영 분)와의 엇갈린 멜로 라인도 진행돼 향후 관계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현역가왕' TOP7이 오는 4월부터 전국 각지에 있는 팬들을 만난다. 최근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 아홉 개 지역의 티켓이 모두 오픈됐다.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4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5월 4일 안양, 5월 11일 창원, 5월 18일 광주, 5월 25일 부산, 6월 1일 전주, 6월 8일 인천, 6월 29일 대구, 7월 20일 울산에서 진행을 확정했다. 이외에도 추가 지역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어지는 전국투어 콘서트에선 치열한 경쟁 끝에 선발된 TOP7의 다양한 무대들을 만나볼 수 있다. '현역가왕'이 된 전유진을 비롯해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은 방송에서 선보인 감동의 무대부터 오직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세트리스트의 향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특히 전국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에는 TOP7과 함께 '현역가왕'에 열기를 더한 강혜연, 김양 그리고 화제의 출연진 요요미, 조정민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 네 사람은 서울 콘서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오늘의 날씨는이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음악으로 돌아온다. 오늘의 날씨는 오늘(1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번갯불에 콩'을 발매한다. '번갯불에 콩'은 열악한 현실 속에서도 꿋꿋이 버티고 이겨내 빛을 발할 거라는 주인공의 모습을 담아낸 곡이다. 거칠지만 선명한 매력이 있는 기타 사운드와 묵직하고 개성 있는 베이스 라인, 에너제틱한 드러밍, 여기에 보컬 김태규의 랩과 시원한 후렴구까지, 종합 선물 세트 같은 곡이다. 밴드 오늘의 날씨는 촌스러운 듯 세련된 중독성 있는 사운드를 비롯해 펑크, 랩, 메탈, 얼터너티브가 결합된 밴드로, 하나로 정의할 수 없는 스타일들로 그동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밴드 오늘의 날씨는 타고난 에너지로 관객을 사로잡는 프론트맨 보컬 김태규, 밴드 사운드의 핵심을 맡고 있는 기타리스트 김정현, 제2의 보컬이자 멋진 사운드를 연출하는 기타리스트 지건우, 안정적인 사운드의 베이시스트 차주현, 활력을 더하고 밴드의 기둥을 담당하는 드러머 김보성으로 구성됐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남규리가 13년만에 신곡 'HALO'로 돌아온다. 소속사 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는 "남규리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 앨범 'HALO'를 발매한다"고 16일 밝혔다. 긴 기다림을 깨고, 가수 남규리가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로 가득 찬 새로운 음악 'HALO'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며, 그녀의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할 예정이다.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제작한 이번 싱글 앨범은 남규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사는 남규리가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 과정에서 겪은 고민, 걱정, 그리고 설렘을 담고 있으며, 다시 팬들과 만날 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팬들과 서로 후광이 되어 함께 밝은 세상으로 나가자는 특별한 의미가 담긴 노랫말은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감싸줄 전망이다. 'HALO'는 Nu disco에 New wave의 요소들을 접목시킨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기존의 남규리만의 스타일에서 벗어나면서도 남규리 특유의 감성이 깊이 묻어나는 곡이다. 이로써 팬들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어 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류수정이 두 번째 단독콘서트 'The Fallen Angel(더 폴린 엔젤)'을 개최한다. 소속사 하우스오브드림스은 "류수정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 'The Fallen Angel'은 오는 3월 15일 오후 7시, 16일 오후 2시와 6시 총 3회에 걸쳐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류수정이 지난달 미국 팝 아티스트 'XYLØ(자일로)'와 함께 발매한 2nd 미니앨범 '2ROX'의 신곡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연의 타이틀 'The Fallen Angel'은 '2ROX' 앨범의 선발매 곡 'Fallen Angel(폴린 엔젤)'과 동명의 타이틀로, 이 곡은 사랑의 형태로 시작한 질투와 집착에 의해 타락해가는 사랑의 모습을 묘사하며 서로를 망가트리고 파멸로 치닫는 천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공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타락 천사로 변신한 류수정이 블랙과 화이트의 상반된 이미지로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빛을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압도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류수정은 중독성 강한 몽환적인 사운드와 특유의 음색으로 한층 성숙해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윤언니가 달달한 설렘을 담은 발라드로 돌아왔다. 윤언니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물다섯 번째 싱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발표한다. 