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루시(LUCY)의 보컬 최상엽 목소리가 '메아리'처럼 울려 퍼진다. 16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최상엽이 부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의 OST '메아리'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메아리'는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감성을 자극하는 설렘 가득한 가사가 어우러진 곡으로, 청량하고 경쾌한 보이스가 곡의 감정을 더욱 또렷하게 그려낸다. 특히 후렴구 "숨이 차도 뛰어갈게"라는 가사는 어디론가 달려가고 싶은 청춘의 생생한 에너지를 담아내며, 최상엽 특유의 밝고 깨끗한 음색으로 풋풋한 공감과 긴 여운을 남긴다. '아이돌아이'는 '팬심' 만렙 스타 변호사 맹세나(최수영 분)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최애' 도라익(김재영 분)의 사건을 맡으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다. 오는 22일 지니 TV와 ENA에서 첫 공개를 앞두고 OST 라인업을 선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극의 몰입도를 더할 이번 OST에는 '작은 아씨들', '빈센조', '호텔 델루나' 등 다수의 OST 히트작을 선보인 박세준 음악감독이 참여해 미스터리하면서도 로맨틱한 드라마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트랙을 완성했다.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작품
NCT 태용이 2026년 단독 콘서트 투어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용은 내년 1월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 경기장)에서 ‘TY TRACK – REAMASTERED’(티와이 트랙 – 리마스터드)를 개최하고, 팬들과 더욱 깊어진 음악적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2024년 2월 개최된 태용의 첫 단독 콘서트 ‘TY TRACK’을 리마스터해 새롭게 선보이는 무대로, 10년간 태용이 걸어온 여정을 한 편의 영화처럼 풀어내며 호평받았던 ‘TY TRACK’을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확장된 스케일의 연출로 재탄생시킨다. 또한 태용은 솔로 투어에도 돌입한다. 서울에 이어 2월 7일 자카르타, 2월 16~17일 요코하마, 2월 28일~3월 1일 마카오, 3월 28~29일 방콕, 4월 11일 쿠알라룸푸르 등 6개 지역에서 10회 공연을 이어가며 현지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태용은 2023년 6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SHALALA’(샤랄라)로 자신만의 유니크한 음악 색깔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개성을 선명히 나타냈다. 2024년 2월 두 번째 미니앨범 ‘TAP’(탭)에서는 전곡
'우리들의 발라드' 이지훈이 준우승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일 종영한 국내 최초 발라드 오디션 프로그램 SBS '우리들의 발라드'는 평균 나이 18.2세 참가자들이 진정성 담긴 보이스로 그 시절 명곡을 재해석, 기성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고(故) 김광석의 모교에 재학 중인 17세 소년 이지훈은 스스로를 "김광석을 너무 사랑해서 학교까지 따라간 학생"이라고 소개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김광석 거리를 찾아가 베스트 앨범을 구입한 것을 계기로 사춘기 내내 그의 노래를 들으며 성장했다. "모든 노래와 가사를 외울 정도"라는 고백에서 그의 진심 어린 '덕질'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그러나 목표는 모방이 아니었다. "김광석을 흉내 내고 싶지는 않다. 자작곡도 많이 만들고 있다"라고 밝힌 그는 "나중에 소극장에서 관객과 눈을 마주 보며 노래하고 싶다"라며 자신이 꿈꾸는 음악의 모습을 솔직하게 얘기했다. 카자흐스탄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이지훈은 어린 시절부터 두 문화의 경계 위에서 성장해 왔다. 이국적인 외모는 때로는 무대 위에서 그의 진심보다 먼저 시선을 끌었고, "관객의 몰입을 방해한 적이 있었다"라는 경험을 털어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첫 번째 싱글 앨범 ‘태양계’ 뮤직비디오 티저로 짙은 감성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5일 공개된 싱글 앨범 ‘태양계’ 뮤직비디오 티저는 김세정의 섬세한 눈빛 연기와 함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신곡 느낌을 미리 엿보게 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공개된 싱글 앨범 ‘태양계’ 티저에는 내추럴한 스타일링 속에서 슬픔을 머금은 눈빛으로 허공을 바라보는 김세정의 모습이 담겼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인물과 달리는 사람이 교차되며 영상의 흐름을 이어가고, 작은 유리병을 손에 든 김세정의 모습으로 마무리돼 아련한 감성을 선명하게 전한다. 