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손태진이 걸그룹 빌리 시윤과 화제의 챌린지 '배기진스'와 ‘댄싱킹’ 무대를 선보이며, 물오른 댄스 실력으로 현장을 들썩였다. 오늘(1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 시즌2)에서는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과 각종 특별한 인연과 사연으로 묶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사돈의 팔촌 가요제’가 펼쳐진다. 이날 손태진은 자신의 사돈의 팔촌으로 3000만뷰 걸그룹 빌리의 시윤을 소개했던 상황. 빌리 시윤은 등장하자마자 “손태진의 숨겨진 딸이다”, “손샤인 찐팬의 딸이다”라는 분분한 의견을 일으켰지만, 결국 손태진은 가계도까지 들고나와 빌리 시윤이 ‘이모의 손녀’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멤버들은 “저렇게 춤을 잘 추는 분이 손태진 친척일 리 없다”고 놀라워했고 MC 박나래는 “손태진 씨도 댄스가 가능하냐”고 즉석 댄스 제안을 건넸다. 자신 있는 목소리로 “물론이죠”를 외친 손태진은 걸그룹 빌리 시윤과 장안의 화제인 ‘배기진스’를 듀엣 댄스로 선보여 환호성을 일으켰지만, 박민수는 손태진을 향해 “서천 쭈꾸미가 생각나는 춤이었다”는 팩폭 평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이용식이 남다른 사위 사랑을 드러낸다. 오늘(9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에는 '영원한 뽀식이' 이용식이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해 레전드 입담과 반전의 노래 실력을 과시한다. 연예계 경력 50년에 빛나는 이용식의 빵 터지는 활약이 시청자들의 채널고정을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용식은 TOP7 안성훈과 맞대결에 나선다. 그런 가운데, 이용식과 안성훈의 깜짝 놀랄 인연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용식이 안성훈의 '미스터트롯2' 眞(진) 당선을 예언했던 것. 이에 대해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 방송 당시 진을 예상한다고 전화를 주셨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대체 이용식이 안성훈의 진 당선을 예언한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에는 예상치 못한 비결이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용식은 "남진에게 2시간 동안 전화 레슨을 받았다"고 깜짝 고백해 또 한 번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이어 이용식은 남진의 '빈잔'을 소름 끼치는 가창력으로 폭풍 열창해 대결 상대 안성훈을 경악하게 했다는 후문. 과연 남진에게 직접 전수받은 이용식의 노래 실력은 어땠을지. 또한, 사위 사랑꾼 이용식은 사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과 숙행이 살벌한 입담으로 유쾌함을 자아냈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는 김용필, 현숙, 고정우, 숙행, 안성준, 고강민이 출연해 ‘내 고향 화밤시’ 특집을 꾸몄다. 이날 전라도 대표로 등장한 숙행은 “진도는 송가인, 광주와 나주는 제가 책임지고 있다”며 송가인을 견제했다. 두 사람은 MC 붐의 요청으로 전라도 사투리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송가인이 “오늘 ‘화밤’에 와버렸응께 언니의 카리스마를 제대로 보여주쇼”라고 말문을 열자, 숙행은 “염X하네”라고 받아쳤다. 숙행의 예상치 못한 대답에 모두가 깜짝 놀랐지만, 송가인은 “전라도 사투리는 욕이 절반”이라면서 평온한 모습을 보였다. 숙행은 ‘데스매치’ 상대로도 송가인을 지목했고, 송가인은 “굳이 동생을, 아주 별로”라고 언짢은 표정을 지었다. 두 사람의 유쾌한 기 싸움이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유발한 가운데 ‘5자 토크’가 진행됐다. 숙행과 송가인은 서로에게 “어게인 미안”, “숙행열차 끝”이라고 팬까지 저격하면서 찰떡같은 호흡을 선보였다. 이후 ‘데스매치’ 대결에서 승리한 송가인은 한껏 어깨가 올라간 리액션으로 마지막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을 이긴 14세 소년 박성온이 역대급 감동을 선사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화제의 모창가요제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작정하고 변신한 트롯 브라더스 9인(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송민준, 윤준협)의 소름 유발 모창 퍼레이드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많은 경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트롯 여왕 장윤정도 “압권이다!”를 외치며 감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주목해야 첫 번째 멤버는 막내 온 탑 박성온이다. 