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감성 보컬리스트 김윤희가 존경하는 선배 아티스트들의 명곡을 재해석해 온 리메이크 시리즈 ‘My Playlist : 나의 플레이리스트 속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의 완결판을 선보인다. 23일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에 따르면, 김윤희는 이날 오후 6시 첫 리메이크 정규 앨범 ‘My Playlist’를 발매하고, 리메이크 시리즈의 마지막 곡인 동물원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를 함께 공개한다. 김윤희는 2023년 ‘지난날’, ‘그대 내 품에’를 시작으로 선배 뮤지션들의 명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리메이크 시리즈를 꾸준히 이어왔다. 이번 앨범은 그 여정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김윤희의 첫 정규 리메이크 앨범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앨범에는 그동안 발표된 리메이크 곡들과 더불어 김윤희가 2016년 ‘판타스틱 듀오’ 시즌1에서 화제를 모으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녀의 웃음소리뿐’, ‘휘파람’도 수록됐다. 특히 리메이크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는 앨범과 함께 공개된다. 김윤희는 성숙해진 보이스와 클래시컬한 현악 편곡으로 원곡에 새로운 감성을 더했으며, 반복되는 후렴 속에서도 다양한 해석을 시도해 색다른 감상 포
신인 코르티스(CORTIS)가 국내 음원차트 정상을 밟았다. 23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데뷔 앨범 인트로곡 ‘GO!’는 최신(9월 21일 자) 한국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발표 당일(9월 8일 자) 81위로 진입한 후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더니 13일 만에 정상을 꿰찼다. ‘GO!’(1위)를 비롯해 후속곡 ‘FaSHioN’(5위), 타이틀곡 ‘What You Want’(7위)가 ‘톱 10’에 자리하며 멀티 흥행하고 있다. 여기에 수록곡 ‘JoyRide’(28위)까지 차트인하는 등 고른 인기를 누리고 있다. ‘GO!’는 멜론 일간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내고 있다. 이 곡은 올해 데뷔한 보이그룹의 노래 중 유일하게 멜론 일간 차트에 95위(9월 21일 자)로 진입했다. 또한 23일 오전 9시 실시간 차트인 ‘톱 100’ 78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해외 리스너들도 크게 반응했다. ‘GO!’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일주일 연속 일일 재생 수 100만 회(9월 15~21일 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발매 초반 가장 높은 스트리밍량
라이즈(RIIZE)가 첫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지난 20~21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Impact Arena)에서 첫 월드 투어 ‘RIIZING LOUD’(라이징 라우드) 공연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틀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약 2만 2천 관객의 환호성 속에서 무대를 마쳤다. 첫날 공연 시작 전 열린 기자회견에는 태국 공영방송인 채널 3·채널 7 포함 17개 방송사부터 Thairath(타이랏), Daily News(데일리 뉴스), Matichon(마띠촌) 포함 9개 신문사, Praew(프래우), Sudsapda(수드사프다) 포함 12개 매거진, TrueID Music(트루아이디 뮤직), TofuPOP(토푸팝), Sanook(사눅) 포함 50개 온라인 매체까지 90여곳이 참석해 라이즈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라이즈는 “작년 7월 팬콘 이후 돌아온 방콕, 그 시간만큼 성장한 저희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고 이어진 공연에서 청춘 뮤지컬 같은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Fly Up’(플라이 업)과 ‘Combo’(콤보), ‘Boom Boom Bass’(붐 붐 베이스
엑소 수호가 네 번째 미니앨범 ‘Who Are You’(후 아 유)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발매된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러시아, 태국, 브라질, 핀란드,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필리핀, 튀르키예, 칠레, 온두라스, 요르단, 파라과이, 스리랑카, 페루, 아르헨티나, 피지, 엘살바도르 등 20개 지역 1위를 포함해 전 세계 30개 지역 TOP10에 올랐다. 컴백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에서 수호는 “앨범이 나오는 지금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면서 3가지 버전의 앨범 언박싱은 물론, 음악 제작 뿐만 아니라 헤어 및 패션 스타일링에도 공들인 비하인드를 전했으며, 팬들이 보낸 사연에 맞춰 앨범에 수록된 총 7곡을 추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호는 “음악은 이야기와 함께일 때 빛나는 것 같다. 이번 앨범은 모두에게 ‘당신은 누구인가’하는 물음을 던진다. 저는 어떤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인지, 여러분은 어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음악을 들으면서 각자의 이야기를 떠올려 주시면 좋겠다”라고 앨범의 의미를 밝혔다. 또한 색다른 이별 BGM으
가수 이찬원이 정규 2집 ‘찬란(燦爛)’의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23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찬원은 지난 2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찬란(燦爛)’ QR 플랫폼 버전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정규 2집은 QR 플랫폼 버전과 앨범북 버전, 총 2가지 형태로 선보인다. QR 플랫폼 버전은 ‘Twinkle’, ‘Glow’. ‘Shine’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반짝이는 순간을 담은 그린 컬러의 ‘Twinkle’, △핑크빛 설렘을 담은 ‘Glow’, △은은한 빛을 담은 ‘Shine’으로 각각 다른 색상과 이미지를 통해 이찬원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정규 2집으로 컴백하는 만큼 QR 플랫폼 버전의 앨범 구성 역시 소장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케이스와 QR 카드를 비롯해 이찬원의 물오른 비주얼을 담은 포토카드 4종 중 2종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또한 포스트카드 1종, 미니포스터(2종 중 1종 랜덤), 원형 도무송 스티커 2종, 크레딧 1종이 포함되며 이찬원의 ‘찬란한 순간’을 다양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는 풍성한 패키지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CD 대신 QR 카드를 도입했으며, 추후 공개될 앨범
