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듀오 유리상자가 봄을 맞아 콘서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29일 공연기획사 예음컬처앤콘텐츠에 따르면, 유리상자는 오는 3월 28일 오후 6시 서울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2026 유리상자 콘서트 〈꽃을 든 상자〉(부제: 마흔 세 번째 사랑담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2025 유리상자 SONG BOOK 콘서트’ 이후 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무대로, 계절의 변화와 함께 한층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공연이 될 예정이다. 유리상자는 그동안 ‘아름다운 세상’, ‘신부에게’, ‘사랑해도 될까요’ 등 여러 히트곡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서도 이러한 대표곡들을 비롯해 봄의 정서와 어울리는 선곡으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꾸민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꽃을 든 상자’라는 타이틀에 맞춰, 겨우내 쌓인 마음을 풀어내고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순간을 노래로 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유리상자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과 따뜻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관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예음컬처앤콘텐츠는 “이번 공연은 겨울을 지나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시점에 맞춰
싱어송라이터 김광진이 연이은 매진에 힘입어 앙코르 콘서트 추가 회차를 오픈한다. 29일 공연기획사 예음컬처앤콘텐츠에 따르면, 오는 2월 21일 앙코르 콘서트 'The Treasure’를 개최하는 김광진은 티켓 오픈 이후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데 따라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이에 오는 2월 22일 오후 4시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한 차례 더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지난해 12월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김광진 겨울 콘서트 'The Treasure’가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데 힘입어 마련된 무대다. 당시 공연은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롯데콘서트홀을 가득 채우며 김광진의 탄탄한 공연 경쟁력과 현재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광진은 앞서 ‘2025 김광진 SONG BOOK 콘서트(송북 콘서트)’에서도 두 차례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공연 성과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이번 앙코르 콘서트 역시 자연스럽게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김광진의 음악과 무대가 다시금 주목받으며, 세대를 넘어 청취층이 확장되고 있다. 오랜 시간 축적된 음악성과 서사가 현재의 콘텐츠 환경 속에서
김건모가 라이브 투어 서울 공연을 오는 3 월 21 일 오후 5 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29일 공연제작사 아이스타미디어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서울 공연은 6 년 만에 재개된 김건모의 컴백 투어를 ‘서울’에서 마무리하는 무대다. 지난해 9 월 부산을 시작으로 12 월 31 일 인천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이어온 투어의 열기를 서울로 그대로 가져와 '무대 위 본캐, 가수 김건모'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각인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의 첫 무대에서 김건모는 데뷔 35 년의 가수답지 않게 긴장한 모습을 내비치기도 했고, 벅차오르는 감정에 무대에서 눈물을 쏟기도 했다. 그러나 공연이 거듭될수록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이 김건모에게 큰 힘이 됐고, 그는 특유의 입담과 라이브로 다시 무대를 장악하며 ‘가수 김건모’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들의 마음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새삼 체감했고, 그 고마움을 담아 매 공연 관객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깊은 감사를 전하고 있다. 콘서트로 컴백 소식이 전해진 이후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는 팬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으며, 방송 섭외 문의 역시 이어지고 있다. 다만 현재 공연 외 별도의 공식 활
가수 설하윤이 30일 정오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성 발라드 ‘이유’를 발표한다. 29일 소속사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곡 ‘이유’는 이별한 이후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과 감정의 잔상을 담담하게 풀어낸 곡이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을 중심으로 차분하게 전개되며, 설하윤 특유의 안정적인 음색과 절제된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곡의 흐름을 이끈다. 이번 곡은 화려한 편곡 대신 최소한의 악기 구성을 선택해 보컬의 섬세한 표현과 가사 전달력을 극대화했다. 이별의 슬픔을 과잉된 감정으로 분출하기보다 담백하게 정리해 나가는 방식이 곡의 인상을 더욱 또렷하게 만든다. ‘이유’는 일본 영화감독 이와이 슌지의 영화 '러브레터'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완성됐다. 감각적인 멜로디 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작곡가 이서영이 곡의 디벨롭 과정에 참여했으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모든 악기 파트에는 실제 연주자들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사운드의 깊이와 질감을 살리며 곡이 지닌 정서를 한층 선명하게 나타냈다. 특히 “그리워해, 못 잊어해”라고 읊조리는 후렴구는 닿을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체념과 수용을 간결하게 담아내며, 듣는
가수 웬디가 앙코르 콘서트로 첫 월드 투어의 여운을 잇는다. 소속사 어센드는 최근 웬디 공식 SNS를 통해 '2025-26 웬디 첫 번째 월드 투어 : 위얼라이브 앙코르'('2025-26 WENDY 1st WORLD TOUR W:EALIVE ENCORE') 개최 소식을 알렸다. '위얼라이브 앙코르'는 오는 2월 28일 오후 6시와 3월 1일 오후 4시 총 두 차례 진행된다. 이에 앞서 2월 6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티켓 선예매를 시작한다. 2월 9일 8시에는 일반 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위얼라이브'는 지난해 9월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홍콩, 도쿄,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등 총 14개 도시에서 17회에 걸쳐 팬들의 큰 사랑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콘서트는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된 공연이다. 웬디는 지난해 약 1년 6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Cerulean Verge'(세룰리안 버지)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Cerulean Verge'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과테말라, 대만, 말레이시아, 멕시코, 베트남, 브라질, 브루나이, 슬로베니아, 싱가포르,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칠레, 태국, 페루, 필리핀, 홍콩 등 16개 지역 1위
