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현대 커미션(Hyundai Commission)’의 전시 작가로 타렉 아투이(Tarek Atoui)이 선정됐다. 현대자동차는 영국 테이트 미술관과 진행하는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인 현대 커미션의 2026년 전시 작가로 타렉 아투이를 선정했다고 27일 전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현대 커미션은 현대미술의 발전을 위해 매년 한 명의 작가를 선정해 영국 런던에 위치한 테이트 모던(Tate Modern) 중심부에 있는 전시 공간 ‘터바인 홀(Turbine Hall)’에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타렉 아투이는 1980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태어나 현재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이자 작곡가로, 음악사·악기·음악 제작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통해 소리에 대한 인식과 경험을 새롭게 제시하고 그 이해를 확장하는 다감각적 퍼포먼스와 설치 작업을 선보여 왔다. 그의 작업의 핵심은 여러 예술가·작곡가·제작자들과 협업해 유리·물·도자기 등의 재료로 새롭게 구상한 악기를 직접 만드는 데 있다. 이 악기들은 하나의 조각 작품으로 기능하는 동시에, 모터의 섬세한 작동 또는 연주자와 관객의 신체적 접촉이나 호흡을 통해 소리를 내
한화그룹이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현지 관련 기업들과 투자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화그룹은 26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캐나다 철강, AI, 우주 분야 기업 5곳과 전략적 투자 및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고 27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등 정부 특사단이 참석했고, 캐나다 측에선 빅터 피델리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장관, 필립 제닝스 혁신과학경제개발부 차관 등이 함께 했다. MOU에 앞서 ‘한국-캐나다 산업협력 포럼’도 열렸다. 포럼에서 강훈식 비서실장은 “대한민국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캐나다를 방문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과 캐나다 양국은 추진해 온 교역과 투자 확대를 넘어 AI 전환, 첨단 산업 경쟁력 확보, 청정 에너지 전환, 경제 안보 강화 등 보다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관 장관은 “한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기업들은 이미 오랜 기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신뢰를 쌓아 왔다”며 “캐나다의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가스를 활용해 수소 생산, 수소 인프라 구축, 수소 차량과 모빌리티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27일 공개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Worldwide Partner)인 삼성전자는 약 90개국 3800여명의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번 올림픽 에디션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참가를 기념하는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했고,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서비스가 탑재됐다. 우선 제품 후면에 블루 색상을 적용해 올림픽의 화합과 스포츠맨십, 그리고 삼성전자의 정체성을 담았다. 제품 프레임에는 골드 메탈 색상을 적용해 최고를 지향하는 선수들의 노력과 시상대에 오르는 순간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의 배경화면은 특별하게 디자인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테마가 적용됐다. 스케이트 날이 빙판에 만드는 곡선 문양을 형상화한 이번 테마는 올림픽 정신과 선수들의 열정을 의미한다.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은 갤럭시 AI가 탑재된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의 온디바이스 AI '통역'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언어의 장벽 없이
KB국민은행은 만기 유지 시 원금을 보장하면서도 기초자산의 변동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KB Star 지수연동예금 26-1호’를 출시했다고 26일 전했다. KB Star 지수연동예금 26-1호는 KOSPI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으로 ▲상승추구형(최저이율보장형) ▲상승낙아웃형(최저이율보장형) ▲상승낙아웃형(고수익추구형)으로 구성돼 있다. 상승추구형(최저이율보장형)은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만기 이율이 결정되며 만기 이율은 최저 연 2.80%부터 최고 연 3.00%(2026.1.26. 기준, 세금공제 전)의 이율을 제공한다. 상승낙아웃형(최저이율보장형)은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최저 연 2.45%부터 최고 연 5.65%(2026.1.26. 기준, 세금공제 전)의 만기 이율을 제공한다. 상승낙아웃형(고수익추구형)은 최저 연 1.80%부터 최고 연 11.2%(2026.1.26. 기준, 세금공제전)의 만기 이율을 제공한다. 다만 상승낙아웃형(최저이율보장형)은 관찰기간 중에 기초자산이 20% 초과 상승한 경우 최저이율로 만기 이율이 확정되고, 상승낙아웃형(고수익추구형)은 관찰기간 중에 기초자산이 20% 초과 상승한 경우 연
신한은행은 지난 23일 일본환경금융연구소(Research Institute for Environmental Finance, RIEF)가 주관하는 ‘2025 지속가능금융상(Sustainable Finance Awards)’에서 글로벌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전했다. 지난 2015년 시작된 일본환경금융연구소 지속가능금융상은 일본 환경성과 도쿄도가 주관하는 지속가능분야 시상식들과 함께 권위를 갖춘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사무라이 채권 시장에서 최초로 전환채권(Transition Bond)을 발행하며 일본 전환금융 시장을 개척한 점과 전환금융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됐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전환금융은 감축 경로와 이행 성과를 전제로 고탄소 산업의 단계적인 친환경 전환을 지원하는 금융으로, 녹색금융만으로는 포괄하기 어려웠던 전환 단계 산업까지 범위를 확장하며 금융회사의 친환경 포트폴리오 전환을 위한 대안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정부 차원의 전환금융 가이드라인 제정이 예정된 가운데 신한금융그룹은 글로벌 전환금융 확산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 5월 ‘그룹 전환금융 가이드라인’을 제
