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말론·딥 퍼플·대니엘 시저…글로벌 뮤지션 내한공연 봇물

전설들의 귀환…국내 공연 시장에 활기 불어

 

글로벌 뮤지션들의 내한공연 소식이 잇달아 전해지며 국내 공연 시장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초대형 스타디움급 아티스트부터 전설적인 록 밴드, ‘그래미어워즈’에서 명성을 떨친 R&B 싱어송라이터까지,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에 ‘내한공연 봇물’이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다.

 

가장 눈길을 끄는 내한공연은 글로벌 슈퍼스타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의 귀환이다. 그는 오는 10월 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단독 콘서트 ‘Post Malone Presents The BIG Stadium World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2023년 첫 내한 이후 3년 만에 성사된 이번 공연은 포스트 말론의 역대 최고 관객 동원 및 판매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스타디움 투어의 연장선으로, 그의 대표곡과 최신 싱글을 아우르는 스케일의 무대를 예고했다.

 

포스트 말론의 내한공연은 ‘만 19세 이상 관람’ 공연이다. 공연 현장에서 성인 인증 후 입장할 수 있다.

 

1968년 결성 후 히트 앨범을 내며 총 1억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영국의 전설적인 하드록 밴드 딥 퍼플(Deep Purple, 이언 길런, 로저 글로버, 이언 페이스)은 16년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난다.

 

‘딥 퍼플 내한공연 (Deep Purple Live in Korea)’은 오는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컬처파크에서 개최된다. ‘Smoke on the Water’, ‘Highway Star’, ‘Soldier of Fortune’ 등 시대를 대표하는 딥 퍼플의 명곡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그래미 수상곡 ‘Best Part’의 주인공이자 캐나다 출신 알앤비(R&B) 싱어송라이터인 대니엘 시저(Daniel Caesar)는 2년 6개월 만에 내한공연을 확정했다.

 

이번 공연은 대니엘 시저가 지난해 발표한 네 번째 앨범 ‘선 오브 스퍼지 (Son of Spergy)’ 투어의 일환으로, 오는 5월 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린다.

 

대니엘 시저는 헐(H.E.R.)과 함께 부른 ‘Best Part’로 지난 2019년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알앤비 퍼포먼스’를 수상했으며, 2021년 곡 작업과 피처링에 참여한 저스틴 비버의 ‘Peaches’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 그래미 어워즈 4개 부문 노미네이트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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