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ESG 특화 적금 상품을 판매한다. 하나은행은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와 함께 ESG 특화 금융상품 '행운기부런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적금은 만기 시 손님이 선택한 일정 금액이 RMHC를 통해 장기 치료가 필요한 환아와 가족에게 전달되는 상품이다. 하나은행도 기부에 동참한다. 손님이 적금 가입 시마다 1좌당 1000원을 RMHC에 기부한다. 내년 1월 말까지 3만좌 한정으로 판매 예정인 행운기부런 적금의 계약 기간은 6개월이며, 가입 가능금액은 매월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이다. 적용금리는 기본금리 연 2.0%에 ▲기부금 이체 우대 연 1.5% ▲하나 첫거래 우대 연 2.0%를 더해 최고 연 5.5%이다. 하나은행과 한국맥도날드는 적금 가입 손님 전원에게 맥도날드의 맥너겟(1만명) 또는 드립 커피(2만명) 쿠폰을 제공한다. 또 적금 만기 시 기부 참여 손님 모두에게 빅맥 버거 쿠폰을 ‘하나원큐’ 앱을 통해 지급한다. 이와 함께 한국맥도날드의 대표적인 걷기 기부 행사인 ‘2026 해피워크’ 참여권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리테일그룹 관계자는 “저축의 성취를 나눔으로 확장하는 사회적 가치창출 활동을 통해 손님과 함
지난 2000년 방송된 가을동화를 4K 초고화질로 볼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삼성TV 플러스에 AI로 2000년대 과거 인기 드라마를 볼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AI 통합 채널'을 운영한다고 26일 전했다. 삼성전자는 과거 저화질로 촬영된 드라마를 생성형 AI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을 적용해 4K 수준의 초고화질로 복원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콘텐츠는 ▲가을동화 ▲명랑소녀 성공기 ▲다모 등 2000년대를 대표하는 K-드라마다. 삼성전자는 올인원 AI 통합 채널에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화질 업스케일링 ▲음질 리마스터링 ▲AI 시놉시스(줄거리 소개) ▲지난 이야기 요약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고 부연했다. 화질 업스케일링은 노이즈 제거, 색 표현 개선, 디테일 강화 등을 통해 2000년대 드라마의 감성을 현재 시청 환경에 맞춘 고품질 화면으로 보여주는 기술이다. 음질 리마스터링은 AI로 등장인물 목소리와 배경 소리를 분리해 전달력을 높여준다. 또 AI 시놉시스는 회차별 핵심 줄거리를 요약, 드라마를 보기 전에 흐름 파악을 도와준다. 이전 회차의 주요 장면을 자동 편집해 요약해주는 'AI 리캡(지난 이야기)' 기능도 적용됐다. 삼성전자
금융당국이 온라인 금융상품 판매 과정에서 소비자의 합리적 판단을 방해하거나 착각을 유도하는 ‘다크패턴(dark pattern)’ 행위를 금지한다. 금융회사는 내규 정비와 전산개발 등 약 3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4월부터 관련 가이드라인을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5일 ‘온라인 금융상품 판매 관련 다크패턴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발표했다. 다크패턴이란 제한된 온라인 화면에서 사업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정보를 왜곡하거나 소비자의 판단을 흐리게 만들어 원치 않는 선택을 유도하는 행위를 뜻한다. 공정거래위원회나 방송통신위원회 등이 이미 비금융 분야에서 관련 규제를 시행 중이지만, 금융소비자 보호 차원의 가이드라인 제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당국은 다크패턴을 작용 방식과 피해 양태에 따라 △오도형 △방해형 △압박형 △편취유도형 등 4대 범주로 구분하고 총 15개 세부유형을 제시했다. ‘오도형’은 거짓 정보 제공이나 문장 구성의 왜곡을 통해 소비자 착각이나 실수를 유도하는 유형이다. 금융상품 설명 절차를 과도하게 축약하거나, 사업자에게 유리한 선택항목이 기본으로 설정되도록 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방해형’은 소비자가 정보를 탐색하거
삼성전자는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2026'을 앞두고 삼성전자의 TV와 가전의 혁신 역사를 조명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25일 전했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를 맞아 제품의 혁신 역사를 조명하는 '티저 영상'을 제작해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영상에서 1980년 마이크로컴퓨터 칩 탑재 에어컨, 1982년 화면이 달린 다목적 전자레인지, 1985년 말하는 냉장고 등 삼성전자 가전 '최초 혁신'들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측은 "삼성 AI 가전은 또 한 번의 전환점을 앞두고 있다"며 "사용자 일상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삶의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여줄 차별화된 경험을 이번 CES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AI 가전' 티저 영상 공개에 이에 앞서 지난 19일에는 TV 혁신의 역사를 조명하는 티저 영상을 소개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티저 영상에서 1975년 '이코노 TV' 출시 이후부터 브라운관 컬러TV, LCD, LED, QLED, 마이크로 RGB 등 TV 기술 진화 과정을 소개하며, 삼성전자가 완벽한 빛과 색을 추구하며 디스플레이 기술 혁신을 이어온 과정을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자
하나금융그룹이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와 손을 잡았다. 하나금융은 대한노인회와 시니어 세대 금융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금융과 대한노인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노인회 회원 전용 제휴카드 출시 ▲공적연금과 연계한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 ▲시니어 금융 상담·정보 제공 확대 ▲대한노인회 복지 증진을 위한 금융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하나금융은 하나카드를 연계한 대한노인회 회원 전용 제휴카드 중 신용카드 이용 시 월 최대 1만5000원, 연간 최대 18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체크카드의 경우 월 최대 5000원, 연간 최대 6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공적연금 수급 계좌를 하나은행으로 지정할 경우 최대 5만원의 캐시백도 지급한다. 하나은행은 공적연금과 연계한 상품을 통해 연금 수령의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시니어 금융 특화상품인 ‘내집연금’을 비롯해 연금, 자산관리, 상속·증여 등 노후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대한노인회 회원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향후 대한노인회 주요 회의 및 행사,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및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환아들을 위한 ‘동행 산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한금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글로벌 원신한 자원봉사대축제’의 올해 마지막 활동으로, 연말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의료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신한금융은 설명했다. 