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홍콩·푸껫 노선에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는 ▲4월 13일부터 6월 28일까지 인천~홍콩 44편 ▲4월 7일부터 6월 28일까지 인천~푸껫 24편 등 총 68편이 운영된다. 해당 마일리지 전용기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잔여 좌석 전체를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다. 홍콩 노선 마일리지 항공권은 편도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는 1만5000마일, 비즈니스 클래스는 2만2500마일이 공제된다. 푸껫 노선은 동일 기준 이코노미 2만마일, 비즈니스 3만마일이 필요하다. 다만 성수기 기간에는 비수기 대비 50%가 추가 공제된다. 아시아나항공은 또 지난 25일부터 국내선 제주 노선 마일리지 전용기 예약을 받고 있다. 이번 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는 3월 4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된다. 이와함께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선 마일리지 항공권 할인 프로그램인 ‘마일리지 나우’ 프로모션에 ▲부다페스트▲ 프라하▲런던 유럽 3개 노선을 추가, 총 32개 노선을 할인하고 있다. 판매기간은 오는 3월 29일지이며, 탑승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고객의 마일리지 활용 편의성과 선택의 폭을 확대
인공지능(AI) 기능과 보안 기능이 한층 강화된 3세대 AI폰 '갤럭시 S26'가 대중에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갤럭시 언팩 2026'를 개최하고 신형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한 바 있다.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본격적인 갤럭시 26 시리즈 판매를 앞두고 삼성 강남과 삼성 스토어 홍대에서 '갤럭시 스튜디오'을 운영한다. 갤럭시 스튜디오 방문객은 삼성은 '갤럭시 S26 울트라'에 적용된 보안과 성능, 카메라 등 혁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갤럭시 S26 울트라와 방문객 자신의 스마트폰을 동일한 각도로 기울여보면서 특정 상황이나 실행 앱에 따라 화면의 측면 시야를 차단해 개인정보 노출을 막아주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Privacy Display)' 기능을 비교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체험존에서는 비치된 태블릿에 입력된 보이스피싱 프로그램을 통해 갤럭시 S26 울트라와 방문객의 스마트폰에 전화를 걸어 실제 피싱 상황을 연출한다. 이때 방문객은 모르는 번호로 걸려 온 전화를 사용자 대신 AI가 받아 자동으로 발신자 정보와 통화 내용을 요약해 주는 AI 기반 '통화 스
신한카드는 2억5000만달러(한화 약 3652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ABS은 카드사의 신용카드 사용대금과 현금서비스 이용대금 채권을 담보로 유동화사채를 발행하고 이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기법이다. 발행사인 신한카드는 유동성과 재무구조 건전성을 확보하고 투자자는 실물 자산을 담보로 안정적인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번 ABS는 소시에테제네랄 단독 투자로 진행됐다고 신한카드 측은 설명했다. ABS 기초자산은 신용카드 이용대금 채권으로 평균만기는 3년 6개월이다. 신한카드는 조달한 자금을 기존 차입금 상환과 운영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해외 ABS 발행은 국내 채권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해외조달을 통해 자금조달을 안정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해외조달을 통해 조달 시장을 다변화하고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를 통해 국내조달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해 해외 신디케이티드론과 해외 ABS 발행을 통해 총 7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성공적으로 조달한 바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2026 위드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위드콘서트는 발달장애 연주자와 신한음악상 수상자가 한 무대에 올라 음악으로 소통하는 포용형 클래식 공연이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위드콘서트를 후원하며 지금까지 70여 회의 콘서트를 통해 장애 인식 개선과 발달장애 연주자의 자립을 지원해왔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2006년 창단된 국내 최초 발달장애 전문 관현악단으로, 음악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발달장애 연주자와 신한음악상 수상자들은 조화로운 연주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 올해 공연에는 롱티보 국제콩쿠르 준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유다윤(10회)과 도쿄국제콩쿠르 우승자인 테너 정강한(14회)을 비롯해 역대 신한음악상 수상자 8명이 협연했다. 1부에서는 신한음악상 수상자들이 하트스트링앙상블과 함께 비발디 ‘사계 중 봄’, 김효근 ‘꿈의 날개’를 선보였고, 2부에서는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카포합창단, 클라시쿠스 합창단이 함께 베토벤 ‘합창 환상곡’ 등을 연주하며 1500여 명의 관객과 감동을 나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음악상
현대카드는 지난 25일 금융감독원이 개최한 ‘2025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2023년,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부연했다. 올해 여신전문금융업권에서는 금융감독원장상을 받은 것은 현대카드가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1사1교 금융교육’은 청소년들의 금융 이해력 편차 및 금융교육 사각지대 감소를 위해 금융회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카드는 온라인 참여형 교육 콘텐츠 ‘리그 오브 파이낸스(League of Finance)’ 등 차별화된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다. 현대카드는 대도시와 지방 소외 지역 간 금융 역량 격차를 줄이는 데 초점 맞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자매결연은 수도권 학교 중심이었으나, 현대카드는 지난해부터 전남·충북 지역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왔다.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노력을 높이 평가해 현대카드에 이번 상을 수여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카드는 2015년부터 1사1교 금융교육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에게 금융 지식
