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지난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2025년 NH농협생명 FC·DM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도대상은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FC 및 DM 채널 설계사와 영업관리자, 지점장 등 모두 45명이 수상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2025년 FC채널 연도대상 대상은 강원지점 정순덕FC가 차지했다. 정순덕FC는 2024년 연도대상 영업실적 부문 골드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5년도에는 대상을 수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DM채널에서는 서울복합지점 오인덕FC가 대상을 수상했다. 오인덕FC는 2021년, 2022년, 2024년 연도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는 “현장에서 고객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며 최선을 다해 준 여러분의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영업문화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교육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기 장애인식 개선 교육의 질을 높이는 한편, 장애청소년이 가진 잠재력이 실제 사회적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삼성화재 측은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2008년부터 교육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함께 청소년 대상 장애이해 드라마를 제작·보급해왔다. 해당 콘텐츠는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전후해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장애인식 개선 교육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 사업은 현재까지 전국 7만여 개 학교에서 약 2800만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드라마 시청에 그치지 않고 초·중·고 백일장 대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1년 UN 장애인권리협약 보고서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2012년 교육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기존 인식 개선 중심의 교육을 넘어, 장애청소년의 자립과 성장까지 지원 범위를 확장했다는 점이다. 삼성화재는 장애청소년이 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오는 17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안전한 통행을 위한 국제 화상 회의를 공동 주최한다. AFP 통신에 따르면 엘리제궁은 14일 이번 회의가 '순전히 방어적인 임무'에 기여할 준비가 된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다며 "안보 상황이 허락할 때 호르무즈 해협에서 항행의 자유를 회복하기 위한 계획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과 프랑스 등은 이란 전쟁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고 전투가 멈춘 다음에 호르무즈 해협에서 방어적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여 왔다. 영국 총리실 대변인도 "이번 회의는 분쟁이 끝난 후의 국제 해운 보호를 위한 조율되고 독립적인 다국적 계획을 위한 노력을 진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참석하지 않으며, 중국과 인도도 초청받았으나 두 나라의 참석 여부는 불확실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6일 세계 35개국 군 수장이 프랑스 합참의장 주관으로 화상회의를 연 데 이어 이달 2일엔 영국 주도로 40여개국 외무장관이 화상 회의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 개방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도 이들 회의에 참여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유럽 국가들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선박
사우디아라비아가 미국에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른바 '역(逆)봉쇄'를 해제하고 협상장으로 복귀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아랍 당국자들을 인용, 사우디아라비아가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관련 압박 조치가 이란의 도발을 부추김으로써 다른 주요 해상 수송로까지 마비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당국자들은 미국의 대(對)이란 해상봉쇄가 계속될 경우 이란이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를 내세워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폐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눈물의 문'이라는 뜻의 바브엘만데브 해협은 예멘과 아프리카의 뿔 지역을 연결해 홍해와 인도양을 잇는 요충지다. 아시아와 유럽을 오가는 주요 해상 운송로 중 하나로, 현재 호르무즈 해협이 막힌 상황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원유가 해외로 나갈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해상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걸프만의 라스 타누라 시설에서 수출하던 원유의 상당량을 홍해의 얀부항으로 옮겨 수출해왔다. 그러나 이란의 영향력 아래 있는 후티 반군이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막아설 경우, 사우디아라비아가 홍해 우회로를 통해 확보한 하루 700만 배럴의
통합을 앞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자선 달리기 행사를 열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4일 인천 중구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양사 객실승무원 및 본부 임직원 1500명이 참여하는 자선 달리기 행사 ‘위런(We Ru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순위를 측정하지 않고 완주 자체에 의미를 두는 비경쟁 방식으로 치러졌다. 달리기 종목은 10km와 5km 두 코스로 나눠 초보 러너부터 숙련자까지 폭넓게 참여했다. 