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웃기고 울린 인기작들이 최근 공연으로 새롭게 옷을 갈아입으며 관객의 시선을 끌어당기고 있다. '국민 엄마' 김혜자를 비롯해 한지민, 남주혁, 손호준 등 젊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2019년 방영)가 음악극으로 무대에 오른다.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젊음을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인기 시트콤 '올드 미스 다이어리'와 '청담동 살아요', 영화 '조선명탐정' 시리즈, 드라마 '송곳',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등 수많은 히트작을 연출한 김성윤 감독과, 그와 오랜 시간 호흡한 이남규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최종회 시청률이 첫 방송 시청률의 3배에 달하며 인기를 얻은 이 드라마로 주연 배우 김혜자는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이정은은 여자 조연상을 각각 수상했다.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눈이 부시게는 원작이 남긴 울림을 바탕으로, 공연만의 감성과 호흡을 살려냈다.
그룹 씨스타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소유가 3년 전 가수 임영웅과 났던 열애설 전말을 직접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오키키 ㅇㅋㅋ'에는 '이 바닥 소문 퍼지는 과정 | 아무튼떠들러왔는데 EP.22 소문'이라는 제목의 콘텐츠 영상이 공개됐다. 가비, 정재형, 허성범은 오는 29일 세 번째 EP 'Off Hours(오프 아워스)' 발매를 앞두고 홍보를 위해 출연한 소유와 '소문'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소유는 특히 임영웅과의 열애설로 난감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인연이 있는 소유와 임영웅은 우연히 공항에서 만나 인사를 나눴다. 소유는 "고깃집에 갔는데 고깃집 사장님이 임영웅 씨도 있다며 알려줬다"라며 "저는 이미 공항에서 (임영웅과) 인사를 했고, 제가 또 가면 불편할 수 있으니까, 그걸로 끝이었다"라고 회상했다. 문제는 고깃집 사장이 식당 SNS에 소유, 임영웅과 찍은 사진을 같은 날 게재했다가 한 명의 사진을 지우면서 발생했다. 소유는 "사진을 지워서 더 이상해진 거다. 기사가 엄청 나고, 그때 장난도 아니었다"라고 떠올렸다. 그는 "나는 사실 해명하고 싶은데, 내 입에서 '임영웅'이라는 말이 나오면
걸그룹 이프아이(ifeye)가 데님 룩으로 힙한 매력을 선사했다. 이프아이는 23일 글로벌 K-팝 플랫폼 'KPOPWORLD'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한 화보를 공개했다. 데님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다섯 명의 개성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이프아이는 최근 발표한 세 번째 EP ‘As if'의 타이틀곡 ‘Hazy (Daisy)’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악방송과 팬미팅, 콘텐츠로 팬들을 꾸준히 만나고 있는 가운데, 화보를 통해 무대 위 모습과 다른 반전의 매력을 보여줬다. 이프아이는 "평소보다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저희만의 색깔을 담아낼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음악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여러 모습의 이프아이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 이프아이는 지난해 4월 싱글 앨범 'ERLU BLUE'로 데뷔했다. 그해 제31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올해의 여자그룹상을 수상하는 등 주목받으며 활동 중이다.
가수 임영웅이 일본 삿포로에서 여행 중인 가족 앞에 서프라이즈로 등장하는 이벤트로 웃음을 선사했다. 임영웅은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인생, 계획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 자고 싶은데 잠도 못 자고... 추천 음식점도 못 가고... 쇼핑할 것도 없다.. 삿포로 2박 3일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삿포로에서 여행 중인 가족들을 놀라게 하기 위해 비행기에 올랐다. 눈이 쌓인 삿포로의 풍경을 만끽하며 숙소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2시 33분. 임영웅은 가족들이 저녁을 즐길 때 등장하려는 목적으로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대기했다. 가족들의 저녁식사 장소는 임영웅의 숙소에서 걸어서 20분 거리였다. 임영웅은 걸어가는 동안 서프라이즈를 위해 어머니를 섭외했다고 밝혀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포켓몬'과 '드래곤볼' 등 어린 시절 좋아했던 추억의 만화 이야기도 나눴다. 식사 장소에 도착한 임영웅은 숨고르기 없이 곧장 가족들 앞에 나타났다. 가족들은 오랜만에 만나는 임영웅의 등장에 반가워하며 환영했고, 특히 임영웅을 키운 외할머니의 얼굴엔 화색이 돌았다. 임영웅은 엄마와 외할머니, 친척, 사촌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모사오(Mosawo)가 생애 첫 내한 공연을 위해 서울을 방문한다. 공연 주관사 고유 프로덕션은 오는 6월 13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모사오의 첫 번째 단독 내한 공연 'Mosawo Oneman Live “Melody” in Seoul'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사오는 '기라기라', '함께' 등 일상의 설렘과 짝사랑의 진심을 담은 곡으로 한국 내 프로모션 없이 음악의 힘만으로 한국에 팬덤을 구축한 아티스트다. 틱톡과 인스타그램 릴스 배경음악으로 모사오의 음악이 수만 번 사용되고 있다. 공연 타이틀은 스마트폰 화면으로 소통하던 아티스트와 팬들이 하나의 선율로 이어지는 기적 같은 순간을 의미한다. 주관사는 "첫 만남의 떨림을 담은 최고의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의 우승 후보였다가 지난 22일 본선 3차 '국민가요 대전'에서 아쉽게 탈락한 최우진이 "결과는 아쉽지만, 이번 경연을 통해 값진 경험을 얻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23일 "경연에 참가를 결정했을 때의 첫 마음은 부담감을 내려놓고 편하게 임하자는 것이었다"라며 "경연에 임하면서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고, 그들에게서 동기와 자극을 받았고, 대국민 투표를 통해 많은 분이 저를 응원해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 응원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점점 더 커졌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우진은 "누구보다 체력에는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컨디션 관리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느낀다. 