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남성듀오 노라조의 조빈이 신곡을 발매한다. 조빈은 오는 24일 정오 프로듀서 김원이 기획, 리딩하는 음원 제작 프로젝트 'TENSION up!''의 두 번째 콜라보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0순위'는 흥이란 무엇인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강력한 EDM 기반의 드럼 비트에 140 이상의 템포로 전진하며, 신디사이져와 베이스가 가슴을 두드리는 아드레날린 유발 곡이다. 노라조의 흥을 계승하듯 토속적인 펜타토닉의 쉽고 임팩트가 매우 강한 멜로디로 한번 들으면 귀에 박혀 잊혀지지 않는 중독성을 자랑한다. 마치 조빈을 위해 태어난 곡 마냥, 그의 솔로로서의 가능성과 포텐셜을 100% 터트려주는 폭발적인 가창은 시원하고 흥 넘치는 보컬의 진수를 보여준다. 조빈은 그동안 노라조 활동을 하며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이 곡을 통해 수줍지만 강렬하게 전달한다. "언제나 0순위 일수 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 누군가에겐 연인, 가족, 배우자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직설적이고 가슴 뜨거운 메세지를 담고 있는 곡에 참여하여 무척 뜻깊다"라고 이번 발매작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최근 노라조는 화제의 드라마 '소년시대 OST - 이판사판'을 통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제이세라가 아날로그 이별 감성을 가득 안고 돌아온다.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제이세라의 새 싱글 ‘딜레마(Dilemma)’가 발매된다. 신곡 ‘딜레마’는 현재를 살아도, 과거에 갇혀 살아도 힘들고 지치는 상황, 마치 ‘딜레마’ 같은 이별 후의 후유증을 담은 팝 발라드 곡이다. 중독성 있는 피아노 선율 위 스트링과 감성적인 멜로디, 그리고 ‘멀어져 가는 꿈처럼 결국 다시 제자리 움직일 수 없어/반복되는 악몽처럼 다시 나를 괴롭혀 메아리치듯/손에 꼭 쥔 채로 놓지 못하는 아픔은 조금씩 커져만 가’처럼 애절한 노랫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감성을 극대화한다. 제이세라는 믿고 듣는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기나긴 악몽처럼 또는 아름다웠던 꿈처럼 이별과 사랑의 감정이 교차돼 마치 ‘몽상’같은 어지러운 감정선을 다이내믹하게 표현했다. 특히 이 노래는 섬세한 표현력과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고음이 감상 포인트인 만큼 음악팬들의 노래방 도전 욕구를 한껏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이세라는 지난 2010년 첫 싱글 ‘Lonely Night’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언제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최수호가 봄 감성을 품고 돌아온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으 시작’(미스터트롯2) 톱7 매니지먼트를 맡는 냠냠엔터는 “최수호가 오는 3월 2일 첫 디지털 싱글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을 발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은 최수호가 ‘미스터트롯2’ 출연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음원으로 설레는 봄,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설렘을 노래한다.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과 사랑스러운 가사가 최수호의 달콤한 보이스와 어우러진 곡이다. 국악을 전공한 최수호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트롯 전국체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시원한 가창력과 끼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트롯 밀크남’이라는 별칭까지 얻어 최종 5위를 기록했다. 한편 최수호는 TV조선 예능 ‘미스터로또’에 출연하며 매주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미스터트롯’ 톱7 콘서트를 진행하며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펜타곤 우석이 홀로서기 후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우석의 새 싱글 '엠프티 페이퍼'(Empty Paper)는 소속사 이적 후 발매되는 우석의 첫 번째 솔로 싱글 앨범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들을 토대로 빈 종이 위에 새로운 그림을 그려가겠다는 우석의 포부를 담아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네이비 블루'(Navy Blue)와 수록곡 '스케치'(Sketch) 총 2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네이비 블루'는 동경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했던 우석의 젊은 날들을 색깔에 비유한 곡으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내일은 어둡지만 동이 터오기 직전처럼 푸르스름한 젊은 날의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이다'라는 희망찬 메시지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표현했다. 앨범명인 '엠프티 페이퍼'의 의도를 극대화하는 수록곡 '스케치'는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지를 좇다 때론 방황하는 청춘의 혼란스러움을 표현, 온전한 나 자신을 그려내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안함과 고민을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서 우석은 곡의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하고자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은 물론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에 유행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락카펠라 그룹 투로맨스가 16년 만에 컴백한다. 투로맨스는 16년 만에 신곡 '진달래꽃'을 발표하고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티저는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 같은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예 민우석, 김가비가 출연, '남사친'과 '여사친'의 풋풋한 로맨스의 시작을 설레게 표현했다. 투로맨스는 김병수, 보이킴 2인조로 재편했다. 지난해 '눈물 고이면', '캐논'을 2023년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 바 있으나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16년 만이다. 