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유진이 생일(13일) 기념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유진은 지난 11일 서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예쁘잖아'를 가창하며 등장한 오유진은 금잔디의 '당신은 명작'을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며 한층 성숙해진 목소리와 감성을 뽐냈고 '고장난 벽시계'를 비롯한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이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팬들 또한 생일을 앞둔 오유진을 위해 직접 나서 다채로운 노래를 선보이기도 했다. 팬들의 무대를 지켜본 오유진은 자신의 특기인 색소폰을 직접 연주하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고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시간에 이어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며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재확인했다. 오유진은 "팬미팅을 통해 저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주신 팬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다.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성장을 이룬 한 해였는데 올해에는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오유진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설특집 트롯대잔치 THE COLOR'에 출연한다.
가수 박지현이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13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지현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오션(OCEAN)’을 발매한다. ‘오션’에는 박지현이 나고 자라 의미가 깊은 바다를 지금의 가수 박지현을 있게 해준 ‘엔돌핀’(팬덤명)에게 선물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를 비롯해 ‘목포 부르스’, ‘항구의 이별’, ‘우리는 된다니까’, ‘항구의 이별 PART2’ 등 다양한 장르의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는 거친 파도처럼 험난한 인생을 살아온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아낸 신나는 트롯 댄스곡이다. 목포가 고향인 박지현의 인생 스토리가 녹아 있는 만큼, 자전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경쾌한 리듬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며, 박지현 특유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넘치는 에너지가 돋보인다. 청량한 바다처럼 시원한 감동과 흥겨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밖에도 박지현은 ‘목포 부르스’에 직접 작사에 참여, 엄마에 대한 진심을 전하는 등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였다. 처음으로 자신의 앨범을 세상에 선보이는 박지현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
가수 박지현이 지난 10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오션(OCEAN)’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바다 사나이’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박지현은 자신의 삶의 일부였던 바다에서 열일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는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강렬하고 야성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바다 사나이’의 신나는 댄스 트롯 멜로디와 “끝없이 펼쳐진 물결 속에서 당신만을 찾아가리라”라는 가사, 그리고 매혹적인 퍼포먼스가 일부 공개됐다. 박지현은 앞서 군 전역 후 수산업에 종사하던 도중 TV 조선의 ‘미스터트롯2’에 도전했다. ‘바다 사나이’ 뮤직비디오 티저는 이런 그의 삶과 과거를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바다 사나이’에는 거친 파도처럼 험난한 인생을 살아온 한 남자의 이야기가 담겼다. 박지현의 삶을 음악으로 그려낸 자전적인 곡으로, 박지현의 진심이 담겨 팬들에게는 특별한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미니앨범 ‘오션’은 박지현이 나고 자라 의미가 깊은 바다를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준 ‘엔돌핀’(박지현 팬덤명)에게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를 포함해 ‘목포
가수 송가인이 심수봉 프로듀싱의 ‘눈물이 난다’로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먼저 팬들을 만난다. 10일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송가인은 10일 정오 정규 4집 ‘가인;달’ 선공개 타이틀곡 ‘눈물이 난다’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2월 11일 오후 6시 정규 4집을 발매하기로 확정한 송가인은 선공개 타이틀곡 ‘눈물이 난다’ 티저 이미지까지 공개하면서 새해 시작과 동시에 가요계를 달구고 있다. 오는 22일 발매되는 ‘눈물이 난다’는 심수봉이 직접 작사·작곡했으며, 정규 4집 ‘가인;달’ 발매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송가인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냈으며, 심수봉이 코러스에 참여해 감동을 더했다. ‘눈물이 난다’는 유명 음악감독 장지원과 KBS2 ‘불후의 명곡’ 편곡가인 최일호가 편곡을 맡았다. ‘트롯 여제’ 송가인과 ‘트롯 레전드’ 심수봉, 여기에 막강한 편곡가들까지 참여한 만큼 과거와 현재를 모두 아우르는 명곡이 될 것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눈물이 난다’는 앞서 심수봉이 송가인을 위해 선물한 곡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송가인은 이번 정규앨범을 위한 신곡을 수집하면서 심수봉에게 직접 찾아갔고, 이 만남을 통해 협업이 성사됐다는 것
가수 박지현의 첫 미니앨범 ‘오션(OCEAN)’이 일부 베일을 벗었다. 박지현은 지난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1집 ‘오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며 타이틀곡과 수록곡 음원 일부를 들려줬다.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를 포함해 ‘목포 부르스’, ‘항구의 이별’, ‘우리는 된다니까’, ‘항구의 이별 PART2’까지 총 5곡의 사운드가 짧게 담겼다. 특히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는 ‘활어 보이스’란 수식어를 입증하듯 박지현의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노래다. 또한 어머니를 향한 사랑이 느껴지는 ‘목포 부르스’는 박지현이 작사에 참여한 데 이어 애절한 창법이 더해져 박지현의 새로운 면을 보여준다. ‘항구의 이별’, ‘우리는 된다니까’, ‘항구의 이별 PART2’는 담백한 목소리와 자신감 넘치는 가창으로 힘과 여유가 느껴지는 곡들이다. 박지현은 활기차고 파워풀한 목소리를 담은 미니 1집 ‘오션’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색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싱글 ‘그대가 웃으면 좋아’ 이후 처음 발매하는 박지현의 미니 1집 ‘오션’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지현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2위