양사는 임직원들이 달린 총 주행거리만큼 기부금을 조성해 난치병 아동 소원 성취를 지원하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누적된 총 주행거리는 8495km이며, 이에 따라 총 3000만 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오늘의 달리기는 단순히 결승선을 향한 질주가 아닌, 옆에 있는 동료의 숨소리를 느끼고 보폭을 맞추며 진정한 ‘원팀(One Team)’으로 나아가는 소중한 여정”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서로의 손을 잡을 때 고객들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경험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양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중국 전기자동차 업체 니오(웨이라이) 리빈 회장이 자체 개발한 반도체로 비용절감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리 회장은 지난 11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2026 지능형 전기차 발전 고위급 포럼'에 참석, "니오는 자체 개발한 칩이 회사 비용을 크게 낮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수년간 니오는 엔비디아 칩에 의존해왔다"면서 니오는 한 때 약 3억달러 규모의 반도체를 구매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리 회장은 전기차 판매량이 매년 40~50%씩 증가하면서 칩 외부 구매가 큰 부담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리 회장은 "반도체 자체 개발은 초기 투자 비용이 크지만 장기적으로는 확실한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온다”며 "현재 수십만 대 규모의 적용 물량이 확보되면서 투자 대비 효과는 이미 검증이 됐다”고 말했다. 니오가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칩 ‘선지(神玑) NX9031’은 세계 최초의 차량용 5나노 공정 기반 칩으로, 단일 칩 성능이 엔비디아 오린칩 4개를 합친 수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니오의 플래그십 모델 ET9에는 이 칩이 2개가 탑재, 총 8배 수준의 연산 성능을 구현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칩은 현재 누적 55만개를 양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아는 한국 프로야구 리그 개막에 맞춰 ‘KBO 디스플레이 테마 시즌2’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아는 지난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업해 첫 선을 보인 ‘KBO 디스플레이 테마’를 2026 시즌에 맞춰 업그레이드 했다고 설명했다. KBO 디스플레이 테마는 고객이 차량의 대화면 ccNC 디스플레이(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의 색상과 그래픽을 응원하는 구단에 맞춰 변경할 수 있는 맞춤형 디지털 상품이다. KBO 디스플레이 테마 시즌2는 실사 기반의 선수 이미지가 적용됐고, 클러스터(계기판) 변경 범위도 확대됐다. 특히 홈카드(Homecard) 디자인에는 3D 실사 표현을 디스플레이 안에 구현했다. KBO 디스플레이 테마 시즌2는 12.3인치 클러스터가 적용된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한 기아의 모든 차종에서 이용 가능하다. 기아 관계자는 “KBO 디스플레이 테마를 시작으로 연내 디즈니 테마 등 다양한 IP(지식재산권)와 협업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차별화된 차량 내 디지털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고객의 일상에 즐거움과 특별함을 더해 나가겠다”라
한화생명은 지난 10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베트남 다낭 국립대 산하 한-베 ICT대학교(VKU) 캠퍼스에서 열린 ‘제7회 베트남 정보올림피아드’ 대회를 공식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베트남 정보올림피아드는 베트남 현지 중·고등학생 영재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IT 경진대회다. 한화생명은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퓨처 플러스’의 일환으로, 3년 연속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는 ▲AI ▲IT전공 ▲IT비전공(기초) 등 3개 트랙으로 나눠 개최됐다. 특히 지난해 신설된 AI 트랙을 고도화시켜 대회를 실질적인 ‘AI 인재 플랫폼’으로 도약시켰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한화생명은 대회 기간 중 지역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VKU 캠퍼스 내 직업 탐방 부스에서 진로 상담과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 비전을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한화생명은 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인재들이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임석현 한화생명 기획실장은 “베트남 정보올림피아드는 경진대회를 넘어 인재들의 IT 생태계 진출을 돕는 등용문이 되고 있다”며 “참가자들이 베트남 금융·IC
DB손해보험은 지난 10일 청주 오스코에서 PA(Prime Agent)와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선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와 명예의 전당(DBRT) 회원이 각각 선발됐다. 연도상 최고 상인 판매왕은 거제통영사업단 이정희 PA가 선정됐다. 이정희 PA는 2018년 1월에 영업활동을 시작, 7년 만에 판매왕에 올랐다고 DB손해보험 측은 전했다. 또 지난 2023 연도상 시상식에서 최초 왕중왕 수상자에 선정된 남부사업단 황금숙 로얄DBRT가 올해 다시한번 왕중왕에 올랐다. 왕중왕이란 판매왕 3회 수상 이력 보유 DBRT 가운데 해당연도 최고 평가 달성자를 의미한다.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는 “맞바람에도 돛을 펼쳐 앞으로 나아간다는 '역풍장범'의 자세로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난관을 헤치고 DB손해보험만의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KB국민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대출 전 과정의 내부 관리 기준을 기존보다 한층 강화된 수준으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소비자보호품질지수(CPQI)를 활용한 모니터링 강화 ▲취약계층 대출 대상 관리 강화 ▲소비자보호 사전 체크리스트 개편 등 고객의 상환 능력과 거래 적합성을 보다 면밀히 반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KB국민은행은 우선 이달 중 소비자보호품질지수(CPQI)에 고령층 및 사회초년생 신규대출 현황과 연체 증감률 등 주요 여신 지표를 추가해 이상징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CPQI는 데이터 기반으로 소비자보호 수준을 점검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관리지표다. 또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대출 관리도 강화한다. 담보 중심이 아닌 실질적인 채무상환능력 검증을 확대해 과도한 대출 이용을 예방하고, 고객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 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비자보호 사전협의 단계에서는 체크리스트를 개편해 사전 검증 기능을 강화한다. 본부 부서에서 대출 상품, 금리 및 수수료 정책을 수립 시 고객 관점에서 충분히 고려해야할 사항을 필수적으로 사전 점검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