결과는 아쉽지만 이 또한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다시 한번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라고 했다. 무명전설에서 그는 끝까지 무대를 포기하지 않는 집념으로 인상을 남겼지만, 신성, 이도진 등과 함께 탈락의 고배를 마셔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최우진은 무명전설 방송 직후 팬카페에도 글을 남겼다. 그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해 무대를 했지만, 건강 문제로 좋은 결과를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크다"라며 자신의 탈락으로 상심한 팬들에
데뷔 15년은 기본,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레전드 아이돌 그룹들이 돌아왔다. 2006년 싱글 앨범 'Binbang'으로 데뷔해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뱅뱅뱅 (BANG BANG BANG)'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가요계 판도를 바꾼 빅뱅은 지드래곤, 태양, 대성 세 멤버로 지난 12일과 1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를 장식하며 그룹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들은 코첼라 무대에서 지난 20년 음악 여정을 집대성한 세트리스트를 약 70분간 펼쳤다. 이들은 "빅뱅의 20주년은 이제 막 시작됐다"라는 선언으로 오랜 시간 자신들을 기다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빅뱅의 코첼라 무대에 경제 전문지 포브스를 비롯해 빌보드, LA 타임즈 등 외신들은 "빅뱅은 케이팝의 황제였다. 코첼라는 축제를 시작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무대였다", "빅뱅은 팬들을 케이팝의 황금기로 이끌었다", "빅뱅은 관능적이고 신나는 파티 음악으로 관객들을 끌어모았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빅뱅은 오는 8월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지난 2017년 'LAST DANCE' 이후 9년 만에 빅뱅으
2026년 4월 23일 목(음 3월 7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자신의 재능을 믿고 주변에 선뜻 도움을 주면 큰 보람을 느끼는 날이에요. 60年生 불필요한 걱정에 에너지를 쏟기보다 지금 눈앞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중요한 보고나 발표가 있다면 핵심만 간결하게 정리하면 설득력이 올라가요. 84年生 팀 내에서 성과를 동료와 나누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로운 선택이 돼요. 96年生 월급을 받으면 생활비, 저축, 투자 비율을 정해두는 습관이 필요한 시기예요. 08年生 게임이나 유튜브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면 스스로 제한을 두어야 해요. 소띠 49年生 손자손녀에게 들려줄 이야기를 미리 준비해 두면 더욱 풍요로운 만남이 돼요. 61年生 은퇴 후 수입원을 다양하게 만들어 두면 노후 불안이 크게 줄어들 거예요. 73年生 중요한 결정은 퇴근 후 충분히 생각하고 다음 날 내리면 후회가 없어요. 85年生 부업이나 사이드 프로젝트를 본업에 지장 없는 범위에서 시도해 보면 좋아요. 97年生 취업 시장에서 자신의 강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어필하는 연습이 필요해요. 09年生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혼자 끙끙대지 말고 선생님께 먼저 물어보세요. 호랑이띠 50年生 오
배우 겸 가수 윤서빈이 드라마 원작 음악극 '눈이 부시게'의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22일 앤드벗 컴퍼니에 따르면, 윤서빈은 눈이 부시게에서 '준하' 역으로 캐스팅됐다. 눈이 부시게는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시간을 둘러싼 설정을 통해 가족과 사랑, 기억과 일상의 소중함을 무대 언어로 재해석했다. 윤서빈이 맡은 준하는 극 중 혜자의 삶에 가장 아름답고도 아픈 흔적을 남기는 인물이다. 혜자를 만나 찬란한 시간과 마주하는 존재로, 윤서빈이 그려낼 준하라는 캐릭터에 기대가 모인다. 영화 '전력질주'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마친 윤서빈은 쇼뮤지컬 '드림하이', 드라마 'AAA 건전지입니다만' 등 무대와 대중 매체를 넘나들며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엔 태국 방콕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을 성료하며 글로벌 인기 또한 입증했다. 한편, 눈이 부시게는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5주간 공연된다.
지난해 킥플립,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 코르티스, 아이딧 등 많은 신인 그룹이 데뷔해 '5세대 아이돌'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가운데, 올해 역시 비주얼과 실력, 매력을 갖춘 신인들이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어 K-팝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신인 걸그룹 언차일드(박예은, 히키, 티나, 아코, 이본, 나하은)는 지난 2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데뷔 싱글 'We Are UNCHILD(위 아 언차일드)’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데뷔 싱글은 평범함을 거부하는 접두사 'UN-'을 통해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들만의 독특한 개성을 특별한 에너지로 승화시키겠다는 팀의 포부와 패기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언차일드'는 두려움이라는 방지턱도 가볍게 넘어 새로운 모험으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일레트로닉 팝 곡이다. 도입부부터 반복되는 “WE ARE UNCHILD”이라는 가사가 중독적인 노래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라도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언차일드는 정식 데뷔 전부터 틱톡 팔로워 100만 명을 달성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