삼성생명이 외국인 고객의 금융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본인확인 수단을 확대한다. 삼성생명은 기존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에 더해 실물 외국인등록증과 모바일 외국인등록증,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본인확인 수단으로 추가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선으로 외국인 고객의 비대면 보험 업무 처리 과정이 한층 간편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일부 외국인 고객은 비대면 거래 시 인증 수단 제약으로 추가 확인 절차가 필요하거나, 상황에 따라 고객플라자에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었다. 이번 본인확인 수단이 확대됨에 따라 외국인 고객도 보험 가입과 보험금 청구, 계약 관리 등 주요 업무를 모바일과 온라인 채널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인증 단계에서의 제약이 완화되면서 전반적인 이용 흐름 역시 한결 매끄러워졌다는 게 삼성생명 측의 설명이다. 보안성도 강화됐다. 이번에 도입된 모바일 외국인등록증과 모바일 주민등록증에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증명(DID) 기술이 적용돼 위·변조 위험을 낮췄다. 삼성생명은 보안성이 검증된 인증 수단을 적용함으로써 금융 거래의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 정보 보호 수준도 끌어올렸다고 자평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이 디지
KB손해보험은 지난 23일 KB손해보험 인재니움수원(연수원)에서 구본욱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및 부서장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가졌다고 26일 전했다. 이날 경영전략회의에선 지난해 경영 성과와 올해 각 부문별 경영 계획과 미래환경 전망 및 중장기 전략 등 세부사항을 공유했다고 KB손보 측은 설명했다. 구본욱 KB손보 사장은 보험업계가 당면한 녹록지 않은 경영환경 속에서 가장 집중해야 할 과제로 ‘정교한 수익성 관리’와 ‘AI 기반 실질적 성과 창출’을 꼽았다. 구 사장은 이어 “그동안 KB손보 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변화와 혁신을 모색해 왔다면, 올해는 경계를 뛰어 넘는 과감한 변화와 통찰, 그리고 준비된 전략의 속도감 있는 실행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손해보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명작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구 사장은 “위기에 대한 우려보다 시장 재편 속에서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며 “환경 변화에 위축돼 방어적이고 소극적인 태도에 머무르기보다 변화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해 경쟁력을 앞서 구축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기아는 셀토스 완전변경 모델인 '디 올 뉴 셀토스(이하 셀토스)'의 계약을 27일부터 시작한다고 26일 전했다. 셀토스는 2019년 1세대 모델 출시부터 지난해년까지 국내에서 33만대 이상 판매된 국내 소형 SUV 인기 모델이다. 셀토스는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새롭게 추가해 1.6 하이브리드와 1.6 가솔린 터보 총 2개의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1.6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141마력, 최대 토크 27.0kgf∙m, 최대 복합연비 19.5km/ℓ이며 1.6 가솔린 터보는 최고 출력 193마력, 최대 토크 27.0kgf∙m, 최대 복합연비 12.5km/ℓ다. 1.6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연비와 주행 편의성을 향상시켜주는 스마트 회생 제동 3.0과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3.0은 전방 교통 흐름과 다양한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주행 상황에 따라 최적의 회생 제동량을 자동으로 설정해 준다.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야 하는 빈도를 줄일 수 있다.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 시스템은 목적지까지의 주행 경로와 도로 상황을 예측해 배터리 충전량을 최적으로 제어한다. 이와 함께 기아는 셀토스 하이브리드 모델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사용성 등을 한 단계 더 개선한 AI PC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를 27일 국내 출시한다고 26일 전했다.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3 (Intel® Core™ Ultra Processor Series 3)'를 탑재해 전력 효율과 처리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또 최대 50 TOPS(초당 최고 50조 회 연산)의 성능을 갖춘 NPU(Neural Processing Unit)는 이미지 편집, 텍스트 변환, 검색 등 AI 기반 작업을 원활하게 지원한다고 부연했다. 디스플레이는 전작 대비 2배 수준인 최대 1000니트 HDR 밝기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북6 울트라는 갤럭시 북 최초로 우퍼 4개, 트위터 2개를 포함한 총 6개의 스피커가 탑재, 풍부한 사운드를 지원한다. 이번 신제품은 더욱 얇아진 두께부터 로고 위치, 키보드, 햅틱 터치패드 등 전반적인 디자인 요소가 새롭게 재구성됐다. 갤럭시 북6 울트라는 전작 대비 1.1mm 얇아진 15.4mm 두께, '갤럭시 북6 프로(16형)'는 전작 대비 0.6
삼성생명은 오는 31일까지 보장형·금융형 다이렉트 보험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생명 다이렉트를 통해 대상 보험상품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후 3회차 납입 및 정상 유지 조건 충족 시 4월 말 이내 경품이 지급된다. 보장형 상품의 경우 보험료 구간에 따라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에서 최대 2만원이 지급된다. 대상 상품은 삼성 인터넷 (경증간편) 입원건강보험, 삼성 인터넷 정기보험, 삼성 인터넷 암보험, 삼성 인터넷 비갱신암보험, 삼성 인터넷 (신간편) 암치료보험, 삼성 인터넷 치아보험, 삼성 인터넷 (신간편) 뇌심건강보험 등 삼성생명 다이렉트의 주요 보장성 상품이다. 또 금융형 상품 가입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삼성 돌려받는 연금저축보험,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 등 금융형 상품(월 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원을 지급한다. 삼성 바로받는 연금보험의 경우 5000만원 이상 가입시 네이버페이, 스타벅스 3만원 중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2026년 새해를 맞아 다이렉트 고객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