박성온은 과거 모창 프로그램에서 송가인보다 더 송가인 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1등을 거머쥔 모창 실력자이다. 그런 박성온이 이번에는 가요계 대모 양희은으로 변신한다. 박성온은 무대 전 양희은의 시그니처 멘트 “너 이름이 뭐니?”를 똑같이 모사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박성온의 양희은 모창 무대가 시작되자 ‘트랄랄라 브라더스’ 현장은 순식간에 충격에 휩싸인다. 단 한 소절만에 “대박이다!”, “어떻게 이럴 수가”, “말도 안 된다”는 감탄이 쏟아지는 것. 급기야 무대가 끝난 후에는 “이런 노래를 불러줘서 감사하다”는 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현역가왕' 스페셜 국민 프로듀서 신유가 '불타는 트롯맨' 일본 버전 '트롯걸in재팬'의 마스터로 확정됐다. 오는 12월 8일 일본에서 방송되는 '트롯걸in재팬'은 '트로트 오디션' 미다스 손 크레아 스튜디오가 한국 오디션 역사상 최초로 트로트 판권을 일본에 판매해 제작까지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일본 최대 방송사인 '후지티비' 자회사 '넥스텝'과 nCH재팬에서 제작되며, '후지티비'와 일본 최대 위성방송 '와우와우', 일본 최대 플랫폼 '아베마'까지 총 3개의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되는 초대형 오디션이다. '트롯걸in재팬'을 통해 배출되는 트롯걸 TOP7은 하반기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의 TOP7과 오는 2024년 방송되는 '트로트 한일전'에서 맞붙게 된다. 한일 양국이 사상 최초 '트로트'라는 장르로 대결을 벌이는 초대형 합작 프로젝트에 과연 어떤 가수가 나서게 될지, 초유의 '트로트 판 한일 대결'에 초미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크레아스튜디오에 따르면 신유는 오는 11일 토요일 진행되는 '트롯걸in재팬' 첫 녹화부터 일본 현지 마스터로 참여한다. 신유가 한국의 '현역가왕'과 일본의 '트롯걸in재팬' 양국의 마스터로 나서며 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손태진이 ‘춤알못’을 벗어던진 춤신춤왕 자태로 현장을 들썩이게 만든다. 오늘(7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서는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신동 가요제’에서 실력과 흥, 끼까지 두루 갖춘 매력으로 시청자의 빗발치는 리콜 요청을 얻은 류연주, 정초하, 김다현, 김주은, 이승율, 전하윤, 이하윤, 홍성원, 김유하와 함께하는 ‘신동들의 습격’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손태진은 신동들마저 깜짝 놀라게 한 일취월장 춤 실력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장미단 멤버들과 신동들의 본격 댄스 배틀이 열렸던 상황. 다이나믹 듀오의 ‘스모크’ 정국의 ‘세븐’ 모모랜드 ‘뱀뱀’ 등 각종 인기 챌린지 댄스곡이 현장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영탁의 ‘폼 미쳤다’가 흘러나왔고, 손태진이 갑자기 무대 중앙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그리고 손태진은 ‘폼 미쳤다’ 특유의 절도 있는 동작뿐 아니라 표정까지 완벽하게 소화했고 박나래는 “춤이 늘었어!”라는 리얼 반응을 쏟으며 환호했다. 이뿐 아니라 손태진은 신성과 에녹, 박민수와 함께 박윤경의 ‘1, 2, 3, 4’ 숫자 댄스를 신동들로부터 “귀엽다”는 소리를 들어 웃음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희재가 3주 연속 '더트롯쇼' 1위를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김희재는 지난 6일 오후 8시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 101회에서 '미안하오'로 1위를 달성, 98, 99회에 이어 3주 연속 1위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이날 박서진과 손태진이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던 가운데, 김희재의 '미안하오'는 음원 점수와 시청자 선호도 점수 1201점, 방송점수와 사전 투표 점수 5000점, 실시간 투표 2000점을 획득, 총 8201점을 얻으며 최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된 김희재는 "사실 '미안하오'란 노래는 우리 팬 분들을 생각하면서 고백송처럼 많이 불렀던 곡이었는데요. 항상 팬 분들을 생각하면 감정이 벅차오르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고, 마지막으로 "'희랑별' 감사합니다"라고 외치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앞서 김희재는 첫 정규앨범 '희재(熙栽)'의 타이틀곡 '풍악'과 '짠짠짠'으로 '더트롯쇼' 1위를 차지한 바, 그중 '풍악'은 3주 연속 1위로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었다. 