신한금융 임직원 20여 명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복장으로 병원을 찾아 외래 및 입원 아동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걱정 인형 만들기 ▲크리스마스 트리 제작 ▲크리스마스 쿠키 나눔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동행 산타 봉사활동이 병원에 머무는 아이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과 위로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신한금융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와 정서적으로 연결되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동행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올해 ‘글로벌 원신한 자원봉사대축제’를 통해 약 9000명의 임직원이 30여 차례의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내년에도 의료·돌봄·지역사회 현장을 중심으로 ‘
우리카드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호텔 등 출장 관련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비즈플레이(bzp) 출장 컨시어지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담 매니저가 항공·숙박 예약을 1대 1로 지원, 편리하게 출장 준비를 돕는다. 우리카드는 긴급 발권, 일정 변경 등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대응 가능한 24시간 고객지원(CS) 서비스를 함께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계약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 기업 홈페이지 비즈플레이(bzp) 출장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 접수 후 전담 매니저가 배정돼 출장 준비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또 출장 경비 처리 및 정산 경험이 풍부한 비즈플레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출장 서비스도 제공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출장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복잡한 출장 절차를 간소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서비스는 우리카드의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 명의로 발급된 기업 신용카드 보유 고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기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교보생명이 다문화가정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교보생명은 지난 22일 서울 금천구청에서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물품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전했다. 교보생명은 금천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다문화가정 100가구에 김치와 라면, 간편 밀키트 등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동절기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시민’의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문화가정은 맞벌이 또는 비정규직 노동자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방학 기간 중 자녀 돌봄과 급식 공백에 더욱 취약한 상황이다. 교보생명은 이번 다문화가정 지원을 통해 겨울방학 중 급식 중단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아이들의 영양 공백을 예방하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 내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교보생명에 감사드린다”며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생명보험업의 본질인 역경
KB국민은행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방한의류를 전달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소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동절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한의류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전했다. KB국민은행은 전국 88개 지역의 아동·청소년 104명에게 방한의류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동절기 의류 지원 대상자는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사연을 접수 받아 선정했으며, 신청 내용을 바탕으로 동절기 보호의 시급성, 아동의 생활 여건, 가정의 돌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을 결정했다. 선정된 아동·청소년들은 각자의 필요와 취향에 맞는 겨울 방한의류를 직접 선택해 지원받을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획일적인 물품 지원이 아닌 아동·청소년 각자의 연령과 필요에 맞는 의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방한의류 지원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것은 물론 한 해 동안의 성장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격려하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과 포용의 가치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026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고 24일 전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해상도에 최대 18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27형 '오디세이 G8(G80HF)' ▲240Hz 주사율과 300니트 밝기의 QD OLED 모니터 32형 '오디세이 OLED G8(G80SH)' ▲세계 최초로 듀얼 모드 기반으로 최대 1040Hz 주사율을 구현한 27형 '오디세이 G6(G60H)' 이다. 오디세이 3D G9(G90XH), 오디세이 G8(G80HS), 오디세이 G8(G80HF) 등 3종은 6K(6144x3456)와 5K(5120x2880) 초고해상도를 갖춰 그래픽 표현력과 시각적 몰입감을 대폭 강화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