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자사 2026년형 OLED·더 프레임 프로 TV와 사운드바 등 14개 모델이 독일 'TUV 라인란드'로부터 '탄소저감(Product Carbon Reduction)'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또 마이크로 RGB TV와 미니LED TV 등 20개 모델에서 '탄소 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TUV 라인란드는 TV제품의 제조, 운송,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자체 측정 기준에 따라 평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 기업의 지속적인 탄소배출 저감 노력을 통해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탄소 발생량이 감소한 제품에는 '탄소저감' 인증도 수여한다. 삼성전자는 2021년 Neo QLED TV를 통해 4K 이상 해상도를 가진 TV 최초로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한 이후 ▲QLED ▲OLED ▲라이프스타일 TV ▲모니터 ▲사이니지 등 다양한 제품군의 탄소 저감 인증을 계속해서 받아왔다. 손태용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글로벌 TV 시장을 선도하는 1위 기업으로서 압도적인 화질 기술력은 물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제품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탄소 중립에 앞장서 나가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설정해둔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몇시간 남기고 중재국 파키스탄이 협상 기간 2주 연장과 휴전,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호소했다. 백악관과 이란 모두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지는 않음에 따라 중대 확전의 기로에서 충돌을 일단 피할 수 있는 '시한부 합의'가 나올지 주목된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을 중재해온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는 7일(현지시간) 엑스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외교가 진행될 수 있도록 트럼프 대통령에게 기한을 2주간 연장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 동부시간 7일 오후 8시 이후 곧바로 실시하겠다고 예고한 이란내 발전소와 교량 등 인프라에 대한 타격을 2주간 유예해달라는 것이다. 샤리프 총리는 이어 "이란 형제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상응하는 2주간 선의의 표시로 개방해줄 것을 진심으로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샤리프 총리는 또 협상이 계속돼 역내 장기적 평화와 안정을 위한 종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2주간의 휴전을 촉구했다. 샤리프 총리의 게시물은 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오후 3시17분에 올라왔다. 오후 8시인 협상 시한 마감을 약 5시간 남겨놓고 나온 것이다. 협상 시한 마감을 불과 몇시간
중국 매체들이 7일 공시된 삼성전자 1분기 실적에 큰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분석을 내놓고 있다. D램과 낸드 플래시 등 반도체 가격이 급등하면서 중국 IT 관련 업체들이 제품 가격을 인상하고 있어 중국 매체들이 삼성전자 실적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33조원이며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무려 755.01% 증가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삼성전자 실적과 관련, 중국 매체 차이롄서는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 급증으로 메모리 칩 공급 병목현상이 발생, 반도체 칩 가격이 급등했다고 전하면서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배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68%나 증가한 6071억9503만 위안(133조원)에 달한다고 부연했다. 차이롄서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가 급증하면서 AI 칩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PC, 게임 등에 사용되는 기존 칩까지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났고, 이로 인해 1분기 메모리칩 가격이 2배 이상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또다른 매체 제일재경은 '단 3개월 만에 연간 실적 넘어설 전망'이라는 제목을 통해 삼성전자 1분기 실적을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우리카드 본사를 방문했다. 우리카드는 지난 6일 피트리아 이르미 트리스와티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지급결제 국장 등이 서울 광화문 본사를 찾았다고 7일 전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일 선보인 한국-인도네시아 QR결제 서비스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우리카드 측은 설명했다. 우리카드는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QR 결제 서비스 준비과정을 공유하고 향후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고 부연했다. 우리카드 측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디지털 결제 인프라와 고도화된 마케팅 역량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우리카드는 지난 1일 국내 최초로 한국-인도네시아 QR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우리카드 고객은 현지 앱 설치나 환전 없이 기존 우리카드 앱으로 현지 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술 교류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국 장쑤위에다기아가 전기자동차 EV5에 대해 리콜한다. 7일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에 따르면 장쑤위에다기아는 순수전기차 EV5에 대한 리콜 계획을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에 제출했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지난해 8월 15일부터 10월 24일 사이에 생산된 EV5 순수 전기차 381대다. 장쑤위에다기아는 리콜 사유에 대해 해당 차량의 계기판 내부 전원 관리 집적회로에 이상이 발생, 리콜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집적회로 이상 시 계기판 표시가 꺼지거나 방향지시등 켤 때 계기판 화면에 그린스크린 오류가 나타나는 등 결함이 발생, 안전상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장쑤위에다기아는 설명했다. 기아 EV5는 지난해 중국 현지에서 모두 3192대가 판매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EV5 올해 1~2월 판매는 56대로 알려지고 있다. EV5의 판매량은 높지 않지만 EV5는 중국에서 기아의 주요 전동화 모델로 꼽힌다. 프리미엄 모델임에도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중국 내 평가다. 특히 2021년 동풍자동차와 결별 후 곤두박질쳤던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 2년 연속 베이징현대 판매량을 앞질렀다. 실제 지난 2022년 12만7000대에 불과했던 연간 판매량은 2023년 16만60