가수 마이진이 데뷔 첫 전국투어 콘서트 ‘BLOOM-BLUE에서부터 피어난 꽃’을 개최한다. 7일 소속사 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이진의 콘서트는 오는 3월 8일 서울(세종대학교 대양홀)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에서 열린다. 공연은 1일 2회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더 많은 팬이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측은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마이진은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그 동안 방송과 합동 공연에서는 보지 못했던 마이진의 특별한 매력을 전국투어를 통해 아낌없이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진은 지난해 MBN ‘현역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인정받으며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후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역가왕’을 선정하기 위해 진행된 서바이벌 과정에서 그는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재치 있는 입담, 성실함 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최근 마이진은 네티즌 어워즈 1만 클럽에 오르며 뜨거워진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네티즌 어워즈 1만 클럽은 네티즌들의 1만 투표를 받은 스타를 의미하는 어워즈 내 인기스타의 지표다. 마이진은 지난달
가수 송가인이 네 번째 정규앨범 발매일을 확정했다. 6일 제이지스타에 의하면 송가인은 오는 2월 11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정규앨범 ‘가인;달’을 발매한다. 송가인의 정규앨범 발표는 지난 2022년 4월 21일 세 번째 정규앨범 ‘연가(戀歌)’이후 2년 10개월 만이다. 컴백을 공식화한 송가인은 오는 22일 선공개곡 ‘눈물이 난다’를 발매하며 예열에 나설 계획이다. 송가인은 작년 말 팬들을 초대해 진행한 생일 파티에서 정규 4집에 대해 “전곡이 타이틀곡이라고 해도 무방하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 송가인의 정규 4집 ‘가인;달’은 이날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앨범 발매 전 먼저 공개되는 ‘눈물이 난다’는 심수봉이 송가인을 위해 선물한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송가인이 신곡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심수봉을 직접 찾아갔고, 이 같은 만남을 통해 이번 협업이 성사됐다는 것이다. 이후 송가인은 심수봉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격하는 등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송가인은 최근 1인 기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제이지스타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스타들이 총 출동해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하는 '2024 SBS 트롯대전'이 열린다. 26일 오후 6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SBS 트롯대전'은 오는 28일 오후 5시 20분 SBS를 시작으로 SBS Plus, SBS funE, SBS Life, SBS M에서 순차적으로 방송된다. 만능 엔터테이너 영탁과 배우 박하선이 MC를 맡는다. 이미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두 사람의 환상적인 진행 케미스트리에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 '2024 SBS 트롯대전'에는 트로트계의 '영원한 오빠'로 불리는 남진, '트로트의 전설' 심수봉, '트로트 4대 천왕' 설운도, '트로트계의 대부' 진성 등은 레전드 가수다운 고품격 무대를 통해 거장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파워풀 보컬' 금잔디, '영원한 낭만 신사' 김용필, '만능 끼쟁이' 김희재, '청정 보이스' 박민수, '활어 보이스' 박지현, '트로트 아이돌' 성민, '멀티테이너' 손태진, '트로트 여제' 송가인, 부드러운 감성의 안성훈, '트로트 퀸' 양지은, '진진진맨' 영탁, '트로트 비타민' 오유진과 '트로트
가수 진성이 지난 25일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데뷔 30주년을 기념한 전국투어 콘서트 ‘진성 빅쇼’ 대구 공연으로 팬들과 만났다. 소속사 토탈셋에 따르면, 대구 공연에서 ‘태클을 걸지마’로 오프닝을 연 진성은 ‘어매’, ‘못난놈’, ‘보릿고개’, ‘안동역에서’, ‘동전인생’, ‘기도합니다’, ‘흙수저’, ‘소금꽃’, ‘울엄마’ 등 여러 히트곡들을 부르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진성은 자신의 인생사를 네 가지 주제로 구분해 긴 무명시절을 이겨내고 자수성가를 이뤄낸 과정과 역주행 이후 180도 달라진 인생, 뒤이어 찾아온 위기를 이겨내고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삶을 되돌아보고 자신의 이름에서 따온 ‘진성하다’는 말로 감동을 더했다. 팬들의 신청곡으로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 안정애의 ‘대전 블루스’ 등을 가창하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무대를 만들어낸 진성은 앙코르 무대로 ‘정말 좋았네’, ‘18세 순이’, ‘사랑의 밧줄’, ‘울고 넘는 박달재’ 등 트로트 인기곡 메들리와 자신의 대표곡 ‘안동역에서’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공연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특급 게스트들이 지원 출연을 했다. '국민 손녀'
가수 미스김이 팬들의 아낌없는 사랑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행사의 여왕’ 미스김과 ‘재즈의 여왕’ 윤희정 두 가수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대결에 앞서 미스김은 “제가 요즘 ‘트롯계의 이하늬’를 밀고 있다”라며 자신의 인디언 보조개를 뽐냈고, 실제로 이하늬를 가르친 적이 있는 윤희정은 “어머, 약간 있다”라며 두 사람이 닮은꼴임을 인증해주었다. 미스김은 “올해의 망언으로 ‘트롯계의 이하늬다’ 라는 말을 했는데, 선생님이 닮았다고 해주시니까 감사하다. 그리고 팬분들이 일년동안 저와 함께 하느라 너무 고생하셨는데, 그런 팬분들한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조항조 선생님의 ‘돌릴 수 없는 세월’을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2024년의 마지막인 만큼 더욱 특별한 선곡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미스김은 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팬에게 선물할 애장품으로 전기방석을 들고 왔다. ‘미스트롯3’ 경연 당시 상황의 여의치 않았던 미스김은 좌석 난방이 되지 않는 차를 타고 다녔는데,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방법으로 전기 방석을 선택했다고 했다. 미스김은 “감기에 걸리지 않고 미스김을 결승까지 모셔준 행운의 아이템이다”라며 전기방석에 대한 남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