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공공배달앱 땡겨요의 QR 주문 매장식사서비스를 운영하는 휴게소가 100곳으로 늘었다. 지난 2023년 5월 경북 포항 외동휴게소 1호점 이후 2년 8개월여만이다. 신한은행은 땡겨요 휴게소 QR주문 매장식사서비스를 운영하는 휴게소가 전국 100곳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땡겨요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은행장 시절 출범시킨 상생 배달 플랫폼으로 회원 수 800만명, 누적 주문금액 9312억원(2025년 12월 29일 기준)을 기록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공공플랫폼이다. 땡겨요는 주문 배달 서비스와 함께 QR주문 매장식사서비스 등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땡겨요 매장식사서비스는 휴게소 음식점 테이블에 앉아 땡겨요 앱으로 바로 음식을 주문하거나, 앱 설치 없이도 휴게소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웹(Web) 방식으로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회원가입이나 별도 설치 절차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휴게소 이용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휴게소 도착 후 땡겨요를 통해 미리 음식을 주문하고 조리가 완료되면 알림을 받아 음식을 픽업할 수 있어 혼잡한 시간대에도 줄을 서지 않고 빠르게 식사할 수 있다. 특히 휴게소에서 5000원
한화생명이 보험금청구권 신탁을 비대면으로 판매한다. 한화생명은 업계 최초로 보험금청구권 신탁을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보험금청구권 신탁은 보험 고객이 사망보험금 청구권을 미리 신탁회사에 맡겨 고객 유고 시 유가족에게 보다 안정적으로 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설계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고객이 생전 희망하는 방식으로 사망보험금을 분배하도록 설계, 가족 간 분쟁을 줄이고 유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을 도울 수 있다. 또 수익자가 미성년자·장애인 등 보호가 필요한 경우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신탁관리인을 사전 지정해 수익자의 이익 침해를 예방할 수도 있다. 다만 기존에 가입을 원하던 고객은 고객센터에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한화생명 측은 보험금청구권 신탁에 대한 고객 관심이 증가하는 점을 착안, 고객센터를 내방하지 않고도 전 과정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보험금청구권 신탁 비대면 가입은 신탁상품 소개를 희망하는 한화생명 고객을 대상으로 전속 신탁투자권유대행인이 보험금청구권 신탁을 설계·권유하고, 고객이 이를 확정 또는 수정한 뒤 가입 신청을 하면 한화생명 직원과의 영상통화를 통해 최종
손해보험협회는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이병래 회장이 동참한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범국민적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회장은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 동참하게 됐다고 손해보험협회 측은 설명했다. 손해보험협회는 사회공헌협의회를 통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보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금융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손해보험업권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을 맺는 등 금융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손해보험협회 측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금융이해력 제고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교육·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회장은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지속가능한 사회 기반 마련의 출발점”이라며 “손해보험산업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다양한 측면의 사회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독거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전국의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혹한기 대비 물품이 담긴 '온기나눔 행복상자' 1111개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온기나눔 행복상자 지원은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에 온기를 보태고자 마련됐다고 하나금융 측은 설명했다. 온기나눔 행복상자 안에는 온열담요와 발열내의, 수면양말 등 체온 유지를 돕는 방한용품과 함께 즉석밥, 즉석국 등의 간편식을 담았다. 행복상자는 전국의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정 111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온기나눔 행복상자는 우리 주변 독거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가정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과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포용금융 확대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하나금융그룹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가정과 장애인 가정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행복상자’ 지원과 겨울철 한파를 대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등 계절과 상황에 맞춰 연중 지속되는 지원 체계를 구축,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과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 출연한다. KB국민은행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40억원을 특별출연, 이를 바탕으로 총 6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30일 전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24년에도 30억원의 특별출연을 통해 45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특별출연은 ‘KB소상공인컨설팅센터’에서 컨설팅을 받고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추천서를 발급받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최대 1억원 이내에서 보증 한도를 150%까지 우대하며, 보증료율도 연 0.8% 이하로 우대 적용해 자영업자의 금융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출연 확대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과 비금융을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로 포용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16년 9월 은행권 최초로 금융지원과 비금융 컨설팅을 연계한 ‘KB소상공인컨설팅센터’를 출범시켰다. 