김세정은 이번 티저를 통해 ‘태양계’ 멜로디와 분위기를 첫 공개하며, 감정을 담은 눈빛 연기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담담한 음색을 담아 섬세하게 표현한 ‘나의 사랑이 멀어지네’ 한 부분만으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닿지 못하는 사랑을 맴도는 마음을 담아낸 싱글 ‘태양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원곡과는 또 다른 결의 감정과 해석을 예고하며, 김세정만의 새로운 우주를 담은 ‘태양계’가 어떻게 완성될지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번 싱글 '태양계'는 지난 2011년 발표된 성시경의 원곡
영화 ‘복면달호’ OST ‘이차선 다리’를 작곡한 김민진이 트로트 밴드를 결성하고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김민진은 최근 트로트 밴드인 언코디드 밴드를 결성하고, 신곡 ‘GOLDEN (골든)’을 발매했다. 작곡가 겸 가수 김민진이 밴드 보컬 멤버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4인의 뮤지션들이 뭉친 언코디드 밴드를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언코디드 밴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 ‘GOLDEN (골든)’은 세미 트로트 장르의 댄스곡으로, 아쉬움은 털어내고 금처럼 빛나게 살아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OST ‘Golden’과 곡명은 같지만, 정반대의 곡 스타일로 음악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김민진의 맛깔나는 보컬과 흥 넘치는 밴드 사운드, 익살스러운 가사가 매력적인 ‘GOLDEN (골든)’을 선보인 언코디드 밴드는 김민진과 이준현, 고중원, 허남진이 소속된 4인조 트로트 밴드다. 밴드명 ‘언코디드’란 ‘코딩되지 않은’, ‘자유로운’이란 의미로 AI가 대세인 요즘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휴머니즘과 공감을 안기는 음악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나타낸다. 보컬 멤버인 김민진은 여러
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을 기념해 예능에 이어 OST가 발매된다. 16일 스튜디오 마음C에 따르면, '응답하라 1988' OST는 '응답하라' 시리즈 중에서도 리스너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OST로 손꼽힌다.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되는 만큼 당시 발매된 OST를 새로운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인다. 특히 이번 OST는 새로운 가창자를 섭외하는 방식이 아닌, 10주년을 맞아 출연 배우들이 직접 가창에 참여해 더욱 특별하다. 19일 배우 박보검의 솔로곡 Part 1을 시작으로, 이어 26일 들개들(이일화·라미란·김선영)과 쌍문동 아이들(류혜영·혜리·고경표·류준열·박보검·안재홍·이동휘·최성원)이 각각 가창한 두 곡이 수록된 Part 2가 발매된다. 신원호 감독은 '응답하라', '슬기로운' 시리즈 등 다양한 드라마 OST를 기획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바 있다. 그는 "이번 OST 역시 지난 10년 동안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팬들을 위한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마주희 OST 프로듀서 또한 "극 중 인물로서 서사를 함께 쌓아온 배우들만이 낼 수 있는 감성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그 시절 OST를 들으면 자연스레
하이브가 신규 합작법인 NFO LLC를 설립하고 팝스타 타일라(Tyla)의 글로벌 매니지먼트를 맡는다고 16일 밝혔다. 타일라는 2024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아프리칸 뮤직 퍼포먼스(Best African Music Performance)’ 부문을 수상한 2002년생 Z세대 싱어송라이터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인 그는 2023년 싱글 'Water'를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7위에 올려놓으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또한 2024년 3월 발매된 타일라의 정규앨범 ‘TYLA’는 ‘빌보드 200’에 24위로 진입했고, 같은해 미국레코드산업협회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아프로비츠(Afrobeats), 아마피아노(Amapiano), 팝, R&B가 어우러진 신선한 사운드가 특징인 그의 음악 누적 스트리밍 수는 스포티파이에서만 30억 회가 넘는다. 