세계적인 EDM DJ 알렌 워커(Alan Walker)가 오는 10월 18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옥션엑스가 주최하고 에스이십칠이 주관하는 알렌 워커(Alan Walker)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10월 18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축구경기장에서 개최되며, 만 12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부터 중장년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온 가족 관람용 콘서트’이라는 점에서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빅크(BIGC)에서 시작된 선예매 티켓이 조기 매진되며 공연에 대한 국내팬들의 높은 기대감이 증명되기도 했다. 알렌 워커의 이번 공연은 지난해 공연과 달리 야외에서 개최된다. 알렌 워커의 글로벌 히트곡들을 가을의 정취와 함께 느낄 수 있다는 점은 공연의 포인트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알렌 워커는 소셜미디어 팔로워 1억 5000만, 유튜브 조회수 130억 회,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1000억 회 등 '넘사벽' 기록을 보유한 ‘EDM 슈퍼스타’이자 한국인이 사랑하는 EDM 글로벌 톱스타다. 이번 공연에서 알렌 워커는 음악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게이밍을 결합한 시각적 경험에 중점을 둔 ‘Walkerworld’를 통
혼성그룹 카드(KARD) 멤버 전소민이 '단죄'할 수 없는 매혹적인 음색을 선사한다. 23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전소민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드라맥스X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의 첫 번째 OST 'I'm Toxic'을 발매한다. '단죄'는 피싱 사기로 모든 것을 잃은 무명 배우 하소민(이주영 분)이 거대 보이스 피싱 조직 '일성파'에 잠입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엄마를 위한 딸의 외롭고도 담대한 사투를 그린 딥페이크 복수극 드라마다. 전소민이 부른 'I'm Toxic'은 중독성 있는 루프 테마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스타일 장르의 곡이다. 깊은 어둠을 헤매는 듯한 아픔을 벗어나려 해도 벗어날 수 없는 악몽과 같은 현실을 노랫말에 담았다. 전소민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매혹적인 음색이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전소민은 그간 그룹 활동을 통해 강렬하면서도 치명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해 왔다. '단죄' OST 가창 역시 그 연장선으로,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그룹 더킹덤이 밀양아리랑과 K팝을 접목한 '화월가'로 컴백한다. 23일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더킹덤(The KingDom: 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자한)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The KingDom: the flower of the moon'(더 킹덤: 더 플라워 오브 더 문)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정식 앨범이 아닌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준 킹메이커(팬덤명)를 위한 선물이다. 다만 리더 단이 앨범 준비 중 예정보다 빠르게 입대한 까닭에 더킹덤은 이번 활동부터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스페셜 앨범에는 타이틀곡 '화월가'를 비롯해 'Festival'(페스티벌)과 'Forget'(포겟), '화월가(Instrument)' 등 4곡이 수록됐다. 기존 'History Of Kingdom' 세계관에서 잠시 벗어나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낸다. 타이틀곡 '화월가'는 밀양아리랑 선율과 K팝의 에너지가 만난 곡이다. 가야금, 대금, 꽹과리, 해금 등 국악기와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하며, 더킹덤의 폭발적인 보컬이 더해져 강렬한 매력을 완성한다. 수록곡 'Festival'은 경쾌한 리듬
그룹 XG(엑스지)가 첫 정규앨범 선공개곡 ‘GALA’ 뮤직비디오로 전 세계 팬심을 사로잡았다. 23일 소속사 XGALX에 따르면,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지난 19일 첫 정규앨범 수록곡 ‘GALA’(갈라)를 선공개했다. 발매 후 ‘GALA’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200만회를 돌파(22일 오전 11시 기준)하며 미국과 영국, 일본을 포함한 21개국 및 지역에서 유튜브 트렌딩 차트(YouTube Trending Charts)에 랭크됐다. 동시에 ‘GALA’는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글로벌을 포함한 21개국 및 지역의 ‘뉴 뮤직 프라이데이’(New Music Friday) 플레이리스트에 진입해 글로벌한 파급력을 자랑했다. 전 세계적으로 급상승중인 ‘GALA’ 뮤직비디오는 XG만이 보여줄 수 있는 하이패션 퍼포먼스가 담겨 전 세계 팬들을 매료했다.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와 스타일캐스터(StyleCaster)를 비롯한 해외 매체까지 ‘GALA’에 주목했다. 특히 XG 멤버 마야는 미국 매체 The Hollywood Reporter(미국 할리우드 리포터)에서 “‘GALA’는 멧갈라에
리베란테(Libelante: 김지훈, 진원, 노현우)가 오는 11월 1일과 2일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단독 콘서트 ‘Brillante’를 개최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23일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리더 김지훈의 군 제대 이후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리베란테(Libelante)는 무대 위에서 한층 더 단단해진 팀워크와 깊어진 음악 세계를 펼쳐낼 예정이다. 리베란테(Libelante)는 지난 22일 공식 SNS와 예매처 NOL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을 공지했다. 공연 타이틀인 ‘Brillante’는 ‘리베란테(Libelante)’ 그룹명에 내포된 ‘Liberta(자유)’와 ‘Brillante(빛나는)’에서 나왔다. 오는 10월 발표 예정인 두 번째 미니 앨범 ‘Brillante’의 감동을 단독 콘서트로 연계해 선보인다. 앞서 지난해 첫 미니 앨범 발매와 함께 동명의 단독 콘서트 ‘La Liberta’로 팀의 서사를 탄탄히 이어온 만큼 이번에도 깊이감 있는 보이스를 앨범과 콘서트로 단단하게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리베란테는 ‘팬텀싱어’ 시즌 4 우승팀으로 주목받은 이후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