신곡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사랑에 빠진 주인공이 두근거리는 마음을 담아 수줍게 "커피 한잔 하자"라고 고백하는 곡으로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달달한 멜로디가 미소를 안겨주는 노래다. 특히 "하루의 시작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끔은 달달한 라떼나 모카도 좋아" 등 듣기만 해도 커피향이 가득한 카페와 사랑에 빠진 주인공의 몽글몽글한 감정이 느껴지는 가사가 리스너들에게 설렘을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윤언니의 이번 신곡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다가오는 따뜻한 봄날씨에 사랑하고 싶은, 사랑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벅찬 행복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윤언니는 '혼자서도 잘 지내는 법을 배운 것 같아', '긴 한숨을 내뱉고', '듣고 싶은 단 한마디', '우리 이별을 조금 미뤄요', '헤어졌잖아', '습관', '커피' 등 일상의 공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곡들로 사랑 받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신민경이 따뜻한 감성의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를 가창한다. 신민경이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내겐 너무나 행복한 사실’이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내겐 너무나 행복한 사실’은 타이틀에서도 엿볼 수 있듯 사랑에 대한 진심을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잔잔한 멜로디와 ‘너를 말하고 널 사랑할 수 있어서/너를 안을 수도 있어서 정말 고마울 뿐이야/다른 어떤 것들도 너를 대신할 수는 없는걸/내 마음이 머물 곳은 너뿐이야’처럼 따스한 분위기의 가사가 설렘을 안긴다. 이번 곡은 수많은 드라마와 웹툰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필승불패W, 리디아(Lydia), 이한이 협업해 작품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넘버를 탄생시켰다. 특히 가창에 참여한 신민경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과 포근한 음색이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21년 ‘얼마쯤에 내꿈이 포기가 될까’로 가요계 데뷔한 신민경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를 통해 폭넓은 음악 역량을 인정받으며 다양한 OST에 참여,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신민경이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내겐 너무나 행복한 사실’은 오는 16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솔로 아티스트 규혁(GYU HYUK)이 EP 앨범 'why are we?'를 발매한다. 2020년, 첫 EP 앨범 'B-MILY'를 발매하며 데뷔한 규혁은 Mnet '고등래퍼4'에서 락 사운드의 무대를 선보이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으며, 현재 힙합 및 알앤비 라이징 스타들과 협업하며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why are we?'는 연인과의 이별에 대한 의문을 주제로 사랑을 하며 느끼는 여러 감정들을 팝, 져지클럽 사운드 기반의 음악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의 JAEHA(재하), Skinny Brown(스키니 브라운)과 합작을 통해 좋은 케미를 보여주었던 프로듀서 CHORDA가 1번, 3번 트랙의 프로듀싱으로 참여하였으며, 한요한, 차우주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한 바 있는 프로듀서 WISS가 4번 트랙 'Rewind'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케이팝스타 시즌 6' 우승 및 '고등래퍼4' 파이널 진출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며 감성적인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박현진이 타이틀곡 'Different (Feat. 박현진)' 피처링으로 지원사격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인과의 이별을 맞은 마지막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소극장 콘서트 첫 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주차 공연을 이어간다. HYNN(박혜원)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을 개최한다. HYNN(박혜원)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첫 주 공연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각종 악기 연주, 친근한 소통 등 '차세대 공연 퀸'다운 다채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호평받았다. 특히 'The Cabin'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포근한 오두막의 분위기의 히트곡들은 비롯해, 많은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명곡들을 다수 선곡하며 떼창을 이끌어내거나 깊은 울림을 선사해 '귀호강'에 성공했다. 매 무대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극찬 세례를 받았던 HYNN(박혜원)은 2주차에도 정형화된 무대가 아닌,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각각 다른 선곡, 새로운 사연들과 함께 하며 특별한 공연을 완성시키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편 HYNN(박혜원)의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