한편 투로맨스의 신곡 '진달래꽃' 음원, 뮤직비디오는 오는 27일 정오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하이키가 '믿고 듣는 음원 강자'답게 영어곡으로도 강력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하이키가 지난달 발표한 'H1-KEYnote(하이키노트)'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싱글 'Thinkin' About You(띵킨 어바웃 유)'는 공개된 지 한 달이 더 지난 현재 오히려 각종 음원 차트에서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Thinkin' About You'는 별다른 프로모션 이벤트가 없었던 데다 영어곡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발매 당시 국내 음원 차트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나 다양한 유튜브 음악 채널 및 K팝 커뮤니티 등에서는 곡의 완성도와 멤버들이 빚어낸 아름다운 하모니를 향한 호평이 꾸준히 이어졌고, 점차 리스너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차트에서도 본격적인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달 752위(1월 23일 기준)였던 'Thinkin' About You'의 멜론 일간차트 순위는 이달 들어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려나갔고, 최근에는 최저 순위 대비 무려 632계단이나 오른 130위(2월 18일 기준)까지 껑충 뛰어올랐다. 핫100 차트 역시 지난달보다 훨씬 높은 순위권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멜론뿐만 아니라 지니, 유튜브 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알렉사의 미국 신곡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알렉사(AleXa)는 23일(현지 시간) 0시 미국에서 신곡 'Sick(식)'을 발표한다. 2022년 미국 NBC의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우승한 뒤 '무대 위 작은 거인'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알렉사는 이번엔 분위기를 확 바꿔 '감성 장인'의 면모를 보여준다. 'Sick'은 지난해 6월 전 세계 동시 공개한 디지털 싱글 'Juliet(줄리엣)' 이후 8개월 만의 신곡이다. 특히 알렉사가 미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곡이라 현지에서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 기대에 부응하듯 더 많은 해외 팬들과 교감하기 위해 가사를 모두 영어로 채웠다. 알렉사는 'Sick'에서 관계의 복합성을 노래한다. 곡은 상대방이 베푸는 사랑과 자신감을 받아들이기에 자격이 없다고 느끼는 화자가 본인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이 담겼다. 알렉사는 섬세한 표현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과 자신감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그 과정을 감성 충만하고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이전까지 퍼포머 알렉사가 더 주목받았다면 이 곡은 보컬리스트 알렉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엑소 출신 가수 레이가 미국 팝스타 라우브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레이(장이씽)는 오늘(23일) 오후 2시(한국 시간 기준) 전 세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라우브(LAUV)와 함께한 컬래버 싱글 'RUN BACK TO YOU(런 백 투 유)'를 발매한다. 'RUN BACK TO YOU'는 현대적이면서 레트로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연인 간의 복잡한 관계를 다룬 노래로, 라우브의 감성적인 하모니와 레이의 유니크한 보컬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RUN BACK TO YOU' 뮤직비디오 또한 특별하다. 유명 트위치 스트리머 발키리(Valkyrae)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뮤직비디오에도 깜짝 출연 하는 것. 이처럼 라우브와 발키리 등 각 분야에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 간의 협업인 만큼 결과물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레이는 'RUN BACK TO YOU' 발매를 앞두고 "이 곡을 제작하며 라우브와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노래를 듣는 분들도 즐거웠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레이는 지난 2012년 그룹 엑소 멤버로 데뷔해 '으르렁'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프로듀서 겸 여러 종류 악기를 다루는 아티스트 팩트(Faekt)가 독보적인 음악성이 담긴 신곡을 공개한다. 팩트는 오늘(2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Detoxicate'(딕톡시케이트)를 발매한다. 'Detoxicate'는 트럼펫과 플루겔혼의 따뜻한 사운드로 가득 찼으며, 불안과의 사투를 파헤치는 네오 소울 장르의 곡이다. 촘촘히 쌓아 올린 비트와 중독적인 멜로디는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Detoxicate'는 팩트가 직접 작사, 작곡, 연주, 믹싱까지 모두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곡으로 완성시킨 가운데, 불안에서 벗어나고 싶은 가사와 편안한 사운드를 통해 마음속의 소음들로 잠 못 드는 밤을 위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독보적인 음악성이 담긴 'Detoxicate'로 돌아오는 팩트는 오직 자신만의 독보적인 장르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행보에 대해 기대가 모인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민서(MINSEO)가 '남과여'의 깊이 있는 감정선에 힘을 보탠다. 민서는 오늘(23일) 오후 6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OST Part.6 '이만 안녕'을 발매한다. '이만 안녕'은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bye 이제는 전부 보낼게 bye 너보다 나를 위해 주던 너를', '서서히 식어가는 우리 미안해 더는 볼 수 없어 나는 이만 안녕' 등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정리된 성옥(이설 분)의 마음을 직설적으로 풀어낸 가사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가창자로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소유자 민서가 나선다. 현성(이동해 분)과 성옥의 애틋한 방황을 노래하게 된 민서는 "연재 당시 너무 좋아했고, 성인이 되어서도 정주행한 웹툰이 드라마로 나와서 너무 기쁘다"라며 "작품 속 예쁜 장면에 제 목소리를 입힐 수 있어 영광이다. 많은 분들께 좋은 작품으로 기억되면 좋겠고, '이만 안녕'도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슈퍼스타K 7'을 통해 얼굴을 알린 민서는 2017년 '좋니' 답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