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CES 2026'를 통해 AI 로보틱스 생태계를 선도할 핵심 제품 및 연계 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1월 6일부터 9일(현지시각)까지 진행되는 CES 2026 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웨스트 홀 내 1836m2(약 557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 AI 로보틱스 기술 개발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선보인다고 7일 전했다. 현대차그룹은 차세대 아틀라스, 스팟, 모베드 등 실물 로봇 전시와 함께 고객의 일상과 근무 환경에서의 구체적인 활용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피지컬 AI가 가져올 변화상을 체험·시연 중심으로 전시관을 마련했다. 현대차그룹은 향후 AI 로보틱스 생태계의 핵심이 될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The Atlas prototype)’과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The Atlas product)’뿐만 아니라 ‘오르빗(Orbit) AI 솔루션을 활용한 스팟’ 등을 시연한다.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은 미래 제품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제작된 초기 모델이다. 이번 CES 2026에서 최초로 공개된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은 보스턴다이나믹스
신한은행의 'SOL트래블 체크카드' 누적 이용액이 5조원을 돌파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24년 2월 출시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이용액이 5조원을 넘어섰다고 7일 전했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시중은행 트래블 체크카드 중 최초로 월간 국·내외 카드 이용액 3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누적 발급 카드가 270만좌를 넘는다. 신한은행은 누적 이용액 5조원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SOL트래블 체크카드 및 'SOL트립앤샵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월 20일까지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하거나 국내·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100만 포인트(3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2023명)을 제공한다. 또 오는 12일부터 2월 20일까지는 SOL트립앤샵 체크카드 신규 발급 또는 해외 온라인 직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 202만6000포인트(1명) ▲마이신한포인트 1만 포인트(1000명) ▲공항라운지 이용권 및 해외 eSIM 쿠폰(1000명)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SOL트래블 체크카드 이용액 5조원 돌파는 여행과 해외 결제 영역에서 고
HD현대중공업은 식당에서 의식을 잃은 80대 할아버지를 심폐소생술(CPR)로 구한 고등학생 2명을 초청, 포상했다고 7일 전했다. HD현대중공은 할아버지의 생명을 구한 이들의 선행을 기리고, 또 이들의 선행을 널리 알리기 위해 포상했다고 설명했다. 포상의 주인공은 직원 자녀 윤재준 군(대송고 2학년)과 친구 문현서 군(화암고 2학년)이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식당에서 아르바이트 중 갑자기 쓰러진 할아버지를 발견했다. 주변 어른들이 당황하는 상황에서도 두 학생은 침착하게 할아버지를 눕히고 기도를 확보했으며, 약 2분간 실시한 심폐소생술로 할아버지는 의식을 되찾았다. 이후 도착한 119 구급대에 의해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됐다. HD현대중공업은 윤군이 자사 직원인 윤형민 기사(안전보건지원부 특수구조대원)의 자녀인 것을 확인하고, 두 학생을 초청해 대표이사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금석호 HD현대중공업 사장은 긴박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용기를 발휘한 이들을 칭찬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두 학생의 침착하고 책임감 있는 행동은 안전을 준비하고 대하는 마음가짐이 실제 상황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며 “HD현대중공업은 앞으로도 직원과 가족, 나
신한라이프가 올해 첫 신상품으로 오래 살수록 더 많은 연금을 받는 ‘신한톤틴연금보험[무배당, (사망·해지)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인구구조 변화로 노후 소득보장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선제적인 연금 차별화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한국형 톤틴연금 상품을 출시했다"라고 설명했다. 톤틴(Tontine) 연금은 사망 또는 해지한 가입자의 적립금을 생존자에게 재분배 해 장수 리스크에 대비하는 대표적 연금 모델이지만 연금개시 전 사망 또는 해지한 경우에는 보험료를 돌려받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 그 동안 한국에서는 출시되지 못했다. 이번에 신한라이프가 출시한 신한톤틴연금보험은 연금개시 전 사망하더라도 그 동안 납입한 보험료 또는 계약자 적립액의 일정비율 중 큰 금액을 지급한다. 특히 ‘(사망·해지) 일부지급형’은 연금개시 전의 해약환급금, 사망지급금이 ‘일반형’ 대비 적은 대신, 해당 재원을 연금개시 시점의 적립액으로 활용해 연금수령액을 크게 높였다. 또한 연금개시전 보험기간이 20년 이상인 계약을 연금개시일까지 유지한 경우 해당 기간에 따라 ‘이미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최대 35%까지의 ‘연금개시 보너스’를 제공한다. 신한라이프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4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을 사용한다. 아시아나항공의 T2 이전은 대한항공과의 통합을 위한 첫 단추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4일 0시 이후 OZ 도착편 승객은 T2로 입국하게 된다고 7일 전했다. 또 14일 오전 7시 첫 출발편인 일본 오사카행 OZ112편 승객은 T2에서 출국 수속을 밟는다. 탑승수속은 T2 3층 동편에 위치한 G-J열 카운터에서 진행한다. G열과 H열은 일반석 카운터와 백드롭(BAG-DROP) 카운터로 운영되며, 비즈니스클래스 승객과 우수회원은 J열 카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이용 승객은 T2 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하게 된다. 대한항공도 아시아나항공 라운지 고객을 맞을 준비를 끝냈다. 대한항공은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IT 및 빅데이터를 활용, 라운지 혼잡도를 선제적으로 관리한다. 이를 위해 대한항공은 '라운지 사전 예약 서비스'를 운영한다. 바우처 또는 마일리지로 라운지를 이용하고자 하는 대한항공 승객(공동운항편 포함)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App)을 통해 출발 공항과 날짜·시간·바우처를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출발 당일 라운지 리셉션에서 탑승