중국의 인쇄회로기판(PCB) 기업인 후뎬구펀이 대규모 증설투자를 단행한다. 7일 중국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후뎬구펀은 68억 위안(한화 약 1조5000억원)을 투입, PCB 생산 공장을 신규 건설한다. 후뎬구펀은 지난달에도 55억위안(1조 2000억원)을 투자해 신규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후뎬구펀은 한달 새 두 건의 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발표한 셈이다. 2건의 투자 규모를 합하면 123억 위안(한화 2조7000억원)에 달한다. 이와 관련 중국 증권일보는 "후뎬구펀의 연이은 대규모 증설 투자는 첨단 PCB산업의 중장기 성장성을 높게 평가한 합리적인 판단이며, 선도기업의 전략적인 선점 움직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중국 반도체 한 전문가는 “AI(인공지능) 연산력과 차세대 네트워크 통신 분야에서 첨단 PCB 수요가 확실히 증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번 신규 공장은 쿤산시에 들어선다. 현지 정부는 프로젝트의 조기 착공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전력 증설, 상수도 및 폐수 처리 인프라 확충 등 기반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토지 확보, 배출 지표 승인, 직원 주거 문제 해결 등 전반적인 지원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가격이 상승하면서 삼성전자가 1분기 57조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삼성전자는 7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잠정)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의 경우 전분기 대비 41.7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85% 늘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무려 755.01% 증가했다. 이는 D램 등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D램과 낸드 플래시 메모리 가격이 상승,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 93조원, 영업이익 20조원을 기록한 바 있다.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이다. 인공지능(AI) 수요 급증에 따른 반도체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삼성전자 매출과 영업이익은 당분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앞으로 영업이익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업계 최초로 HBM4를 양산한 데 이어 3월 열린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회의인 'GTC 2026'에서 차세대 HBM4E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에서 2026년 HMB 매출이 3배 이상 증
신한카드는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자사 박창훈 사장이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공공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 사장은 청소년 도박근절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인증하며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박 사장은 “지속가능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불법 도박의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범사회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신한카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카드 측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금융 아카데미'와 청소년 대상 '금융 탐험대', 어린이 대상 '아름다운 금융교실' 등 미래 세대에게 금융 역량을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펴고 있다고 전했다.
한화생명이 서울특별시골프협회(이하 서울시골프협회)와 함께 스포츠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한화생명은 지난 6일 서울 63빌딩에서 서울시골프협회와 ‘한화생명 인비테이셔널 아시아 여자주니어 골프 대회 개최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10월에 개최할 ‘한화생명 인비테이셔널 아시아 여자주니어 골프 대회’를 위해 체결됐다고 한화생명 측은 설명했다. 이번 대회는 한화생명이 주최하고 서울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대한골프협회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 5개국 및 대한민국에서 선발된 주니어 유망주 80~1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골프 대회는 전세계 아마추어 남여 골프 공식 랭킹(WAGR) 포인트가 부여된다. 한화생명은 이번 대회를 미래세대 인재 육성과 성장 기회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국 여성 골프의 성장 과정에서 세계적 선수를 배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동남아에서도 차세대 골프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글로벌 미래세대 인재 육성과 청소년 성장 기회 확대를 위해
현대자동차는 상품성과 경제성을 개선한 ‘2027 코나(이하 코나)’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는 코나 가솔린 1.6 터보 H-Pick(에이치픽) 트림에 ▲듀얼 풀오토 에어컨(오토 디포그/미세먼지 센서/공기청정 모드/애프터 블로우 포함) ▲12.3인치 내비게이션(인카페이먼트/e hi-pass) ▲레인센서 ▲18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현대차는 또 코나 기본 트림인 모던은 사양 간소화를 통해 판매 가격을 합리화했다. 현대차는 코나 모던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던 ▲인조가죽 시트 ▲인조가죽 내장 등을 ‘컴포트 초이스’ 옵션 패키지로 별도 운영한다. 또 ▲LED 실내등 ▲ECM 룸미러 ▲2열 에어벤트 등의 사양을 상위 트림 사양으로 조정, 판매가격을 49만원 낮췄다. 코나 하이브리드(HEV) 모델 또한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던 ▲12.3인치 내비게이션 ▲ECM 룸미러 등을 선택 품목인 ‘컴포트 초이스’로 구성, 가격을 59만원 인하했다. 코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 ▲모던 2429만원 ▲H-Pick 2647만원 ▲프리미엄 2875만원 ▲인스퍼레이션 3102만원이며, 가솔린 2.0 모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