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지난달 27일부터 진행 중인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하 ‘고막남친’)이 예사롭지 않은 출연 가수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고막남친’ 1회에서는 KBS 2TV 심야 음악 프로그램 ‘이소라의 프로포즈’를 진행했던 이소라가 약 6년 만에 방송 나들이에 나서 관객들을 놀라게 했고, 3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무려 14년 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는 혼성 그룹 쿨 이재훈의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소라, 이재훈 외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고막남친’의 출연을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같은 ‘고막남친’의 화려한 라인업이 완성되기까지 MC 성시경의 파워가 절대적인 영향을 줬을 것으로 풀이된다. 성시경은 2000년 ‘사이버 가요제 뜨악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등장해 올해로 데뷔 26년 차를 맞았다. ‘내게 오는 길’을 비롯해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거리에서’, ‘눈물이 나요’, ‘한번 더 이별’, ‘너의 모든 순간’, ‘희재’, ‘좋을 텐데’, ‘두 사람’, ‘넌 감동이었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불렀다. 가수로서의 역량뿐 아니라, 예능에서 선호하는 입담과 다방면으로 해박한 지식, 수
2006년 싱글 앨범 ‘BIGBANG’을 발매하며 데뷔해 ‘거짓말’, ‘하루하루’, ‘마지막 인사’, ‘Fantastic Baby’, ‘뱅뱅뱅’ 등 메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빅뱅 멤버들의 연이은 가요계 컴백에 대중의 반가움이 이어지고 있다. 빅뱅 출신 탑은 3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다중관점 (ANOTHER DIMENSION)’을 발매하며 13년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완전미쳤어! (Studio54)’와 ‘데스페라도 (DESPERADO)’가 더블 타이틀이다. 이번 신보는 탑이 2006년 데뷔 후 약 20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탑이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했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GD)와 멤버 태양은 탑의 솔로 컴백을 다룬 SNS 게시물에 나란히 ‘좋아요’를 누르며 그의 복귀를 반겼다. 탑은 지난 2017년 의무경찰 복무 중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적발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마쳤으나, K-POP 스타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탑은 지난 2019년 SNS 댓글을 통해 연예계 은퇴 의사와 빅
글로벌 뮤지션들의 내한공연 소식이 잇달아 전해지며 국내 공연 시장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초대형 스타디움급 아티스트부터 전설적인 록 밴드, ‘그래미어워즈’에서 명성을 떨친 R&B 싱어송라이터까지,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에 ‘내한공연 봇물’이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다. 가장 눈길을 끄는 내한공연은 글로벌 슈퍼스타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의 귀환이다. 그는 오는 10월 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단독 콘서트 ‘Post Malone Presents The BIG Stadium World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2023년 첫 내한 이후 3년 만에 성사된 이번 공연은 포스트 말론의 역대 최고 관객 동원 및 판매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스타디움 투어의 연장선으로, 그의 대표곡과 최신 싱글을 아우르는 스케일의 무대를 예고했다. 포스트 말론의 내한공연은 ‘만 19세 이상 관람’ 공연이다. 공연 현장에서 성인 인증 후 입장할 수 있다. 1968년 결성 후 히트 앨범을 내며 총 1억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영국의 전설적인 하드록 밴드 딥 퍼플(Deep Purple, 이언 길런, 로저 글로버, 이언 페이스)은 16년 만에 국
결혼이 스타들의 연예 활동에 걸림돌이라는 말은 옛말이 됐다. 오히려 결혼이 터닝포인트가 되어 활동을 새롭게 시작하게 된 스타들이 있다. 지난달 29일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신화 멤버 이민우. 그는 국내 최장수 그룹 신화로 데뷔해 R&B 스타일의 가창력과 수준급 댄스 실력을 기반으로 ‘한국의 어셔’로 불리며 사랑받았다. 그러나 믿었던 지인에게 전 재산을 갈취당한 후 절망적인 상황에 빠져 있던 이민우에게 결혼은 활동 재기의 기폭제가 됐다. 특히 이민우의 아내 이아미 씨가 재일교포 3세 이혼녀라는 사실과 그에게 전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딸이 있다는 사실, 이아미 씨가 이민우의 아이를 임신 중인 사실은 대중의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이아미 씨가 일본에서의 생활을 뒤로하고 한국에서 시댁과 한집에서 사는 모습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공개하면서 시집살이로 비롯된 갈등 등 숱한 에피소드가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소비되고 있다. 연예인에게 관심은 자양분이다. ‘무플’보다 ‘악플’이 더 낫다는 말은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이민우는 결혼과 ‘살림남2’ 속 활약에 힘입어 최근 새 소속사
가수 정동하가 생일(4월 17일)을 기념해 팬미팅을 개최한다. 뮤직원컴퍼니는 3일 정동하가 오는 19일 4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생일 기념 팬미팅 ‘Chapter 2026’을 열고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고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팬들에게 보내는 초대장을 연상케 하는 편지봉투와 편지지가 담겨 있다.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고자 하는 정동하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묘사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팬미팅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굿즈가 준비돼 있다고 뮤직원컴퍼니는 소개했다. 팬미팅 티켓은 3일 오후 1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해 11월 신곡 ‘그 집 앞’을 발표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월드 투어 앙코르 공연의 서막을 올린다.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SUPER SHOW 10> SJ-CORE in SEOUL (<슈퍼쇼 10> 에스제이-코어 인 서울)’을 타이틀로 한 슈퍼주니어 앙코르 공연을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아시아·남미 지역 17곳을 순회한 슈퍼주니어의 데뷔 20주년 기념 월드 투어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360도 개방된 공연장의 규모감을 살린 연출이 준비돼 있다고 소속사는 기대를 당부했다. 슈퍼주니어는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 새로운 구성을 선보이며 색다른 선곡 및 유닛 무대를 예고했다. 한편, ‘슈퍼쇼’는 전 세계 15개 지역의 극장 라이브 뷰잉과 비욘드 라이브, 위버스 등 공연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도 만날 수 있다.
