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걸밴드 엔젤노이즈(Angel Noise)가 신곡 ‘람팡팡(Ram Pang Pang)’ 챌린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소속사 베이비레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발매된 엔젤노이즈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람팡팡’ 틱톡 챌린지가 2천여 건을 돌파했다. 키치하고 펑키한 록 사운드에 8비트 게임 효과음을 더한 ‘람팡팡’은 “람팜팡팡”, “팝팝팡팡” 하고 반복적으로 터져 나오는 훅(hook)으로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발매 이후 “세상에 없던 요상한 노래”, “하루 종일 귓가에 맴도는 미친 중독성”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틱톡에서는 팡팡 터지는 손동작을 활용한 ‘람팡팡’ 안무 챌린지가 2천 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피프티 피프티의 글로벌 히트곡 ‘Cupid’ 챌린지를 유행시킨 팔로워 470만 명의 인기 틱톡커 안젤리나(kimnana)까지 참여하면서 화제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엔젤노이즈는 보컬 해나와 키보디스트 겸 프로듀서 케피로 구성된 2인조 걸밴드다. ‘천사(Angel)’와 ‘잡음(Noise)’이라는 상반된 단어의 결합에서 탄생한 그룹명처럼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음악으로 자신들만의 세계를 만들어가고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일본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16일 소속사 빌리언스에 따르면, 정은지는 지난 15일 일본 도쿄 신주쿠 파크 타워 홀에서 '2025 정은지 버스데이 파티 '어 데이 오브 라이프'(2025 JEONG EUNJI Birthday Party 'A Day Of Life')' 공연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앞서 정은지는 지난달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어 데이 오브 라이프'의 활기찬 막을 열었다. 생일 팬미팅에 걸맞게 돌잔치를 콘셉트로 꾸며진 공연을 통해 환상적인 라이브와 다양한 코너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기세를 몰아 일본 공연에 나선 정은지는 '소녀의 소년', '어웨이(AWAY)',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상자', '커플', '짧은 머리', '하늘 바라기' 등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히트곡을 다채롭게 선보였고, 맑고 청아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시원한 라이브로 폭발적인 환호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정은지는 현지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일본 싱어송라이터 유우리(Yuuri)의 '베텔기우스(BETELGEUSE)' 커버 무대까지 선보였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무대로 공연 분위기를
라이즈(RIIZE)가 K팝 보이그룹 중 최단기간 일본 도쿄돔 입성 기록을 세웠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지난 13~15일 전석 매진 속에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첫 월드 투어 공연을 갖고, 3만 3천여 관객과 만났다. 멤버 성찬의 생일이었던 첫날 공연 말미에는 2026년 2월 21~23일 도쿄돔 스페셜 에디션 공연을 발표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기도 했다. 라이즈는 지난 2023년 9월 데뷔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로 3일간 도쿄돔 무대를 밟게 됐다. 이는 K팝 보이그룹의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 기록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막강한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는 라이즈의 인기를 재차 증명한다. 이에 산케이스포츠, 스포츠닛폰, 스포츠호치, 닛칸스포츠, 데일리스포츠 등 일본 주요 매체들은 라이즈의 소식을 대서특필하며 “초고속 도쿄돔 결정, 이게 바로 라이즈”,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에 라이즈 이름을 새기게 됐다”, “이전 기록을 뛰어넘는 쾌거”라고 전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냈다. 앞서 라이즈는 ‘Get A Guitar’(겟 어 기타)로 일본 레코드협회 기준 2023년 이후 데뷔한 K팝 보이그룹 중 최초로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억대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16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정규 2집 ‘ROMANCE: UNTOLD(로맨스: 언톨드)’의 수록곡 ‘Brought The Heat Back(브로트 더 히트 백)’은 지난 14일 기준 1억 1만 1915회 재생됐다. 이로써 ‘Brought The Heat Back’은 엔하이픈 통산 14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해 7월 발표된 ‘Brought The Heat Back’은 사랑하는 ‘너’로 인해 처음 겪는 질투심에 당황하면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려는 소년의 허세 어린 감정을 담은 곡이다. 펑키한 사운드와 유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이 노래는 엔하이픈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드러내며 글로벌 인기를 얻었다. 여기에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결점 칼군무’는 보는 재미를 더했다. 엔하이픈 멤버 전원은 ‘Brought The Heat Back’이 수록된 정규 2집 ‘ROMANCE: UNTOLD’의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 등 다방면에 참여했다. 엔하이픈은 이 앨범으로 데뷔 후 첫 트리플 밀리언셀러
그룹 투어스(TWS)가 일본 대형 축제에서 에너지 넘치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뽐냈다. 1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15일 일본 지바시 소가 스포츠 공원에서 열린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ROCK IN JAPAN FESTIVAL 2025, 이하 RIJF)’ 힐사이드 스테이지에 올라 총 8곡을 휘몰아쳤다. ‘RIJF’는 올해로 26주년을 맞는 일본 4대 록 페스티벌 중 하나로, 5일간(9월 13~15일, 20~21일) 30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행사다. 지난 7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 후 각종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현지 투어로 팬심을 끌어모은 투어스는 이날 무대 관객석을 꽉 채우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일본 데뷔 타이틀곡 ‘Nice to see you again(원제 はじめまして/하지메마시테)’과 ‘BLOOM(feat. Ayumu Imazu)’으로 공연의 문을 연 이들은 ‘GO BACK’, ‘Oh Mymy : 7s’(오마마)를 록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 선보였다.