한화생명은 자가 줄기세포 기반 무릎 관절 재생 치료를 보장하는 ‘카티라이프수술특약’을 출시한지 두 달 만에 누적가입 약 3만6천 건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특약은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부여 받은 바 있다.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담보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보장인 만큼 부가율이 높지 않은 편이지만, 이번 특약은 가입자 중 절반이 선택했다. 이는 최근 한화생명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던 암 검사비용지원특약, 암 다학제 통합진료 보장특약 등 주요 특약의 초기 부가율(약 10% 내외) 대비 약 4배 높은 수준이다. 이번 특약은 업계 최초로 자가 줄기세포 기반 무릎 연골 재생 수술을 보장하는 담보다. 기존 보험 상품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신의료기술을 담보로 구조화하고 관련 위험을 정량화한 점을 인정 받아 배타적사용권이 부여됐다. 한화생명은 최신 재생 치료에 대한 비용 부담 완화에도 초점을 맞췄다. 카티라이프 수술은 의료 현장에서 점차 확대되고 있는 치료법이지만, 평균 치료비가 약 1500만원 수준으로 비용 부담이 적지 않다. 특약 가입자 중 50·60대 비중은 약 80%에 육박했다. 인공관절 수술 이전 단계에서 관절 기능을 보존하려는 중장년층의
신한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1사1교 금융교육’ 사업은 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와 인근 학교가 결연을 맺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은 출범 첫 해인 2015년부터 사업에 동참해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 483개교에서 총 5만1861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금융감독원 표준 교안을 활용한 특강과 함께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 대상 금융 특강을 운영했으며 ▲이동점포 ‘뱅버드’를 활용한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 ▲직업계고 학생 대상 진로 설계와 금융교육을 함께 제공하는 ‘신한 커리어온’ ▲학생들이 직접 배우로 참여하는 금융교육 뮤지컬 공연 ‘신한 샤이닝스타’ ▲'신한 아동양육시설 금융교육’ 등 신한은행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더불어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봉사 제도인 ‘신한 아너스클럽’과 연계해 임직원 재능기부 금융교육 봉사활동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임직
하나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민·관 협력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비롯해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3년 동안 총 5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공급을 목표로 민·관의 업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하나은행 측은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수출공급망 강화보증, 다이렉트보증 및 신규 출연사업 발굴을 통한 협력 확대 ▲수출 중소·중견기업 금융비용 경감 및 운전·설비투자 자금 등 금융지원 ▲해외사업 수요 공동 발굴 및 금융우대를 통해 해외금융 참여 지원 ▲대내외 수출 경제 변수 대응을 위한 공동세미나 개최 ▲매입외환 심사를 위한 해외 수입자 신용정보 서비스 이용 확대 등 국내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방위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이와 관련된 특별출연금액, 지원대상 및 우대지원 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별도로 합의 후 확정할 예정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업무
KB국민은행은 지난 25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25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우수 금융회사 부문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2015년부터 금융감독원을 중심으로 각 금융회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2781회에 걸쳐 약 7만30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도 전국 800여 개 결연 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KB금융공익재단과 함께 현장 중심의 체험형 금융교육을 운영해 금융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췄다. 청소년들이 금융을 직접 경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교육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수도권과 지방 간 교육 격차 완화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포용금융 실천 기반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숏폼 드라마 형식의 청년 대상 전세사기 피해 예방 콘텐츠 ‘반반하우스’, 수능을 마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캠프’, 시니어 고객을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연극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이봐, 해봤어?"의 어록을 남긴 정주영 현대자동차그룹 창업 회장을 추모하는 음악회가 열렸다. 현대차그룹은 정 창업회장 서기 25주기를 기념하기 위해 25일 서울 예술의 전당당 음악당 콘서트에서 '아산 정주영 서거 25주기 추모 음악회 : 이어지는 울림'을 개최했다. 현대차그룹은 사람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앞서서 길을 개척한 정 창업회장의 삶과 철학이 세대를 넘어 현재에 더 큰 울림으로 공명하고, 인류 사회를 위한 혁신으로 확장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며, ‘이어지는 울림’이라는 주제로 추모음악회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모 음악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김선욱, 선우예권, 조성진, 임윤찬 등 네 명의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참여해, 정주영 창업회장의 삶과 정신을 피아노 선율로 풀어냈다. 추모 음악회에는 소방공무원, 국가보훈부, 아동보호전문기관, 사회복지단체 등 공익에 기여하는 인사 등 2500여명이 초청됐다. 정의선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번 추모 음악회는 할아버님께서 남기신 깊은 ‘울림’을 기리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 회장은 “할아버님의 신념과 모든 도전은 ‘사람’에서 시작되었다”면서 “‘사람’의 가능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