하나은행은 네이버페이와 함께 ‘Npay 커넥트’ 가맹점 대상 혜택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Npay 커넥트는 현금, 카드, QR 결제, 페이 등 손님이 원하는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하는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다.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개인사업자 전용 채널인 ‘하나더소호’에서 간편하게 단말기 신청이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Npay 커넥트를 설치한 개인사업자가 하나은행 계좌로 가맹점 결제계좌를 등록하면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하나더소호 채널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향후 등록 계좌로 결제 대금이 입금되면 지원금 3만원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네이버페이는 Npay 커넥트 단말기 도입 시 가맹점의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부행장은 “대내외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개인사업자 손님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을 확대하고, 손님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을 마련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개인사업자를 위한 금융 서비스와 혜택을 한데 모은 온라인 플
삼성생명은 새해를 맞아 고객이 보험을 더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쉬운 보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앞서 지난해 12월 생성형 AI 기반의 'AI CX 글쓰기 시스템'을 사내에 도입한 데 이어, '모바일 청약 2.0 프로세스'를 개선해 고객 안내 문구부터 청약 과정 전반을 점검한 바 있다. AI CX 글쓰기는 고객에게 전달되는 안내 문구를 상황과 안내 방식에 맞게 정리하고, 어려운 표현을 쉽게 바꿔주는 고객 소통 지원 도구다. 이를 통해 고객이 이해하기 어려운 금융 용어나 회사 내부의 표현을 쉬운 일상어로 바꾸고, 콘텐츠마다 다르게 사용되던 표현과 단위 표기 방식도 통일했다. 그 결과 고객 안내 글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고객 혼선도 줄었다. 모바일 청약 과정도 고객 관점에서 다시 정비했다고 삼성생명 측은 전했다. 모바일 청약 2.0 프로세스는 고객 중심의 청약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쉽고, 빠르고, 편리한 청약'을 목표로 개편됐다.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도입해 신분증 촬영만으로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도록 했다. 청약 단계에서는 자동 이동 기능을 추가해 스크롤 없이도 다음 단계로 바로 넘어갈 수 있도록 흐름을 단순화했다. 또 회사
삼성화재는 지난해 보험업계 특허 등록 및 출원 건수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화재가 지난해 출원한 특허는 모두 31건이며, 이 가운데 16건이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 삼성화재 측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직원들의 현장 중심 문제 의식과 이를 뒷받침하는 사내 직무발명 지원 체계가 결합된 결과라고 강조했다. 삼성화재는 디지털·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와 고객 편익 증진을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아, 실무 과정에서 도출된 아이디어가 특허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왔다. 실제 삼성화재는 아이디어 제안부터 특허 출원·등록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특허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다. 또 사내 변리사 등 전문 인력을 통해 임직원들이 업무 중 떠오른 아이디어의 특허 가능성을 신속하게 검토 받을 수 있는 환경도 구축했다. 또 신입사원 입문교육 과정에 지식재산권 관련 교육을 추가해 입사 초기부터 직무발명 제도와 특허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사내 특허 매거진을 통해 임직원들의 지식재산권 인식 제고와 참여 확산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화재가 확보한 특허 기술은 상품·서비스
신한금융그룹은 6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경찰청 어울림마당에서 경찰청과 함께 제5회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 시상식은 2021년 7월 신한금융그룹과 경찰청이 민생금융범죄 근절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제5회 시상식에서는 고금리 대출을 미끼로 한 불법사금융 조직, 허위 투자전문가를 사칭한 투자 사기 범죄조직 등을 검거한 경찰관 5명과 은행 창구에서 위조 계약서와 도장을 인지해 수표 지급을 유예한 시민 등 5명을 포함한 총 10명이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으로 선정됐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영웅으로 선정된 경찰관과 시민에게 각각 경찰청 표창 및 감사장을 전달하고 1인당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진 회장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지만 영웅들의 용기 있는 판단과 행동 덕분에 우리 이웃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과 피해구제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이번 시상식을 포함해 지난 5년간 49명의 영웅을 선정했으며, 지난해 9월 금
삼성전자가 올해 신제품 4억대에 인공지능(AI)를 적용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X 부문장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노 대표는 이날 "모든 갤럭시 스마트폰과 4K 이상 프리미엄 TV,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한 가전에 AI를 탑재할 것"이라며 "올해 AI가 적용되는 신제품 총 4억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노 대표는 이를 통해 모든 기기를 하나로 연결, 고객의 삶을 더욱 가치 있고 풍요롭게 만드는 진정한 'AI 일상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AI 기반 혁신 지속 ▲기술 혁신을 통한 코어 경쟁력 강화 ▲미래를 위한 투자 지속 강화라는 '3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모바일은 다양한 AI 서비스를 연결하는 'AI 허브'로 진화시키며, TV는 모든 프리미엄 라인업에 'Vision AI'를 적용, '맞춤형 AI 스크린'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가전의 경우 가사 부담 'Zero(0)화'가 목표다. 삼성전자는 수면·건강 등 고객의 일상까지 관리하는 '홈 AI 컴패니언(Home AI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