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멤버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가수 임영웅이 음악방송 무대를 이어간다. 16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엠카운트다운’과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오는 18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과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정규 2집 ‘IM HERO 2’에 담긴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임영웅은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순간을 영원처럼’과 작사에 참여한 ‘ULSSIGU’로 무대를 꾸미며 극과 극 반전 매력을 뽐낸 바 있다. 두 번째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서로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며 순간을 영원처럼 살아가자는 메시지가 돋보이는 노래다. 정규 2집 ‘IM HERO 2’를 발표한 임영웅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을 비롯해 수록곡들을 음원차트 상위권에 줄 세우기 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전국투어 콘서트도 개최한다. 오는 10월 17~1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인천 콘서트를 시작한다.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전역 후 첫 컴백을 오는 24일로 확정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우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즈의 커밍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벽에 위태롭게 붙어 있는 포스터를 비추며 시작한다. 이내 등장한 우즈는 잠시 카메라를 응시한 뒤 포스터를 단단히 붙이고 지나가고, 이어 화면에 클로즈업된 포스터에는 ‘Would you be my love?’라는 문구가 담겨 눈길을 끈다. 마지막 장면에는 ‘2025.09.24 (WED) 18:00 (KST)’라는 문구가 등장, 컴백 일정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영상 속 우즈는 핑크빛으로 물들인 헤어스타일과 수트를 차려입고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9월 16일이 ‘고백데이’라는 점에서 ‘Would you be my love?’라는 메시지는 팬들의 설렘을 배가했다. 지난 7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우즈는 선공개곡 ‘Smashing Concrete’ 비주얼라이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광고계 러브콜도 이어져 한율, 에잇세컨즈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으며, ‘더블유 코리아’, ‘엘르’를 비롯한 화보 촬영도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일본 컴백 기대감을 한껏 달궜다. 16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AITAMA SUPER ARENA)에서 개최한 2025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IN YOUR FANTASY)'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 7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시작으로 8월 말까지 북미 12개 도시에서 '인 유어 판타지'를 열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17일 일본 정규 2집 '애쉬스 투 라이트(Ashes to Light)' 발매를 앞두고 시작된 이번 일본 투어는 데뷔 이래 최대 규모로 개최돼 에이티즈의 더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증명했다. 일본 투어의 화려한 막을 연 사이타마 공연에서 에이티즈는 '애쉬스 투 라이트'의 타이틀곡 '애쉬(Ash)'와 수록곡 '크레센도(Crescendo)' 무대를 깜짝 선공개했다. 신곡 무대를 통해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한 에이티즈는 "라이브로 먼저 에이티니(ATINY, 공식 팬덤명)에게 곡을 들려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기쁜 마음을 얘기했다. 이 외에도 에이티즈는 '야간비행(Turbulence)'과 종호의
2025년 9월 16일 화(음 7월 25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지금은 느슨해진 상태이니 실수를 하지 않도록 정신을 차려야 하는 날입니다. 60年生 꼼꼼하게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움직이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72年生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면 탄탄한 설계와 기초 작업을 해 두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꿈만 크게 가진다고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니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시작하세요. 96年生 앞서 나가려는 의욕과 패기의 과해짐을 경계해야 큰 실수를 막을 수 있어요. 08年生 자신에게 진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이니 누구도 믿지 마세요. 소띠 49年生 대인관계운이 좋으니 하는 일마다 도움이 따라 일들이 수월하게 진행 돼요. 61年生 한 곳에 머물러 있기보다 움직이고 변화를 가져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73年生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일하는 게 중요해요. 85年生 시작은 미미하더라도 작은 것이 쌓여 큰 것을 이루듯이 천천히 다져 나가세요. 97年生 노력하지 않고 얻고자 하면 욕심일 뿐이니 땀 흘린 만큼만 취하는 것이 좋아요. 09年生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로 인하여 짜증 부리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짓
뮤지션 방예담이 또 한 번의 새로운 바이브를 전할 릴리즈 파티를 연다. 15일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예담은 10월 초 중국에서 디지털 싱글 'NEW VIBE : Remixed voices by DJ producers'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오는 27일 오후 9시 이태원 스타디움에서 릴리즈 파티를 개최한다. 이날 릴리즈 파티에는 방예담을 비롯해 IMLAY, Glory Vandalrock, TPA, SUNGYOO 등 DJ들이 참석한다. 이번 앨범에 참여한 DJ들은 이번 릴리즈 파티에서 자신들의 리믹스 트랙을 포함해 환상적인 디제잉을 선보인다. 'NEW VIBE'는 방예담의 대표곡들을 국내 유명 하우스 뮤직·EDM 프로듀서들이 리믹스한 디지털 싱글이다. 'popstar'(팝스타), 'Officially Cool'(오피셜리 쿨), 'Lovin' Ya'(러빈 야), 'T.M.B(자기소개)', '하나만 해'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방예담의 목소리가 비트를 이끌고, 각 DJ 프로듀서들의 고유한 텍스처가 더해져 마치 세계적인 페스티벌 현장에 선 듯한 강렬한 희열을 선사한다. 지난 2023년 GF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방예담은 계속해서 새로운 음악적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