펜타곤이 10주년 무대를 예고한 이후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기념비적인 시점과 더불어, 그 재회의 장이 화려한 '시상식'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펜타곤은 내달 15일 개최되는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이하 'HMA 2025') 무대에 선다. 멤버 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키노, 우석이 펜타곤으로 다시 뭉친다. 주최 측 한터글로벌에 따르면, 펜타곤은 이날 시상식에 '10주년 - 인플루엔셜 아티스트(10TH ANNIVERSARY – INFLUENTIAL ARTIST)' 부문을 수상하며, 10년의 궤적을 증명하는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K팝 역사에도 유의미한 기록으로 남을 전망이다. 2016년 데뷔한 펜타곤은 '빛나리', '데이지' 등 여러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자체 제작돌'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단순히 곡을 소화하는 것을 넘어 멤버들이 직접 곡을 쓰고 무대를 설계하며 팀의 독보적인 서사를 구축해 왔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3년은 팬들에게 기다림의 시간이었던 만큼, 이번 출연 소식은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하던 멤버들이 펜타곤이라는 이름 아래 다시 결집하는
정규 8집 ‘REVERXE’(리버스)로 ‘왕의 귀환’을 알린 엑소(EXO)가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오는 4월 10~12일 사흘간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EXO PLANET #6 - EXhOrizon’(엑소 플래닛 #6 - 엑소라이즌)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이어 호치민, 나고야, 방콕, 마카오, 오사카, 자카르타, 홍콩,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도쿄, 가오슝, 싱가포르 공연까지 전 세계 13개 지역을 순회한다. 투어의 시작인 서울 공연은 2019년 12월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앙코르 공연인 ‘EXO PLANET #5 - EXplOration [dot]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닷] -) 이후 약 6년 4개월 만에 펼쳐지는 것이다.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 일정을 포함한 상세 내용은 추후 엑소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SNS 계정에 게재되며, 현장을 찾기 어려운 팬들을 위한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 온라인 생중계 관련 정보도 순차 공지된다. 엑소는 지난 19일 발매된 정규 8집 ‘REVERXE’로 전 세계 46개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실내 뮤직 페스티벌 ‘더 글로우’가 2026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연 기획사 원더로크(WANDERLOCH)는 지난 2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3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더 글로우 2026(THE GLOW 2026)’의 전체 라인업을 오픈했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를 맞이한 ‘더 글로우’는 지난해보다 12팀 늘어난 총 38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한층 커진 규모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미국, 호주,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해외 아티스트 7팀이 포함돼 국내외 음악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동시에 모으고 있다. ‘더 글로우 2026’은 기존 두 개의 메인 스테이지에 서브 스테이지를 신설하고, 전시 홀을 한 개 더 확보해 킨텍스 제2전시장 7·8·9홀을 사용하는 등 운영 규모를 대폭 확장한다. 이를 통해 실내 페스티벌만이 구현할 수 있는 압도적인 공간 연출과 관객 몰입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공연 첫째 날인 21일에는 이승윤과 장기하가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무대에 오른다. 이승윤은 대만, 체코, 독일, 일본 무대까지 섭렵하며 밴드 신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으며,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 최우
가수 로시(Rothy)가 감성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keykney)와 특별한 협업에 나선다. DSP미디어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로시가 가창에 참여한 '일러스트 뮤직 콜라보 with 키크니'의 여덟 번째 음원 '아직 그 꿈에'를 발매한다. '아직 그 꿈에'는 오랜 시간 서로를 바라보며 사랑해 온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아낸 발라드곡이다. 이별 이후에도 여전히 상대를 떠올리는 마음은 긴 터널 끝의 환한 빛처럼 언젠가 다시 닿기를 바라는 온기와 꿈속을 헤매듯 막막한 현실 사이의 간극을 섬세하게 그린다. 조용히 꺼내 보이는 그리움부터 다시 만날 날을 꿈꾸는 간절한 바람까지 사랑이 남긴 흔적을 따뜻하고도 애틋하게 어루만진다. 특히 잔잔한 피아노 위 로시가 절제된 호흡으로 담담하게 쌓아 올린 보컬은 곡이 지닌 감정 서사를 더욱 단단하게 완성하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여운과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로시는 그간 'Stars', '다 핀 꽃', '겨울..그다음 봄', '이 별', 'Fresh Air' 등 감성 짙은 대표곡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로시는 'Sweet Love', '빛과 그림자', 'T 없이 맑
김창완밴드가 27일 오후 6시 10년 만에 새로운 싱글 'Seventy'(세븐티)를 발매한다. 싱글에는 일흔을 넘긴 김창완의 통찰과 회한을 담은 곡 'Seventy'와 아이들과 함께 목청껏 외치며 유쾌한 정서를 담은 '사랑해' 두 곡이 담겼다. 이번 싱글은 음원과 7인치 바이닐로 발매된다. 타이틀곡 ‘Seventy’는 일흔두 살 노인이 된, 그러나 노인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 김창완의 담담하지만 깊은 통찰과 회한을 담았다. 포크와 파워 발라드의 요소, 사이키델릭과 프로그레시브 록의 색채까지 아우르는 이 곡에서 김창완은 무심하게 읊조리는 듯하지만 짙은 호소력을 지닌 목소리로 노래한다. 전혀 다른 분위기를 지닌 흥겨운 팝 록 ‘사랑해’에는 오래전 산울림의 친근하고 유쾌한 정서가 담겨 있다. 사랑에 주저할 것 없다는 메시지를 김창완 특유의 순수한 언어에 실었다. 산울림의 ‘가지 마오’(1981) 도입부가 연상되는 짤막한 드럼 인트로에 이어지는 브라스 사운드, 이어지는 김창완의 외침, 아이들의 합창은 짙은 인상을 남긴다. 아이들의 행복한 표정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만 같은 코러스는 방배중학교 학생들의 목소리다. 한 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되는 쉬운 멜로디와 가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