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IU)의 곡 ‘Love wins all(러브 윈즈 올)’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19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의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2시 27분께 1억 뷰를 달성했다. 이는 ‘스물셋’, ‘밤편지’, ‘팔레트’, ‘삐삐’, ‘Blueming’, ‘에잇’, ‘Celebrity’, ‘라일락’에 이어 아이유 통산 9번째 억대 조회 수 뮤직비디오 기록이다. 작년 1월 발매된 ‘Love wins all’은 아이유의 미니 6집 ‘The Winning’의 선공개 곡으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공개 직후 멜론TOP100·HOT100,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해외에서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23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아이유는 같은 해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넘버 1 아티스트 시리즈(Global No. 1 Artist Series)’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도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뷔의 열연, 엄태화 감독의 연출, 영화 같은 서사와 영상미로 공개 직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
빅히트 뮤직 신예 코르티스가 ‘케이팝레이더(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위클리 팬덤 차트는 한 주간 팬덤 지표가 가장 크게 성장한 아티스트를 증감률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19일 발표된 차트에 따르면, 코르티스는 데뷔 앨범 수록곡 ‘패션(FaSHioN)’으로 또다시 정상에 올랐다. 코르티스의 ‘패션’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9월 3주차 집계 기간(11~17일) 동안 223만 뷰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스포티파이 팔로워는 12만 3000명 증가해 K팝 평균인 3800명을 압도적으로 넘어섰다. 또한 코르티스는 일주일 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50만 2000명, 트위터 팔로워 3만 9000명을 늘리며 데뷔 4주 차에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K팝 아티스트들의 평균 팔로워는 오히려 감소세를 보여 코르티스의 독보적인 글로벌 화력이 더욱 두드러졌다. 케이팝레이더 측은 “코르티스가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데뷔 화력을 한 달째 이어가고 있다”라며 “특히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50만 명 이상 증가한 것이 가장 두드러진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의 TOP 10에는 그룹
아티스트 준희(JUNHEE)가 첫 번째 미니앨범 'The First Day & Night'으로 전 세계 음악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19일 소속사 H&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앨범은 발매 직후 미국 아이튠즈 댄스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캐나다와 호주 차트 역시 정상에 올랐다. 또한 말레이시아 애플 뮤직 댄스 데일리 차트 1위를 비롯해 프랑스와 영국 아이튠즈 K-팝 차트 2위, 독일·일본·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수 국가에서 TOP 5에 이름을 올리며 폭넓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 밖에도 벨기에, 몰타, 포르투갈, 대만, 홍콩, 필리핀 등 15개국 이상 아이튠즈 TOP 10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발매된 선공개 곡 'Supernova'는 미국을 포함한 7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일본·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 'Umbrella(10:00)' 역시 유럽과 아시아 차트에서 고르게 성과를 냈다. 특히 Deezer Global Dance Daily 차트에서는 6위에 오르는 등 멕시코·브라질·독일·네덜란드 등 남미와 유럽 시장에서도 인기를 누렸다. 준희는 전 세계 40여 개국 이상의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억대 조회 수 뮤직비디오를 추가했다. 1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SECTOR 17’의 타이틀곡 ‘_WORLD’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지난 18일 오후 1억 회를 넘어섰다. 2022년 7월에 공개된 ‘_WORLD’는 펑키한 리듬과 달콤한 멜로디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새로운 세상을 안겨주겠다는 낭만적인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세븐틴과 끝없는 여정을 함께 하는 ‘팀 세븐틴(TEAM SVT)’이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완벽한 신세계를 세련된 분위기로 그려내 몰입도를 높였다. 이로써 세븐틴은 팀 통산 9편의 억대 조회 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2억 뷰를 넘긴 ‘울고 싶지 않아’와 ‘손오공’, ‘HOT’ 외에도 ‘MAESTRO’와 ‘박수’, ‘아주 NICE’, ‘Left & Right’, ‘Rock with you’ 그리고 이번 ‘_WORLD’가 1억 회 이상 재생됐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13~14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SEVE
그룹 XG(엑스지)가 선공개곡 ‘GALA’로 첫 정규앨범의 서막을 본격적으로 열었다. 19일 소속사 XGALX에 따르면,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이날 첫 정규앨범 수록곡인 ‘GALA’(갈라)를 선공개했다. 동시에 XG는 이날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GALA’ 뮤직비디오를 오픈하며 전 세계 팬심을 달굴 예정이다. 첫 정규앨범에서 선공개되는 ‘GALA’는 XG만의 미래지향적인 런웨이 앤섬으로, 독창적인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함께 하이패션을 초현실적인 스펙터클로 탈바꿈시키는 트랙이다. XG만의 독보적인 감각으로 기존의 질서와 관습을 해체하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나가는 여정을 그렸다. 마치 우주에서 지구로 착륙한 듯한 장대한 서사로 시작되는 선공개곡 ‘GALA’는 XG의 날카로운 랩과 유려한 이중 언어 플로우, 강렬한 하우스 리듬과 시네마틱한 프로덕션이 어우러져 기존의 무대를 XG만의 세계관으로 재해석한다. 