하이브는 타일라의 글로벌 매니지먼트뿐 아니라 투어·마케팅·프로모션 등 아티스트 성장에 필요한 핵심 영역을 통합 지원하게 된다. 더불어 레코딩·퍼블리싱·브랜드 파트너십·MD 등 다양한 사업 분야의 시너지를 모색하는 한편 아프리카 지역 신예 아티스트 발굴·육성 체계도 마련해 현지 음악 생태계 강화에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오는 3월 북미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돌입한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츠투하츠는 내년 3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과 22일 LA에서 ‘2026 Hearts2Hearts Premiere Showcase <HEARTS 2 HOUSE> in North America’(2026 하츠투하츠 프리미어 쇼케이스 <하츠 투 하우스> 인 노스 아메리카)를 개최한다. 앞서 하츠투하츠는 지난 5월 ‘SMTOWN LIVE 2025 in L.A.’(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인 엘에이)를 통해 현지 팬들의 이목을 끈 데 이어, 이번에는 단독 공연으로 북미 지역을 찾아 멤버들의 다양한 개성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츠투하츠는 해외 매체들로부터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미국 유명 음악 매거진 The Fader(더 페이더)가 선정한 ‘The 51 best songs of 2025’(2025년 최고의 노래 51선)에서 지난 10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FOCUS’(포커스)로 11위를 차지,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신예 싱어송라이터 임지우가 데뷔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의 의미 있는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18일 자신의 첫 솔로 공연을 개최한다. 2005년생 싱어송라이터 임지우는 2024년 하반기 엠피엠지 뮤직(MPMG MUSIC)과 계약을 체결한 이후, 산하 레이블 pacific records를 통해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2024년 11월 싱글 ‘Love Actually’를 시작으로, 2025년 2월 ‘달맞이꽃’, 4월 ‘Dear Complex,’, 6월 ‘IKYK (I Know You Know)’, 8월 ‘SKIT’, 10월 ‘STAY YOUNG’까지 약 2개월 간격으로 꾸준히 싱글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차근차근 쌓아왔다. 이어 지난 11월에는 10대의 마지막과 20대의 시작을 앞둔 시점에서 느끼는 솔직한 감정을 담은 첫 EP ‘MISSING: 19’를 발매했다. 총 7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EP는 성장의 경계에 선 한 아티스트의 내밀한 감정과 시선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보다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임지우는 데뷔 초기부터 글로벌 리스너를 주요 타깃으로 설정하고, 각 싱글마다 영어 버전 음원을 함께
서울 피날레로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친 지드래곤(G-DRAGON)이 솔로 아티스트 월드투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전례 없는 기록과 성과들로 ‘리빙 레전드’임을 입증했다. 16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 IN SEOUL : ENCORE, presented by Coupang Play’를 개최하며, 2025 월드투어의 뜨거운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지드래곤은 총 12개국 17개 도시에서 39회에 달하는 공연을 펼치며 전 세계 82만 5천여 명의 관객과 마주했다.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지드래곤은 ‘PO₩ER’를 시작으로 ‘미치GO (GO)’, ‘크레용 (Crayon)’, ‘삐딱하게 (Crooked)’ 등 자신의 음악 세계를 관통하는 대표곡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월드투어의 정수를 집약해냈다. 엔딩곡인 ‘무제(無題) (Untitled, 2014)’로 향하는 무대 구성은 감정의 밀도와 완급 조절이 극대화된 흐름으로 관객의 몰입을 이끌었다. 특히 ‘HOME SWEET HOME (feat.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