이를 이어 '미안하오'가 다시 한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된 만큼, 김희재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트롯2' 송민준이 분위기 있는 감성 트로트를 선보인다. 지난 6일 오후 비스타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민준의 새 디지털 싱글 '인생이란 게'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분위기 있는 흑백 영상이 시작됨과 동시에 깔끔하고 댄디한 슈트 차림의 송민준이 등장했다. 송민준은 감미로운 음악 사운드와 함께 감은 눈을 떴고, "고생했다 내 인생아"라는 가사 구간을 부르며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인생이란 게'는 송민준이 TV CHOSUN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출연 이후 정식으로 발매하는 신곡이다. 보석 같은 보이스로 감성 트로트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송민준의 인생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송민준이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진솔한 가사로 전달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2'에서 큰 사랑을 받아 최종 8위를 차지한 송민준은 이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13개 지역을 순회하는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를 진행했고, 지난달 열린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에는 데뷔 첫 팬미팅 '놀러와요 대한민준'을 개최하고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송민준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손태진과 불타는 F4가 감성과 흥이 넘치는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손태진과 불타는 F4(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 트롯쇼'에 출연해 각각 '참 좋은 사람' '나이스맨' 무대를 선사했다. 먼저 불타는 F4가 4인 4색 에너지 넘치는 보컬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폼나게 가자/브라보 마이라이프/모든 게 좋아 좋아 좋아라/완전 좋아라'란 웃음기 가득한 가사가 로큰롤 사운드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폭발적인 흥을 선사했다. 특히 익살맞은 표정과 귀여움을 자아내는 포인트 춤이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며 보는 이들을 절로 웃음 짓게 했다. 이어 '더 트롯쇼' 1위 후보에 오른 손태진은 '참 좋은 사람'으로 무대를 꾸몄다. 손태진 특유의 중저음과 탄탄한 가창력이 진정성을 더하며 무게감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이 곡의 디테일까지 살리며 시청자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뉴트로트 보이그룹 불타는 F4의 '나이스맨'은 보컬과 퍼포먼스를 모두 겸비한 네 멤버의 에너지와 매력을 오롯이 보여주는 곡이다. '참 좋은 사람'은 팬들을 위한 손태진의 헌정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 양지은이 ‘미스트롯3’ 특급 지원사격에 나섰다. 오늘(6일)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올겨울 세상을 꺾고 뒤집을 ‘조선의 셋째 딸’을 예고하는 메인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했다. 첫 번째 메인 티저는 ‘미스트롯3’ 3대 진(眞)이 쓸 영광스럽고 화려한 왕관이 영롱하게 빛나며 새 트로트 여제 탄생을 기대케 한다. 트로트 판을 제패한 ‘조선의 첫째 딸’ 송가인의 범접 불가 아우라는 스타 양성소 ‘미스트롯’의 위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1대 진에 이어 2대 진 ‘조선의 둘째 딸’ 양지은의 카리스마 폭발하는 자태까지 강렬하다. 두 사람 사이에 놓인 빈 왕좌를 차지할 새로운 트로트 여제는 누구일까. 독보적인 노하우와 진화된 구성,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올 ‘미스트롯3’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 가운데 왕좌에서 모습을 드러낸 ‘조선의 셋째 딸’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특히 ‘올겨울 세상을 꺾고 뒤집을 조선의 셋째 딸이 온다’라는 문구는 TV CHOSUN이 다시 써 내려갈 트로트의 새 역사를 기대케 한다. 공개된 두 번째 메인 티저는 송가인, 양지은의 트로트 DNA를 이어받을 ‘조선의 셋째 딸’에 대한 궁금증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