소속사 측은 ‘GALA’에 대해 "스타일과 파워, 그리고 은하계적인 글래머를 대담하게 축하하는 퍼포먼스이자, XG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드라마틱하게 구현한 대표곡"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될 'GALA' 뮤직비디오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전역 후 첫 컴백을 앞두고 트랙리스트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오후 10시 우즈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I’ll Never Love Again’의 트랙리스트 영상을 공개하고, 이어 19일에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 ‘I’ll Never Love Agai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총 2곡이 수록된다. 지난 7월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통해 먼저 공개된 ‘Smashing Concrete’와 타이틀곡 ‘I’ll Never Love Again’으로 구성됐다. 트랙리스트 영상은 어두운 공간 속 어지럽게 흩어진 책상과 타자기가 차례로 클로즈업되고, 물건들이 부숴지며 긴장감을 높인다. 타자기 위로 ‘Smashing Concrete’ 문구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편지지가 화면에 나타나고, “My dearest”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사랑의 편지가 쓰여 내려간다. 그러나 곧 편지는 불타버리고, 종잇조각들이 떨어져 ‘I’ll Never Love Again’이라는 글귀를 완성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다. 콘셉트 포토는 폴라로이드 형식으로 감각적인
그룹 헌트릭스와 코르티스, 가수 해찬이 한터 국가별 차트를 빛냈다.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19일 오전 9월 2주 차(집계 기간 8~14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헌트릭스(HUNTR/X)와 코르티스(CORTIS), 가수 해찬(HAECHAN)이 각 부문 1위에 올랐다. 미국 부문에서는 헌트릭스의 ‘Golden’이 종합 지수 6만 150.27점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코르티스의 'COLOR OUTSIDE THE LINES'(종합 지수 1만 5671.20점)이 2위, 스트레이 키즈의 'KARMA'(1만 2478.05점)이 3위에 자리했다. 일본 부문 1위는 코르티스의 몫이었다. 코르티스 'COLOR OUTSIDE THE LINES'의 종합 지수는 1만 4435.12점이다. 다음으로 2위는 HANA의 'Blue Jeans'(1만 4225.61점), 3위는 해찬의 'TASTE'(1만 2993.58점)이다. 중국 부문에서는 해찬의 'TASTE'(3만 2471.64점)가 1위에 올랐다. 이어 에스파의 'Rich Man'(3만 1694.54점)이 2위, 헌트릭스의 'Golden'(2만 8665.48점)이 3위로
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이 이색 '아트테이너' 행보를 이어간다. 1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혁은 수원시립미술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한국 근현대 미술 '머무르는 순간, 흐르는 마음' 전시에 오디오가이드로 참여한다. '머무르는 순간, 흐르는 마음'은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주요 작가 나혜석, 박수근, 임군홍, 박래현, 천경자 등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다. 전시는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진행되며, 관람객은 전시장 내부의 QR 코드를 개인 모바일 기기로 스캔해 민혁의 오디오가이드를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민혁은 2015년 데뷔 이래 미술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표해왔다. 그림과 캘리그래피로 직접 의상과 소품을 커스텀 하는 것은 물론,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며 청취자, 게스트와 소통하는 네이버 NOW. '보그싶쇼'의 호스트로 1년 8개월간 프로그램을 이끌며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또한 2023년에는 스트리트 아티스트(Doezny), 탄산음료 브랜드 마운틴 듀(MOUNTAIN DEW)와 함께한 협업 전시를 선보였고, 전역 후에는 '2024 프랑스 K-박람회'에 참가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아트 토크쇼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일본 컴백과 동시에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18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7일 발매된 에이티즈의 일본 정규 2집 '애쉬스 투 라이트(Ashes to Light)'는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애쉬스 투 라이트'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호주, 싱가포르 1위를 포함해 총 26개국 차트에,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에서 일본, 대만, 홍콩 등 총 41개국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뽐냈다. 타이틀곡 '애쉬(Ash)'는 11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라인뮤직 앨범 TOP100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애쉬' 뮤직비디오 또한 라인뮤직 뮤직비디오 TOP100 차트에 진입했으며,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라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에이티즈가 기존에 발매한 일본 곡으로 '애쉬스 투 라이트'에 수록된 '낫 오케이(NOT OKAY)'와 '버스데이(Birthday)' 두 곡도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함께 이름을 올려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재차 실감케 했다. '애쉬스 투 라이트'는 에이티즈가 약 4년
코르티스(CORTIS)가 압도적인 기세로 ‘올해 최고의 신인’ 타이틀을 굳건히 했다. 1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과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이날 정오 기준 각각 약 284만 5000명, 254만 6000명으로 집계됐다. 계정을 개설한 지 한 달여 만에 올해 데뷔한 신인 중 팔로워 수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코르티스가 숏폼의 주 소비층인 1020세대를 중심으로 반향을 일으켰다는 방증이다. 여기에는 데뷔 앨범 수록곡의 멀티 흥행이 큰 몫을 했다. 타이틀곡 ‘What You Want’와 인트로곡 ‘GO!’, 후속곡 ‘FaSHioN’의 댄스 챌린지가 입소문을 타고 유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멤버들이 직접 만든 자체 제작 영상과 개성 있는 패션 등이 K-팝 팬덤을 넘어 대중 사이로 번지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르티스의 인기는 실제 차트에서도 확인된다. 써클차트가 18일 발표한 최신 주간 차트(집계 기간: 9월 7~13일)에 따르면 이들의 데뷔 앨범 ‘COLOR OUTSIDE LINES’는 앨범 차트 2위에 자리했다.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 4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