컴백을 3일 앞둔 보이 그룹 킥플립(KickFlip)이 새 앨범 뮤직비디오 포토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킥플립 공식 SNS 채널에 킥플립의 네 번째 미니 앨범 ‘My First Kick (마이 퍼스트 킥)’의 타이틀곡 ‘눈에 거슬리고 싶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멤버들의 청량한 무드가 담긴 뮤직비디오 포토는 킥플립의 이번 앨범 분위기를 진하게 내포하고 있다. ‘눈에 거슬리고 싶어’는 최근 유튜브 예능에서 ‘플러팅 장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리더 계훈이 곡 작업에 참여해 흥미를 더한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Twenty (트웬티)’, ‘Stup!d (스튜피드)’, ‘거꾸로’, ‘Scroll (스크롤)’, ‘Roar (로어)’, ‘My Direction (마이 디렉션)’까지 멤버들이 곡 작업에 참여한 7곡이 수록되며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드러냈다. 앨범은 오는 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멤버들은 같은 날 오후 7시 Mnet M2 컴백쇼, 8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지난해 데뷔 이래 최초로 OST 가창자로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하츠투하츠가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시즌 4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의 일본판 오프닝 테마를 부른다고 밝혔다.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은 디저트 마을에서 ‘매직 슈가볼’이 사라지며 펼쳐지는 스토리로, 하츠투하츠가 부른 동명의 오프닝 테마는 새로운 모험의 서막을 여는 보컬과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지난 3월 ‘RUDE!’(루드!) 일본어 버전으로 첫 일본어 곡을 발표한 하츠투하츠는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의 오프닝 테마를 부르며 데뷔 첫 OST를 선보이게 됐다. 하츠투하츠가 부른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 오프닝 테마는 오는 8일 ‘캐치! 티니핑’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TV 버전 영상으로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은 ‘애니모리!’에서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오는 12일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TV아사히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The Performance’(더 퍼포먼스)와 5월 8일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KCON JAPAN 2026’(케이콘 재팬 2026)에 참가한다.
가수 정혜린이 ‘미스트롯4-토크콘서트’에서 무대와 예능을 매력으로 사로잡았다. 정혜린은 지난 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토크콘서트’에 출연해 능청스러운 예능감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견인했다. 그는 이날 장혜리와 함께 ‘버팀목’을 선곡해 ‘인생곡 무대’를 꾸몄다.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정혜린은 특유의 구성진 보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장혜리와의 안정적인 호흡도 여운을 남겼다. 예능 수련회 코너에서 진행된 ‘맞혀봐! 트로트 퀴즈’에서는 노래가 재생된 지 2초 만에 정답을 맞히며 활약했다. 정혜린의 활약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가 살아났다는 분위기다. 한편, 정혜린은 ‘미스트롯4’에서 최종 13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10월 신곡 ‘샤르르 샤르르’를 발매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오는 13일 발매를 앞둔 새 앨범의 티저 필름으로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일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의 티저 필름을 공개했다. 다섯 멤버의 비주얼과 판타지 분위기가 담긴 영상으로, 신보의 무드를 드러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멤버들의 눈빛이 여운을 남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번 미니 8집은 지난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전원 재계약을 체결한 후 처음 선보이는 단체 음반으로 의미가 있다. 신보에는 멤버들이 데뷔 후 7년 동안 느낀 생각과 감정이 담겨 있다고 빅히트 뮤직은 전했다. 다섯 멤버가 화자로 나서 속마음을 고백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놀라운 목요일’, ‘놀라운 토요일’, 웹 예능 ‘살롱드립’ 등 프로그램에 최근 출연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