현재 여의도 HUB센터를 포함한 전국 16개 센터에서 상권분석, 세무,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경영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만20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을 포함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복합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에 하나은행이 참여한다. 하나은행은 29일 인천시 서구 청라동에서 청라의료복합타운의 핵심 시설인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식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청라의료복합타운은 종합병원 및 의료 바이오 관련 산업, 학문, 연구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9년까지 지상 19층, 지하 2층, 약 800병상 규모로 조성된다. 또 카이스트(KAIST)연구소와 하버드 의대 매사추세츠병원(MGH) 연구소가 입주할 예정이며, 의료복합산업 연구개발(R&D)의 허브 기능을 담당하는 창업 및 교육시설인 '라이프 사이언스 파크(Life Science Park)'와 노인복지시설 및 오피스텔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의료복합타운을 구축하기 위한 컨소시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출자자 및 금융 주선사로서 사업 및 금융구조 기획의 역할을 담당하며, 하나금융그룹 ONE IB를 바탕으로 금융주선과 재무적 투자자로써 안정적인 재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IB그룹 관계자는 “첫 삽을 뜬 서울아산청라병원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첨단 의료기관으로
정부가 불법사금융 피해자를 위해 신고 한 번만으로 추심 중단부터 대포통장 차단, 소송 구제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시스템’을 내년 1분기부터 시작한다. 불법 이용 계좌와 연결된 계좌를 바로 거래 중단하고, 반사회적 대부계약에는 무효확인서를 발급해 추심을 미리 막아주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9일 ‘불법사금융 근절 현장간담회’에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 원스톱 지원시스템을 알렸다. 금융감독원 등에 신고하면 센터에서 전담자를 붙여 신고서 작성부터 금감원 초기 대응, 경찰 수사 연계, 법률구조공단의 대리인 선임과 손해배상 소송까지 자연스럽게 도와준다. 불법사금융 피해 상담은 올해 상반기 월평균 1314건에서 7~11월 1515건으로 15.3% 늘었고, 대리 지원도 650건에서 1228건으로 88.9% 증가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불법 계좌를 빠르게 정지하고, 동결된 자금은 경찰 수사와 함께 무료 소송으로 피해자에게 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불법사금융에 사용된 계좌는 명의인 확인(EDD)이 마무리될 때까지 거래를 멈춘다. 대포통장이나 집금계좌 같은 연결 계좌도 지급정지·동결해 불법 자금 흐름을 막는다. 정부는 내년 1분기부터 연 60% 초과
신한은행이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신한은행은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내년 1월 말 시행한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롭게 출범한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 포용금융 분과의 첫 정책이다. 단순한 금리 인하나 일회성 지원을 넘어 고객이 납부한 이자의 일부를 대출원금 상환에 활용, 부채 총량을 줄이는 게 핵심이다.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은 고객이 납부한 이자 중 일정 금액을 재원으로 대출원금을 자동 상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대출 잔액이 줄어들고, 이후 발생하는 이자 부담도 함께 감소하는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 개인사업자대출은 일정구간의 저신용 차주 중 금리 연 5%를 초과하는 원화 대출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을 연기할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되며, 대출금리가 5%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최대 4%포인트)에 해당하는 이자 금액이 대출원금 상환에 활용된다. 다만, 부동산 임대·공급업 등 일부 업종과 연체 이력이 있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계대출은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1조6850억원 규모의 보상안을 발표했다. 쿠팡은 최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고객 신뢰를 복원하기 위해 1조6850억원 규모의 고객 보상안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29일 전했다.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는 “쿠팡의 모든 임직원은 최근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고객에게 얼마나 큰 우려와 심려를 끼쳤는지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고객을 위한 책임감 있는 조치를 취하는 차원에서 보상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내년 1월 15일부터 1조6850억원 상당의 구매이용권을 고객들에게 지급할 방침이다. 대상은 지난 11월 말 개인정보 유출 통지를 받은 3370만 계정의 고객이다. 와우 회원·일반회원 모두 똑같이 지급한다. 개인정보 유출 통지를 받은 쿠팡의 탈퇴 고객도 포함이다. 쿠팡은 향후 3370만 계정 고객에게 문자를 통해 구매이용권 사용을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쿠팡은 고객들에게 로켓배송·로켓직구·판매자 로켓·마켓플레이스 쿠팡 전 상품(5000원), 쿠팡이츠(5000원), 쿠팡트래블 상품(2만원), 알럭스 상품(2만원) 등 고객당 총 5만원 상당의 1회 사용이 가능한 4가지 구매 이용권을
KB국민은행은 개인형 IRP고객의 연금자산 통합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KB국민은행 IRP로 이전 특급 찬스! 더 든든해지는 내 연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여러 금융회사에 흩어져 있는 연금자산을 KB국민은행 개인형 IRP로 이전해 고객 자산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노후자금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대상은 개인형IRP 옮기기(계약이전·실물이전) 고객으로, 이벤트 기간 내 100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이마트 3만원 상품권 교환권 1매가 제공된다. 이벤트는 2회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는 오는 31일까지이며, 2차는 2026년 1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로 많은 고객들이 KB국민은행만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노후 자금 관리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연금 관리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개인형 IRP 적립금 15년 연속 전 금융권 1위(2010년~2024년, 12월 말 기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 기준), 퇴직연금 자산관리 기준 적립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